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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일 월요일

돈돈 돈 추앙하던 이명박 말년 돌고 또 도-ㄴ다

 

돈돈 돈 推仰(추앙)하던 이명박의 말년은 돌고 돈 돈 누리?



 

누가 이명박을 불쌍타고 할까?

불쌍한 것은 분명한데

호의호식 할 수 없어 불쌍타는 말 할 사람은 얼마나 될까?

인간이 인간처럼 살지 못하는 불쌍한 것도 불쌍한 것인데

인간들은 그런 불쌍함엔 인색한 지!

그것도 늘그막에 마지막 인생의 길[()] 닦으러

감방살이[이명박은 적잖은 3평 넘는 방까지 차지한 감방살이] 가는 것에만 불쌍타 할 것인가?

그는 참으로 ()도 많지 않은가?

인간이 인간다워야 함을 깨우치고 나오게 된다면 말이다

 


수많은 국민들은 이명박의 거짓말 病症(병증)에 시달리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 그 병을 불쌍타 해야 할 것인데

구속된다는 것에만 불쌍타 할 까!

얼마나 많은 僞證(위증)을 했으면 질려버린 국민들은 그의 구속을 당연한 것으로 할까만,

수많은 세월을 그렇게 살아온 인간이기에 불쌍한 구석이 하나도 없다고 하는 것!

 

그의 얼굴에 침뱉어버리고 싶어 할 국민들은 또 얼마나 될까?

반들반들 번들번들 파리조차 붙지 못해 낙상할 빤빤한 그 얼굴!

아직까지 티끌 하나만큼 반성조차 하지 못하는 뻔뻔한 그 얼굴

대한민국 사법 기관에 문제가 있다고?

누가 정치적으로 이명박 씨를 구속할 가치라도 있다고 생각할 것인가!

 

 


그에게 치욕이란 무엇인지 가르쳐줄 사람은 얼마나 될까?

단 한 가닥 아낌의 애정이라도 차디찬 그 가슴에 있었다면

그가 그처럼 긴 시간(13) 국민을 속이며 승승장구 했을까만

돈돈 돈이 그에게 있어 인간의 양심까지 살 수 있었던 때문에 길고 긴 세월이 돌고 또 돌아 이제야 하나의 정점을 찍을 수 있어 다행하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가 죽는 그날까지 [()]’ 하나 제대로 찾아 갈 수나 있을지?

지난 세월 기자들과 검사들에게 하던 것처럼만 국민에게 했더라면 이런 치욕 당하고 있을까?

 

좌우간 이명박이 감옥소 가서 17년(1년 정도 미리 살았으니 앞으로 대략 16년) 동안이나 산다는 게 얼마나 멋진 일인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利害打算(이해타산)할 수 있을지?

진정 하느님이 있다면 불쌍한 인간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게 맞지 않나이까?

 

 


 

이명박 바라기로 살았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주진우 기자가 지난날에 대한 소회를 편지로 밝혔다고 한다.

이명박 17년 형 확정 듣고 눈물 났다고 하는 주 기자의 눈물은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그런 눈물?

그는

"각하, 이 땅의 정의를 위해 슬기로운 감빵생활 하시길! 96살 생신 때 뵙겠습니다."라고 한다.

끈질긴 추적을 한 주 기자의 집념은 아직도 남아 있는 게 있다는 데 그게 “MB 해외 비자금 꼭 찾을 것이란다.

이명박의 숨긴 돈돈 돈은 아직도 거대한 산처럼 보인다는 게 틀리지 않을 것!

결국 돈에 환장한 이명박을 누가 불쌍타 할 것인가?

https://news.v.daum.net/v/20201029193024488

 

 


중앙일보가 그 가닥을 잡았는가?

‘MB 조롱한 주진우 라디오..KBS노조 "공영방송서 저질 배설"’이라는 제목을 걸고 풍자를 조롱이라고 전하려는 것으로 본다.

