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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7일 토요일

문재인은 왜 홍남기만 꼭 잡고 있나?


  

끝까지 홍남기 붙잡고 있는 문재인의 向方(향방)은 무엇?

 


개각 발표가 확정적인 것 같은데 아직도 홍남기 부총리(이하 홍남기)는 버리지 않는 문재인 대통령(이하 문재인)의 심사는 도대체 무슨 대책이 있을 것인가?

뉴스에는 정세균 총리 해외출장 중이라 그러하다고 하는데 그게 말이 되는가?

곧장 김부겸 전 장관이 총리후보자로서 대행을 할 수 있을 것인데 무슨 찐 고구마 가마솥 잡고 물 한 모금 달라고 하는 국민들에게 답답함에 가슴을 치게 할 일이 있는 것인지?

홍남기가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경제적 타격을 단 하나라도 줄여 줄 수 있었던 경제 장관이었던가?

경제 장관 홍남기는 문재인 정부는 물론 국민들의 숨통을 막아버린 장본인인대도 왜 그를 붙잡아두고 있는 것인지?

끝까지 홍남기는 문재인 정부 발목을 잡고 있는 장관으로 비춰지고 있는데 문재인만 모르고 있단 말인가?

그의 판단에 대해 소인들이 어떻게 알겠는가만,

국민은 홍남기와 등을 돌려버린 지 얼마나 긴 세월이 흘러버렸는데 아직도 죽은 아들 씨알 통만 잡고 있는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다.

아직도 국민들의 눈높이를 제대로 측정하지 못하는 문재인?

정말 그처럼 무능하다는 말인가?

왜 하늘이 문재인 정부를 버리기 시작하는 지 알 것도 같은 생각이 들게 하려나!

경제를 제대로 공부한 사람이라면 홍남기 보다는 조금 더 잘할 것으로 보는 눈들이 크고 많은데 왜 문재인만 홍남기에 목을 매며 기대려고 하는 것인지?

무슨 약점이라도 잡혔던 것인가?

이낙연(홍남기를 추천한 사람)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이하 이낙연)가 꼭 대권을 잡아야 된다는 말인가?

작은 머리로서는 도저히 감당하기 힘들다.

https://news.v.daum.net/v/20210415230715752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749861&code=61111211&cp=nv




코로나19로 국민들은 너나할 것 없이 모두 힘들 것인데 홍남기와 이낙연은 차등의 격차를 두려고 국가 재난지원에 있어 보편지급이 아닌 선별지급을 해야 한다고 적극적으로 밀어붙였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1차 보편지급의 성과를 맛보았기 때문에 은근히 바라고 있었다는 것을 2차도 3차도 그리고 4차까지도 기대하며 주창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낙연은 4차지원에 보편과 선별을 병행한다고 발표하고 있었지만 결국은 선별로 돌아서고 말았다.

이로 인해 국민들 마음은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를 떠나기 시작했는데도 문재인 정부 각료들은 물론 청와대도 귀를 막고 허허롭고 있었다.

불과 1년 남짓한 서울 부산 시장 자리를 넘긴들 뭐가 대단할 것으로 판단했던 문재인 정부였단 말인가?

그럼 왜 4.7재보선 결과 이후 청와대가 사과는 했는지?

홍남기가 국고 열쇠를 쥐고 대통령까지 꼼짝할 수 없게 만들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 국민은 얼마나 될까?

많은 경제학자들이 모피아(이전 재정경제부 출신인사; MOFE(Ministry of Finance and Economy)와 마피아(Mafia)의 합성어 )들의 암약을 제대로 보지 않는 정부는 결코 경제를 바로 잡을 수 없다고 했던 것을 문재인 정부는 정말 모르고 있는 것인가?

홍남기가 사의를 표해도 붙들어놓고,

국민들이 홍남기에 대한 원성이 자자한데도 꼭꼭 잡아놓고,

도대체 홍남기가 인간 문재인을 어떻게 변하게 만들어 버린 것인가?

세월이 지나면서 문재인의 대권 시작 때보다 월등히 모든 것들이 엉망진창으로 가는 것 같은데 본래의 인간 문재인으로 돌아올 기색은 없어 보이는 것 같아 안타깝다.

