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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6일 월요일

값싼 동정심의 인간과 동물의 차이



자기 아쉬울 때만 머리 숙이는 인간은 되지 말아야

人間(인간)’이라는 단어나 사람이라는 단어는 動物(동물)’과 짐승이라는 단어와 차이를 두기 위해 만들어졌고 결국 동물이든 짐승과 차이를 둔 인간이 세상에서 우월하다는 의미를 갖춘 단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人間(인간)에 대해 네이버 국어사전은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1. =사람(1. 생각을 하고 언어를 사용하며도구를 만들어 쓰고 사회를 이루어 사는 동물).
인간의 본성은 선하다
2. 사람이 사는 세상.
할머님은 옥황상제의 분부를 받아 한 손에 번성 꽃한 손에 환생 꽃 들고 인간에 내려와 하루 천 명 잉태 주고하루 만 명 환생 주는 생불왕(生佛王)이었다.

3. =사람(3. 일정한 자격이나 품격 등을 갖춘 이).
인간을 만들다
4. 마음에 달갑지 않거나 마땅치 않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이 인간이 글쎄 또 사고를 쳤어.

5. [북한어] ‘식구1’를 이르는 말.
한집안의 인간

인간은 동물이기는 하지만 동물과는 무엇인가 다른 특이한 게 인간이라는 의미를 갖춘 것은 틀리지 않을 것이다.
때문에 인간이 인간의 본분을 게을리 하거나 잘못하면 인간이라는 말로 천하게 대하는 마치 욕과 같은 의미도 있는 게 인간이란 단어의 말이 된다.
사람의 탈을 썼으면 이런 말을 쓰지도 말아야 하고 듣지도 않아야 하는데 자주 듣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 것 같아 안타깝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큰절하는 자유한국당

이제 선거철이 됐으니 그동안 나라살림에 전념하지 않고 욕되는 짓만 하던 정치꾼들을 국민들은 심판할 때가 점차 다가오고 있으니 속 시원히 심판하기 바라고 싶다.
물론 재수가 좋아 지난 20대 국회에서 동물 같은 짓만 하던 정치꾼들이 21대 총선의 본선에도 오르지 못하고 새로운 후보자가 등록돼 심판까지 할 수 없는 지역도 없지 않는 지역도 많을 것이다.
그런 곳은 새로운 후보자를 정당에서 잘못 추천하지 않았는지 세심히 관찰해야 할 것이지만 정당 자체에 문제가 있는 정당은 뻔뻔하게도 동물 같은 인간을 정치꾼(정치는 올바르게 하지 않고 선거철만 되면 날뛰며 표를 받아내어 당선되는 자)으로 집어넣어 국민의 심판을 받겠다는 정당도 적잖으니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처리해야 하지 않을지?
자신의 동네를 빛내야 할 사람이 빛내기는커녕 수시로 욕되게 하자 모든 국민은 그 지역에 관광도 가지 말자고 한 지역이 있다.
강원도 춘천이다.
정치꾼 김진태의 난폭한 언어와 행동이 너무 많기도 하지만 기억조차 하고 싶지 않은 짓을 지나치게 했기 때문에 춘천에 가지도 말자고 한 국민들의 의지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가?
그래도 김진태를 춘천 후보자로 앞세운 미래통합당(미통당=소통이 안 되는 당)의 橫暴(횡포)는 국민의 심판을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받고 싶다는 말일 것이다.
그의 꼬락서니 또한 가관 아닌가?
아쉬울 때만 머리를 숙이는 꼴을 또 보는 춘천시민들이시여!
세상을 가볍게 여기시면 어떤 대가가 온다는 것쯤 알아보시는 것은 어떠신가?