KBS에 쓸데없는 세 노조 중 보수언론과 틀을 같이 할 수 있는 공영노조 측에서 조롱이라는 말을 썼으니 그렇게 보도하고 있을 것이지만 좀 더 인간다운 삶이 무엇인지를 언론은 보도해야 하는 것 아닌가?

주진우라이브를 띄워주는 중앙일보가 잘 하고 있는 것 아냐?

하기야 보는 觀照(관조)의 각은 다 다른 것인데 무엇을 말 할 수 있을 것인가?

천 길 만 길 차이가 나는 관조의 차질이 이렇게 다른 것인데 착하디착한 인간들은 또 발에 걸려 넘어지는 것도 모르지 않을지...

https://news.v.daum.net/v/20201102195207553

좌우간 이명박 씨 마지막 도 닦는 길에 던져줄 꽃이 없어 안쓰러웠던 이들이 있다는 것이 이명박 씨 쪽에선 얼마나 다행한 일이었을지?

 

 


연합뉴스는

정총리, 이명박 중형에 "검찰개혁 왜 필요한지 증명"’아라는 제목을 걸고,

이명박의 사회악은 검찰과 같이 지어낸 게 틀리지 않다는 말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달 29일 이명박 씨에게 대법원에서 징역 17년이 확정된 것과 관련하여 검찰 개혁의 당위성이 증명됐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었다.

https://news.v.daum.net/v/20201029203022502

이명박의 돈돈 돈의 병증이 하늘을 찌르던 시절 그 주위에 몰려있던 검사들이 티끌만한 양심만이라도 갖춘 인간들이었다면 지금의 이명박은 되지 않았을 것이고 노무현 전 대통령도 저세상으로 미리 가 있지 않았을 것 아닌가 말이다.

이명박의 관상 속에는 아직도 감추지 않으면 안 되는 검은 양심들이 가득하다는 것을 열심히 보여주고 있어 안타깝다.

어찌 대한민국 국민은 이런 사람을 추대하려고 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었을 것인가?

검은 양심은 검은 마음과 같이 상통하게 돼있으니 그렇게 짜 맞출 수 있지 않았던가!

죽어 가져 갈 수조차 없는 돈돈 돈에 미쳐 돌고 돌아 돈 상황까지 갔으니 어쩌랴?

어쨌건 이명박이 112일부터 감방으로 간다는 게 얼마나 기쁘고 즐거운 축복인지 누가 소리쳐 온 누리에 알려 깨울 것인가!

기독교라는 게 얼마나 이중성을 띤 종교라는 것까지 보여주는 이명박의 구속!

이명박의 구속의 즐거움은 사회를 새롭게 만들어버리고 말 것으로 본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주는 교훈과 함께!

 

 


예수의 진정한 가르침을 왜곡해오던 기독인들은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되리라!

2000여 년 동안 예수를 팔아 주머니를 크게 찾던 인간들은 특히 반성해야 하지 않을지?

진리를 진리인지 거짓인지조차 가려낼 수조차 없는 인간들이 가짜를 진짜라 속이면서 하늘의 성전을 짓겠다며 꼬드겨 낸 그 돈돈 돈!

배터지게 먹고 또 먹으면서 물리고 물려도 자꾸만 집어 처넣던 돈돈 돈!

이젠 토해내야 하는 때인데도 아직도 판단조차 할 수 없는 가짜 진리를 쏟아내는 인간들!

코로나바이러스가 알려주고 있는데도 먼 산만 계속 바라보는 어리석음!

이런 어리석음 때문에 코로나19 퇴치가 쉽지 않은 것은 아닌지?

양심의 티끌만큼 만이라도 예수의 가르침에 拒逆(거역)하지 않았다면 세상은 이처럼 어렵게 돌아가지 않을 것인데도 우리는 무엇을 위해 종을 때리고 있는 것인가?

이명박을 장로라는 종교 감투 하나 던져주고 얼마나 돈돈 돈을 뜯어냈을까?

자기 운전기자에게는 노린내 풍기는 이명박!

