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6일 일요일

세월호 인양이 박근혜구속 열쇠!

 
세월호 인양이 박근혜 구속열쇠


세월호가 완전히 모습을 드러낸 25일 저녁,
서울 광화문 광장의 10만 개의 촛불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 국민 행동(퇴진행동)'
'21차 범국민행동의 날' 촛불집회 현장
구호들
시민의 희망찬 그 구호들

"박근혜 구속", "세월호 진상 규명"
"세월호가 인양됐다. 박근혜를 구속하라",
"인양은 시작이다. 책임자를 처벌하라"
"박근혜가 내려가자 세월호가 올라왔다"
국민이 요망하는 힘찬 구호들


"세월호 진상 밝혀달라"…피해자들, 국가상대 131억 손배소


"박 전 대통령은 뇌물죄 등 최소 13개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
"검찰이 진정으로 국정 농단의 진상을 밝히고자 한다면 국정 농단과 증거 인멸의 몸통인
박근혜를 반드시 구속해야 한다"
"우병우를 구속하고, 뇌물을 준 다른 재벌도 수사해야 한다"
"박근혜가 내려가자 세월호가 올라왔다"
퇴진행동 법률팀장 권영국 변호사의 역설에
시민들 우레 같은 박수와 환호 그리고 열광
또 열광


"세월호가 올라올 수 있었던 것은 촛불의 힘 때문"
"가장 참을 수 없는 건, 3년 간 온갖 비난과 유언비어로 유가족에 상처 입히고,
진상 규명을 방해했던 언론의 달라진 태도"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방해하던 공범들을 절대 잊지도,
용서하지도 않을 것"
세월호 참사 유가족
고(故) 남지현 학생의 언니 남서현 씨 말

<세월호 참사 1년> 세월호는 여기 있다!



"세월호엔 아직 9명의 미수습자가 있다. 미수습자 가족의 고통을
박근혜가 알고 있느냐"
"우리는 박근혜와 정부를 용서할 수 없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3월 28일 출범한다"
"해양수산부는 선체조사위원회의 모든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한다.
더 이상의 선체 훼손은 용납하지 않을 것"
단원고 2학년 5반 고(故) 김건우 학생의 아버지 김광배 씨의 말

강신명 전 경찰청장 이하 살인 경찰들이 아직 기소되지 않고 있다"
"민주주의가 바로 서면, 강신명도 수감될 것"
고(故) 백남기 농민의 딸
백도라지 씨의 소원?


'부양 완료' 세월호, 선체 배수 작업 진행 중

"박근혜 구속", "세월호 진상 규명"
"세월호가 인양됐다. 박근혜를 구속하라",
"인양은 시작이다. 책임자를 처벌하라"
"박근혜가 내려가자 세월호가 올라왔다"
시민의 희망에 찬 구호들!
국민이 요망하는 그 구호들!
세월호 인양이 박근혜 구속의 열쇠?

수치와 치욕도 모르는 박근혜와 그 부역자!
저들 4년의 방종이 남긴 유산?
박근혜 파면, 13가지 죄목, 국정농단의 폐허,
공산당보다 더 무섭고 과격한 부역자들
썩은 세월호 선체
갈기갈기 찢긴 가슴의 유가족
허망을 배운 국민
촛불의 힘!
반드시 박근혜는 구속돼야 한다는 열망!
세월호 인양이 박근혜 구속의 열쇠?


국민은 죽어가며 최후의 아우성
못난 얼굴 올림머리 매만지며 하루 90분 날렸다.
쉬고 쉰 일자 웃음 억지로 자아내며
가슴에도 없는 말
입속 사탕 굴려 흘러나오는 가벼운 말
쓴 소리 약이 됨을 어찌 알리?
세월호 인양이 박근혜 구속의 열쇠?
박근혜 구속하라!!

