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언론개혁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언론개혁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9년 10월 14일 월요일

불쏘시개는 영원히 필요하다



조국은 법무부장관 직에서만 사퇴했을 뿐

 조국 법무장관 전격 사퇴에 정치권 당혹

검찰개혁 불쏘시게 역할에 최선을 다한 인간 조국에 감사한다.
어떤 누가 빗발치는 언론 화살을 피해가며 35일 간을 장관직에서 버틸 수 있었으며,
누가 대한민국 정치검찰 개혁을 위해 불쏘시개 역할의 법무부장관의 임무를 수행했던가?
문재인 대통령이 19대 대통령이 되면서 국가정보원(국정원)과 기무사(국군기무사령부)는 정리를 어렵지 않게 해왔지만 박상기 전 법무부장관은 온전하게 검찰개혁을 단행하지 못하고 말았다.
고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관 임무수행에 적지 않은 걸림돌의 작용에 걸리고 말았다는 것을 우리들은 볼 수 있지 않았나?
문재인 대통령은 결단을 내리고 조국 법무부장관을 임명하기에 이른다.
그로부터 자유한국당(자한당)은 조국에 대한 신상 털기로 검찰과 합작하여 조중동을 비롯해서 보수언론은 물론 대한민국 대부분의 언론들은 검찰개혁의 진행을 방해하는 장애 언론으로 둔갑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만들었고 결국 조국 가정은 조국과 함께 언론의 붓에 의해 갈기갈기 찢기고 만다.
나쁜 사람이 아닌 조국은 기어코 나쁜 사람으로 결론지어지게 된다.
하지만 그는 나쁜 죄는 짓지 않았다는 게 원론이다.
그러므로 검찰개혁이 끝나면 언론개혁의 촛불은 타오르게 되고 말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910일 법무부장관에 조국을 임명하고 35일 간 힘든 장관직에서 검찰개혁의 장작에 불이 붙게 만드는 불쏘시개 역할로 끝을 내야만 했다.
조국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검찰에 의해 구속될 수도 있다는 특수부(없는 죄도 만들어내는 특수부기획이 따를 수 있다는 感性(감성)을 받은 때문일 수도 없지 않을 것이다.
더해서 서초동 집회만큼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광화문 보수집회에 대한 부담을 안은 민주당 비문들의 못난이들 奸計(간계)가 작용했다고 보는 눈들도 적지 않다.
21대 총선에서 자한당에 패할 수 있다는 겁쟁이 같은 자세들의 합리화가 조국 전 장관의 가슴을 조이게 했을 수 있다는 말이다.

 '조국 사퇴' 가득 채운 광화문…여의도선 '조국 수호'

어찌됐건 임명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장관 사표를 수리하고 말았으니 조국 장관은 자신이 말한 것처럼 검찰개혁의 불쏘시개 역할은 충실히 한 셈 아닌가?
서초동 촛불문화제는 7차 8차 9차 각각 백만 명 이상 자발적으로 모였고 검찰개혁 언론개혁 그리고 조국수호 최후통첩까지 검찰에 알렸으니까!
단지 검찰이 조국 전 장관 가족을 놓아주지 않고 자신들 권력의 永享(영향)을 끝까지 끌고 가면서 조국에 가한 치명적인 타격으로 검찰개혁의 고삐가 느슨해지지 않을까 하는 의심도 하게 만든다.
그러나 검찰개혁을 외치는 국민들의 호응도도 만만치 않으니 이번 주부터는 촛불집회도 국회가 있는 여의도로 결집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깊게 든다.
조국수호를 해내지 못한 아쉬움도 없지 않을 것이고 자한당 콧대를 꺾어야 하는 시각에서 볼 때 그렇게 함이 마땅하지 않을까?
정작 정치 직에서 물러나야 할 사람들은 자한당 황교안 대표(이하 황교안)와 나경원 원내대표(이하 나경원)가 돼야 마땅할 것인데 검찰개혁을 철저하고 완벽하게 시행하여 깔끔하게 진행하고 말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상황에서,
조국 사퇴로 이어지게 만들어버린 상황 때문 아니겠는가?
그러므로 조국은 지금 하나의 국민으로 되돌아 왔지만 국민들의 念願(염원)을 채워주는 일까지 마무리하지 못하고 내려온 때문에 그 책임을 느껴야 한다.
조국은 국민에게 아직 빚을 지고 있지 않은가?
잠시 국민의 양대 진영이 안정될 때까지만!
조국 가정의 안정을 찾고 검찰에서 법원으로 기소가 돼 모든 재판이 끝나게 되면 유불 리가 확실하게 갈라지면서 조국도 그 가정도 원만해지게 된다면 조국은 다시 등장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될 것으로 본다.
문재인 정부가 있는 한!