 

 



문재인 정부가 이승만 정권을 닮아갈 수는 없다

 

처음 시작 할 때는 기자회담도 자주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던 문재인!

지금은 이명박 박근혜 정권보다도 수치가 떨어진다는 뉴스도 나왔다.

처음 시작 때는 활력적이라는 걸 감지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무능이라는 단어를 달고 있는 문재인!

인간 문재인의 입에서 일자리 창출이라는 단어가 살아진지도 오랜 것 같다.

종종 재래시장도 방문하고 시민들과 어울리던 처음과는 너무나 다르게 변해 있는 문재인!

악수조차 할 수도 없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이라고 핑계를 돌리자고 치자!

그래서 경호원들 대동할 수 없어 몰려다닐 수 없는 상황이라고 치자!

최소한의 마음만 있다면 소규모로 국민의 삶에 가까이 갈 수 있는 길이 왜 없을까?

그도 아니면 최소한 국민이 싫다고 하는 장관들은 제때에 사임시킬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하 윤석열) 최재형 감사원장(이하 최재형) 같은 이들의 파문을 바라보고만 있었던 문재인의 무능을 국민은 그대로 감지하고 말았던 것인데 여권에서 누구하나 문재인에게 쓴 소리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인지 그냥 방치하고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오직 문재인 뚝심으로만 밀어붙였단 말인가?

어떻게 민주당이 정권을 잡은 것인데 5년 단임으로 끝내려고 하는 문재인?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는다!

 

 


 

인사는 만사라고 하는 것까지는 알고 있는 것인지?

될 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 수 있다고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처음부터 입이 부드럽지 못해 국민들이 입방아를 찧고 있었는데 그가 수장으로 있었던 LH사건이 터졌는데도 국민들이 눈감아주기를 바란 문재인?

멀지 않은 일이지만 인간 문재인의 흠결이 점차 들어나고 있는 것 같아 더는 열고 싶지 않다.

지나치게 지난 것들을 들춰봐야 믿었던 내 실수가 더 크기 때문에 모든 것은 내 탓이요 우리의 탓이 당연할 것이라는 생각만 앞서게 된다.

이명박과 박근혜를 잘못 선택하고 얼마나 많이 내 탓이요를 했던 것을 인간 문재인에게까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감히 상상이나 했을까?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꼴은 지난 정부로 끝나게 하는 것이 남은 문재인 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고 본다.

국민은 절대 손해 보는 일은 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았으면 한다.

아무리 선량한 국민이라도 참는 것은 한정이 있다는 것도 알았으면 한다.

아무리 경제를 알지 못하는 대통령이라고 할지라도 국민들이 홍남기를 얼마나 싫어하는 지는 알만 하게 해야 하는 게 청와대 비서들이 할 일 아닌가?

경호실도 무조건 대통령 붙잡아두려고만 말고 국민 눈의 높이만이라도 알 게 하는 것이 세비를 받아먹고 사는 사람들이 해야 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하는 말이다.

과거 이승만 정권을 닮아가는 것처럼 되지는 말자는 말이다.

 

 



오늘의 冥想(명상)

참된 길[()]은 하려하지도 않는데 하지 않음이 없다.

제후와 임금이 정말로 이것[()]를 지킬 수만 있다면

모든 것들이 앞으로 저절로 길러질 것이다.

저절로 길러져 욕심을 내면 나는 앞으로 이것을 이름 없는 본디의 착한 것[()]으로 막아낼 것이다.

[道常無爲而無不爲. 侯王若能守之, 萬物將自化. 化而欲作, 吾將鎭之以無名之樸.]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37장 중에서]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0417083022440

 

2021년 3월 30일 화요일

하늘이시여! 문재인 정부를 버리시나이까?


 하늘이 대한민국 국민을 버리시나이까?

 



개혁을 하려는 정권이 손을 불끈 쥘 생각조차 하지 않고 바꿔보려고 하는 문재인 정부도 국민들이 볼 때는 어설프기 그지없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수없이 했다.

개혁을 하겠다고 한 정권으로 볼 수 없을 때가 너무나 많았다.

부동산 값을 잡겠다고 약속하여 한두 번의 실패를 했으면 즉각 장관을 바꾸든지 기획을 180轉換(전환)시켜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취해야 하는데 문재인 정부는 그러한 시기를 적잖게 놓치고 있었다.