제게 이득 될 수 있다는 생각이 가는 자들에게는 돈 쓸 줄 아는 자?

자기보다 힘센 것에는 아부하고 자기에게 득 되지 않을 사람에게는 짜디짠 인간들!

예수가 이명박에게 그런 걸 일러줬던 적이 있었나?

예수의 올바른 길은 간판으로만 걸어두고 검은 속내로 찾아갔던 비굴한 인간들!

어찌 코로나가 우리를 평가하지 않았으리?

 


참고

https://news.v.daum.net/v/20201031193233847





 

2020년 10월 30일 금요일

꿩 먹고 알 먹던 평검사들의 반격인가?

 

꿩 먹고 알 먹던 검찰들 길들이기 쉽지 않을 터!

 

돈을 먹었는지 금품을 받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자신들에게 이득이 생기면 봐준 경향은 분명히 있는 것 같은 검찰의 행위를 수없이 봐왔던 국민으로서는 어떤 검사의 말을 인정할 수 있을 것인가?

윤석열 총장(이하 윤석열)부터 믿을 곳이라고 하나도 없는 상황!

윤석열 가족의 구린 행위에 걸려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입이 열 개라고 할 말이 없을 것인데 머리에 똥만 들어가 있는 사람처럼 국정감사 장에서 장황하게 똥칠을 하고만 셈이니 누구를 탓할 것인가?

결국 검찰 전체를 욕보인 윤석열의 비열한 짓으로 밖에 치부하지 않을 수 없었다.

세 독재 정권들로부터 얻어낸 결과물들은 얼마나 될까만,

지난 세월 검찰의 전성기는 정말 황금기였을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솔직히 꿩 먹고 알 먹던 시절 아니었나?

그런 시절이 앞으로 계속 와야 할 것이라거나 오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막연히 생각하는 검사가 지금도 있을까?

최근 사건들에서만 볼 때도 검찰이 얼마나 썩었다는 것을 국민들은 감지하고 있는데 검사들은 그렇지 아니한 검사가 없지 않다는 것인가?

제주도 이환우 제주지검 검사로부터 시작된 검찰개혁 비판적 사고는 국민의 크게 아픈 상처 부위를 몽둥이로 재차 가격하며 두들겨버리고 만 셈 같다.

그런 검사들이 180여 명이나 나왔다고 하니 겉으로 내세우지 않은 검사들까지 포함해 붙인다면 전국 검사들 중 대략 열 명 중 한 명은 가담하고 있다는 말 같다.

이들 모두가 그동안 꿩도 먹고 알도 먹은 사람들이라고만 할 수 없을지라도 구린 구석이 없지 않은 검사들처럼 보이는 게 내 눈에서만 일까?

 


임은정 검사가 자성해야 한다고 하는 것까지 치고 들어온 모지리 검사들도 있다는 게 참으로 비참한 지경에 닿은 것 같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항의하고 덤벼들던 그 시절의 검사들처럼 말이다.

나라를 보다 더 청명하게 하자고 하는 게 그처럼 싫다고 하는 인간들이 살고 있는 것도 검찰들의 집단 속?

꿩 먹고 알 먹는 짓을 언제까지 해야 직성이 풀리겠다는 것인가?

국가에서 세비로 나가는 것도 만만치 않은 우대라고 보는 눈이 큰데 얼마나 더 배터지게 먹어야 한다는 것인지?

진심으로 단 1푼의 비리가 없다면야 검찰개혁 잘 되는 것을 막아 세우려고 할 일조차 없을 것인데 말이다.

국민들이 아파하는 곳을 세차게 걷어차고 몽둥이찜질까지 한 기분은 어떠한가?

대한민국 국민 다수는 검찰개혁을 끝까지 바랄 것이고 꿩 먹고 알 먹던 검찰들은 윤석열 끝까지 지지하며 추미애 장관 밀어내자고 악에 받쳐 붉은 눈을 부라리며 온 누리를 흔들고 있을 것 아닌가?

