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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3일 금요일

수구는 왜 악착 같이 정권을 잡으려 하나?



2030세대들은 우물가에서 숭늉 찾을 건가?

언론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않고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 조국 법무부장관 지명부터 청문회까지 걸쳐 대통령 임명에서 절실하게 느낀 것인데 왜 국민의 30%는 눈치조차 챌 수 없는 것일까?
언론은 국민을 수도 없이 籠絡(농락)하고 愚弄(우롱)하며 嘲弄(조롱)하고 있는데 왜 일부 국민은 눈치조차 없이 당하면서 언론에 맞춰 칼춤까지 같이 추고 있는 어리석을 국민이 되려고 하는 것인가?
당장 오늘 SBS뉴스 두 편만 봐도 직감할 수 있는데 왜 우리는 깨어나지 않는 것인가?

서울대학교 학생 및 동문들이 지난 9일 저녁 서울대학교 아크로폴리스에서 서울대 총학생회 주최 '제3차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를 열고 이날 취임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2019.9.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SBS
‘[여론조사대선 후보 선호도 이낙연-황교안..3위 조국이라는 뉴스로 조국 장관은 벌써 대권후보 상위 그룹에 들어간다는 것을 보도하고 있다.
이건 문재인 대통령의 무명시절과 거의 같은 맥락의 지지율을 넘어서고 있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말이 된다.
당시 안철수와 박근혜가 40%대 지지율을 보일 때 문재인 지지도는 4%에 불과했던 시기가 있었던 때를 상기하면 조국 장관 7%는 대단한 지지율 아닌가?
이낙연 총리(이하 이낙연)나 황교안 대표(이하 황교안)가 20%대도 넘지 않은 작금에!
문재인 대통령도 정치를 하지 않겠다는 의지는 조국 장관과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이명박을 거치면서 박근혜의 무능과 무책임을 좌시하지 않는 새누리당 정치꾼들의 횡포에 반항적인 사고가 그를 정치하지 않을 수 없게 끌어들여버리고 말았지 않는가?
조국 장관도 더 이상 자리를 탐할 생각이 없다고 自矜(자긍)하고 있지만 자유한국당(자한당)의 橫暴(횡포)가 계속 이어지게 된다면(순탄하고 조용하게 정치를 하지 않고 몸서리칠 정도로 과격하게 이어가는 자한당이 된다면자신도 모르게 떠밀려 대권후보자가 될 가능성이 없지 않게 될 수 있는 현실을 볼 때 한나라당의 권력욕이 문재인 대통령도 불러냈고,
자한당의 권력욕이 조국 장관을 정치 앞으로 끌어내지 않게 할 수 있을까?
SBS는 지금 조국 장관의 지지율이 상승할 수 있다는 걸 한편으로는 보도하고 있는 중이고 다른 한편은 국민에게 의혹을 품게 하여 그 인기를 줄이기 위한 정책을 쓰고 있지 않는가?

"정경심 자택 PC 하드도 교체 정황"…증거인멸 여부 수사

SBS
‘"정경심 PC 하드 바꿀 때 조국 마주쳤다"..관여 여부 조사라는 제하의 보도를 하며 마치 두 부부가 謀議(모의)라도 한 것 같은 냄새를 풍기는 제목을 걸고 국민의 눈을 의심케 하고 있는 중이다.

<앵커>

다음은 조국 법무장관 관련 수사 소식 이어가겠습니다검찰이 지난달 서울대와 부산대를 비롯해서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압수수색에 나섰는데 바로 그 다음날조국 장관의 부인이 한 증권사 직원을 시켜 집에 있던 컴퓨터의 하드디스크를 교체한 정황이 있다고 어제(12전해 드렸습니다.(▶ "정경심 자택 PC 하드도 교체 정황"증거인멸 여부 수사그런데 그 증권사 직원이 하드디스크를 바꾸러 갔던 날 조국 장관과 마주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https://news.sbs.co.kr/d/?id=N1005435156 ]

박원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의 자산관리인인 증권회사 직원 김 모 씨는 정 교수 자택 PC의 하드디스크를 지난달 말 교체해줬다고 검찰에 진술했습니다.

지난달 27일 검찰의 대대적인 압수수색 다음날정 교수의 부탁으로 하드디스크를 사 가지고 가 자택에 있던 PC 2대의 하드디스크를 교체해 줬다는 것입니다.