국민들이 열 받기 딱 좋을 만큼!

어떤 국민들은 말한다.

개혁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집값만 올리려고 했던 정권이라고!

더해서 야권에서는 문재인 정부가 富益富(부익부) 貧益貧(빈익빈)의 국민경제를 양극화로 이끌었다고 이명박근혜 정권 당시 상황까지 모조리 떠넘기고 있는 중이다.

그럴 때마다 수구세력 언론지들은 빼놓지 않고 청와대 직원들 집값도 덩달아 같이 뛰어 이익을 몇 배나 얻었다고 대서특필했다.

문재인 청와대 직원들도 대부분 이명박근혜 정권에서도 국가기관 관료급 공무원출신[늘공]들이었는데 국민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특별히 어디서 데려온 관료로 착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착하디착한 국민(주로 중도 이념 층과 어설픈 보수국민)들은 지난 정권과 자주 비교 해보지 않았던가?

인간 문재인과 그 정부가 어떤 정부인지 확실히 알 수 없었던 국민들이었을 테니까!

시험대에 올라 있던 문재인 정부는 끝내 부동산 정책에서 빵점을 맞게 된다.

강남 집값은 말할 것도 없고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내는 지역의 집값도 덩달아 올랐지만 모든 지역 아파트 값이 다 오르지도 않았는데 착하디착한 국민들은 수구 언론들의 입질로 인해 대한민국 전체 집값들이 다 오른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으니 온전한 상황일 것인가?

나라 정황도 상황도 제대로 알지 못하며 단지 착하기만 한 국민들은 스마트폰에 비춰지는 뉴스 제목만 보고 문재인 정부는 되게 무능한 정부로 낙인이 찍히게 된 부동산 정책!

정말 잘못한 것은 틀리지 않았지만 국민들 또한 섬세하지 않은 것을 어찌하랴!

 

 


 

썩어빠진 것을 개혁을 하려면 생생한 살의 일부분까지 도려낼 때도 없지 않는 것인데 문재인 정부는 민주주의를 꼭 지켜가면서 하겠다는 식을 중도층들은 잘 받아들일 수 없다는 신호를 했는데도 고집적으로 나가고 있었다.

그들의 관찰로는 지난 수구정권들과 별다름이 없다는 식이 되고 있지 않던가!

하루 빨리 부패된 사람들이 감옥으로 가야하고 새로운 시대가 오는 것을 봐야 하는 게 그들의 바람인데 그들의 요구에 만족하게 해답해 준 것이 없으니 들고 일어나지 않는가!

오늘에야 김상조 정책실장(이하 김상조) 같이 단칼에 잘라내어 단절하는 것을 봐야 하는 국민들에게 정신 차린 사람들처럼 하고 있으니 참으로 어설프다는 말이다.

김상조 전세값 인상은 문재인 정부에 가장 치명타를 날리고 떠난 호랑이새끼와 다름없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그 때문이라고 할 수만을 없지만,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후보자들의 지지도를 더 벌려놓은 것처럼 언론들은 떠들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아직도 처처에 국민을 깔보고 있는 관료들이 없지 않은데 문재인 정부는 도대체 무슨 일을 이뤄내려고 하는 것인가?

 

 


 

소가죽보다 더 질기게 자신의 직을 이끌며 비굴하게 굴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하 윤석열)은 끝내 제풀에 폭발해서 나가떨어진 것 같으나 그의 야욕은 이제부터라고 보는 어설픈 이들도 적잖아 보인다.

그가 도대체 무슨 면목으로 국권을 잡고 국가와 국민을 흔들어버리겠다는 것인가?

그가 그만한 능력이 있다고 보는 사람들이 또 웃기지 않는지?

그게 착하디착한 층의 국민들이란 말이다.

윤석열이 그렇게 하겠다고 하면 그대로 놔두고 볼 일은 아니라고 보지만,

아직도 문재인 정부 속에서 지지율을 떨어트리고 있는 이들이 있는데 문재인 정부는 모른 척 하고 있는 것인가?

홍남기 경제부총리(이하 홍남기)를 그대로 두고 있는 문재인 정부 무엇이 그처럼 두려운 것인가?

