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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8일 월요일

작은 돈도 돈인데 무시하지 않았나?



세상은 돈에 취해 밝은 빛을 못 보지 않나?

 21세기 인류 최대의 적은 박쥐?

어둠 속만 즐겨 찾던 박쥐들까지 세상 밖으로 나오게 만드는 인간들이 있었기 때문에 박쥐들이 죽어가면서이든 아니면 자연에서 살아가기 힘들어하는 박쥐들이 남겨야만 했던 코로나바이러스를 인간들은 이제 더 이상 주체할 수 없어 갖은 피땀을 흘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그 바이러스로 인해 죽어간 인간들도 403,196(한국시간 2020. 6. 8.현재)이라는 숫자가 나오고 있다.
같은 날 확진자 수도 7,033,441명으로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세계 인구 1% 정도가 코로나19가 어떤 병인지 알게 된 경험자를 만들지 않았나?
퇴원한 3,434,851명과 사망자들을 제외하면 아직도 병상에서 고통을 받으며 숨을 가삐 헐떡이던지 숨을 쉬기는 하지만 불안해하고 있는 환자들이 적잖다는 것을 말해주는 숫자인 것이다.
자연을 자연으로 남겨둘 생각을 하지 않고 인간의 힘으로 무슨 짓이든 해서 돈으로만 만들려고 하는 인간들의 욕심 때문에 일어나고 있는 세상 전염병인데 인간들은 얼마나 깨우치며 반성하고 있을까?
특히 자연을 해친 기득권의 인간들은 그들이 번 돈으로 아무 거리낌 없이 느긋한 삶을 영유하고 있다면 가난하게 또는 가난해서 비참하게 죽어간 인간들만 ()의 犧牲物(희생물)이 되고만 셈이란 말인가?
때문에 세상 다 살았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基底(기저疾患(질환)을 가지고 있는 노인들에게 코로나19는 병든 그들에게 치명타를 가하면서 돈 있는 자들이 매몰차게 하는 말처럼 죽어버려!!’라며 정까지 떨어지는 짓을 하고 있을까?
자연의 태양이 만인에게 골고루 빛을 주는 것처럼 자연의 病魔(병마)도 공평하게 내려져야 할 것이지만 코로나19는 생각과 달리 가난하고 병든 자들에게 더 많이 달라붙는다고 하니 21세기 자연은 돈만 따라가는 자연이런가?
돈은 자연을 해친 사람들이 가져가고 자연의 병마는 가난에 찌든 자들의 몫이 돼야 한다는 말인가?

 안보보다 현찰…동맹 근간 흔드는 트럼프 돈 공세

21세기 들어와 코로나19부터 인간들에게 침투하는 것은 더럽고 가난한 이들에게 더한 자극을 주며 더불어 죽음까지 가하고 있으니 어찌 세상이 동등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인가?
그래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날만 세면 !”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던가?
자연을 파괴하고 동물들의 생태계까지 파괴하면서라도 돈만 가지면 못할 게 없다며 가난하고 병든 자들은 돌아볼 생각조차 하지 않으면서 미국 대통령만 하면 된다는 생각에 취한 나머지 대선을 위해 정신 줄까지 놓고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궁금하다.
백인 경찰들의 인종차별적 사고 때문에 그들의 무릎을 이용하여 숨이 막혀 죽어야만 했던 조지 페리 플로이드(George Perry Floyd, 46) 장례식에 대한 언급까지 트럼프는 돈과 결부시키면서 자화자찬하고 있는 미국 대통령의 어설픈 연설을 보며 안타깝다는 생각이 먼저이다.
대략 3천만 개의 일자리가 단 두 달 만에 거의 완벽하게 사라지고 말았는데,
250만 개 일자리(국가 지원금에 의해 만들어진 일자리)가 마련 된 것을 어떻게 플로이드의 영혼에 위로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생각이 이런 이를 대통령으로 만들겠다고 생각하는 미국 백인들이 얼마나 한심한지 세상은 결코 비웃지 않을 수 없는 일이거늘 미국에서 살고 있는 보수적인 인물(우파 한국인 포함)들만 더 웃기고 있지 않는가?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들은 문재인 대통령을 보유하고 있는 자부심을 항상 앞세우며 자랑을 일삼으니 얼마나 행복한 국민일 것인가?
물론 그런 것조차 깨우치지도 못한 한국 국민들도 없지 않겠지만 말이다.
배부른 자들이 배고픈 자들의 심정을 어떻게 읽을 수 있을지?
하늘이나 알고 땅은 알고 있지 않을까?
보수라고 자칭하는 이들은 그렇게 돈 돈 돈만 나불거리며 정신도 가슴(마음)까지도 돌고 돌아 또 돌아가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세상은 결코 돈으로만 살 수 없는 것도 분명 있다는 것을 모르던 인물이던가?