 사의를 표명한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법무부 청사를 떠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에 들어서고 있다. 조 장관은 이날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는 자료를 내고 “오늘 법무부 장관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2019.10.14/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불쏘시개는 영원히 필요한 것이다

조국사태에서 강력하게 비판의 선두에 서있었던 뉴스1,
조국장관직 내려놨지만..정치적 위상 커져 향후 역할 주목이라는 제하에,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휩싸였던 조국 법무부장관이 취임한지 35일 만인 14일 전격 사퇴하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조 장관은 이날 오후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역할은 여기까지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더는 제 가족 일로 대통령님과 정부에 부담을 드려선 안 된다고 판단했다제가 자리에서 내려와야검찰개혁의 성공적 완수가 가능한 시간이 왔다고 생각한다"며 사의를 밝혔다.

조 장관은 또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들 곁에 있으면서 위로하고 챙기고자 한다"며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 곁에 지금 함께 있어주지 못한다면 평생 후회할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직인사에서 밝혔듯이 조 장관은 당분간 수사 대상에 오른 가족들을 돌보는 데 집중하는 한편자신을 향해 오는 검찰 수사에 대한 대비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법조계에선 조 장관에 대한 소환조사가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대체적이다조 장관이 가족의 사모펀드 투자 의혹과 관련해 공직자윤리법 위반 가능성과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증거인멸·은닉을 방조했을 가능성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서초동의 한 변호사는 "조 장관이 참고인이 될지피의자 신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가족과 관련한 의혹에 있어서 소환조사를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도 조 장관은 '되돌릴 수 없는 검찰개혁'을 위해 한 시민으로서 SNS 등을 통해 검찰개혁에 대한 목소리를 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조 장관은 이날 마지막 퇴근길에 "저는 이제 한 명의 시민으로 돌아간다"면서 "법무부 혁신과 검찰개혁의 과제는 저보다 훌륭한 후임자가 맡으실 것이다더 중요하게는 국민들이 마지막 마무리를 해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검찰개혁 완수'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치권을 중심으로는 검찰 수사와 별개로 조 장관의 향후 정치적 역할론에 주목하고 있다.

무엇보다 조 장관이 '국론분열등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검찰개혁'이라는 과제를 이슈화하고 이를 실질적인 변화로 이끌어내는 데 상당한 성과를 거둔 데다 일부 차기 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 이어 3위까지 오르는 등 정치적 위상도 달라졌기 때문이다.

당장 여권 내에선 조 장관의 차기 총선 차출론이 거론된다이는 문재인 정부의 향후 국정운영을 추동할 수 있는 여권 내 대선주자를 키워야 한다는 여론과도 맞닿아 있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검찰 수사를 받더라도 확정적으로 유죄를 받을 가능성이 크지 않은 데다 시간도 오래 걸릴 것"이라며 "이미 차기 대선주자로서 위상이 커진 만큼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내에서 차출론이 거론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다른 여권 관계자도 "지금 검찰개혁의 불쏘시개로서 역할만으로 끝나선 안 된다는 게 조 장관을 그동안 지지해 왔던 여론일 것"이라면서 "불쏘시개의 역할을 딛고 이제는 더 큰 쓰임새를 위해 '장작'이 돼 타올라야 한다내년 총선에 서울이든 부산이든 지역구에 출마해 명예회복과 함께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다만신중론도 나온다당 관계자는 "일단 검찰 수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상황을 봐야 하지 않겠느냐"라고 말했고민주당의 한 의원도 "조 장관의 향후 역할론이 있을 수 있겠느냐"라고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캠프파이어의 따뜻한 불꽃이 그리운 시절