김 씨는 최근 검찰 조사에서 교체 당일 자택에서 퇴근한 조국 장관과 마주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장관이 자신에게 "아내를 도와줘서 고맙다"는 취지로 말했다고도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우선 정경심 교수에 대해서는 증거인멸 교사 혐의 적용이 가능한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기 사건의 증거를 스스로 없앴다면 증거인멸 혐의가 적용되지 않지만다른 사람을 시켜 증거를 없앴다면 증거인멸 교사 혐의 적용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조 장관이 PC 하드 교체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또하드 교체를 포함해 관련 사건에서 증거가 될 수 있는 자료를 없애는 데 얼마나 관여했는지 등도 함께 조사하고 있습니다.

펜이 무서운 걸 아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두 부부가 한 집에서 살고 있는데 아내의 일을 도와준 사람에게 고맙다고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마치 해서는 안 될 말을 한 것 같은 뉘앙스(nuance 미묘한 어감의 표현)를 주고 있는 것처럼 만들어 독자를 유혹으로 끌어들이고 있지 않는가?
表裏不同(표리부동)한 언론으로 변해도 법적으로 이상이 없고 독자가 한 순간 그 언론을 보지 않아도 다른 독자가 나타나서 읽어주는 상황이 계속돼 가면서 언론의 高姿勢(고자세)는 고쳐지지 않는 상황이 이어지며 사회는 그 같은 언론처럼 인간까지 변하게 하고 있으니 언론 적폐를 청산해야 하는 것인데 과거 독재정권은 자신들의 독재정치를 위해 언론사를 이용한 대가로 눈감아주며 아주 더러운 정언유착을 했던 때문에 대한민국 언론은 대단히 위험한 존재가 되고 말았다.
이들은 왜 인간 조국을 무서워하며 떨고 있는 것인가?

 ì¡°êµ­ 법무부장관 입명 모두 6명의 장관 장관급 자리 임명

조국인사청문회는 정직한 것도 죄가 되는 현실을 경험한 것이다.
아직까지 조국 장관은 법을 위반했다는 증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에게 죄를 씌우기 위해 언론은 자한당과 한 통속이 돼 눈에 불을 붙이며 덤비고 있었다.
사노맹(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에서 찾아낼 것이 없자,
아버지가 경영했던 웅동학원도 들썩이게 했지만 찾아낸 것이 신통치 않고,
결국 조 장관 딸 입시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꾸미고 있었다.
한영외고 수준급 성적의 학생을 아주 공부 못하는 딸로 언론은 만들어 버렸다.
가짜뉴스가 인정을 받는 대한민국이 된 것이다.
돈이 좋은 세상이라는 것을 부각시키며 조국의 도덕성은 바닥을 치게 만들고 말았다.
하지만 그는 최소한의 양심을 가진 인격자라는 것을 우리는 제삼 느낄 수 있었다.
그윽한 그의 勇氣(용기)는 지쳐가고 있었지만 衰退(쇠퇴)하지는 않았다.
용기란 孔子(공자)께서도 인정했듯 知慧(지혜)가 豊富(풍부)해야 하고 어진 사랑의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야 용기를 부릴 수 있다는 말씀을 한 것처럼 조국은 그의 뜻과 다르지 않게 참고 버티어 내고 있었다.
?
자신이 배우고 가르친 법을 활용해서 나라의 미래를 위해 가장 선량한 방법으로 가장 훌륭한 자신의 기획에 접착시키고자 한 참된 의지의 결실을 맺게 하위 위해서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과 8년 전 약속한 것 같이 만약 법무부장관에 발탁이 된다면 그의 소임을 지키기 위해 남자의 깊은 우정의 약속을 지켜내기 위함이 아니었던가?
Google이나 YouTube에 들어가 ‘8년 전의 예언으로 조회하면 그 해답을 얻을 수 있다.
두 사람은 그냥 허튼 소리를 하지 않았다는 증거를 볼 수 있지 않을까싶다.
그처럼 두 사람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철저하게 살아왔다는 증거를 보여주고 있는데 아직도 잠에서 덜 깬 국민의 일부가 半信半疑(반신반의)에 늪에 빠진 나머지 양치기소년의 늑대가 나타났다!”라고 하는 말을 그대로 믿는 70여년 세월 속의 37년 독재시대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하지 않은가?
미 제국주의에 의지한 나머지 권력만을 위해 자국 국민을 멋대로 학살한 독재자 이승만이 원망스럽고,
일본에 빌붙어 출세만을 위해 사나이 손가락의 더러운 피로 일본 왕에게 忠誠(충성)盟誓(맹서)와 더불어 5.16군사정변으로,
4.19청년학도들이 세운 나라를 전복시켜 대권을 쥔 나머지 일본 정권에 阿附(아부외교를 펼쳐가며 나라 외교를 망친 박정희 유신독재자가 徹天之怨讎(철천지원수)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왜 한반도는 둘로 쪼개지지 않으면 안 됐던 것인가?
김일성만 탓할 것인가?
이승만은 우리가 어떻게 상상해야 할 것인가?
그의 죄의 크기와 세력은 세월이 가면 갈수록 더 커져가고 있지 않은가!