어느 세월 중에는 꼭 그들을 퇴치하는 힘이 승리를 할 것으로 본다.

대한민국 국민은 청명한 날을 기리기 때문이다.

 


 

국민일보가

추미애·조국 협공에 반격 나선 커밍아웃사태 총정리라고 제목을 붙여 적은 내용들이 얼마나 사실과 같을지는 모르지만 참고하실 분을 위하여,

평검사커밍아웃?

 

평검사들의 커밍아웃이 한 주를 뜨겁게 달궜다. 이환우 검사가 검찰개혁 비판 글을 올리며 스타트를 끊었다. ·현직 법무부 장관은 이 검사의 과거를 들추며 반격에 나섰다. 평검사들의 반발은 더욱 심해졌다.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임은정 대검찰청 감찰정책연구관은 집단 반발을 재차 비판했다. 평검사 커밍아웃과 이를 비판한 인사들의 발언을 타임라인으로 정리해봤다.

 

스타트 끊은 이환우 검사·현직 법무부 장관의 비판

 

이환우 제주지검 검사는 지난 28일 오전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검찰 개혁은 실패했다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검사는 이 글에서 내년부터 시행될 수사권 조정, 앞으로 설치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많은 시스템 변화에도 불구하고 검찰 개혁은 근본부터 실패했다고 적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해서는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크다. 아니, 깊이 절망하고 있다그 목적과 속내를 감추지 않은 채 인사권, 지휘권, 감찰권이 남발되고 있다. 마음에 들면 한없이 치켜세우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찍어 누르겠다는 권력의지도 느껴진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 확보, 검찰권 남용 방지라는 검찰 개혁의 가장 핵심적 철학과 기조는 크게 훼손됐다고 지적했다.

 

·현직 법무부 장관은 이 검사의 글을 공개 비판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29일 페이스북에서 한 검사가 피의자 면회를 막았다는 내용이 담긴 기사를 공유하며 추미애 장관을 공개 비판한 제주지검 이환우 검사는 어떤 사람?”이라고 적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도 이날 같은 기사를 공유하며 좋다. 이렇게 커밍아웃 해주시면 개혁만이 답이다라고 썼다.

- 下略(하략) -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167528&code=61111111&cp=du










 

2020년 7월 4일 토요일

문재인 정부 검찰개혁은 지금 시작?



윤석열에겐 커다란 약점이 있지 않나?
 
세상을 시끄럽게 하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이하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 씨와 장모인 최 모씨의 사기사건 등을 안고 있으면서 그 책임을 지지 않는 위인이 검찰총장이라는 것을 웬만한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
더해서 문재인 청와대와 적을 자꾸만 지고 있는 것도 문제인 것으로 나오고 있는데다 이제는 법무부장관에게 항명하자고 지검장들을 부추기면서 마치 '검찰 파쇼'로 가자고 하는 데에 대해 나서지 않을 사람이 있겠는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도 페이스북을 통해 한마디 하고 있는 것을 보며 윤석열의 모자라는 지도자 行勢(행세)가 점차적으로 쪼그라들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 조국 전 장관 페이스북 캡처


경향신문은
조국 "통제받지 않는 검찰총장?..'검찰 파쇼' 체제 도입 하자는 건가"’라는 제하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추미애 장관의 지휘가 부당하다고 의견을 모은 검사장 회의는 임의기구에 불과하다면서 회의 결과에 상관 없이 장관이 지휘했는데 총장이 그 지휘를 거부하는 것은 헌법과 법률 위반이 명백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통제를 받지 않는 검찰총장을 꿈꾸거나 지지하는 것은 검찰 팟쇼체제를 도입하자는 것에 다름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조 전 장관은 4일 페이스북에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의 권한과 관련한 법 조항인 검찰청법 8조와 12조를 게시하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조 전 장관은 삼권분립 체제에서 대통령도 대법원장을 지휘감독할 수 없으며, 법관의 인사에도 개입하지 못한다. 그러나 검찰청은 법무부 외청(外廳)이기에 당연히 법무부장관의 휘하에 있으며, 검사에 대한 인사권도 법무부장관에게 있다고 짚었다.
 