 정의연 마포쉼터 소장의 죽음에, 눈물 흘리는 윤미향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면서 토착왜구(토왜)들의 꼬임과 기만술에 녹아나지 않은 사람은 또 얼마나 될까만,
21대 총선은 끝이 났고 국회 본회의까지 시작했는데도 토왜들이 대단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 같아 보인다.
더블어민주당 윤미향 비례대표 의원과 정의연(정의기억연대상황이 대단해 보이는 것 같다.
똑똑한 사람 옆에는 항상 구설수가 따르게 돼있고 시기와 질투가 따르게 마련이니 그럭저럭 넘기면 될 것 같았는데,
위안부 할머니를 모시던 한 사람이 幽明(유명)을 달리 했다는 뉴스까지 나오고 있다.
위안부 할머니들 모시느라 적잖은 고생을 한 것 같은데 고생한 대가는 남지 않고 공금횡령을 했다는 것처럼 세상은 되게 시끌시끌하게 만들고 있다.
모든 게 다 돈 돈 돈 때문 아니던가?
그런데 윤미향 의원조차 그 돈에 대해 확실한 대답을 피하고 있으니 국민들은 더 숨죽이며 보고 있지 않는가?
아무리 윤 의원이 국제적이든 국내외적이든 위안부 할머니에 대한 모든 사실을 잘 간파하고 있다고 한들 국민의 의구심만 보태주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무의미 한 인생이란 말 아닌가?
죄가 없으면 단호하게 잘라 말하고 돈과 관련된 것을 부정이라도 해야 하건만 한 사람이 죽어갈 때까지 두고 보며 뭔가 실마리가 있는 것처럼 뒤로 빼고 있는 그런 자세는 버려야 하지 않는가?
한명숙 전 총리나 노무현 전 대통령 사태처럼 검찰이 몰아갈 수 있게 말이다.
潔白(결백)이란 자신 스스로가 가장 잘 아는 것인데 왜 입은 달고 장식품처럼 다물고 살아가는 것인지?
대한민국 검찰이 몰고 가면 국가 총리조차 어쩔 수 없이 당해야만 하던 그런 시절이 분명하게 있었다는 역사를 만들어야 할 것인가?
때문에 실마리를 주려고도 하지 말아야하고 실마리를 찾게 만들지도 말아야 하며 실마리는 내 사전에서는 찾을 수 없다는 인물이 되는 게 더 낫지 않은가?
때문에 단 몇 푼의 돈 돈 돈 때문에 거액의 돈까지 횡령한 것처럼 세상에 노출 돼버린 인생들은 아니었는지 곰곰이 반성해야 하지 않을지?
제발 비굴한 인생은 살지 않는 게 가장 스스로의 자신에게 확실한 것 아닌가 말이다.