그저 하루만 청와대서 편히 보내면 끝인 줄 알았나!
국민은 없고 40년 지기 친구가 전부였으니
죄가 죄인 줄 몰랐을까?
불쌍한 인물인가 처참한 인물인가!
더는 이런 인물 나타나지 않게 국민은 궐기한다.
박근혜는 구속돼야 한다고
시민의 희망에 찬 구호들!
국민이 요망하는 힘찬 구호들!
박근혜를 구속하라!!!
"탄핵 5시간만에 세월호 인양 발표, 3년간 뭐했나"


PS; 22번째 주말 촛불집회는 세월호 참사 3주기를 하루 앞둔
4월 15일 토요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구속 당일 음식·주류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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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5일 토요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대선승리?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25일 광주·전남·제주지역 30개 투표소에서 처음 진행된 국민의당 순회 경선에서, 총 유효투표수 6만2176표 중 3만7735표(60.69%)를 얻어 최대 격전지로 꼽힌 국민의당 광주·전남·제주 경선에서 압승을 거뒀다며 각 언론이 마치 대권이라도 쥘 것 같은 보도가 나오고 있다.

     안 전 대표가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 민주당 전신)을 탈당하면서 민주당에서 눈꼴이 신 의원들만 골라 국민의당을 창당하고, 지난 4·13총선에서 호남권을 거의 장악하고 말았다 할 정도로 호남 인물이 된지 오래다. 하지만 그의 전국 대권 지지율은 10%P에서 오락가락하며 더 올라설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는다. 그 상황을 의식한 국민의당은 그 세력이 가장 강한 쪽인 광주와 전남 그리고 제주도 세를 앞세워 국민에게 호도(糊塗)하기 위한 목적은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게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20대 총선 당시 국민의당을 지지한 세력이 전남과 광주에서만 두드러지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솔직히 말하면 정치에는 초년생이니 정치꾼(선거에만 날뛰는 인물이지, 실제 정치를 하는데 관심도 없는 인물)들이나 정치인들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다. 더군다나 국민의당 대표시절 진실을 감추고, 리베이트 사건에 흔들린 다음부터는 그의 인물됨이 확실하게 판별된 것으로 나오기 때문에 더는 지지세를 얻어내지 못할 것 같은 상황 아닌가싶다.


    처음 그가 정치에 입문하려고 할 당시로 돌아가 볼 때도, 그의 신선함에 반한 학생들의 지지를 받았을 뿐 - 구 정치꾼들에게 지친 나머지, 진보적이고 학구적인 인물들로부터 인정을 받았을 뿐 - 그의 정치적인 지지의미는 전무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바꿔 말하면 대한민국의 올바르지 못한 정치꾼들에게 국민이 지쳤기 때문에, 대학생들과 일부 지식인들로부터 잠시 인정을 받았을 뿐, 영원한 지지는 받을 수 없다고 보는 눈이 정확한 것이다.


    안철수 의원이 문재인 후보의 표를 잠재울 수 없는 한, 안 후보가 19대 대선에서 국민의당 후보가 된다고 해도 큰 의미는 없다고 보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지금 대선 욕심에 심취한 나머지 두 손을 번쩍 들고 호응을 얻어내려고 하고 있다. 물론 인물 됨됨이는 순하고 반말을 하지 않는 인물로 인정을 받을지는 모르나, 국민을 결코 편하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 눈도 많아서다. 돈 맛을 아는 이는 돈밖에 다른 것이 눈에 들어오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고로 그는 문재인 후보를 욕하거나 탓할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다음은 위키백과가 적어 둔 것 일부이다.
    2012년 4월 20일, 소설가 이문열은 김유신을 다룬 소설 《대왕, 떠나시다》 발표를 계기로 진행한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대선의 주요 변수로 떠오른 ‘안철수 현상’에 대해 ‘언론의 아바타 만들기’라고 평가절하했다.
    2012년 9월 20일, 한때 안철수의 멘토로 불리던 김종인 대한발전전략연구원 이사장은 한 언론사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안철수에 대해 “경제 민주화에 대한 이해가 완전히 부족한 사람”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정세균 상임고문은 “정치를 모르는 초짜는 (대통령 후보로) 곤란하다”며 안철수를 겨냥해 직격탄을 날렸다.
    5선 의원 출신 박찬종 변호사는 2012년 10월 4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안철수 대선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단일화에 대해 “안철수 현상을 만든 국민에 대한 배반 행위”라고 비난했다.(위키백과)

