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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4일 토요일

충남 민주당 경선에서 본 수박은 33%?


 이낙연에게 누가 그렇게 많은 표를 던졌을까?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첫 순회경선에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이하 이낙연)가 자그마치 77(27.41%)를 얻어,

1412(54.81%)를 얻은 이재명 경기도시사에 이어 2위를 했다는 게 정말 이해가 안 된다.

3, 4, 5, 6위를 한 후보자들 보다 이낙연이 그렇게 대단했다는 말인가?

 

 


이낙연이 2위를 차지할 만큼 민주당에서 무슨 일을 했기에!

그는 민주당을 分黨(분당)시키지 못해 안달이 난 인물인데 말이다.

그가 당 대표를 하며 당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그렇게도 모르는 대의원들이 33.07%나 된다는 말이다.

4.7재보궐선거에서 대참패(문재인 정부 들어와 그만큼 처참하게 당한 선거가 없었지 않나; 이낙연이 무슨 책략을 어떻게 부렸는지 정말 아무도 모를까?)를 당하게 한 장본인이자,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지극한 걸림돌인 정치 검찰과 수구 언론을 바로잡으려면 가장 먼저 수술하고 도려내야 할 검찰개혁을 위해 勞心焦思(노심초사)했던,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과 추미애 장관(이하 추미애)을 끌어낸 장본인이 이낙연이었다는 것을 모르는 대의원들이 그처럼 많다는 말인가?

다시 말하면 이낙연은 검찰개혁도 언론개혁도 하지 않겠다는 인물인데,

그를 그처럼 지지했다면 충남 민주당내에서도 그만큼 많은 인물들이 개혁 같은 것은 할 필요가 없다는 민주당수박들이 그만큼 많이 있다는 말과 무엇이 다른가?

뒤집어 말하면 그들도 조국이 그처럼 싫었다는 말 아닌가 말이다.

조국이 도대체 무슨 잘못을 그처럼 크게 했다는 말인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민주당을 이끌고 있는 이들의 사고를 알 수 없다!

 


 

지금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하 윤석열)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하 유시민)과 최강욱 의원 그리고 황희석 변호사 외에 MBC기자 8명 등 총 11명에 대해 국민의힘 김웅 의원(이하 김웅)에게 청부고발을 요청한 정황이 확실해지고 있는 상황을 보면 모르겠는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참한 정황으로 몰고 갔던 저들의 모략과 모의를 그처럼 쉽게 잊어버렸단 말인가?

더해서 한명숙 전 총리의 謀略(모략) 옥살이도 모르쇠를 하겠다는 것인가?

이들이 謀議(모의)한 정황이 확실해지고 있는 것만 봐도 조국과 그 가족들에게 덮어씌우려는 죄가 어떤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낙연은 자신의 立身揚名(입신양명)만을 위해 저들과 무슨 일을 꾸몄는지 정말 모른단 말인가?

가장 쉽게 말해 열린공감TV(이하 열공)만 열심히 봐도 이낙연과 최성해가 무슨 일을 꾸미고 있었을지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낙연의 말만 인정하겠다는 것인가?

최성해와 이낙연 간 친밀했던 과거까지 열공이 잘 밝혀주고 있는데도 이낙연처럼 열공이 가짜뉴스를 생산한다며 검찰에 고발할 생각만 하고 있나?

충남도 대의원 33.07%의 인물들에게 치가 떨려서 하는 말이다.

27.23%의 권리당원들도 수박처럼 생긴 인물들이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다.

이낙연은 지금 국가와 국민을 위해 돋보이는 뚜렷한 정책조차 갖추지 않는 후보자로 꼽고 있는데도 그의 무엇이 그렇게 좋았던가?

그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그렇게 돼서는 정말 안 되지만 만일 그가 대권을 잡는다면 그가 제일 먼저 하는 일은 대통령 됐다고 이명박근혜 풀어줄 일이 아닐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촛불혁명에 의해 자신이 대권을 잡지 않았다는 이유와 자신의 과거 독재정권으로부터 보고 배운 바도 너무나 크기 때문이라고 할지도 누가 알 수 있겠는가?