불쏘시개란 장작에 큰 불을 붙게 하기 전 아주 작은 불꽃(불씨가 되는 성냥 같은 불꽃)으로부터 불을 이어받아 큰 불이 될 수 있는 나무에 불이 활활 타 붙도록 하는 구실을 위해 우리 선조들이 집안에서 가장 통풍이 잘되고 햇살이 잘 드는 곳에 저장해 놓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던 소나무 관솔이나 지푸라기 같은 게 불쏘시개이다.
때문에 문명사회 이전 고유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데 활용해야 할 불이 필요할 때는 꼭 불쏘시개를 이용해서 불을 지펴왔다.
고로 불쏘시개는 우리가 필요할 때는 언제든 자유롭게 꺼내 써야 한다.
조국 전 장관의 검찰개혁 불쏘시개는 검찰개혁만을 위한 불쏘시개라고 보기 이전 대한민국 국민들이 필요한 불쏘시개 역할은 언제든지 써야 하지 않을까?
그의 역할의 중요성을 안 국민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계속 요청하게 될 것으로 본다.
때문에 그는 지금 법무부장관 직에서만 물러났을 뿐 우리가 필요할 때는 어디든 나서줘야 할 것이다.
그를 그렇게 만들어 준 그 가정의 가족들도 결코 반대만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기도 한다.
조국 자신이 당당하고 떳떳한데 죄가 되는 짓은 하지 않았을 것이고,
그 가족들도 그를 닮았다면 죄의 틀 밖으로 나가 있지는 않았을 것으로 본다.
단지 대한민국 야권 정치꾼들과 검찰동양대 총장 같지도 않은 최성해 그리고 언론들이 제 욕심 채우기 위해 법이 없어도 살 수 있는 사람들을 너무나 혹독히 몰아붙였기 때문에 지금 일부 국민으로부터 恝視(괄시)를 당하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그의 본심은 머지않아 밝혀지고 말 것이다.
국민들에게 불쏘시개는 영원히 필요하다.

조국, 마지막 악수


2019년 10월 7일 월요일

조국 한 사람과 자한당 전체도 바꿀 수 없다




검찰개혁만이 아닌 언론개혁이 먼저다

없는 것도 있다는 식의 보도를 조국사태로 우리는 너무 잘 경험하고 있었으면서 검찰개혁과 조국수호에만 중점을 두었지 지난 10.5서초동촛불문화제가 돼서야 언론개혁을 서두르는 상황이 되지 않았던가?
조국사태로 이끌 수 있었던 것은 정치검찰과 언론 합작[檢言癒着(검언유착)]으로 사태로까지 만들고 말았는데 검찰의 지나친 수사만 눈에 들어왔지 언론이 검찰과 한 통속이 돼 국민을 欺罔(기망)한 것에는 뒤로하고 있었으니 돌아오는 토요일[조국사태에 대해선 아마도 마지막 집회?]에는 언론을 강력하게 공략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지금 이순간도 모조리 거짓 기사로 遁甲(둔갑)시키고 있다는 생각이 가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주 여론조사에서 나온 자유한국당(자한당)의 광화문집회에 어떻게 서초동 촛불집회를 比肩(비견)해서 '광화문 집회'에 공감한다는 응답이 50.9%이고 '서초동 집회'에 공감한다는 응답은 47%로 떨어질 수 있다는 말인가?
그만큼 국민들의 마음이 자유한국당으로 기울고 있다는 말인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노종면의 더뉴스의뢰로 501명을 대상하여 조사한 결과치고 너무 실망한 나머지 입을 다물 수 없다.
그 기사 댓글 중 오아시스라는 ID소유자의 언론개혁시급하네요라고 적은 것에 적극적으로 동의하지 않을 수 없다.
이건 언론의 기망이라고 하기보다 조작 같다는 느낌이 왜 들게 하는 것인가?
그만큼 대한민국 국민들의 민주주의 의식이 退步(퇴보)돼가고 있다는 말인가?

광화문·서초동 집회에 공감 여론조사. (사진=리얼미터 제공) /뉴스1

가장 직접 민주주의의 敎範(교범)이 될 수 있는 서초동촛불문화제의 평가를 이처럼 깎아낼 수 있다는 말인가?
여론에 따라 솔직하게 그 숫자를 적어놓은 것이라고 단호하게 언급한다고 할지라도 대한민국 국민들의 수준이 이 정도라면 민주주의는 후퇴를 했어도 한참 하고만 셈 아닌가?
결국 130만 건의 보도들이 검찰과 언론조작에 의해 훌륭했던 국민들이 洗腦(세뇌)된 나머지 조국 장관을 위해 집행되는 촛불문화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아직도 국민의 일부는 자한당이 부르짖는 자유민주주의[언행이 빗나가는 민주주의] 잠에서 덜 깬 상태란 말인가?
저들이 하는 행동을 그렇게 옹호할 가치가 있더란 말인가?
도대체 우리는 무엇을 기준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다는 말인가?
자유도 국민이 참 주인이 될 수 있는 主義(주의)가 돼야 하는데 放縱(방종)을 넘어 범죄를 일삼는 자한당의 思考(사고)에 깃발을 들어 올려주겠다고?