조 전 장관은 이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장관의 지휘권은 언제 발동되는가라고 묻고 당연히 양측 의견에 차이가 발생할 때라고 짚었다. “검찰 출신 장관 재직시는 의견 차이가 발생하기는 커녕 상명하복이 철저히 지켜졌다는 것이다.
 
조 전 장관은 그러면서 이번 추미애 장관의 지휘권 발동은 윤석열 검찰총장 최측근인 한동훈 검사장의 비위에 대한 감찰 및 수사 절차에 대하여 장관과 총장이 의견 차이가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장관이 지휘를 하였는데, 총장이 그 지휘를 거부한다? 그것은 헌법과 법률 위반이 명백하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임의기구에 불과한 검사장 회의의 의견이 어디로 정리되었다 하더라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 검사는 총장 포함 소속 상관에게 이의제기권’(검찰청법 제7조 제2)이 있지만, 총장은 장관에게 이의제기권이 없다면서 통제를 받지 않는 검찰총장을 꿈꾸거나 지지하는 것은 검찰 팟쇼체제를 도입하자는 것에 다름 아니다라고 주장했다.(경향신문)
 
 전국검사장회의 개최

항명하는 검사장들까지 모조리 날려야!
 
뉴스1
‘7년 전엔 "위법한 지시는 따르면 안된다"..윤석열의 선택은라는 제목을 올려놓고 윤석열이 추미애 법무부장관에게 항명하는 것에 일부 국민은 당연하다는 식의 글로 국민의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댓글에서 많은 사람들은 이 보도에 대한 잘못을 꾸짖고 있는데 언론은 계속 이렇게 멍청한 보도로 국민을 混沌(혼돈)으로 몰고 가면서 설지 않은 밥을 먹으며 배 채울 자격이 있을지?
채널 A 이동재 기자와 윤석열의 오른팔인 한동훈 검사장 간 검언유착으로 인해 사건이 이처럼 커져가고 있는데 언론들은 아직도 改過遷善(개과천선)할 생각은커녕 악마의 소굴로 같이 들어가자고 하는 것인가?
 
 
세상이 쉽게 바뀔 것 같으면 누가 걱정할 것이 있을까만,
그렇다고 배울 만큼 배웠다는 사람들이 나라 걱정할 생각은커녕 잘못돼가는 것을 보면서도 잘못이 아니라며 국민 앞에 서려는 것은 크게 나쁜 짓 아닌가 말이다.
검언유착도 기자들에게 생기는 게 있어야 하는 것인데 나라를 亡兆(망조)들게 하면서까지 잇속을 채우려는 인간들은 정말 잘 골라내야 하지 않을지?
 
 대검, 전국 검사장 회의 약 9시간만에 끝··· 다수는 "장관 수사지휘 성토"
윤석열이 검찰총장직을 쉽게 내놓지 않을 것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없지 않지만 항명하는데 있어서 그대로 둔다면 추미애 장관에게도 큰 걸림돌이 될 게 빤한데 맞서려는 검찰 검사장들의 항명까지 일어난다?
생각 같아서는 모조리 다 잘라내고 청년 검찰로 만들라고 하고 싶다.
노무현 시대에서는 할 수 없었지만 문재인 정부에서는 가능할 수 있는 일 아닌가?
검사장들까지 모조리 썩지 않고서는 윤석열 검찰 편에 설 수는 없으니까!
15년 전에 일어났던 천정배 장관의 검찰총장 수사지휘권과는 판이하게 다른 것으로 보고 있다.
윤석열은 지금 지검장들 모아 추미애 법무장관 수사지휘권 발동에 항명하자고 하는 것에 불과한 것을 그대로 넘겨버린다면 대한민국 검찰개혁은 더 이상 성사될 수 없게 되고 말 것이다.
문재인 정부가 강력한 조치를 하지 못하면 국민들이 더 분노하게 될 것이니까!