 이미지: 사람 1명 이상, 실외

一片丹心(일편단심)이라는 말도始終一貫(시종일관)이라든가 首尾一貫(수미일관)이라는 말도 우리는 자주 쓰며 그렇게 될 것을 바라기도 하며 그렇게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하며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동물이 아닌 인간이기 때문에!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김진태가 옆에 써 붙인 것을 보자면,
도와주세요!”라는 단어는 반 强制的(강제적언사로 보지 않을 수 없는데(느낌표는 느낌의 의미만이 아닌 명령의 뜻도 있는데)도 이 인간에게 귀중한 한 표를 던지는 인물은 어떤 인간이 될 것인지?
소중한 한 표까지 던지면서 전 국민들로부터 욕을 바가지로 먹을 인간들은 또 얼마나 될 것인가?
민주당 허영 후보에게 적잖게 지고 있는 김진태가 아주 큰 절까지 하며 또 도와달라고 한다.
만일 허영 후보에게 밀리지 않는 상황이라면 김진태가 무릎 꿇고 온 몸을 바닥까지 닿도록 저처럼 몸을 낮출 사람일까?
미통당 자체가 그런 정당이다.
그들은 이번 한 번만 더를 수도 없이 외치며 선거를 했던 박근혜로부터 전수를 받은 정당(새누리다)의 후예들 아닌가?
그 때마다 착한 국민은 안쓰럽다며 저들의 거짓에 속고 속아 찍어주면 정치꾼들은 마음에도 없는 고마움을 표시한 다음 국회를 식물국회로 만들던지 나라 정치를 할 수 없게 국회를 싸움박질 시켜왔다.
독재자들이 그렇게 하자고 주문하면 그렇게 동물로 변하던 저들의 선배정치인들에 대한 기억이 어디로 사라지고 말았는가?
그런 정치를 20대 국회에서도 한 자가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미통당 전신원내대표(이하 나경원)가 아니었나?

 나경원 "'우리' 일본" 발언 논란

미통당 원내대표 출신들 줄줄이 떨어질 것 기대하며

서울 동작을 나경원이 나온 지역구도 예외는 아닐 것 같은데?
20대 국회를 싸움판으로 만든 원내대표로 영원히 남을 사람이 무슨 염치로 동작을 지역구를 대표하겠다고 하는 것인지?
이런 미통당을 어떤 국민이 이들을 진정으로 믿고 귀중한 한 표의 권한을 던지겠다는 것인가?
세계일보까지 나서서 나경원을 돕고 있는가?
‘“어려운 자리였을 텐데 씩씩하게 엄마 지지” 나경원출정식 눈물 이유이라는 제하에,
4·15 총선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나경원 미래통합당 후보가 출정식에서 보인 눈물의 의미를 밝혔다고 하는 글부터 시작하고 있다.
남편인 김재호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와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딸을 대동한 출정식으로 주민의 同情心(동정심)부터 자아내기 시작한 것을 상세히도 적고 있다.
나경원은 나쁜 사람들이 만든 가짜 프레임에 굴하지 않겠다더 큰 정치좋은 정치로 크고 작은 실망에 반드시 보답하겠다며 우리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기 위해서라도 절대 굴하지 않고 꿋꿋이 풍파를 견뎌낼 것이라며 민주당 이수진 후보자(사법농단의 괴수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비리에 강력 저항한 전 부장판사)에게 크게 지고 있는 상황을 눈물로 호소하고 있는 것 아닌가?
수많은 주민들이 아직도 속고 또 속아가면서 아까운 한 표를 던질 준비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통합당 심재철 정권심판과 민주당 이재정 지역심판, 안양 동안을 팽팽

경기 안양시 동안을 심재철 미통당 선거구는 어떨까?
국민의 귀와 눈을 막고 가리려고만 하는 심재철의 태도는 고쳐지지 않을 것인데 그에게 아까운 한 표를 던질 시민의 수는 얼마나 될까?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일으키게 한 당사자가 지금껏 국회에 있게 한 것도 모자라 21대까지 등정하겠다고 하는 심재철의 상대는 민주당 이재정 후보자로서 지금 거의 20%이상 앞서고 있다고 하니 얼마나 다행일까만,
대한민국에는 동정심으로 국가 미래를 망치는 국민들 또한 적잖으니 끝까지 긴장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결국 김진태 나경원 심재철은 국회가 아닌 집으로 향해야 하고 다시는 정치를 할 수 없게 민주당 정치 초년생으로부터 박살이 나는 상황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단지 허영 춘천 민주당 후보는 기나긴 세월 김진태와 싸워 마지막 순간을 지키지 못해 지난번에도 실수 한 것을 이번에는 꼭 갚아줄 것을 기대한다.

 민경욱, 광복절 기념행사 도중 숙면 ‘의혹’

인천 연수구을 민경욱 미통당 후보 지역은 어떤가?