<포토> 엘리베이터 탑승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자한당 전체 의원과 조국은 비교도 할 수 없다

보시라!
여상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위원장(이하 여상규)의 가장 최근 행태를 보고서도 그런 세뇌에 흡입될 수 있을까?
검찰개혁을 반대하며 싫어하는 국민들이라면 그의 행동에 박수를 보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제정신을 차린 국민이라면 방종을 넘어 범죄행위를 하는 집단의 의원들에게 박수를 칠 수 있을 것인가?

온전히 다 믿을 수 없는 보도의 뉴시스가
법사위 국감서 여상규 'X신 같은 게욕설..논란 커지자 사과라는 제하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상규 법사위원장이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욕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여 위원장은 7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자신의 신상발언에 반발하는 김 의원을 향해 "누가 당신한테 자격을 (부여받았어웃기고 앉아 있네진짜 X신 같은 게아주"라고 발언했다.

김 의원과 민주당이 여 위원장의 신상발언 시간이 초과됐다고 항의하자 "분명히 말하지만 정당행위다듣기 싫으면 귀를 막아라"라며 "원래 민주당은 듣고 싶은 이야기만 듣고하고 싶은 이야기만 하지 않느냐"고도 했다.

욕설이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 되고 논란이 커지자 여 위원장은 "김 의원 말에 화가 나서 (제가이렇게 이야기했다고 한다영상이 있다고 하는데 그때 흥분한 건 사실"이라며 "흥분해서 (사용한정확한 표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런 말을 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공개 사과했다.

여당 간사인 송기헌 의원은 김 의원에게도 직접 사과할 것을 요청했고 여 위원장은 "김 의원에게도 사과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저도 듣지 못했는데 인터넷에 여 위원장 발언이 떠돌고 있어 저에게 연락이 왔다속기록에 기록되지 않도록 발언을 취소하는 게 좋겠다이번 계기를 통해 차분하고 안정적으로 (진행하고위원들이 흥분해도 위원장이 가라앉히는 역할을 해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이에 여 위원장은 "유념하겠다앞으로 서로 주의하겠지만 위원들도 상대방 위원 발언에 개입하거나 간섭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속기록은 삭제해주길 바란다"고 상황을 정리했다.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7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 서울중앙지검, 서울동부지검, 서울남부지검, 서울북부지검, 서울서부지검, 의정부지검, 인천지검, 수원고검, 수원지검, 춘천지검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2019.10.07. photocdj@newsis.com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이 충청남도 논산 양반이라 참으로 보기가 좋은데,
여상규는 속기록에 자신이 한 욕(X)이 들어가는 것은 안 된다는 사람?
법사위원장 여상규의 過誤(과오)가 분명 극심한데 언론들은 검찰과 함께 덮어주면서 그의 언행까지 언제든지 감싸주고 있지 않는가?

여상규는 검찰개혁을 할 수 없게 하기 위해 조국 장관 청문회(2019.9.6.) 당시 후보자 부인이 기소되면서까지 장관을 하려고 할 필요가 있는가하며 조국 장관을 자진사퇴 쪽으로 유도해가고 있었다.
조국 장관의 膽大(담대)한 결단에도 불구하고 자한당 법사위원 전부가 사퇴를 종용하고 나섰지만 조국은 국가의 부름에 결코 흔들리지 않고 소신껏 밀고 나갔다.
대한민국을 위해 千萬多幸(천만다행)한 일인데 서초동촛불집회 正義(정의)에 동의할 수 없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청와대 앞에서 자한당 주최측 청년 지휘부요원들까지 난동을 부리며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광화문집회에 더 많이 공감한다는 국민들이 있다고?
참으로 안타깝다.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법제처 국정감사에서 여상규 위원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2019.10.04. kmx1105@newsis.com