수구꼴통입니까

권력이 그렇게도 대단한 것인가?
進步的(진보적사고를 지닌 이들은 수구세력의 過失(과실)과 過誤(과오)를 잡기만을 위해 싸웠다면 보수라고 하는 守舊(수구骨髓分子(골수분자)들은 돈과 명예를 거머쥐기 위해 아까운 청춘들을 죽이면서 권력을 탐냈다.
누가 피를 흘리기 바랄 것인가만,
수구의 過度(과도)세력들은 항상 넘치는 것도 모르고 자신들의 과욕을 탐하면서 배를 채우기 위해 더 많은 피를 보고 있었다.
때문에 정치의 ()’자도 보고 싶지 않는다고 하는 이들은 자리를 박차고 깊고 깊은 산으로 들어갔지만 수구분자들은 남아서 돈궤를 지키는 것이 인생의 낙이라며 돈과 여인(여기서는 계집이라 써야 문학적?)과 술을 벗 삼으며 살아오지 않았던가?
그들이 흥청거리는 것이 있었기에 落水(낙수)효과의 경제를 하겠다는 것에 찬성하는 국민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가 막힌 일인가?
거지근성[乞丐本性(걸개본성)]의 발로인가 아니면 이조 500년 역사가 남긴 賤民(천민)사회의 잔유물에 근거한 것을 버리지 못하는 습성 때문인가?
서민들은 X돼지처럼 이끌어야 한다는 수구분자들의 殘酷(잔혹)한 哲學(철학)에 만족하는 위인들의 虐待(학대)정신은 참으로 더러워 치가 떨리게 한다.
왜 인간이 인간답게 살자고 하는 데 마치 예속돼가는 종처럼 사는 경제가 좋다고 따르려고 하는 것인가?
서민을 위한 소득주도성장이 그렇게도 嚬蹙(빈축)하다는 말인가?
2030세대 중에도 그렇게 되는 세상이 좋아서 인가?
제발 우물가서 숭늉 달라는 행동은 삼가야 처신을 바로 한다는 소리라도 들을 것 아닌가?
지금 언론이 가지고 노는 국민으로 변해도 좋아하며 박수치는 대한민국이 될 것인가?
제발 정신 좀 차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수구꼴통'은 이제 그만! 지혜로운 어르신 정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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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2일 목요일

나경원, 조국 때문에 지소미아 파기?



나경원은 또 토착왜구식 발언이냐?

 ì•„베규탄 시민행동 '지소미아 파기 촉구'

22일 문재인 정부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종료 결정을 내린다고 하자 자유한국당(자한당나경원 원내대표(이하 나경원)가 가장 먼저 극한의 반대 입장을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 거의 절반은 찬성하고 반대가 40%도 안 되는데 다수결 민주원칙을 깨겠다는 것인가?
더구나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핑계로 거론하며 한미일 공조가 안 될 것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만큼 가짜보수 정권들이 저질러놓은 적폐를,
문재인 정부가 그들의 청산을 위해 필요한 조국 후보자의 精進(정진)할 수 있는 길을 자한당과 야권이 막아서고 있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셈?
나경원의 속셈을 들여다보기로 한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8.2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뉴스1
나경원지소미아 종료에 "국익보다 정권이익 따른 결정"’이라는 제하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2일 우리 정부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종료 결정과 관련, "결국 국익보다는 정권의 이익에 따른 결정이 아닌가"라고 우려를 표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예방 후 기자들과 만나 "매우 우려된다"며 이렇게 말했다강 수석은 나 원내대표를 만나 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나 원내대표는 "결국 역사갈등에서 비롯된 것이 경제 갈등에 이어 안보갈등으로 이어지는 것 아닌가"라며 "이 정부가 전통적인 한미일 동맹보다는 북중러 체제로 가겠다는 내심을 보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나 원내대표는 정부의 이번 결정에 연일 지속되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논란이 영향을 준 것이라고 내다봤다그는 "한편으로는 '조국 정국'으로 어지러운 정국과도 무관하지 않을 것이란 의심도 든다혼란스러운 정국과 지소미아 파기가 관련된 것 아닌가"라고 내다봤다.