   

     물론 외신들은 안철수 의원에 대해 “부패와 정치, 기업 권력에서 때 묻지 않은 인물”이라든가, “지금까지의 정치인과 다른 신선한 인물”로 평가를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가 지난 총선 과정에서 리베이트 문제에 휘말리는 것을 보면 - 수천억 원의 거부로 살면서 돈의 욕심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인물이라는 것을 느끼게 했던 것을 보면 -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인물에서 헤어날 수 있을 것인가? 고로 안철수 의원은 정치가는 물론 정치꾼도 돼서는 안 된다고 감히 말하지 않을 수 없다.
   
     



     26일 안철수 실시간 검색 중 “안철수 좋고 괜찮은데 비선실세 역할을 박지원이하는건 기정사실화되잇음. 박지원 최순실 똑같다.”라고 jack****라는 이가 적고 있다. 잘 못 본 것이라고만 할 수 없는 생각 아닌가? 바로 대한민국 정치에 허점을 그대로 볼 수 있는 것을, 박근혜정권에서 겪은 우리가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의지력이 강하지 못하면 정치군은 바로 내둘릴 수 있다는 것이다.


     국민의당 첫 경선을 보며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제 국민의 당은 자유한국당 표를 잠식시키는 일에만 충실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국민이 버려야할 당, 버리지 않으면 안 될 당, 자유한국당의 표를 국민의당이 대신 받아낸다면 - 안철수 후보는 전국적으로 문재인 민주당 후보에 이어, 최소한 2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고로 19대 대선은 민주당이 압승을 함과 동시 21대 총선은 자유한국당 표를 국민의당이 일부 잠식하면서 제2당으로 설 수 있지 않을까? 고로 국민의당도 당을 혁신하지 않으면 21대 총선에서 제2당에 올라설 수 없을 것도 알아야 할 것이다. 국민은 이제 국회에만 맞기는 정치를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머지않아, 아니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SNS(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소리가 결합되면서, 국민의 의사만이 통하는 정치가 대한민국에서 성행하며 국회를 주무르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안철수 후보는 더 확실하게 국민 앞에 서지 못하게 된다면 영원히 2등에 만족해야 할 것이다. 돈이 전부는 아니라는 정치가 곧 실행될 것으로 본다. 안철수 후보는 국민의 뜻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했으면 한다. 왜 지금 자신의 지지도가 처음보다 못하게 됐는지를 확실하게 집고 가야 할 일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대선승리? 어림도 없다는 것을 제발 알아차리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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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4일 금요일

세월호 한국 5년 고난과 슬픔

 
 
세월호 한국 5년 고난과 슬픔​

2014년 4월16일 침몰한 세월호
해수부는 3월 22일 오전 10시 시험인양이라 했는데
1073일 만인 다음날 모습을 드러냈다.
49시간 만에 24일 예상치 수면 13m까지 올라버렸다.
25일 0시 반 잠수식 선박 안착에 성공


앞으로 고박 작업과 3일간의 배수 작업 끝내면,
목포신항을 향해 간다.
육지로 올라간다.
선체조사, 미수습자 수습하면
내 할 일 다 끝날까?
 


일본에서 18년 동안 써먹을 만큼 써먹은 세월호
겨우 2년 남짓 이 나라 다도해를 뚫고 다니던 배
물살이 센 곳을 다니는 뱃길이 위험하다고 했건만
그 물살 타면 기름 값 줄일 수 있다고 묵살한 청해진.
 