"백년하청 검찰개혁, 날개 다는 검찰권력"... '문재인 정부 검찰 2년'의 보고서

2020년 1월 5일 일요일

개는 사람도 아니고 사람은 개도 아닌데



김정은이 선물한 X가 사람 물었다는 조선일보

 북에서 온 '퍼스트 도그' 곰이 엄마 됐다

문재인 정부가 조선일보에 무엇을 얼마나 잘 못했는지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는데
조선을 비롯해서 중앙과 동아까지 시시때때로 문재인 정부에 대한 악의적 보도는 끝이지 않는 것 같다.
오늘은 조선이 보도한 제목이 너무 과격하게 눈에 와 닿으며 마음을 거부하게 한다.
김정은이 준 풍산개 X연평도서 사람 물어라는 제목을 붙인 것이 마치 X를 사람으로 착각한 기자의 感性(감성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웃게 하고 있다.
이런 글을 가지고 크게 논해봐야 남을 게 뭐가 있을 것인가만,
할 일 없는 조선 기자와 그런 기사를 올리게 한 보도국도 한심하고 더 나아가 방가 집안까지 싸잡아 욕을 먹고 있는 것을 보고 있자니 쾌재를 부르는 게 나을 것 같다.

 '첫눈처럼 새하얀' 청와대 풍산개 꼬물이들

어찌됐건 그 보도내용이나 좀 보자!
연평도에 살고 있는 북한산 풍산개의 새끼가 작년 말 담당 직원을 무는 사고를 냈고이와 같은 사실이 청와대에까지 보고된 것으로 3일 전해졌다문제의 풍산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선물한 풍산개 '곰이' '송강'의 새끼인 '햇님'이다청와대에 살던 햇님이는 지난 8월 '평화의 상징'이라며 연평도로 분양됐다.

옹진군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사건은 작년 12월 말 연평도 평화안보수련원 관계자가 햇님이를 산책시키는 과정에서 일어났다옹진군 관계자는 "담당자가 햇님이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인근 주민 반려견과 마주쳤다"며 "두 개가 싸움이 붙었고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담당자가 손을 물렸다"고 했다상대 견종은 골든레트리버로 햇님이와의 싸움으로 귀 부위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상처가 깊지 않았고담당 직원이 보건소에서 치료를 받는 수준에서 마무리된 것으로 안다"고 했다이 사건은 바로 청와대 등 관계기관에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옹진군은 햇님이의 용품 구입 비용 명목으로 126만원을 지출했다담당자는 "6개월치 사료를 한 번에 산 것"이라고 했다정부 관계자는 "아무래도 청와대에서 각별하게 생각하는 풍산개이다 보니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다"고 했다사냥개 습성을 지닌 풍산개는 성견이 되면 사람을 물어 인명 피해를 내는 경우가 드물게 있다.

  [포토] 김정은이 선물한 풍산개 곰이가 낳은 여섯마리 강아지

X라는 짐승을 사람들은 예로부터 格下(격하)할 때가 많았지만(그게 못되고 엉뚱한 짓은 도맡아 해왔기 때문),
요즘 시대에서는 그 짐승도 애완용으로 하여 보호하기 때문에 사람이 동물보호법에 위반 될 일을 하면 벌금을 내든지 더 나아가 사람이 징역도 살 수 있는 시대에서 함부로 말 할 수 없는 것 같은데 북한 김정은이 선물한 풍산개라는 때문에 더 호되게 보도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도 간다.
X끼리 싸우던 X가 실수로 잘못 물 수 있는 것을 가지고,
보도된 그 제목은 조용히 지나가던 사람을 과격하게 물은 것처럼 호들갑스러운 제목이라 더 叱責(질책)을 당하고 있다는 생각은 없나?
김정은이 선물한 풍산개 보도한 것을 두고 문제 삼는 쪽이 국민으로부터 지탄을 받을 수 있게 유도하는 보도는 아닌지?
조선의 손녀가 60대 운전기사에게 악쓰며 욕하며 갑질했던 그런 情況(정황)보다,
북한에서 온 풍산개가 조선으로서는 큰 먹이 덩이로 보는 건 틀리지 않는 것 아닌가?
바보가 좋은 때도 있지만 시대적으로 나쁜 상황이 될 때도 있다는 것쯤은 알만도 한 조선일 것인데?
방향을 아주 잘 못 돌리고 있는 것 같구나!