어부지리로 당선될 확률이 크다면 이건 진보진영의 분산된 고집 때문일 것인데,
주민들까지 정당에만 집중하다보면 국회에 들어와서는 안 될 인물이 또 국회로 입성하게 될 힘든 일이 벌어질 것 같아 안타깝다.
정의당 이정미 의원이 포기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지만 입만 열었다고 하면 막말도 거침없는 민경욱을 앞으로 4년 내내 국민에게 보이느니 현재 지지율 3위로 올라선 이정미 의원과 정의당의 결단이 필요하지 않을까?
진정 국민을 사랑하고 민주주의 국가를 지키겠다면 자신의 굴욕보다 국가 미래를 내다보고 후퇴하는 것이 미래의 전진으로 가는 길임을 다시 한 번 더 알았으면 한다.
김정미 의원의 사람 됨됨이는 좋게 평가할 수 있지만 어차피 정의당은 정당 세에 밀리게 될 게 빤하다고 본다.
오마이뉴스는
‘[인천 연수을민주당 정일영 33.5%, 통합당 민경욱 33.5%’이라는 제목으로,
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22.6%로 한참 밀리고 있다는 것을 보도하고 있다.
솔직히
민경욱은 정말 안 되는 인물이라는 것을 알고 미통당도 경선에서 두 번이나 탈락시킬 생각을 했던 것을 이해해야 하리라!
어차피 낙방할 것인데 끝까지 고집을 부리며 국민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것도 애처로운 일 아닌가?
솔직히 인천 연수을 주민들이 이상한 국민인 것 같지만 대한민국 땅에는 이런 국민들이 처처에 진을 치고 독사의 꽈리를 틀고 있는데 어찌할 것인가?

 '무상급식 0원' 오세훈 초강수 "대화 없다"

쉽게 열 받고 트집부터 잡는 사람은 성공 못 해!

뉴스1
오세훈·고민정 '지역감정설전.."기막히고 참담" vs "사전적 의미 모르나"’라는 제목을 걸고 보도한 것을 보며 오세훈 미통당 후보자가 엄청 열 받아 정신없이 미쳐 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
자신의 정치 이력으로 말 할 것 같으면 정치 초년생인 고민정 후보와 비교도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일까만,
상대의 약점 잡기 흠집 내기라는 가짜보수들만의 專有物(전유물선거를 이번에도 하려고 하는 어리석음을 보게 한다.
이렇게 열을 받으면 오세훈이 처참해지는 꼴로 변하게 되는 것인데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는 것이다.
고민정 아버지는 충청도 출신이고 어머니는 호남 출신이라고 한 말이 어떻게 지역감정을 조성시킨 것으로 둔갑될 수 있는지부터 말이 안 되는 억지를 오세훈이 부리고 있는 중이다.
부모님 태생지가 각각 다르지만 생활력이 강해 자신도 그 한 사람이라는 것인데 그게 그처럼 나쁜 내용일지?
말 같지도 않는 사람의 말을 가지고 열 낼 일도 안 되니 그저 무시하는 게 낫지 않을까?
오세훈은 時運(시운)을 잘 타던 때문에 서울시장까지 역임을 했지만 어린 학생들 점시 한 끼 주기 싫어 서울시장직까지 내던진 어리석은 위인이라는 것은 세상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데 어떻게 광진을에서 국회의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錯覺(착각)에 빠졌을까?
학생들 점심 다 준지 10년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데 오세훈이 변명의 판단을 하던 내용과는 아무런 지장도 관계도 없이 세상은 잘만 돌아가고 있다는 正評(정평아닌가?
어떻게 이런 미통당 정치꾼들이 대한민국 정치를 할 수 있었을까?