 
 
다른 여객선보다 급료가 적어도 한없이 적은 대우에도
구원 받을 수 있다는 교주의 설교에 빠져버린 선원들
십일조까지 때고 나면 남는 건 빈 봉투
재난사고 훈련 한 번 해본 적 없는 승무원들
회사 돈 벌어주기 바빠 화물 적재가 넘어도 입 봉한 항해사
그래도 적재함 밧줄은 단단히 고박했어야 됐건만,
 
 
 
언젠가 터질 것만 같았던 해운업계 비리 결국은 터지고
3년의 긴 세월 맹골수도 바닥에 누워 긴 잠잤다.
해운업계는 비리의 비리를 낫고 불법을 일삼아도
정부는 눈 뜬 맹인이었나?
착복의 附逆者부역자였나?
 


정부와 해운 업계 유착!
크게 되지 않을 사고 더 키워버린 세월호 참사.
더 키워버린 수습의 골
선장의 무책임, 정권의 무능력, 업계의 무신경
왜 하필이면 꽃다운 아이들이었단 말인가?
아직도 수습되지 않은 9명?
그들을 어떻게 만날지.
 


무능정권 박근혜 파면 12일 만에
세월호가 올랐으니
국민의 환호성이 귓가를 맴돌고
오늘도 촛불혁명은
광화문에서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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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3일 목요일

세월호 3년 방치이유와 부역자

       2014년 4·16참사 직후 곧장 세월호를 들어 올릴 것 같던 계획도 없진 않았다. 하지만 시신이라도 온전하게 수습해야 한다는 유가족 단체의 기획에 따라 세월호가 수장된 상태로 두고 작업을 하게 했을 때 안타까워하던 생각도 스친다. 그야말로 의견들이 난무해서 어떤 장단에 춤을 맞춰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모를 지경까지 도달할 때도 없지 않았다. 전국 유명 잠수사들을 총 동원했고, 그 잠수사들 중 죽음으로 희생당한 이들도 있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사건이었다.

      무엇보다 세월호가 침몰돼 승객들이 물에 잠기는 상황에서도 해경은 구조보다는 민간 구조업체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언딘)를 기다리며 보낸, 7일 동안 수많은 의혹들이 의혹 속에 더 휩싸이게 하면서, 이런 나라가 있는가 하는 의심을 품게 하고 말았으니 말해 무엇 할 것인가! 더해서 박근혜가 사고 당일 7시간 자취를 감췄다는 의혹이 일어나면서 ‘세월호 7시간’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고 말았으니 세월호가 준 가슴의 멍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것으로 본다. 그 한 많은 배가 1073일의 긴 세월을 뒤로 하고, 수면 13m 높이까지 모습을 드러냈으나 육안으로 보이는 곳만도 수없는 상처에 찢겨 있다는 뉴스다.

     


     2014년 10월7일자 한겨레신문은 ‘세월호 구조 '언딘' 86일간 80억 벌었다’는 보도를 냈다. 언딘은 세월호 구호비용을 '뻥튀기 청구' 했다고 하는 것을 보며 정권과 결탁한 업체가 얼마나 많이 피폐했는지를 국민에게 가르쳐주고 있었다. 정치꾼들이 민간인 업체와 결탁하여 국민의 세금을 마구잡이로 써대며, 뒤로 흘리는 돈을 챙기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 세월호의 교훈? 참으로 대단한 교훈을 남겼다는 것이 생명을 물속에 잠기게 한 채 흥정하고 있었으니 하는 말이다. 그 배가 지금 올라와 수면 위로 올라와 있다.