 죄수와 검사Ⅱ(한명숙) ③ "나는 검찰의 개였다" 한만호 비망록 단독 입수

한명숙 전 총리에게 9억 원의 돈은 거의 확실하게 가지 않았다고 보지만 뭔가 실마리를 둔 이유는 자신 양심의 가책을 위해 실형을 살지는 않았는지 스스로만 알면서 하늘과 땅에 맹세를 하지 않았을지?
때문에 10원도 돈이고 1,000원도 돈이며 9억 원도 돈이며 1조원도 돈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 돈 돈 돈 때문에 스스로가 돌았고 그 때문에 국민들까지 같이 돌고 있었으니 생명이 없는 돈은 결국 미친 돈이 됐기 때문에 사회가 새까맣게 썩어 들어가 버렸던 것 아니던가?
노무현 정권 때도 그런 문제가 있었던 때문에 결국 터무니도 없는 논두렁시계까지 등장시키도록 했고 인간 노무현의 어쩔 수 없는 죽음까지 만들어버렸던 것을 우리는 항상 기억해야 하지 않을지?
아주 조금이라도 상대에게 약점이나 빌미를 줄 게 없었다면 아무리 惡辣(악랄이명박은 돈에 미친 인간 이상으로 악랄)하기로 소문난 이명박이 꾸밀 수 있는 재간이 있었을 것인가 말이다.
결국은 다 들통이 나서 아직도 비굴한 인간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等神(등신같은 인간이 된 이명박이 되고 말았을까만 말이다.
때문에 돈에 미쳐버린 사람은 되지 않는 게 인간다운 인간이 아닐지?
돈에 취해 밝은 빛조차 보지 못하는 박쥐같은 인간은 되지 않아야 제대로 된 삶을 살았다고 할 수 있지 않을지?

[포착]굳은 표정으로 6차 공판 향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



2019년 3월 11일 월요일

광주 학살자 전두환과 한국당의 몰염치



전두환 이명박근혜 피고인 둔 한국당 몰염치

자유한국당(자한당)의 지지율 30% 포인트를 넘어섰다는 뉴스가 있고 자한당 시조인 전두환 씨 광주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는 재판 뉴스도 있다.

죽기 전 양심이 있으면 5.18광주학살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품고 사죄를 할만도 한데 끝까지 우기다 이젠 영원히 '학살자 전두환'으로 이름을 떨치게 될 것으로 미루게 만든다.

벌써 뉴스1
'"전두환 또다시 광주를 욕보였다..'사죄'는 커녕 '우롱'"'이란 제목의 글 마지막에 그 단어를 넣고 있었다.

 ì‚¬ìžëª…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 ì „ 대통령이 11일 오후 광주 동구 지산동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을 마치고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전씨는 2017ë…„ 4ì›” 출간한 회고록에서 5·18 당시 헬기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ê³ (æ•…) 조비오 신부를 '성직자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하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2019.3.11/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보석으로 풀려난 이후 첫 재판 날짜가 잡혀있다는 것도 우리는 안다.

이명박을 풀어주게 만든 보수계 사법부 판사의 국민에 대한 凌蔑(능멸)도 잘 안다.

결국 보수주의자들의 승리라고 할 것이고 그 진전을 위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까지 같은 시간대에서 보수의 승전에 박수를 보내고 있는 것도 우연일지는 모르지만 진보 쪽은 찌그러지고 있다는 뉴스로 읽히고 있다.

하지만 전두환부터 이명박근혜가 피고인으로 불명예를 저지르며 보수 얼굴에 흙칠을 하고 있다는 것도 무시할 바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현장영상] 전두환, 광주로 출발...23년 만에 법정 출석

죄가 없는 사람들을 형사 범죄인으로 취급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잘 안다.

그 세 사람은 죄인이기 때문에 법정에 끌려갔고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다.

그렇다면 그 죄인들의 ()도 죄인을 길러낸 것에 책임이 있을 것인데 국민의 지지를 받는다는 것을 보면 이게 모순이 아니고 무엇일까?

아직 대법원 확정 판결까진 나오지 않은 이명박과 박근혜가 죄인이라고 단정하기에 이르다고 할 사람도 없지 않겠지만 박근혜는 공직선거법 위반에 걸려 2년 형이 확정된 사실이 있어 보석신청 조차 할 수 없다고 하니 죄인이 확실하고 전두환도 1997년 사형에서 무기징역형을 받아 2년 형을 받는 와중에 같은 무리의 당수인 김영삼 전 대통령이 사면으로 풀어준 잘 못된 그 당시 사면은 역사에 영원히 남아 국민으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될 것으로 미룬다.