벌써 내리쳐야 할 사람 붙들어놓고 마음에도 없는 일을 시키는 문재인 정부의 무능이라는 말인데 아직도 못 알아듣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어떻게 된 게 웬만한 국민들은 지금 대한민국 경제 상황이 OECD 안에서도 썩 좋은 상태의 상위그룹에 들어간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데 홍남기만 국가채무 운운하며 속이려고 들고 있는데도 왜 그대로 두고만 보는 것인지?

미국을 비롯해서 선진국 거의 모든 나라가 코로나19 경제대응으로 보편적지원도 서슴지 않는데 왜 이낙연 전 당대표와 홍남기만 선별적인 지원 쪽으로 유도하고 있는 것인가?

이들이 깎아먹은 지지율은 누가 바로 잡을 수 있을지?

수많은 국민들이 그런 상태로 끌고 가는 것은 금융계 적폐들의 잔소리를 잠재우기 위한 방책으로 이해를 하고 있는데 청와대 정책실장 김상조와 홍남기만 모른 척하고 있었던 것인가?

이낙연까지 합세하면서 말이다.

이들을 눈감아준 문재인 대통령을 착하디착한 국민들은 무능력자로 보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더해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사태가 그렇게 커져버린 것을 그들 직원들에게 어떤 조치를 취하겠다는 것인가?

선거 일자는 코앞에 다가오고 있는데 말이다.

LH 사장 변창음 국토교통부 장관(이하 변창흠)을 왜 떠받들고 있다는 말인가?

진정 변창흠이라야만 부동산 값을 안정시켜줄 수 있는 天使(천사)로 생각하고 있는 것인가?

아주 양심적이고 선량하고 진취적인 사고를 갖춘 웬만한 지식을 갖춘 사람이라면 충분히 장관의 위치를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니란 말인가?

얼마나 변창흠이 땅과 주택의 達人(달인)이기에 인간 문재인이 떨고 있는 것인지?

그럼 처음부터 그런 달인을 그 자리에 앉혀놓고 부동산 관리를 했어야 하는 것 아니었나?

개혁을 하겠다고 하면서 변창흠이 LH 사장이었을 때 일어난 일들까지 묻어버리기 위해 시간을 주는 것처럼 이상한 생각을 착한 국민들이 하고 있는데 왜 문 대통령만 모르는 것 같이 끌고 가는 것인가?

그러니 야권에서 무능한 정부라는 말을 쉴 틈조차 주지 않고 계속 퍼뜨리고 있지 않는가!

도대체 알다가도 모를 일을 청와대가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지 말았으면 한다.

하늘이시여! 선량한 문재인 촛불 정부를 끝내 버리실 겁니까?

 

 


다행인지 불행인지 해서는 안 될 일을 벌려놓았던 오세훈 국민의힘(국짐당) 서울시장 후보자(이하 오세훈)로 만들어 준 때문에 문재인 정부가 조금은 안정해도 될 것만 같다는 생각을 갖는 게 얼마나 비굴한 짓인가!

문재인 정부가 잘 끝나야 대한민국 국민들이 좀 더 행복하고 평화로운 삶을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런 비굴한 생각까지 돼가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좌우간 오세훈 같은 인간이 서울시장이 된다면 제2의 이명박 정부처럼 부패된 서울이 돼갈 것이 빤하기 때문에 하늘이 돕고 있는 것일 터이다.

오세훈이 10년 전 서울시장을 그만둘 때까지 대략 7조 원 가량 서울시가 빚이 있었다는 것만 봐도 오세훈과 이명박이 얼마나 무능하고 호박씨를 까고 있었을지 누가 알 수 있었을 것인가?

그 당시 초등학생 8살부터 14살까지의 학생들이 지금 성인이 돼 투표권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오세훈은 까맣게 잊고 있는지도 모른다.

오세훈은 이 초등학생들에게 점심을 시에서 제공하는 것을 줄기차게 반대만 하다 결국 시민들로부터 투표에 의해 쫓겨나고 말았던 더러운 전 시장이라는 것을 국짐당과 그당 비대위장인 김종인 老翁(노옹)(이하 김종인)만 모르고 있는 것 같다.