여상규는 10월 7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법사위 국정감사에서도 검찰을 향해 자신과 자한당 의원들 국회 패스트트랙 橫暴(횡포)에 대해 수사를 해서는 안 된다면 피감기관(검찰)을 겁박하고 있었는데 이게 법을 어기는 죄인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런 게 이승만 독재정권부터 주색을 겸비한 色魔(색마박정희 유신독재시대를 거쳐 지금껏 이어져 온 자한당의 국회 행태라는 것이다.
이들 국회의원은 그들이 곧 법이라는 독재사상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법을 만든 사람들이 법을 지키지 않고 법 위에 君臨(군림)하겠다는 언행으로 자한당 의원들은 率先(솔선)하는 범죄 집단의 선봉 아닌가?
이런 이들이 관제데모 방식으로 이끌었던 #광화문집회 우선으로 공감하고,
국민들 스스로 직접 참가하는 민주주의의 모범이 되는 서초동집회에는 공감하지 않겠다는 국민들이 더 많다?
하기야 조사한 전체 인원 다해야 501명뿐이니 전체 국민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 중 51%가까이가 광화문 집회를 더 호응한다?
지나가던 짐승들이 웃을 일 아닌가?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은 자한당과 정치검찰 그리고 언론에 의해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짓을 벌리고 있는 나라가 아니고 무엇인가?

서초동 촛불집회 80만명 운집 "검찰개혁, 2차 촛불혁명"

단 한 명의 불상사도 없이 평화롭게 이어지고 가장 합리적인 민주주의의 온상이 돼가는 #서초동촛불집회 거역하는 국민들도 검찰개혁은 하자고 하면서 조국이 법무부장관에 있는 것은 싫다?
왜 싫은데!
그가 아니면 검찰개혁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아무나 할 수 있다고요?
그럼 여태껏 왜 검찰이 제멋대로 국민의 인권을 짓밟으면서 조국 가정까지 난도질에 쑥대밭으로 만들고 말았던 것인가?
분명 국민의 인권과 가정의 평화와 행복이 우선되어야 할 민주주의 국가에서 조국은 물론 그의 한 가족이 130만여 건의 언론 爆彈(폭탄)과 검찰 압수수색을 당하고 말았는데도
국민은 아직도 조국 장관은 물론 그의 부인과 그리고 그 딸과 가정이 僞善者(위선자)라고 인정한다는 말인가?
검찰로부터 인권을 蹂躪(유린)당하고 언론들이 X망신을 주는 대한민국에서 살아야만 제대로 살 수 있는 국민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인가?
왜 易地思之(역지사지)의 정을 갖출 수 없는 것인데!
왜 人之常情(인지상정)의 정을 갖출 수 없는 사람으로 변한 것인데?

조국 SNS 프로필 사진 '서초동 촛불집회'로 한때 교체

자한당과 돈의 명성에 미쳐 날뛰는 가짜보수 가정에서 어린 아이들에게 쏟아내는
의대보다 비싼(1159만원영어유치원에 보내는 가정이 왜 있는데?
이명박을 비롯해서 그 정권이 돈에 미쳐 세상을 온통 뒤집게 만든 교육정책으로 인해 지금 학원가에는 상상을 초월한 일들이 벌어지게 하는 그 원인을 우리는 알면서도 조국의 딸 조민이 정말 특혜를 받았다고 생각하며 옹졸한 마음을 쓸 것인가?
조국 장관은 그런 실수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다.
하지만 자한당 의원들은 진심보다는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 사과보다는 얼렁뚱땅 넘어가기 위해 국회와 국민을 凌蔑(능멸)하며 지금도 발 빠르게 실속 채우기에 여념이 없지 않는가?
진정 그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다면 패스트트랙에서 실수 한 것을 검찰에 자진출두하여 깊이 반성하고 죄의 대가를 받는 게 나라 전체를 위하는 길이 될 것으로 본다.
조국 장관 가족이 얼마나 큰 잘 못을 범했는지는 차차로 역사가 밝혀지게 할 것이지만 자한당 의원 중 가장 양심적이라는 의원보다도 나을 것으로 본다.
때문에 자한당 전체의원과 조국 한 명을 바꿀 수 없는 것이 아닌가?