그렇게 김영삼 전 대통령은 국민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대통령 중 한 명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물론 그가 저지른 屈辱的(굴욕적)인 治績(치적)으로 국가가 IMF에 의존할 수밖에 없게 한 죄업으로도 유명하게 회자되고 있는 자한당의 선조 대통령 아니던가?

그런 죄를 안고 살아야 할 자한당의 몰염치는 도를 넘어 광주학살자 전두환을 계속 끼고돌 생각까지 하고 있다는 게 치명적 문제 아닌가?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들 중에는 이들을 좋아하는 부류가 10의 3명이 있어 막강한 권력이 있는 정당이라는 사실도 부정해선 안 되는 현실 아닌가?

2019년 2월 8일에는 자한당 국회의원 김진태와 이종명 그리고 김순례와 더불어 지만원 씨가 5.18망언으로 민주주의를 말살시켰으며 국민을 울려버린 사실이 있다.

오호통재라!

기자에게 신경질 내는 전두환[포토]

깊이 있게 생각해봐야 할 일인데 우리들은 너무 가볍게 이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을까?

대한민국 헌정사 이래 70여 년 세월 중에 60년 가까이 보수계 정권이 장악한 때문인지도 모를 일이다.

죄를 지은 대통령들을 위해 박수를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참으로 形言(형언)할 수 없어서이다.

이념 싸움으로 6.25 한국전쟁까지 하여 74년 가까이 한반도는 남북으로 갈려 있으며 남쪽 땅은 마치 섬나라처럼 대륙으로부터 떨어져 살아왔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실아 가는 것이다.

아름다운 강산이라 평을 받았던 한반도가 혈육의 피로 얼룩져 더 이상 발전할 기미를 잃고 살아온 세월이 무수히도 많은데 입으로만 통일을 외치고 국민을 기만한 보수계 대통령은 그 수가 8명이나 되지만 북한 땅을 밟은 이는 단 한 명도 없었다.

그들은 미국과 일본을 가까이하며 희희낙락하지 않았던가?

진보 계열로 인정하는 대통령 김대중과 노무현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평양을 방문하고 남북 선언을 하며 새로운 길을 모색하려 했지만 보수만을 執念(집념)하는 국민에 의해 외면되고 있다.

남남이 갈려 있는 국민을 보는 外勢(외세)는 한반도를 휘어잡고자 했다.

그 방법을 트럼프도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 번 써본 것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심각한 북미정상회담

살아생전 남북화해를 보는 게 소원이었는데 이렇게 또 무너져야 할 것인가?

수많은 사람들이 3차 북미정상회담은 쉽게 성사될 것 같지 않다고 서슴없이 그들의 느낌을 말하고 있다.

트럼프가 북한을 자신의 정치적 치적으로만 삼으려고 하는 것을 북한이 인정해버린 순간 그의 말을 신뢰할 일이 있게 될 것인가?

북미 간 怨讐(원수)가 된 원인들이 다 그러한 것에 있었는데 말이다.

2005년 방코델타아시아 은행 동결도 미국의 실수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터무니없었지 않았나?

미 제국주의적 사고방식에서 한반도는 가장 먼저 그들의 먹잇감이 돼왔고 노리개처럼 당하고만 살아왔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인가?

보수는 독재를 국민에게 써서 제 잇속만 챙겨 먹었지만 진보 세력은 국민의 자유를 위한 정책으로 잇속을 국민에게 주어 민주화만을 위해 헌신하려는 방식에서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싶다.

진보세력 정치인이 독재를 써서 국민을 화합시켜 미국과 일본 세력을 몰아낸다면 남북통일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자한당의 몰염치를 청산시켜버린다면 가능할 수 있는 일 아닌가?

전두환 광주지법 출석 '손 피켓든 광주시민들'

죄를 짓고도 전두환처럼 당당한 자한당의 위치는 국민을 또 암흑으로 끌고 갈 것이 분명하지 않겠나?