 북한서 청와대로 온 풍산개, 꼭 동물원으로 보내야만 했나요?

어떻게 하든 문재인 정부를 탄핵하기 위해 애를 쓰는 국민들이 적잖은 나라 상황이라는 것을 보고 있는 중이다.
윤석열 검찰의 예리한 칼날은 문재인 청와대를 쉼 없이 노리고 있다는 보도가 거의 매일 같이 나오는 것 같은 상태이다.
많은 사람들은 왜 문재인 정부를 검찰이 노리고 있는지 잘 모르는 것 같은 내용도 있다.
가장 확실한 것은 검찰개혁을 하게 되면 과거 누렸던 검찰이 아닌 게 될 것이니 어떻게 하든 문재인 정부부터 내쫓아야 자신들의 영화를 계속 이어갈 수 있다는 착각 때문인 것 같은데,
그렇다고 지금 당장 문재인 정부가 검찰의 ()들을 꺾어버릴 수도 없는 상태이니 문재인 정부도 관망만 하며 윤석열과 그 무리들이 더 이상 판을 크게 벌릴 수 없는 방향으로 끌고 가려고 할 것으로 본다.
왜 이런 상황까지 왔나?

 北서 보낸 풍산개, 새끼 6마리 낳았다

독재자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은 검찰을 시녀처럼 부려먹었다고들 말한다.
자신들이 손을 봐줘야 할 사람들을 검찰에 하명만 하면 무슨 죄를 씌우든 덮어씌우고 형무소 깊은 감방으로 넣어 오래도록 옥살이는 시킬 수 있게 총력을 다 하며 독재자들로부터 따독거리는 것을 받으면서 주인이 쓰다듬어주는 X처럼 얌전히 다음 사냥거리를 기다리며 꼬리를 쳤다는 것이다.
독재의 주인들은 그들에게 푸짐한 상을 선물했다.
그 내용은 확실하게 밝혀진 건 없다고 하지만 적당하게 알아차릴 수 있는 常識(상식線上(선상)에 두기로 한다.
그들에게는 독재자에게 반하는 선량한 시민만 ()을 봐주는 게 아니라 재벌들이든 돈줄들로부터 들어오는 짭짤한 사냥감들은 항상 차고 넘치는 독재의 썩은 사회로 인한 검찰들만의 세상이었으니 Black Money는 언제든 어디든 철철 넘치고 있었는데 2017년 5월 이후부터 그것들은 서서히 자취를 감추면서 淸廉(청렴潔白(결백)한 사회로 가는 길이라는 장벽이 갈리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은 스스로 먹을 것이 없어지고 있다는 걸 느끼기 시작한 것 아니겠나?
그처럼 박정희나 이승만 전두환의 시녀들은 허허한 空虛(공허)를 맛보면서 문재인 정부의 까다롭지 않는 시대에 그들의 목줄은 풀어질 대로 풀려진 상태 아닌가?
단단히 잡고 쉽게 놓아주지 않던 독재자들다운 게 있어야 하는데 목줄 자체를 없애버린 문재인 정부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느낀 그 순간 주인을 물어버리는 게 차라리 낫다고 생각한 것?
그 셋 독재자 중 유별나게 박정희를 국민들은 지극히 좋아하고 있다는 뉴스도 있다.
박정희 따르는 국민이 아직도 31%가 확실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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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과 여론조사 기관 리서치뷰가 지난해 12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정기 조사를 실시하여 문재인 대통령 평가가 나온 것도 중요하겠지만,
이 사람이 더 중요하게 보는 것은 박정희의 국민 지지도가 눈에 들어온다.
도대체 그의 어떤 점이 좋아 국민들의 지지도를 그렇게 받는 것인지 그 내용은 없다.
하지만 리서치뷰는 해마다 연말연시를 기해 조사했다는 게 드러나고 있다.