     먼저 경향비즈가 ‘1073일 기다렸는데…계산기만 두드린 정부 ‘3년 허송세월’‘이란 제하의 일부 보도이다.
세월호 인양을 돈 문제와 연결시킨 정부의 태도는 결정을 지연시킨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정부는 인양 검토 초기 “약 1년간 1200억원 이상이 소요되며 기상 여건에 따라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비용 문제를 부각했다. 정부 측에서는 “경기도 안 좋고 세수도 부족한데 거액을 들여 선체를 인양해야 하느냐”는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정부의 소극적이고 모호한 입장은 인양 반대 측의 주장에 밑거름이 됐다. 친박계 의원인 김진태 당시 새누리당 의원은 “아이들은 가슴에 묻는 것”이라며 유가족에게 인양을 요구하지 말라고 했다.
    일부 보수단체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세월호 유가족은 6억원을 받았다”는 따위의 가짜뉴스를 퍼뜨려 분위기를 잡았다. 나랏돈을 세월호에 그만 쓰라고도 했다.
    정부는 참사 1년 후인 2015년 4월에야 인양을 최종 결정했다. 인양 준비 중에도 여러 이유로 작업은 지연됐다. 해수부는 주로 기상 문제로 인양작업이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여기엔 작업자들의 판단 실수도 상당 부분 작용했다. 작업 전 예측과 실제 현장이 달라 지연된 기간만 6개월이나 됐다. (경향비즈;2017.3.23.)

     


     참으로 우스운 일은 대한민국이 조선(造船)하는 데는 세계 최강국이라고 하는데 중국으로부터 바지선을 들여왔다는 것도, 비용을 절감한다는 이유 때문이라 한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삼성이 자비로 세월호인양을 하겠다고 했을 땐 왜 기상을 핑계로 하며 미루고 있었을 것인가?

     수면 위로 올라온 세월호를 보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단 이틀도 걸리지 않는 것을 3년의 긴 시간을 우회로 돌아서 온 것에 항의를 하고 있는 중이다. 그것은 그동안 박근혜와 청와대가 세월호 참사를 자꾸만 손바닥 하나로 가리려고만 했기 때문이다. 그 이면에는 언딘 같은 민간업체를 위해 돈을 벌게 하려는 방법도 있지 않았을까하는 의혹을 품게 했고, 무엇보다 과적으로 인해 배가 자연스럽게 침몰했던 과정들의 내막에 감춰야만 하는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많은 이들은 입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어떤 이는 침몰되기 이전 세월호는 배 밑바닥을 암초에 부딪고, 파손이 심해 - 과적을 견디지 못한 증거로 인해 - 쉽게 배를 인양을 하게 되면 그 사실이 확실하게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긴 시간 동안 해저에 방치해두면서, 상처부위에 녹이 쓸어 그 흔적이 사라지기를 바랐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으는 이들도 있다. 어찌 됐건 박근혜 정권의 무책임이 확실하게 드러난 세월호는, 영원한 역사의 증거물이 돼야 하지 않을까!

      


     양심이 없는 권력집단! 박근혜와 그 부역자(附逆者)들의 반란?
     아직도 박근혜 구 정권이 함께한 처처에 박근혜와 그 부역자들의 입김이 살아 숨 쉬고 있으니 어쩔 것인가? 적폐해소를 위해 온 국민이 나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김영란 법이 통과되고 실시된 지 오래건만 음지에선 우리가 모르는 일이 빈번이 일어나고 있는 지 누가 알 수 있을 것인가? 왜냐하면 그 지도자가 그런 사고를 가지고 있어왔기에 하루아침에 청소하듯 말끔히 사라질 수 없다는 생각이 가기 때문이다. 어서 빨이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야 과거 정권의 잔재를 서서히, 그리고 싹쓸이 할 수 있을 것 아닌가? 적폐청산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야 가능한 일이 될 것으로 본다. 분명 정치보복이 아닌 적폐청산을 위해 정권교체가 되지 않으면 제2, 제3의 세월호 사건은 자취를 감출 수 없다고 본다. 고로 대연정을 꾀하겠다는 무리들도 지금은 인정할 수 없다고 본다.