제발 깨어보라고 하지만 그게 맘대로 되지 않으면 억압을 써서라도 돌려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이 아침은 가슴이 더 답답하다.

전두환 이명박 그리고 박근혜는 형벌을 받아 마땅한 죄인이 확실하다.

그러나 1/3 가까운 국민은 아직도 이해하질 못하는 것 같아 정말 안타깝다.

고칠 수 없는 사람은 생긴 대로 살다 죽어야 하나?

전두환·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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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6일 목요일

이명박 징역 20년 구형과 김영삼의 잘 못



MB는 징역 20년과 벌금 150억원 추징금 1114131여만원 구형과 비굴한 정치


다스(DAS) 자금 횡령과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전 대통령 이명박(이하 이명박)은 2018년 9월 6일 1심 재판에서 검찰은 징역 20년과 벌금 150억원추징금 1114131만여 원을 구형했다.
국정농단 주범 박근혜(2심 25년 징역이하 박근혜)의 재판 못지않은 중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엿보이게 한다.
이명박의 사자방(4 대강사업 자원외교 방위산업)비리는 아직 손도 못된 상태인데 벌써 검찰 구형이 이 정도면 가히 무기징역까지 갈 수 있는 위인이 될 것 같은 낌새도 봐진다.
어떻게 이런 비리를 대통령직을 수행하면서 저질러놓고 말았을까!
국민을 무시하고 眼下無人(안하무인)의 권위만 앞세우던 독재정권들의 관행이 만들어 논 아주 씁쓸한 유산이다.
대한민국 정치사에 영원히 남을 어마마한 짓을 저지를 수 있었던 것은 국민들의 정치 무관심 탓이 더 컸는지 모른다.


이명박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7(재판장 정계선 부장판사심리로 열린 결심공판 최후진술에서 부정부패·정경유착 그것은 제가 가장 싫어하는 것이고 무엇보다도 그것을 경계하면서 살아온 저에게는 너무나 치욕적이라며,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부당하게 돈을 챙긴 적도 없고 더구나 공직을 이용해 사적 이익 탐한 일도 없다고 평소처럼 혀를 날름거리며 진술을 했을 것을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
그의 거짓말은 논현동의 집 한 채가 전부라고 했다.
정말일까?
어린 시절부터 거짓말을 하게 되면 침이 말라 습관적으로 입술에 침을 바르던 동작이 자신도 모르게 혀가 나오는 것을 아는 이는 얼마나 될까?
속담에 거짓말하는 것을 알면
입술에 침이나 바르고 거짓말을 해라!”고 하지 않던가!
물론 건강상의 이유를 대는 사람도 있지만 못된 습관을 버리지 못하는 큰 이유는 거짓말하는 버릇에서 비롯된다고 과거 어르신들이 야단치며 가르쳤던 것을 우리는 이해하지 않는가?
(만일 MB같은 습관이 있는 이가 있다면 먼저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 하며,
입술에 아주 진하게 쓴 약을 발라 고치는 것을 권장하고 싶다.)

 

검찰은 이명박의 죄를 정경유착으로 인정했다.
정경유착을 창안한 박정희는 1979년 10월 27일 (김재규 민주 義士(의사)의 총탄에 쓰러져 죽어 간 때문에 국민의 심판조차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그 뒤를 이어 수천억 원의 돈을 재벌들로부터 비자금으로 받아 챙긴 전두환과 노태우는 심판을 받지 않았는가!
하지만 이 두 사람이 빈약하게 죄의 대가를 치른 때문에 사회문제가 되는 것이다.
전두환 노태우는 비자금 조성 뿐 아니라 12·12 군사 쿠데타와 광주 5·18 민주화운동 폭력 진압 등과 관련해 19951996년 사이 순차적으로 기소됐다.
돈에 미쳐있던 이들은 거룩한 대한민국 대통령 ()까지 불법으로 거머쥐고서 재벌들과 정경유착을 멋대로 하며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액수를 취한 대가로 1996년 8월 전두환은 1심에서 사형을 노태우는 22년 6월형을 언도 받았던 것이다.
이 두 사람은 그해 12월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전 씨는 무기징역을 노 씨는 징역 17년형으로 감형됐는데 이 형량은 이듬해 4월 대법원에서 그대로 최종 확정됐다.
하지만 그해 말 김영삼 정부(이하 김영삼)의 특별사면으로 두 사람은 2년여 만에 수감생활을 마치게 하고 만다.
국민은 정말 김영삼에게 분노했다.