 

 


 

정치적으로 최소한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을 위해 확실한 내면도 외면도 없고,

경제적인 문제에 있어서도 이재명 지사처럼 뚜렷한 각오도 없이 두루뭉술 대권만 잡고나면 그 후에 보라는 것 아닌가 말이다.

그런 것이 윤석열과 이낙연의 공통점인데도 그저 그에게 표를 던지는 이유는 무엇이란 말인가?

예전 왕권시대에서나 근대사회에서는 권력자와 上司(상사)들이 지나친 욕심에 의해 나라를 말아먹었다고 하지만,

21세기부터는 나라를 말아먹는 것도 생각과 사고가 빈약한 국민이라는 것을 계몽해야 할 사람들이 충청남도에 이렇게나 많이 있다는 게 말이 되나?

충청도를 떠올리면 선비의 냄새를 풍기고 있는 지역에서 적잖은 실망을 던져준 데에 실망이다.

그래도 더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판단을 하고 있음에 감사하지 않을 수도 없다.

아무튼 나라를 잘 이끌 수 있는 인물을 뽑아야 하는 일이니 민주당 권리당원과 대의원들은 깊은 생각과 사고를 바탕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인물에게 올바른 투표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음은 이재명, 첫 충남 경선서 54% 압승..이낙연의 더블스코어(종합)’라는 제하의 연합뉴스가 보도한 내용이다.

https://news.v.daum.net/v/20210904185053069

 

 

2021년 7월 20일 화요일

차기 대권은 추미애 것 같구나!


2의 노무현은 단연코 추미애가 아닐까?


 

[God]이 아닌 인간이라면 누구나 실수를 하게 된다.

失手(실수)判斷(판단)을 깊게 하지 아니하고 생각이 浮萍草(부평초)처럼 가벼웠을 때 발생하게 된다.

세상을 바르게 보지 못하고 輕視(경시)하는 일이 잦은 사람들이 실수도 잦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참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매일 같이 反省(반성)’을 하며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참다운 인생이라면 신중하지 못했던 과거를 거울삼으며 열심히 반성해야 된다.

그러나 反省(반성)’이라는 단어 속 내용조차 기억 하지 못하거나 거부하는 인간들이 부지기수이기 때문에 성공하는 비율이 소수인 것이다.

고로 학식을 늘이는 이유는 실수를 하지 않게 하기 위해 필요한 판단의 덕목을 배워가는 것이다.

올바른 판단 덕목의 학식과 반성을 통해 숭고한 인물이 돼가는 게 인간이 추구하는 목표인데 사회는 그걸 비웃을 때가 있으니 안타까운 것이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예비 후보자(이하 추미애)도 이따금 실수하는 것을 보고 실망도 적잖았었다.

하지만 크게 반성하는 勇氣(용기)와 내면의 氣運(기운)은 그 누구보다 강한 인물이기에 글을 만들어 본다.

 

 


 

인간 추미애가 되기 위해 용수철 같은 그의 성격은 적잖은 장벽이 됐을 것으로 짐작하지 않을 수 없다.

가장 최근에도 추미애는 생각하는 게 초등생보다도 못한 윤석열 야권 대선 예비후보자(이하 윤석열)로 인해 화려했던 경력에 금이 가고 만 안타까운 인물로 볼 수 있다.

추미애가 정치에 입문하게 된 근원은 타계한 김대중 전 대통령이 발탁한 인재로서 15대 총선부터 광진을에서 당선하여 국회의원 금배지를 달게 된다.

그러나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찬성표를 던진 다음부터 국민들에게 수많은 질타를 당해 17대 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광진을 주민들까지 거들떠보지도 않게 되자 처음으로 실패의 맛은 본다.

자신을 키워준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노무현 정부의 박절한 태도 때문에 탄핵 표를 던진 것이 화근이었다는 것을 누구나 짐작할 수 있었던 대목도 우리는 참고하지 않을 수 없지 않은가?

좌우간 노무현을 사모하던 당시 국민의 열망은 대한민국조차 흔들었다는 결론인 것인데 사전에 감지 못한 추미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결국 15km나 되는 길고 힘든 거리 - 광주도청에서 5·18 묘역까지 23일 간 거리 - 를 삼보일배로 반성하였지만 세상인심은 정말 싸늘하지 않았던가?