그 학생들이 모르고 오세훈을 찍었다면 어쩔 수 없다고 보아야하겠지만 알면서도 서울시를 위해 잘 운영해달라고 찍는다면 스스로 참정권을 남용해버리는 위인들이 되지 않을지?

오세훈 처가 유산으로 받은 내곡동 그린벨트 땅을 오세훈이 서울시장 당시 인허가 한 의혹이 들어나고 있는데 박영선 민주당 후보자(이하 박영선)는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다고 한다.

누가 듣고 봐도 오세훈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으로 여길 수 있을 것 같은데 단칼에 쳐낼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그 둘의 지지율은 더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박영선이 금년에는 서울시장을 해서는 안 될 일이라도 있는지 점점 더 꼬이고 있다는 생각만 들게 한다.

이게 다 이낙연 전 대표가 자기 살 깎기를 하면서 시작된 것 같다는 생각이 스치는 것은 나만의 오해일지?

 

 



오늘의 冥想(명상)

되돌아오는 것은 ()의 움직임이고,

힘이 모자라는 것은 도의 씀씀이다.

온 누리의 모든 것은 ()에서 생겨나며

()()에서 나온다.

[反者 道之動, 弱者 道之用, 天下萬物 生於有, 有 生於無]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40장에서]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0328211641139

https://news.v.daum.net/v/20210329214958946

https://news.v.daum.net/v/20210330193302947

https://news.v.daum.net/v/20210330235246128

 

2021년 1월 24일 일요일

문재인 정부 탕평책을 국민이 얼마나 알고 있나?


 독재정권 아래서는 입 닫고 살던 재무부

 

1948년부터 1994년까지 존속했던 행정 각부 중 재무부는 나라 살림을 담당했다.

미국은 아직도 재무부로 불리게 되는 부서가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데 반해 대한민국은 그 부서를 재정 경제원 또는 기획재정부(기재부) 등으로 이름을 수시로 바꾸며 그 수장을 부총리 급으로 올려 부르면서 나라살림의 주인으로 인정하게 하는 정책으로 바뀌고 있다는 게 다르다.

나라살림 곳간을 다루는 부서이기 때문에 예산 편성을 짤 때조차 국회의원들이 자신들의 지역구에 예산을 늘려 받기 위해 줄을 서는 곳이 그 부서다보니 자연 목에 힘을 주는 부서가 돼 막강한 권력을 쥐고 있다고 보는 게 틀리진 않을 것으로 본다.

때문에 심지어 대통령이 주문을 할 때도 딴지를 걸 수 있는 곳이 되지 않았을까?

물론 법을 어기지 않는 상황에서야 그렇게 할 일이 없을 것이지만!

좌우간 기재부라는 장관의 막강한 힘을 과시하려고 하는 장관들이 적지 않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도 남는 일 아니던가?

홍남기 부총리(이하 홍남기)가 제법 그 권한을 크게 작동시키면서 정세균 총리에게 정면충돌까지 할 작정도 강하게 내보이고 있어 그들의 권한이 크게 있는 것 같다.

국민의 세금이니 기재부가 잘 알아서 써야 국민의 세금이 헛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국민들이 왜 모를까만,

돈이라는 것은 너무 움켜만 쥐고 있어도 안 되는 게 돈 아닌가?

 

 


한국일보는

‘"재정 화수분 아니다".. 홍남기, 내각 서열 1위 정 총리에 우회 '반기'’라는 제목의 보도로 홍남기가 정면충돌하고 있음을 보이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0122220025691

 

생각의 차이라고 할 수 있지만 국가 재정은 화수분[재물이 계속 나오는 보물단지]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것 아닌가?

나라가 망하지 않고 계속 이어진다면 화수분이 되는 것이고 나라 살림이 다 바닥이 나서 없어져버렸다면 화수분이 될 수 없는 것 아닌가 말이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 재정은 누가 봐도 가장 막강한 재정이라고 장담하고 있지 않는가!

국가부채도 2020년 일본은 GDP 대비 230%에 다가섰고 미국은 110%를 넘어선지 오래이다.

대한민국은 이제 43%에 들어섰다.

물론 OECD 평균에서조차 한참 밑에 처해 있으니 재정이 튼튼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는 나라이다.