 ▲ 전·현직 대통령 호감도 조사에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31%로 선두였다. 사진=리서치뷰 제공.

·현직 대통령 호감도 조사에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31%로 선두였다문재인 대통령은 23%, 노무현 전 대통령은 22%, 김대중 전 대통령은 8%를 기록했다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이 나란히 4%였다김영삼 전 대통령 2%였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남성(33%) 50(40%) 60(47%) 70대 이상(42%) 서울(27%) 경기·인천(29%) 충청(32%) 대구·경북(45%) 부울경(37%) 강원·제주(43%) 보수층(51%) 중도층(33%) 등에서 가장 높은 호감도를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호남(28%)에서노무현 전 대통령은 19·20(25%) 30(29%) 40(30%) 진보층(37%)에서 각각 오차범위 내 가장 높은 호감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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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 중 10명 중 3명 이상이 박정희를 선호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독재시대가 좋았다는 의미 아닌가?
물론 그 시대 경제 성장률도 거의 8%를 오르내리면서 국민들은 어디를 가도 술판을 벌일 수 있었으며 전통시장도 원활하게 돌아가고 있었다는 것을 이해한다.
수사기관까지 돈이 팍팍 돌아가고 고급요정이 처처에 흩어져 성황을 부리던 그 시절이었으니 늙은이들 중 아직도 그 시절이 그립다고 하는 이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이 사람은 그 시절이 너무 타락한 시대라고 했으니 사람들 간 생각의 차이가 크다 하지 않을 수 없는 것 아닌가?
더군다나 박정희 과거를 전혀 이해조차 하지 못한 국민들에게만 물어본 여론조사인가?
그는 출세만을 위해 자신을 倭寇(왜구)의 ()에게 혈서로서 자신을 바치겠다는 글을 올리는가하면 독립투사들 소탕의 선두에 서서 만주벌판을 달리다 일왕의 8.15항복에 의해 거지가 돼 자기고향 선산으로 돌아와 虎視耽耽(호시탐탐기회만을 노리던 色魔(색마중의 色魔(색마)가 아니던가?
그는 언론에 표시된 여성들만 200여 여성을 울린 성폭력은 물론 성매매자 아니던가?
그 31%국민들이 박정희에게 호락호락 선호도를 두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아 허탈하기 그지없는 아침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리서치뷰가 실시한 그 시간대에 그 국민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그런 대답을 했을까만,
대한민국은 다시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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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처럼 윗사람들이 쓰다듬어주는 시대를 좋아하던 그들은 조금 이해를 하겠지만 박정희에게 호감을 주고 있는 그만큼의 국민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사람이 X도 아니고 X가 사람도 아닌데 오늘 아침에는 그 관점조차 흐려지고 있으니 내가 늙기는 늙었나?
어찌 됐건 조선은 X를 사람인줄 착각하는 제목을 뽑았고,
과거 검찰들은 독재자들로부터 쓰다듬을 받아 좋아하는 X처럼 수사에 몰두하면서 충성을 다했던 시절이 분명 있었던 것은 확실한데 그들의 후예들은 무슨 답을 할까만,
31%의 국민들은 X같은 인물에 호감을 품고 있다하니 대한민국 언론이 Irony한 것인가 아니면 국민생태가 Irony한 상황인가?
그처럼 대한민국 대통령들 중에 꼽을만한 사람이 없었다는 증거 아닌가?
아니면 대한민국은 아직도 친일파 천국이라는 말 외에 무슨 말을 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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