     만일 자유한국당과 민주당이 연정(聯政)을 하겠다고 한다면 타당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인가? 그 나물에 그 밥이 그대로 남게 될 것이 확실한데 말이다. 정치꾼(선거승리 만을 위해 설치는 정치무리)들이나 하는 입바른 소리에 현혹되는 그런 국민은 되지 않았으면 한다.
     박근혜와 손잡고 있었던, 김진태 같은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그대로 이어가게 하려는 인물이 민주당 후보가 돼 차기 대권을 이끌어 간다면, 대한민국은 또 아수라장으로 침몰하고 말 것이라는 것을 단호하게 말 할 수 있지 않은가? 눈을 크게 뜨고 정신을 바싹 차려야만 호랑이 굴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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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2일 수요일

문재인은 맏형 구실 잘 했는가?

      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 문재인 전 대표는 2012년 대선 경험이 있잖은가? 물론 그 당시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를 하는 과정에서 불협화음이 일어 지금까지 그 멍에를 지고 가야하는 부담도 있는 것이, 무엇 때문인지를 잘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싶다. 지난 민주당 당대표가 될 때도 당시 박지원 후보 측에 안겨준 투표방식 불상사로 인해 인기도를 스스로 깎아버리고 있던 것을 생각하면, 지도자 자격이 완벽하다고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스스로 깨닫기를 바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문재인은 지금까지 언론매체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있다. 자꾸만 깎아내려고 하는 것은 그만큼의 인물도 없다는 뜻 아닌가?

      문재인, <해피투게더3> 안 나간다



     이번에도 문재인 군인 시절 전두환 여단장의 표창으로 또 문제를 낳고 있으니, 참으로 불편하기 이를 데 없다. 결국 생각하는 판단이 결여된 것이 아니라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을까? 물론 남북관계로 인한 국가안보에 역점을 둔 발언을 하기 위해, 투철한 군인정신을 갖추고 지휘관 표창까지 받았다는 것을 증명하여, 인기를 더 모아보려고 시도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광주와 호남인들이 가장 경계하며 徹天之怨讎철천지원수 같이 여기고 있는 전두환의 표창을 들먹였다는 것 자체가 의심스럽다는 것이다. 고로 하나는 알고 두 번째 것은 모른다는 말이 되고 말았다. 말 그대로 안보 콤플렉스에 걸린 것은 아닌지 의심이 갈 정도 아닌가싶다. 자신만 떳떳하면 그 누가 뭐라고 해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것 아닌가?


     문재인은 잘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경선에서 국민으로부터 비판을 받게 되면 대선에 가서도 결코 평탄한 길을 갈 수 없다는 것을 말이다.
     같은 집안끼리 싸워 이긴 자가 어떻게 적과 싸울 수 있을 것인가? 적과 싸우기 전 그 가족이 전멸되고 말 것 아닌가? 어찌 가족끼리 멱살을 잡고 형이 잘 낫니 동생이 잘 못했느니 하며 따질 수 있다는 것인가! 동생들은 다독여서 내 사람으로 만들든지 아니면 차라리 묵묵하게 넘어가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 일일이 다 대꾸를 하다보면 - 말이 많게 마련 이다보면 - 꼭 말실수를 하게 마련이니 하는 말이다. 老子노자께서도 “말이 많으면 자주 곤경에 처한다[多言數窮 다언삭궁].”는 말씀을 하셨으니 하는 말이다.
       [포토]손 꼭잡은 문재인·안희정



      안희정 캠프에서 ‘대연정’을 하겠다는 것도 알고 보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표를 의식해 터져 나온 말 아닌가? 물론 국회에 분포된 5당 체제로 볼 때 대연정이 필요할 수 있을 것으로 이해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린 유럽과 다른 정치밥을 먹고 살아 왔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말도 되지 않는 것 아닌가? 왜냐하면 우린 사회주의 국가가 아닌 민주주의 - 자유민주주의 - 에 더 기울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고로 내각제 개헌도 될 수 없다는 것도 더 잘 알 수 있는 것 아닌가? 길을 가려거든 한 길로 가야 정신과 마음도 같이 가는 길이 될 수 있으니 하는 말이다.