조국 “국민 정서상 조금의 괴리는 인정하나, 모든 절차 적법"

패스트트랙 '1천명' 동원설 자한당, 백혜련 "자한당 소환거부하면 체포조사 나을 것"

원문 보기

2019년 10월 5일 토요일

서초동 태극기 달가운 일이라 보는가?



태극기는 언젠가는 한반도 국기가 될 수 없다

대한민국의 국기인 지금의 태극기를 친일반민족행위자 박영효(1861년 6월 12일 ~ 1939년 9월 21)가 1982년 8월 임오군란에 대한 사후 수습을 위해 특명전권대신 겸 제3차 수신사로 임명되어 일본으로 건너갈 때,
일본 배들은 당시 욱일기를 달고 있는 것을 보고 기본 태극문양만의 국기에 乾坤坎離(☰ ☷ ☵ ) 4괘를 중국 복희씨가 지었다는 8괘에서 따와 그려서 자신을 비롯하여 종사관 서광범 등 14명의 수행원을 거느리고 가는 배에 달았던 것을 고종에게 보고한 이후 1883년 3월부터 大韓帝國(대한제국국기로 하면서 지금의 태극기가 탄생했다는 것을 알면 그리 반겨할 사람은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차라리 우주의 음양을 그림으로 그린 #태극문양 만으로 최초의 국기로 했던 것을 감안하여 쓰는 것은 어떨지 생각도 해본다.

수신사 박영효 초상화 첫 공개

태극기 역사에 대해 시사상식사전은
우리나라의 국기 제정은 1882(고종 19) 5월 22일에 체결된 조미수호 통상조약 조인식이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당시 청()나라는 자국의 국기인 '용기(龍旗)'를 약간 변형하여 사용할 것을 조선 정부에 요구하였다그러나 정부는 이를 거부하고 우리 민족이 예로부터 즐겨 사용해 오던 태극 문양을 흰색 바탕에 빨강과 파랑으로 그려 넣은 '태극 도형기'(太極 圖形旗)를 임시 국기로 사용하였다이후 국기 제정의 필요성을 느낀 조선 정부는 종전의 '태극 도형기'에 8()를 첨가하여 '태극·8괘 도안'의 기를 만들었다.

이후 1882년 9월 고종의 명을 받아 특명전권대신 겸 수신사로 이 국기를 지니고 일본으로 가던 박영효는 선상에서 태극 문양과 그 둘레에 8괘 대신 건곤감리(乾坤坎離) 4괘만을 그려 넣은 '태극·4괘 도안의 기를 만들어 9월 25일부터 사용하였다그리고 10월 3일 본국에 이 사실을 보고하였고고종은 다음 해인 1883년 3월 6일 왕명으로 이 '태극·4괘 도안'의 '태극기'(太極旗)를 국기(國旗)로 제정·공포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태극기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친일 반민족행위자

친일파 박영효는 이규완 일행에게 의화군(義和君이강(李堈)을 국왕으로 추대하자고 쿠데타를 일으키려고 하다가 교수형까지 당하게 됐으나 일본 궁내부 고문 가토 마스오[加藤增雄]의 권력에 의해 사면됐던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1909년 6월 단군·조선 태조·일본 천황의 시조인 아마테라스 오미카미[天照大臣]의 위패봉안과 의식을 거행하는 친일단체인 신궁봉경회(神宮奉敬會총재에 선임돼 한민족의 조상과 일본 시조를 동일 선상에서 인정하는 인물이었으니 그가 얼마나 친일적이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다각적인 그의 친일은 다음을 참조할 수 있다.
46623&categoryId=46623
태극기도 결국은 일장기의 형태에서 시작된 것 같아 그리 반갑지만 않았다.
더구나 태극기부대들이 태극기를 마구 凌蔑(능멸)하며 길거리 쓰레기 더미 위에 내던지는 것을 보고 언젠가는 대한민국 국기도 새롭게 교체돼야 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어제(10.5) #8차서초동촛불집회에서 전면에는 太極圖形(태극도형후면에는 하늘과 아버지를 상징하는 건이 박혀 있는 팻말을 들은 군중들을 위해 주최측에서 10만장을 준비했다는 뉴스를 보면서 생각해본다.
남북통일이 되면 이제는 어차피 바꿔야 할 국기이지만 대한민국 태극기는 그렇게 달가운 국기가 아니었다는 것을 미리 알아보는 게 좋지 않을까?
고로 태극기에 집착할 필요는 없지 않을지?