 문재인 대통령과 ‘짜파구리’ 먹은 봉준호 감독이 충격받은 이유

인간 문재인과 무슨 원수를 졌기에 이처럼 자신들의 욕구만 채우기 위해 안달이 난 국민들 또한 너부러져 있는지?
부자들만의 지지를 받는 미통당의 힘으로 무엇을 할 수 있다고 보는 어리석은 국민들이 있다는 것도 문제꺼리이지만 70여 년 동안 친일파의 후손들에게 면죄부를 씌워 줬던 지난 독재정권이 한없이 밉기도 하다.
인간은 인간다워야 하건만 아쉬울 때만 머리 숙이는 인간을 인간으로 보는 인간도 되지 않아야 하지 않을지?
먼 미래를 내다볼 수 없다면 사람의 참된 면모라도 보려고 해야 하는데 돈만 앞세우려고 하는 인물들은 앞뒤 가릴 필요 없이 돈이 안 되는 인물은 뽑지 않겠다는 어처구니없는 생각 때문에 나라의 질서까지 좀먹게 하지 않나?
그 놈의 돈 X도 물어가지 않는 것을!
결국 돈만 알던 미통당 의원들은 이번에 돈은 흠씬 쓰지 못해 모조리 아주 큰 차이의 높이에서 추락하고 말 것인가?
쉽게 열 받고 트집부터 잡는 사람은 성공 할 수 없지 않던가?
아쉬울 때만 고개 숙이는 인물 더는 국민 앞에 보이게 하지 않았으면 한다.
국민을 위한 눈물도 아닌 즉 자신의 명성과 권렬을 위해 흘리는 눈물을 국민은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 중인가?
막밀의 거대 정당은 이제 사라져주는 게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일 아닌가?
제발 올바른 국민이라고 자부한다면,
싸우의 국회는 만들지 말고 순탄하고 평화로워 행복에 넘치는 웃음이 만끽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국회를 만들기 바란다.
나 자신만을 위하지 않고 내 이웃을 살피는 위대한 국민성을,
얄팍한 동정심에 빠져 쉽게 내던지지 말았으면 한다.


2019년 2월 15일 금요일

한국당 대표, 오세훈 돼야 할 이유는?



한국당 대표가 오세훈 안 된다면 파당 될 것?

세상살이를 하다 보면 理念(이념)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제 머릿속으로 들어와 있다는 것을 느끼기도 한다.

자신의 思考(사고)를 스스로 뜯어고치려고 갖은 수단 방법을 동원하여 애를 쓸 때도 없지 않다.

제 생각이 미치는 범위가 남다를 수 있다는 것을 느낄 때가 분명 있기 때문이다.

이념으로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을 것 같으면 고치려고 할 수 있지만 무난하다고 생각하면 굳이 고치려고 애쓸 일 있을까?

이념이란 사람 따라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어야 세상살이가 원만해질 것인데 많은 사람들은 자기 배우자나 형제 가족과 이념 차가 있으면 의아하게 생각하는 버릇이 있다는 게 대한민국은 아직도 정신세계 후진국 아닌가?

보수라고 하는 자유한국당전당대회에 앞서 대표 후보자 토론회에서도 그런 후보자가 있어 적어본다.

[포토]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 빨간 넥타이 3형제

황교안·오세훈·김진태(기호순후보들이 15일 오후 110분간 OBS 생방송 TV 토론회에서 각자 의견을 처음으로 내세우고 있었지만 박근혜 국정농단 파면에서 자유롭지 못해 말을 더듬고 있었다.

자유한국당(한국당대표가 되고자 하는 것도 그 전신인 새누리당 시절을 쉽게 지나칠 수 없다는 아픈 상처를 품은 이들이 당당할 수만 없다는 것은 그들 스스로 잘 알고 있었다고 느끼게 했다.

국민이 파면시킨 박근혜가 無能(무능)하고 無益(무익)하며 無責任(무책임)하다고 할지라도 이 세 사람들이 모셨던 首長(수장아니던가?

특히 황교안(1957~ 서울 출생 경기고 성균관대 법학 석사사시 23후보는 그 밑에서 법무 장관과 총리까지 역임했고 박근혜 탄핵으로 인해 짧았지만 대통령권한대행까지 했으니 큰 덕을 입지 않았다고 할 수 없을 것 아닌가?

김진태(1964~ 강원 춘천 출생 소양중 성수고 서울대 학사후보는 #박근혜 지지자들 표에 큰 기대를 걸고 나왔으니 발언조차 태극기부대 만을 의식하는 자세로 일관돼 있었다.

박근혜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이 두 후보와 다르게 평안한 자세로 능란한 말솜씨를 앞세운 오세훈(1961~ 서울 출생 중동중 대일고 고대 법학 박사사시 2633, 34대 서울 시장후보는 박근혜 틀에서 벗어난 것을 확실하게 내세우며 자립하려고 하는 자세가 역력히 드러나고 있었다.

오 후보만 보수라는 자세가 확실해 보일뿐 황 후보와 김 후보는 오 후보가 말하는 것처럼 오른쪽 끝에 서있으니 極右(극우낭떠러지로 곧 떨어지지 않을지?