그러나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는 것을 많은 국민들은 가슴에 차곡차곡 쌓아두고 있었을 것으로 본다.

결국 삼보일배의 반성은 하지 않았을 때보다 적잖은 효과를 얻게 됐고 새천년민주당으로 입당이 되면서 해동되기 시작했다.

그는 당 대표가 돼 큰 선거를 잘 치러내고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17대 대선을 성공리에 끝낸 민주당 대표 시절부터 국민의 인심은 추미애 쪽으로 방향을 조금 씩 아주 조금씩 틀어주고 있었다.

인간 추미애가 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용기의 지혜를 공부했을지 본인 말고 누가 알 수 있는 일인가?

그러나 아직도 먼 장정이 있다는 걸 알게 된 것은 법무부장관 시절 두 번째 학습을 하지 않았을지?

검찰개혁만을 위해 극악한 윤석열을 때려잡아야 한다는 傲氣(오기) 때문에 일반국민에게는 헛발질로 보게 한 것이다.

윤석열이 얼마나 나쁜 인간인지 오늘날 대구에서 그의 입으로 스스럼없이 뇌까리며 자폭하고 있지 않는가!

윤석열을 향한 철없는 국민들의 풍선효과 지지율이 그처럼 강한 줄 스스로도 몰랐을 것이다.

추미애가 오기로 풀려고 애를 쓸 것이 아니라 어짐[()]으로 풀지 못했다는 게 참으로 안타까웠던 일인데 많은 국민들은 아직도 윤석열의 들뜬 지지율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추미애라는 인물이 결국은 올바른 반성으로 해결할 수는 있지만 사물의 觀照(관조)를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윤석열을 더 키워준 것처럼 두드러져 보였던 것은 아니었던지?

결국 대한민국 국민들은 돼지에게 진주를 던져준 셈인데,

결국 윤석열의 지지율은 추미애가 다 가져갈 것이라는 게 하늘의 각본으로 될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법조인 출신의 추미애가 본 윤석열의 비리는 정말 크고 놀라울 만큼 더러운 것이었는데,

윤석열을 지지만 했던 순해빠진 사람들은 그 열기를 서서히 되돌리려 할 것이다.

천박한 인간 윤석열이라는 것을 알고 난 국민은 그로부터 정떨어지는 현상을 보일 것이 분명해질 것이다.

하지만 많은 이들의 윤석열을 지지하는 열기는 이어진다는 것인데 그 인내는 얼마나 갈 수 있을지?

그로 인해 지금 새로운 추미애가 탄생됐다는 설이 돌기 시작하고 있지 않는가!

법무부장관을 끝내고 돌아온 추미애는 새로운 정치인이 돼있다는 게 衆論(중론)이다.

용수철 같은 성격도 점차 사라지고 있다는 눈들이 많아지고 있다.

앞으로는 추다르크인상부터 떼어 내고 부드러운 인상을 보여주게 되지 않을지?

대권을 잡을 수 있는 인물은 품격을 지닌 인내가 깊어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 식어가는 윤석열의 지지를 좀 보고 가자!

 

 

 


 

[MBC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44 vs 윤석열 34.9, 이낙연 41.5 vs 윤석열 37.8’라는 제목을 달고 나온 것만 봐도 윤석열은 차기 집권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게 밝혀지고 있다.

불과 한 주 전만 해도 윤석열을 따라잡을 수 없다는 식의 보도와는 다르게 뒤집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상식이 있는 국민들은 윤석열을 버리기 시작했다는 증거이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로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14&aid=0001136813

 

 

 


 

노무현 전 대통령과 추미애는 비슷한 성격을 지니지 않았나?

불의를 보면 참아내지 못하는 성격 말이다.

때문에 손해를 볼 때가 더 많았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하지 않는가?

분명 검찰들의 橫暴(횡포)를 알고 있었던 노 대통령은 검찰과 전쟁도 불사했지만 다수의 세력에 밀리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을 국민들은 후일 후회하고 있었다.