김영삼이 누구인가?
노태우와 손을 잡기위해 박정희 독재자의 오른팔 김종필과 동시에 결탁하여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糊塗(호도欺瞞(기만)했던 한 인물이기도 하지 않은가?
국민들은 어처구니가 없어했고 수많은 사람들이 항의했지만
김영삼 노태우 김종필의 3당 野合(야합)으로 민주자유당(민자당)’이라는 당을 만들어 지금의 자유한국당(자한당)으로 이어지고 있지 않은가!
물론 김영삼의 그 이전 정치 처세를 볼 것 같으면 민주화의 역군처럼 등장하여 이승만 정권과 싸워온 과정도 없진 않고 박정희 전두환 군사 독재 정권과 항거한 역사도 분명 있지만 대통령직에 오르기 위한 목적[대권 욕심때문에 노태우 김종필과 談合(담합)하여 정치역사를 완전 흙탕물로 만들어 논 인물 아닌가!
그래도 대한민국 국민들 중에는 김영삼을 극진하게 모시려고 하는 위인들이 아직도 허다하다.
결국 이명박근혜 정경유착 비리까지 탄생시키게 한 근원은 김영삼이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
김영삼은 1952년 서울대 철학과를 나와 이승만의 오른팔인 張澤相(장택상당시 국무총리 비서가 돼 정계에 입문했다.
27세 나이로 자유당(이승만을 위한 당출신으로 경남 거제 주민을 대표해서 1954년 3대 국회에 등원을 하지만 그해 변절하여 탈당한다.
4대 의원에서 탈락되고,
4.19혁명이 난 다음 민주당에 입당하여 1960년 5대 민의원 의원(현 국회의원)이 돼 5·6·7·8·9·10·13·14대까지 9선 국회의원이 됐다.
波瀾萬丈(파란만장)의 曲折(곡절)이라고 해야 할까만,
국민 정치 문맹시절의 이야기인 것이다.


어찌됐건 김영삼은 민주화와 함께 했다고도 하지만 민주주의를 얼버무리게 했던 한 인물이다.
그가 전두환과 노태우를 크게 벌을 했다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는 벌써 다른 길에 서 있지 않을까하는 의심을 하게 하는 인물인 것이다.
이명박근혜 같은 위인들이 나오지 않았었을 수도 있었지 않을까?
전두환과 노태우가 호된 징벌을 받는 것을 보았다면 말이다.
그 때문에 박근혜는 지금 그녀의 죄조차 인정하지 않고 정치적인 문제라며 스스로 긍정하면서 재판 거부까지 하고 있지 않는가!
언젠가는 민자당(노태우 김영삼 김종필의 야합당으로 자한당의 전신)의 후예들이 정권을 잡게 되면 풀려날 것을 기대하면서 말이다.
이젠 국민들의 호응과 단합만이 대한민국 정치를 민주주의 근본 궤도에 올려 놀 수 있을 것이다.

 