문재인 '공정경제'로 재벌개혁 천명

세 후보는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과 실업자 실태를 앞세워 총 공세로 나가는 형국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각 후보자의 약점도 서로 집어내고 있었다.

연합뉴스는
오 후보는 황 후보의 법무부 장관 시절 부산 엘시티 특혜 논란장남 병역 특혜 의혹을 구체적으로 거론하며 황 후보를 강하게 몰아붙였다.

오 후보는 "대표가 되고 나서 방어를 위해 당력을 소진하는 일이 있으면 그거야말로 총선 전에 큰일"이라며 "엘시티 특혜 논란으로 전국 총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대표가 돼서 이 사건이 문제 되고 특검을 하자고 하면 어떻게 할 건가"라고 했다.

또 "장남 병역 특혜 문제는 젊은이들에게 좌절이 굉장히 큰 사안으로총선 준비 과정에서 수세에 몰리거나 변명해야 하는 형편이 될 수 있다"고도 했다.

오 후보는 자신의 최대 약점인 무상급식 주민 투표 때 시장직을 걸었다 중도 사퇴한 일탄핵 정국 때 탈당 전력과 관련해선 "저는 보수의 가치를 한 번도 배신한 적이 없다"며 "어떻게 좌파 정부의 출범을 막을지 대처 방법에서 생각이 달랐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황 후보는 강성 우파 성격 때문에 중도외연 확장과 관련해 본인의 존재 자체에 한계가 있다황 후보가 빅텐트를 하면 대한애국당을 품는 데 그칠 수밖에 없다"고 파고들었다.(연합뉴스;2019.2.15.)

[사진]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 목 축이는 김진태

김 후보는 시종일관 오 후보를 물고 늘어지는 자세로 일관했다.

태극기냐 촛불이냐를 따지면서 오 후보 부인과 여동생 영역까지 들춰가며 진보 쪽 인사가 아닌가라는 식으로 밀어붙이고 있었다.

연합뉴스는
김 후보가 오 후보의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활동여동생의 민주당 비례대표 신청 이력아내의 사회주의 혁명가 희곡 연출 등을 언급하며 "정체성이 뭐냐"고 공격하자오 후보는 "유치한 질문"이라고 맞받는 등 '감정싸움'을 했다고 적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폄훼 왜곡하기 위해 망언도 일삼는 김 후보는 자신의 의견이 곧 한국당 의견인 것처럼 밀어붙이기 작전을 쓰고 있는 반면 황 후보는 다른 후보들 감정을 돋우려 하지 않기 위해서였을까마는 질문 시간에 자신이 준비해 온 자료 읽기에 열중하고 있었다.

오죽하면 사회자가 조심스럽게 질문하라며 慫慂(종용)을 당하기도 했다.

막가파식 김 후보는 스스로가 대표가 되지 못할 것을 이미 알고 나온 것처럼 황 후보를 추켜세우며 오 후보에게 말도 안 되는 질문을 했다.

손 맞잡은 황교안ㆍ오세훈ㆍ김진태

이념은 누구나 갖추고 있기 마련이다.

부부라고 같은 종교를 믿어야 할 이유도 없고 같은 사상을 지녀야 할 의무도 아니다.

진보와 보수가 다르다고 하지만 목적은 하나로 갈 수 있다.

국가에 애국하려는 마음가짐이 방법만 다를 뿐이지 결국 같은 목적에 들어가 있어야 할 곳은 충성심이다.

단지 그 권력을 어떤 목적에 활용하느냐가 달라 私慾(사욕)을 취하느냐 共益(공익)적이냐에 歸屬(귀속)할 때 위험하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면 이명박근혜 신세가 될 가능성이 클 뿐이다.

그것만 확실하다면 나라를 못 맡길 것도 없잖은가!
김진태 후보는 벌써 5.18광주민중항쟁 妄言(망언)과 歪曲(왜곡)에 걸려 있는 인물이고,
황교안 후보는 박근혜 정권 핵심 인물이라는 점을 떠나서도 5.16 군사정변에 대한 확고한 의견도 없을뿐더러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답도 내리지 못하는 결단력 없는 인물이라는 점을 이해한다면 그 해답은 나오기 마련이다.
박근혜와 박정희에 기대어 대표자리를 꿰차고 앉아보았자 自主性(자주성)조차 없는 인물들 아닌가?
이들을 야권 대표자리에 앉게 한 당 대의원들이 있는 한 그 당 발전은 없다는 생각이 스친다.
결국 破散(파산)만이 정답 아닌가?