더해서 나무위키는 “202011월 기준 대한민국의 외환보유고는 4,431억 달러이다.”라고 적었다.

외한보유고도 세계 9위라고 한다.

물론 가계부채는 1등 나라라고 하지만 국가가 부도날 위험은 극히 희박하다는 게 경제학자들의 전언이다.

오직 홍남기만 죽는 소리를 하고 있지 않는지?

기재부 직원들까지 다 그렇게 소리를 높이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모든 나라들이 힘들어하는 상황이지만 유독 대한민국은 수출도 무난하고 그런대로 잘 돌아가고 있다는 게 틀리지 않은 것 같은데 수구 언론들만 죽을 지경에 처해 있다면서 국민을 糊塗(호도) 欺瞞(기만)하며 문재인 정부가 잘 하는 일이 없다고 하는지 모른다.

대기업들은 그런대로 무난한데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이 살아나기 힘들다고 한다.

그럼 그들을 도와주는 게 인지상정 아닌가?

하지만 코로나로 호황을 탄 기업들에게 자발적이 되라고 권고만 할 뿐 강제성조차 찾을 수 없는 상황!

아직 국회에서 통과한 법이 없으니 하는 말이지만 머지않아 통과될 것 같다.

미국 같은 나라도 적극성을 부리기 시작하고 있으니 이런 것이 사회주의라고 하는 언론들은 문재인 정부에게 타격을 가하고 싶은 언론들인 것이다.

특히 대한민국 대기업들은 무난하게 잘 유지하고 무난히 잘 운행하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홍남기는 대기업으로 돈이 들어가는 쪽에만 중점을 두려고 하는 정책에 손을 대고 있으니 문제 아닌가?

아직도 국민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사는 개돼지처럼 보이고 있어서일까?

도대체 기재부 인사들은 무슨 연유로 있는 자들에게는 더 받들어 모시려 하며 키워주려 애쓰며 없는 이들에게서 더 뜯어내려고 하는 것인지?

老子(노자)의 말씀이 틀리지 않지 않는가?

 

 


문재인 대통령이 탕평책도 쓰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나?

 

홍남기는 문재인 정부의 껄끄러운 존재로 인정을 받고 있다.

그는 이낙연 전 총리시절 적극적으로 추천한 인사로 잘 알려지고 있는 인물이라 이낙연의 사람으로 알고 있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탕평인사를 쓰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는 것이다.

물론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도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에 있어 말끔하게 처리하지 못했으니 그도 틀리지 않은 탕평인사였다고 본다.

검찰총장 윤석열 또한 탕평인사로 보지 않을 수 없다.

최재형 감사원장도 마찬가지 아닌가?

더 있을 수 있겠지만 윤석열만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에서 청문회 당시 껄끄럽게 생각을 했지 다른 이들은 손뼉을 치고 받아주던 인물들이었으니 탕평책을 쓰지 않았다고 할 수는 없는 일 아닌가?

물론 윤석열은 지금에 와서는 국민의힘 인사로 인정되고 있지 않는가!

 

 




홍남기가 국가채무 1000조원이 될 것이라며 따지고 있다.

국가와 국가 간의 채무가 아니라 국민에게 갚아야 하는 국가채무로서 높지 않는 이자만 해마다 잘 주면 되는 돈이다.

대한민국의 실정이 양극화가 심해서 있는 이들은 든든한 국가 채권을 사고 있고 국가는 해마다 그 이자만 잘 지급하면 되는 돈이다.

이건 모든 국민들이 이용하면 더 좋을 수 있는 국가채권의 채무 방법 중 하나인데 그걸 왜 막으려고 하는 것인가?

나라가 망하게 생겨 국채를 가진 모든 국민들이 동시에 채권을 辨濟(변제)하라고 할 것도 아닌 것을!

더군다나 착실히 잘 벌어서 알뜰하게 국가 채권을 사주는 것도 국민들이 해야 하는 일이고 해마다 그 이자를 받아 생활에 보테는 것도 알뜰살림의 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어떤 기업도 부채는 다 지고 있는 게 세상 살림살이라는 것을 잘 알면서 국민들이 모르는 것으로 착각하며 나라 빚 걱정을 하고 있는 홍남기!