민자당 그 안에는 노태우 김영삼 김종필의 후예들만 판을 친 것이 아니라 박정희 독재정권에서부터 이어온 김종필의 세력이 적잖았기 때문에 박근혜가 세력을 늘릴 수 있었다.
때문에 박근혜와 이명박이 17대 대권을 거머쥐기 위해 피의 설전을 벌렸고 국민은 그 두 위인이 없으면 세상이 망하는 줄만 알고 있지 않았던가?
얼굴이 잘 알려진 사람(유명한 사람)만 대한민국 국민은 좋아했으니 신생 정치인 탄생은 어림도 없었다.
하지만 촛불을 두 손으로 받들어 빛을 밝힌 인물들은 달랐다.
촛불혁명으로 政治(정치)改化(개화)()가 도래된 것이다.
연인원 1,700만 명이라고 하지만 알짜배기 참여자는 300~400만 명 정도나 될까?
그러나 숨어 가슴에 촛불을 밝힌 사람들까지 계산한다면 수천만 명?
대한민국 국민의 정치문맹으로부터 70~80%p가 개화됐을 것으로 본다.
이제 세계 경제 GDP 10~12위 국가에서 5~6위 국가로 뛰어넘을 수 있는 발판까지 마련한 셈?
이번 2017년 GDP 순위가 12로 나온 것은 이명박근혜 정권의 그동안 쌓아진 경제의 폐해로 인한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그 영향이 나타난 것을 마치 문재인 정부의 정책으로 원인을 돌린다는 것은 言語道斷(언어도단)에 불과한 일이다.
저들이 국가 경제를 파탄 냈고 그 영향이 지금 표출돼 난감하게 하고 있을 뿐이다.


이명박이 사자방 비리에서 날린 돈만 얼마인가?
기백조 원의 가치에서 1천조 원까지 사라지게 했다고 볼 수 있는 현실에서 따져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비리자들은 서로를 감싸면서 문재인 정부 정책의 출구를 막고 있다.
?
자신들의 비리가 드러나는 것을 막아야 죽지 않고 살 수 있을 것이니까!
저들의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
대한민국에 비리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최우선인 것은
자한당(민자당=노태우 김영삼 김종필의 야합 잡당의 후신국회의원 수부터 줄여줘야 한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 국민들의 힘(참정권=투표)이 필요한 이유이다.
과거를 청산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발전은 그만큼 늦어진다.
더는 뒤로 퇴보하지 않게 해야 한다.
그들을 계속 살려준다면 국민들은 뼈 속까지 시리는 또 다른 고통을 받게 된다.
이명박근혜 9년의 세월이 또 올 수 있다는 말이 된다.
만일 자한당의 정치꾼들 중에서 대권을 쥐게 된다면 이명박근혜가 그 즉시 특별사면 될 것이고 민주주의는 또 뒷걸음질 치게 된다.
누구든지 정권만 교체되면 수십년 징역형을 받은 죄인도 그 즉시 풀릴 수 있다는 안이함에 죄의 죄를 또 저지르게 될 것 아닌가!
그와 어울리는 일이 금년 6월 하순에 있었다.


문재인 정부 1년여 만에 대실수를 한 것이다.
독재와 야합의 근원인 김종필에게 무궁화장을 추서한 대사건이다.
대한민국은 독재자에게도 훈장을 주는 나라가 된 것이다.
5.16군사쿠데타를 박정희와 함께 한 김종필에게 훈장 추서!
쿠데타를 일으켜도 훈장을 받는 나라 대한민국!
역사는 어떤 표현을 할 것인가!
행안부장관 김부겸은 어떤 평가를 받게 될 것인가?
더해서 문재인 대통령은 어떤 책임을 지게 될 것인가!
김종필에게 독재 정치 사면을 했나?
이런 식으로 대한민국은 정치꾼들끼리 서로 사면하고 서로 상을 주는 정치의 더러운 온상이 돼왔던 것이다.

 

더는 이명박근혜 같은 인물이 설치지 못하게 해야 할 것이다.
저들이 온전하게 죄의 대가를 치르고 난다면 세상인심도 달라질 것이다.
죄의 가치를 알아 사회악을 척결하게 될 것이며 건전한 사회가 될 것이니까!
다시는 후퇴하는 대한민국이 되지 않기 위해 각자가 노력하게 될 것이다.
검찰의 이명박 징역 20년 구형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사자방까지 탈탈 털어 정치 죄인의 최후가 처참하다는 것을 만 천하에 공표해야 한다.
자신이 지은 죄가 무엇인지 알 때까지 이명박은 囹圄(영어)에서 풀려서는 안 된다.
대한민국 정치의 미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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