아직 판명 나지 않은 문재인 정부를 도와 함께 나갈 수 있는 한국당 대표를 고른다면 그래도 오세훈 후보를 골라야 愛國(애국)이 된다는 말을 하고 싶다.
다른 사람들은 國益(국익)보다 私益(사익)에 앞장 설 확률이 아주 높다고 보이지 않는가?
더불어민주당도 그 중 가장 두려워하는 인물이기도 하지 않는가!
'오세훈의 눈물'… 그리고 '악어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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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6일 토요일

웰빙 단식과 릴레이 식사 & 자유한국당



'웰빙단식' '릴레이 식사'라는 말과 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자한당) 112명 의원들 중 국회 점유 기간이 이번 회기(2020년 4)에서 끝나게 될 의원들이 다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의원들도 있을 것으로 판단하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본다.

워낙 잘 못한 것이 많다고 양심적으로 느낀 의원들에 한해서 그런 상황이 될 것이라고 이해할 것으로 본다.

김진태 의원 같은 사람은 그런 것까지도 느끼지 못할 것으로 생각도 해본다.

당 대표가 되겠다고 후보에 나선 것부터 양심조차 없는 위인 같아서다.

“비겁하고 뻔뻔”… 홍준표, 황교안‧오세훈 동시 저격

황교안 전 총리(이하 황교안)과 오세훈 전 서울 시장(이하 오세훈그리고 홍준표 전 대표(이하 홍준표이 세 사람이 2월 27일에 있을 당 대표 후보에 나갈 것 같은 기미가 읽히고 있다.

그들이 경북과 경남 일대의 텃밭으로 먼저 나가 자신들이 지나갔다는 영역 표시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자한당 대표가 되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음 아닌가?

하지만 그들이 영역을 표시하는 지역 인심도 예전 같지는 않을 것으로 미룬다.

물론 자한당 간판만 보고 무조건 찍는 국민도 아직 없지 않겠지만 더 이상 속지 않겠다며 굳게 마음먹은 이들이 그대로 유지한다면 독재시대를 계속 유지시켜왔던 자한당 의원은 국민들이 피해 갈 것으로 의심치 않는다.

고로 황교안과 오세훈 그리고 홍준표 중 누가 당대표가 되더라도 자한당의 지지율은 전국적으로 20%를 넘어설 수 없을 것이다.
이들의 과거사를 국민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으니 더 이상 언급할 가치조차 없다고 본다.
아무리 용트림을 해도 20% 내에서 오가고 있는 현실을 직시해야 할 것 아닌가?

그것을 알고 있는 당 대표 후보를 희망하는 세 사람도 경북을 기점으로 영남으로 먼저 출격하여 자한당 전당대회를 알리려고 하겠지만 인심은 예전과 확연히 달라져 있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고로 당 대표가 된들 예전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시절 같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더는 견뎌내지 못할 자한당을 위해 용트림 할 생각 말라는 것이다.

 ë…¸ì›…래 “한국당 5시간 30분 웰빙 위한 간헐적 단식”

자한당 현역 의원들이 다음 총선에서도 지역주민들이 그대로 뽑아 줄 것을 기대하는 어리석은 이들도 없지 않을 것으로 안다.

인심을 못 느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아무리 소생하려고 애를 쓰고 있지만 자한당 지지는 20%를 넘기가 쉽지 않다.


김태우 전 수사관과 신재민 사무관을 앞세워 언론에 도배질을 해도 국민의 인심은 민주당이 아니면 무당파로 옮겨가려고 할 뿐 자한당으로 넘어가지는 않겠다는 것이 현실 아닌가?

손혜원 목포투기를 만들어 보려고 자한당과 조중동 그리고 SBS가 갖은 애를 썼지만 손 의원의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국민의 인심을 볼 때 아직도 느끼지 못하고 있는 어리석은 자한당 의원들을 국민은 비웃고 있는 것이다.

진실한 정의와 불의가 어떻게 공존할 수 있을 것인가?