그 당시 조금만이라도 국민들이 촛불을 크게 밝히며 따라주었다면 아까운 생명이 끊어지지 않았을 것을...

지나간 실수를 반성하지 못하는 국민들은 아니니까!

대한민국 개혁을 위해 열중하는 이들에게 우리는 영원한 힘을 유지하게 해야 하지 않을지...

고로 추미애가 차기 대권을 주도해야 하지 않겠는가?

 

 


 

이낙연의 실수는 돌이킬 수 없는 실수!

 

세상에 비밀은 없다.

과거 잘못된 흔적을 덮고 싶어도 덮을 수 없는 것들은 너무나 많다.

젊은 시절 잘 못된 판단 중에는 고칠 수 없는 것들도 이따금 크게 나타날 때가 없지 않다.

"박정희 찬양하던 분"을 아직도 좋아하는 쪽은 그대로지만 그 수치는 세월이 가면서 점차 감소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안다.

기성세대들이 그만큼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더불어민주당(민주당)에서는 色魔(색마) 박정희 유신독재자를 正視(정시)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하지만 박정희를 흠모하는 인간들이 사이사이 끼어있다는 게 문제 정당인 민주당! 진실한 마음을 감추고 민주당으로 입당하는 쁘락치들이 없지 않는 게 현실이다.

다른 정당으로 입당해서 국회의원 된다는 게 쉽지 않으니 어떻게 하든 민주당 당적부터 얻어내어 국회의원 금배지만 달고 나면 안면을 싹 바꾸는 인간들이 사이사이 끼어있기 때문에 당 운영에 지장을 초래케 하는 것 아닌가?

고로 선발 기준을 더 명확하게 해야 하지 않을까?

이념은 부모 형제도 막을 수 없다는 게 사실이기 때문이다.

박용진 예비후보자(이하 박용진)가 민주당 초선일 때는 유치원삼법 등을 통과시켜내면서 음양으로 정의와 공평을 따지려들더니 조중동의 민주당아바타가 돼가는 것 같다는 게 중론이다.

다스뵈이다에 출연하여 김어준 진행자(이하 김어준)와 말씨름 하는 것을 보고 있으려니 참으로 가벼운 사람이라는 것을 스스로 내보이며 부끄러움도 잊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만들었다.

자신의 지역구에서 가장 많은 지지율을 보였기 때문에 당당해도 된다는 식의 긍정을 보며 한심하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데에 내가 도리어 부끄러웠던 것은 무슨 이유일까?

따가운 疾視(질시)反目(반목)을 받을 때는 자신을 되돌아보는 자세부터 차려야 참사람일 것인데 그는 아직은 아닌 듯하다.

老子(노자)께서 도덕경에

스스로를 내보이는 것은 밝고 맑지 않고, 스스로 옳다하는 것은 뚜렷하지 않은 것이고, 스스로 자랑하는 것은 공이 없고, 자만하는 것은 길게 가지 못한다[自見者不明(자현자불명), 自是者不彰(자시자불창), 自伐者無功(자벌자무공), 自矜者不長(자긍자부장)].”라고 심심찮게 되뇌는 것은 무슨 연유에서 그랬을까?

예수께서도

자기를 높이는 자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 높아진다.”라고 했다.

어찌 성현들의 말씀을 가볍게 받아들일 것인가?

이낙연의 실수도 정말 크고도 더 큰 것인데 그를 쫓고 있는 이들은 아직 그의 실수를 모르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알면서도 그를 옹호해야 민주당이 망할 수 있다는 생각만 앞서고 있는 것인지?

 

 


 

이낙연도 코 밑의 입만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금 민주당을 완전 와해시켜버리고 말겠다는 생각을 지닌 사람처럼 행동하고 있지 않나?

이재명을 어떻게 하든 누르고 올라서기만 하려는 게 역력히 드러나고 있음을 본다.

동아일보 논설에서 나타난 박정희 찬양은 그에게 있어 감추고 싶은 심정이었을 것이 분명하다.

이재명이 은근하게 그의 과거를 노출시키자 이재명 군면제에 대해 노골적으로 덤비고 있다.