     또한 우리는 과거 독재자들이 켜켜이 쌓아둔 적폐를 해소해야 하는 명분이 앞에 놓여 있는데, 사회적으로 썩어버린 것을 잘라내지 않고 썩어버린 상태로 어물쩍하게 넘어가는 정치를 그대로 이끌어 갈 것인지 확실하게 해야 할 것 아닌가? 고로 안희정 후보가 아무리 앞서가려고 해도 소수의 표가 흔들릴 뿐 다수가 움직이진 못하고 있는 것 아니가? 고로 안희정을 보면 정치가를 꿈꾸고 있는 것이 아니라, 보수라고 자처하던 이들이 노리고 있던, 정치꾼(선거에서만 이기려고 하는 자세)이 돼가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되는 것 아닌가? 진정 국민을 위한다면 대연정을 지금 할 수는 없다고 본다. 왜냐하면 썩어서 헐고 낡아 더는 끌고 갈 수 없는 정치꾼들을 솎아내고 정치인들로 재정립해야 하기 때문이다.
    
       문재인, 2일 대선 '바로미터' 수도권 표심 다지기 나서



     문재인 측이 언급하는 “적폐세력과 부패구조를 깨기 위해선 우리끼리 한 팀이 돼야한다. 내부적으로 균열이 되는 일이 있어선 안 되겠다.”며, “후보든 후보주변 인물들이든 ‘네거티브만큼은 하지 말자’란 당부를 다시 한 번 드리겠다.”고 했던 그 자세로 간다면 더는 안희정 후보는 물론, 이재명과 최성 후보도 앞을 가로 막지는 못할 것으로 본다. 항상 2등만 하는 이들이 1등을 끌어내리기 위해 갖은 甘言利說감언이설로 주위를 끌려고 하는 것 아닌가? 당당하고 떳떳한 1등은, 2등이나 3등의 등을 두드려주며 격려하는 제세만 갖추고, 제 갈 길을 간다면 그 주변 인물들은 자연스럽게 쫓지 않을까?


     문재인 후보는 더는 말을 많이 하려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기를 바란다.
     孔子공자께서도 “일은 민첩하게 하고 말은 신의가 있어야한다[敏於事而信於言 민어사이신어언].”고 하며, “그 말에 앞서 실행하고, 그 뒤에 말이 실행한 바를 따르는 것이다[先行其言 而後從之 선행기언 이후종지].라는 말씀을 남기셨을 것인가!
     
      


     문재인 후보는 지금 그 상태를 유지하되 말에 앞서 보여주는 행동, 즉 국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만 찾아다니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솔직히 말해 2012년 문재인 후보는 박근혜를 선거에선 이겼다. 하지만 이명박근혜가 뒤엎는 짓을 했기에 수많은 표가 박근혜 쪽으로 넘어간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진즉 정치, 언론, 경제, 사회, 문화의 적폐를 청산할 수 있었던 것을, 문재인 측 정치경험 미숙으로 4년여의 세월을 더 늦추게 된 것 아닌가싶다. 고로 이번엔 꼭 대선에 당선돼 미지의 꿈을 실현해보기 바란다.


     정치보복이 아닌 적폐청산을 위해 해법을 반드시 실현할 수 있도록 문재인 캠프는 각별히 조심하고 살얼음판을 건너간다는 식으로 조심 또 조심하여 잘 넘어가기를 바란다. 수많은 이들이 이명박 정권과 박근혜 정권에 썩어있던 - 자연이 자연스러워야 하는데 4대강에 녹조현상이 낀 - 것 같은 국가를 깨끗하게 쓸어내고 닦아내줄 것을 간곡히 당부하는 바이다. 그 길만이 문재인의 맏형 구실을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2012년 대선에 처음 발을 디디고 있을 때 지지율에 비하면, 지금은 대단히 성공한 것 아닌가? 그러나 더욱 분발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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