서초동 '검찰개혁' 촛불집회‥'조국규탄' 맞불집회

10.5서초동촛불집회에 자그마치 300만 명이 운집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미디어오늘은
서초동 촛불집회 검찰개혁 더해 언론개혁도라는 제하에,
주최 측은 집회 참가자 목표치인 300만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주최 측은 하지만 숫자를 부각해 어느 쪽이 더 많이 왔는지 겨룬다면 시민들이 모이는 의미가 퇴색된다앞으로는 주최 측 추산 참가자 수는 밝히지 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

[사진] 태극기 든 촛불 시민들

지난주보다 더 많은 인파가 나온 것은 틀리지 않은 것 같다.
서초사거리는 말할 것도 없이 "Uncountable!"(미국 사람들은 골치 아프지 않게 간단히 이 단어로 수많은 사람으로 해석)의 군중들이 집결돼 검찰개혁” “조국수호를 외치며 오후 2시부터 밤늦은 시각까지 울분을 감추지 못하고 가슴속 불만을 터뜨리고 있었단다.
한 장소를 3~4번 다른 사람들로 바꿔지며 입추의 여지도 없었다면 왜 300만 시민들이 다녀가지 않았다고 말 할 수 있을 것인가!
일찍 온 사람들은 일찍 돌아갈 수 있고 뒤늦게 도착한 사람들은 밤새도록 군중들이 떠나간 자리를 걸으며 같이 상상하고 각자 시민들의 悔恨(회한)서린 심정을 함께 나누지 않았을까?
해방 이후 70년이 넘도록 검찰의 힘을 惡用(악용)해서 독재를 감행했던 3대 독재자(이승만 12년과 박정희 18년 그리고 전두환 7)가 나오게 한 것도 국민의 무능이었다는 것을 왜 이제야 깨달을 수 있었을 것인가를!
왜 우리는 그런 후예들을 아직도 국회에 보내고서 검찰개혁을 국민이 직접 외쳐야 하는 가를!
悔心(회심)의 미소는 쓰고 탁하여 어설프게 느끼지 않았을까?

 아직도 국립묘지에 안장된 친일반민족행위자 63명, 강제 이장 추진된다아직도 국립묘지에 안장된 친일반민족행위자 63명, 강제 이장 추진된다 | 시민정치마당

사람이 한 번 생각을 잘 못하게 되면 자그마치 100년을 넘게 갈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느끼고 있지 않은가?
친일파들이 토착왜구(토왜)의 짓을 한 때문에 일본은 한반도에 발을 들어놓게 됐고결국 서방의 외세를 들여와 한반도 정국을 꽁꽁 묶어 모든 권리를 빼앗아 나라를 망치게 한 것도 모자라 반도를 능멸하게 한 일본을 도와준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을 낳게 하지 않았던가?
그들이 만든 태극기를 펄럭이며 일본인들을 환영했고 그(토왜)들이 지은 노래를 부르며 애국이라고 하며 살았으니 일본인들이 한국인들을 嫌惡(혐오)하지 않았을 이유 없고 끝내는 대놓고 혐한을 노골적으로 저지르며 놀아나는 일본 아베 정권을 보고 있지 않는가?
그걸 장려했던 박정희 독재정권을 등에 업고 지금 이 순간에도 대한민국 정권을 蹂躪(유린)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자한당)과 야권 세력 국회의원들의 放恣(방자)한 자세를 계속 보고 싶은가?
조국을 얼마나 무섭게 생각한 저들이라면 언론사를 총동원할 수 있는 능력을 아주 최대한으로 발휘했을 것인가?
더는 저들이 대한민국 국회를 농락하거나 유린 할 수 없도록 철저히 방어해야 할 일이 앞으로 남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일!
단 한 석의 의원도 배출 할 수 없게 21대 총선에서 총력을 다 해 막아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촛불의 힘으로 커가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깃발은 아직까지는 촛불을 상징하는 게 옳지 않겠는가?
바람에 꺼진다고 해도 그 촛불에 불을 붙일 수 있는 여력은 있을 것이니까?
굳이 친일반민족행위자가 제작한 태극기에 연연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박영효 같은 인물들은 지금도 태극기를 열심히 흔들고 있잖은가!

[사진] 서초동 일대에서 태극기 집회 여는 우리공화당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