이재명이 돈 많은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 군 면제를 받았다면 국민들도 호응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인데 가난한 삶 중 공장 어린노동자로 작업을 하다 불구자가 돼 군대조차 갈 수 없었던 참담한 시절을 떠올리게 한 것은 도가 지나친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이낙연은 이재명을 향해 온 몸으로 부딪고 있다.

이재명 지지 단톡방 파장은 2012년 대선 때 국정원 여론조작 사건과 다를 바 없다며 총공세를 펼치고 있단다.

어떻게 이명박정권 국정원과 비교할 수 있는 일인가?

자신이 이명박과 절친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진보세력 후보자를 겨냥하는 것 같다.

분명 이낙연 측의 지나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이재명 측도 사과를 앞세우며 치고 빠질 태세를 보여주고 있다?

대권이라는 자리가 단연코 가벼운 자리가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으나 같은 당 경쟁자들의 지나친 압박은 서로의 지지세를 깎아버리게 되는 것인데 두 후보자는 지칠 줄 모른다?

결국 추미애 쪽에 유리한 점으로 변하게 된다는 것을 민주당 당원들도 알았으면 한다.

자당 예비후보끼리 지나친 정쟁은 결국 좋을 게 없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줘야 민주당 발전이 될 것이다.

고로 추미애는 윤석열 지지세가 떨어지면 그 지지표를 얻게 될 것이고,

이낙연과 이재명의 지나친 激突(격돌)로 그들의 지지세가 꺾이게 되면 추미애는 그 여파를 몰고 자연스럽게 올라가게 된다는 게 이 사람의 의견이다.

추미애를 깎아 누를 수 있는 것은 벌써 다 우려먹었기 때문에 민주당 내에서는 관심 밖에 있다.

더구나 그 일로 인해 추미애는 반성할 만큼 다 한 뒤이기에 더 할 게 없다는 게 중론이다.

하지만 이낙연은 친일 경험도 없지 않다는 게 서서히 밝혀지고 있지 않는가?

아무리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그를 감싸고돌더라도 불원간 이낙연의 추락은 하늘 각본대로 움직일 것이고 추미애의 지지세가 용트림을 하게 될 것!

 

 


다른 후보들은 추미애가 23일의 머나먼 장정의 삼보일배로 보다 강한 반성을 할 때 어떤 심정으로 했을지 상상조차 하지 못할 사람들 같지 않나?

그 일로 인해 지금도 다리가 원활치 못한 추미애의 깊은 심정을 이해할 수 없는 그런 사람들에게 무슨 책망을 해야 할까?

추미애 법무부장관 후보 청문회 때 두 발을 그의 스카프로 묶어 흐트러짐이 없도록 한 이유에서 그의 노무현 탄핵 반성의 영역은 끝이 났고 새롭게 변신한 것은 누구보다 탁월하다는 것을 그들이 진정한 사나이들이라면 인정해야 하는 것이다.

때문에 모든 후보들은 서로 간 아귀다툼으로 민주당 체면만 깎아내릴 것이 아니라,

손을 들고 물러서야 할 것으로 본다.

결국 본선 후보로 올라가야 할 사람은 추미애가 돼야 하고 대권도 추미애에게 넘어가는 게 당연한 처사이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잠시라도 쓰러뜨린 국짐당은 영원이 일어설 수 없을 것이다.

 

 


참고

http://www.upinews.kr/newsView/upi202107160029

https://news.v.daum.net/v/20210716223905316

https://news.v.daum.net/v/20210717211901512

https://news.v.daum.net/v/20210717203604188

 

2020년 11월 26일 목요일

검사 출신 조응천과 구린 윤석열 검찰


  

검사 출신 조응천의 추미애에 대한 반발?


 

문재인 정권 청와대가 박근혜 정권 청와대와 다름이 없다는 말인가?