정말 진심어린 말일지?

 


 

 

세계가 다 어려운 상황에서 국가가 나서서 국민을 구제하지 못한다면 더 큰 손실이 닥쳐오게 될 것인데 홍남기가 그걸 막으려고 하는 것은 문재인 정부가 잘 꾸려가는 것에 방해하는 세력은 아닌지 의심케 한다는 것을 어떤 경제학자는 노골적으로 언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에서 蕩平策(탕평책)을 쓰고 있는 사람 중 홍남기도 그 중 한 명인데 언론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그것도 모르고 있는 사람으로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좌우간 수구정권세력들 중에서는 이런 탕평책을 써오지 않았으니 그걸 이용해서 언론들이 실컷 장난을 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먼 세월이 지난 후에는 지금 문재인의 정치철학을 알게 되지 않을까본다.

어리석은 듯했지만 잘 꾸려갔다고 말이다.

 

 


연합뉴스는

당정, 손실보상 제도화 논의홍남기는 건강 이유 불참이라는 제하의 보도를 했다.

자신이 싫어하는 일은 하고 싶지 않다는 것 아닌가?

때문에 탕평책을 쓴다는 것도 잘 판단해야 하지 않을지?

특히나 코로나19로 인해 국가에서 쉽게 써야할 돈조차 쓰지 못하게 막는 부서장을 탕평의 수장으로 쓴다는 것은 목마른 국민들에게 지독한 악재의 인물이 아닐지?

또한 검찰개혁을 한다면서 검찰권한만 쥐고 흔드는 검찰총장을 그대로 기용하고 있는 것도 국민들에게는 맞지 않는 정책을 힘겹게 지고 가는 것을 보게 한다는 것도 격에 맞지 않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말이다.

윤석열도 웬만하면 잘라버리는 단행을 할 수 있는 대통령이었으면 한다.

아무리 탕평을 한다고 해도 야권에서는 청와대가 인사하는 것을 두고 항상 문재인 사람들만 쓴다며 언제든 쓴 소리를 하는 것을 들으며 국민들에게 짐이 되는 것을 보인다는 것도 탐탁치 않는 행정이 아닌지?

자동차가 굴러가는 것도 인간이 몸을 움직이는 것도 어디 하나 부품이 온전치 못하면 안 굴러가든지 삐걱거리게 마련인 것인데 문재인 대통령은 정말 국민들 가슴 터지는 것을 보고 싶어 하는 대통령이란 말인가?

모든 게 원활하게 잘 돌아가는 나라가 되는 것을 국민들은 원하지 않는가?

COVID19 방역도 국제 경제도 잘 돌아가게 하면서 왜 가장 원활하게 잘 돌아가야 할 부서들이 돌지 않게 그대로 두고 볼 작정인가?

 

 


 

오늘의 冥想(명상)

 

하늘의 도는 활의 대를 펴고 늘리는 것처럼 높은 것은 억눌러주고,

낮은 것은 들어올린다.

남는 것이 있으면 덜어내고 모자라면 더해준다.

하늘의 도는 남는 것은 덜어내고 모라라면 더해주는데,

사람이 하는 일은 곧 그렇지 않다.

모자라는 것에서 덜어내고 남는 것은 더 받들어주는 까닭이다.

누가 넉넉하여 온 누리를 받들 수 있을까?

오로지 도의 길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이런 까닭에 성스러운 사람은 행동해 나가면서 믿어 기대려하지 않으며,

좋은 일을 이룩하고 나면 그 자리에 연연하지 않으니,

그렇게 어진 마음을 내보이려하지 않는 것이다.

[天之道, 其猶張弓與. 高者抑之, 下者擧之, 有餘者損之, 不足者補之. 天之道, 損有餘而補不足, 人之道, 則不然, 損不足以奉有餘. 孰能有餘以奉天下? 唯有道者. 是以聖人爲而不恃, 功成而不處, 其不欲見賢]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77장에서

 

참고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4055500001?input=1179m

https://news.v.daum.net/v/20210123200123689

https://news.v.daum.net/v/20210123230117232

https://namu.wiki/w/%EC%99%B8%ED%99%98%EB%B3%B4%EC%9C%A0%EA%B3%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