나경원, 靑 조해주 임명에 반발…"지금부터 모든 국회일정 거부"

문재인 정부가 내세운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청문회조차 무조건 건너뛰려고 한 자한당의 진짜 속셈은 무엇인가?

김태우와 신재민 건으로 국민을 懷柔(회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던가?

지난해 12월에 결정을 봤어야 할 일을 거들떠보지도 않다가 문재인 청와대가 조해주 위원 임명을 하고 나니 그제야 정신이 나던가?

제 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자한당을 국민은 규탄하고 있는데 단식한다고?

5시간 30분 동안 밥 안 먹는 게 단식인가?

공복시간을 5시간 30분으로 두는 것이 가장 건강에 좋다고 하는 것을 단식이라 하는 자한당의 국민 기만 발언에 국민들은 다시 한 번 뒤로 자지러질 판이다.

탄핵당한 박근혜와 자한당이 만들어 낸 새로운 말도 많고 헌정 사상 초유의 일들도 많았지만 웰빙 단식과 릴레이 식사라는 말은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 아닌가?

손혜원 "마포을 정청래를 부탁해"

자한당이 손혜원 의원의 목포 투기 건으로 밀고 나가려 든 것도 국민은 돌아서고 말았다.

목포시민들은 손혜원 의원의 진심을 받아들였다.

도박에 정신을 판 남동생이 가정을 돌보지 않는 것을 나무라는 손혜원 의원은 그 조카를 어렸을 때부터 돌보고 공부를 시켰으며 결국 증여세까지 직접 내고 조카를 위해 군대에서 제대하면 바로 일할 수 있게 배려한 고모가 한 일들이 투기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국민은 긍정하고 말았다.

다 쓰러져가는 목포구시가지에 활력을 부어 넣기 위해 서울서부터 긴 거리를 오가면서 목포에 투자를 부탁하는 손 의원의 심정을 국민은 이해하기 시작했다.

목포를 그리스에 있는 산토리니 섬처럼 세계 유명 관광지로 만들고 싶다는 손혜원 의원의 진심을 국민은 점차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그가 원하는 예술인들의 상가를 만들고 싶어 하는 마음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미국 서부에 있는 예술인마을 Carmel City(카멜시티=캘리포니아 몬터레이 만(Monterey Bay) 해안의 아름다운 17miles 유원지 밑의 숲속 도시)처럼,
Orange County(오랜지 카운티해안의 Laguna Beach(라구나 비치같은 예술인들이 모여 살며 서로 간 의견을 주고받는 도시 건설을 꿈꾸고 있던 것은 아니었을까?

대한민국에도 그런 도시가 성립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좋다.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공천학살' 운명 가를 단두대 승부

예술인들의 단순하고 예리한 성격을 이해한다면 손 의원의 태도를 알아차렸을 것인데 자한당 나경원 원내대표(이하 나경원)는 진정 몰랐을까?

공부 벌레에 판사 출신이라서!

안타깝다!

진심이 통하지 않아 상대를 곤혹스럽게 한 대가를 언제인가 받을 것으로 본다.

손혜원 의원이 기자 회견을 하면서도 자신의 진심을 몰라주는 기자들을 향해 억지 같은 주장을 부리는 것으로 봐질 때 저런 게 예술인들의 태도인데 기자들은 이해 충돌 이라는 말로 몰아가고 있었으니 소통할 수 없어 애를 먹지 않던가!

자한당은 더 이상 국민을 기만하려고 해선 안 된다.

예천군의회 '추태 외유'..."전원 사퇴하라"

진즉 파산됐어야 할 자한당이 지금껏 있다는 것은 해외연수 추태의 예천군의회 의원들과 흡사한 것인데 국민은 지금껏 참고 살았다.

이제 21대 총선까지 1년 3개월 남았다.

더 이상 독재자들의 후예는 남아 있게 해선 안 된다.

자한당은 결국 붕괴될 것이고 한반도에는 평화와 번영이 올 것이다.

가짜민주주의 국가도 더는 가서는 안 된다.

말만 민주주의를 헌법에 적어놓고 독재를 밥 먹듯 했던 정치에서 벗어나야 한다.

사회를 건전하게 할 수 있는 길로 전진할 수 있게 모든 국민은 최선을 다해 박정희와 독재자들의 후예를 막아내야 대한민국이 바른길로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달라진 것 없는 자유한국당은 해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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