조응천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의원(이하 조응천)이 추미애 법무부장관(이하 추미애)의 윤석열 검찰총장(이하 윤석열)에 대한 직무배제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 방침을 싸잡아 비판하고 나섰다는 뉴스이다.

https://news.v.daum.net/v/20201125204408877

조응천은

"공수처를 출범시키고 윤석열을 배제하면 형사사법의 정의가 바로 서느냐"

"과연 헌정사상 초유의 검찰총장 직무배제 및 징계청구를 할 만한 일인지, 또 지금이 이럴 때인지, 국가와 사회에 도움이 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윤 총장에 대해 추 장관은 취임 직후부터 몹시 거친 언사와 더불어 초유의 수사지휘권, 감찰권, 인사권을 행사했다"

"급기야 돌아오지 못할 다리를 건넜다"

"소추기관인 검찰에 어정쩡하게 수사권을 남겨두고, 수사기관인 경찰에는 감시·감독의 사각지대를 다수 만들어놓고 독점적 국내 정보수집 기능까지 부여했다"라며 윤석열을 감싸고 나섰다는 것 아닌가?

 


 

민주당에 180 의석을 국민이 만들어 준 것은 당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은 기대할 수 없는 정당이라는 것을 반영시킨 것인데 민주당 의원이라는 이가 이렇게 국민의 깊은 뜻도 외면하는 逆行(역행)을 해도 된다는 것인가?

조응천이 2013년부터 2014까지 박근혜 대통령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으로 근무할 당시 문고리3인방(안봉근 이재만 정호성)과 정윤회(최서원의 전 남편) 사이 1차 국정농단이 벌어지고 있음을 알아차리고,

검찰 판단을 지지하던 시절과 비슷하든지 국민들이 모르는 다른 어떤 상황이 지금 문재인 정부에서도 이뤄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지 심히 의심스럽지 않은가?

잘 알다시피 윤석열은 검찰지휘권을 쥐고 있어서는 안 되는 상황인데도, 국민의힘(국짐)이 계속 뒷받침하면서 문재인 정부를 음양으로 막아 세우려 하는 상황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 임명권까지 국짐이 가로 막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조응천이 모르고 있다는 말인가?

추 장관이 세세한 부분까지 다 밝히지는 않았지만 윤석열이 총장으로 자리하면서 감찰을 방해하고 있음이 들어나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인데도 아니라는 의미란 말인가?

조국 전 법무부장관 수사와 기소 그리고 재판이 1년여 진행되고 있는 사이 검찰은 그 재판부 인사들은 물론 검찰에 협조하지 않는 재판부를 사찰하고 있다는 증거가 나왔다고 하는데 믿기지 않는다는 말인가?

사건이 있는 언론사 사주와 술자리를 같이했다는 증언이 나왔는데도 믿기지 않는다는 것인가?

채널A 기자와 한동훈 검사(이하 한동훈) 사이 조작된 사안이 분명한 것을 수사할 수 없게 막아 세우는 검찰을 돕겠다는 말인가?

특히 검찰총장은 현직 공무원으로써 중립에 처하는 자세를 취해야 함에도 국회에 출석해서 야권정치행위를 하고 있음에도 조응천은 윤석열을 지지한다는 말인가?

두둔할 수 있는 것을 두둔하든지 해야 할 것이지만 조응천은 지금 민주당이 하고 있는 것에 반항하는 자세가 아니고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이 제2의 금태섭이 될 것이라고 하고 있다.

결국 검사를 지낸 사람들은 국회의원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의견도 續出(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사법부보다 몇 배 이상 非理(비리)에 노출된 검사들을 누가 인정할 수 있을 것인가?

자신이 노력한 대가의 돈을 쓰지 않고 타인의 돈을 제멋대로 쓰던 검사들이라고 세상 사람들은 인정해버리고 있는데도 검사들은 검사들의 비행이 옳다고 계속 할 것인가?

 



평검사들까지 윤석열이 죄가 없다고 나서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1125222856396

한국일보는

‘'윤석열 징계 부당' 전국 검찰청 10여곳서 26일 평검사 회의 열린다라는 제하에, 언론플레이로 들어가려고 한다.

분명 검사들의 반란인데 언론들은 검사 편에 붙어 문재인 정부가 잘못하고 있는 것처럼 국민을 선동 질하려 하는 것 같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선동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 전에 윤석열이 잘못했다는 판명이 나지 않을까 본다.

누가 봐도 판사들 사찰한 것은 분명하기 때문이다.

연합뉴스는

'재판부 사찰' 문건 공개에 '수사의뢰'로 맞불이라는 제하에 윤석열 측 이완규(윤석열과 서울대 동문이자 사법연수원 23 동기) 변호사가 그동안 사찰한 내용을 까발리며 정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사찰이 아니라 검찰업무상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고 우기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30여 명 판사에 대한 세세한 내용들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본 국민들은 사찰이 분명한데 언론들까지 나서서 윤석열을 옹호하고 있다는 것이다.

https://news.v.daum.net/v/20201126213100363

궁금한 사람은 이 보도내용 댓글들을 읽어보면 국민들의 생각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살아있는 권력을 감시하는 검찰?

문재인 정부가 과거 독재정권들처럼 국민의 세금이라도 착복한 적이 있는가?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보듯 쓸데없는 지출이 있었던 것처럼 문재인 정부가 빼돌린 것으로 보이는 게 있는가?

박근혜 정권에서 1차 국정농단과 2차 국정농단(최서원과 박근혜 그리고 청와대의 농단)처럼 국정농단으로 가고 있는 상태의 비위를 발견한 것이 있는가?

거의 모든 참모들이 과거정권에서 행하였던 사실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을 문재인 정부에서 된 것처럼 조작하려고 하는 윤석열과 그 참모들의 어쭙잖은 작전에서 보고 있는 것이 더욱 큰 문제꺼리가 아닌지?

과거 군사독재자들이 군사독재공화국 만들었던 시절처럼 검찰들이 검찰공화국 만들려고 하는 시도로밖에 볼 수 없는 상황극을 보면서 국민은 검찰을 향해 치를 떨고 있지 않는가?

 

 


잘 알다시피 천재소년으로 유명했던 조국 전 법무부장관을 윤석열 검찰과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이 합세하여 죽이기 위해 그 가족까지 탈탈 털면서 70여 곳을 압수수색하고 온 천지를 휩쓸었지만 특별한 죄가 될 만한 게 있었는가?

아직도 재판 중이라고 하지만 특이한 것이 수면으로 나온 것은 없지 않는가!

조국 전 장관의 딸에게 있어서 아무런 가치도 없는 동양대 표창장(대학을 들어갈 때 아무런 가치도 쓰임도 없던 표창장)을 위조하여서 썼다면서 없는 죄를 만들려고 갖은 노력과 국고만 축내놓고 만 윤석열 검찰!

채널A기자와 한동훈의 범죄조작이 분명한 것으로 비춰지고 있는데도 수사조차 할 수 없게 막아서고 있는 윤석열 검찰!

한명숙 전 총리 범죄조작사건에 비협조적인 윤석열 검찰!

그런 죄들을 감추기 위해 감찰조차 할 수 없게 가로막고 있는 윤석열 검찰!

결국은 30여 판사들의 사생활의 내용들까지 들춰가며 사찰한 것을 어디에 써먹기 위해 판을 벌리려고 했는가?

윤석열의 마누라 김명희(김건희의 본명)와 장모 최은순의 죄과가 확실히 밝혀지고 있지는 않지만 그들을 감싸기 위해 치사한 대접까지 받아가면서 검찰총장 직에 연연하고 있는 윤석열!

수많은 남성들이 더러운 인간으로 판시해버리고 있는데도 빤빤한 얼굴 쳐들고 있는 윤석열과 그가 대권을 쥐어야 한다면서 지지율을 보내고 있는 넋까지 빼놓은 인간들!

아무리 판단이 어둡기로서니 윤석열과 그 검찰 그리고 그를 지지하는 못난 인간들!

어찌 그렇게 살고 싶다는 말이냐!

가랑잎에 불이 붙어봐야 얼마나 길게 갈 수 있던가!

아무리 판단을 하지 못하는 인간이라고 한들 이처럼 참담한 판단을 하는 조응천!

도대체 國祿(국록)을 먹고 살면서 그처럼 암울한 판단으로 무슨 일을 펼칠 수 있으랴!

걸러낼 수 있는 인물들은 걸러내야 나라가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