이어 "결국 조 수석에 대해 사실상 청와대의 임명강행 뜻을 읽을 수 있었다"며 "국민 정서나 눈높이와 다른 말을 해서 앞으로 남은 과정에 대해 걱정이 남는다"고 덧붙였다.

 â€œì¡°êµ­ 청문회 언제?” 일정부터 여야 기싸움

자한당과 그 지도부의 속셈은 조국 법무장관이 임명되면 자한당 의원들부터 샅샅이 조사할 기회가 마련하게 될 것에 미리 사시나무가 찬 봄바람에 숨 떨어질 것처럼 떨 듯 하며 청문회는 법정시한도 무시한 채 자한당을 감싸고도는 가짜보수 언론(이승만 시절부터 친일파 언론들은 독재자들에게 쉽게 무릎을 꿇고 독재자들이 흘려주는 낙수를 빨아 마시며 커온 언론)들과 같이 놀고 있었던 것 아닌가?
자한당은 三人成虎(삼인성호)’도 밥 먹듯 하는 정당 아니던가?
친일파 정권인 이승만부터 시작해,
일왕에게 血書(혈서)盟誓(맹서)한 친일 중 친일의 극치인 박정희 군사 유신독재 정권과,
5.18광주학살의 주범 전두환 군사반란 정권이 수십 년 독재를 하면서 가짜보수 언론사들과 얼마나 굳게 다져놓은 정언유착의 깊은 친분을 유지하며 작금에 닿아 있던가?
호랑이만 만들어내는 정당이 아니라 그 당파에 들어갔다 나오면 사람들까지 세뇌돼 변신하고 마는 정당 아니던가?
죽기 전에 대통령이 되기 위해 김영삼 전 대통령(이하 김영삼)이 그랬고 그 휘하의 정치꾼들이 독재자들의 후예들과 합세한 이후 제정신을 가지고 살아갔던 적이 있던가?
김영삼이 노태우 김종필 등과 손을 잡기 이전에는 그렇게까지 타락하지 않았는데 임기 끝날 때 제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국가를 顚覆(전복)시켰고 善良(선량)한 국민을 살해한 전두환과 노태우 그리고 그 패당의 극악한 죄인들을 용서한다고 권력을 함부로 썼으며,
더해서 IMF사태까지 국민에게 넘겨주고 나온 김영삼 아니던가?
국민들이 그들의 정치에 치를 떨고 혀를 차며 욕을 퍼부은 적이 분명 있었는데 그 역사들은 어디에서 잠자고 있는 것인가?
자한당 그 내부에 지금도 숨을 쉬며 문재인 정부 흔들기와 발 걸어 넘어뜨리기 그리고 앞길 가로막으며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를 일삼고 있는 중 아닌가?
왜 대한민국의 과거 적폐를 청산할 수 없게 막으려고만 하는 것인가?
자한당과 그 당원들은!
국민을 속이고 숨기며 제 배를 채울 수 없는 길이 막힌 것에 허기져 있는 드라큘라처럼 새빨간 눈을 뜨고 아우성치고 있는 자세를 숨길 수 있는 길은 찾지 못했던가?
자신들이 조국 청문회에 앞서 지나쳤다고 回省(회성)이나 할 위인들일까만!

경상대, 입학사정관제 발전위원 위촉

자한당 전신 정권인 이명박 시절 만들어진 입학사정관제도에 따라 2009년부터 시행됐던 입학제도 때문에 수많은 학생들이 정시를 보는 대신 편한 길을 택하려고 했던 교육정책 문제가 하필 조국 후보자 딸에게만 있었을 것인가?
조 후보자 딸이 대입을 하는 그해가 그 제도의 첫 시범으로 각 시범대학들이 착오도 없지 않았을 그 당시의 일들이 밀리고 밀려가면서 결국 2013년 박근혜 정권 당시 그 제도가 사라지고 말았는데,
작금에는 그런 식의 제도는 어림도 없는 일이 되고만 입학제도를 현실에 맞춰 비교하려고 하는 언론사들의 矛盾(모순)에 빠지는 현상을 국민들이 어떻게 납득할 수 있을 것인가?
조국 후보자의 딸이 고때 쓴 隨筆(수필)이랄까 미국 학생들이 내는 에세이(Essay) 정도 되는 것을,
굳이 논문이라는 말로 단계까지 높여가며 마치 학사 석사 박사과정 논문이라도 되는 것처럼 언론이 꾸미고 또 꾸며 국민을 자극하는 것을 보니 자한당 나경원과 황교안은 좋아 죽을 지경이었던가?

KT 비서실, 김성태 의원 '최상의 요주의 인물'로 관리

조국 후보만 죽기 살기로 물어뜯기(김성태가 내세웠던 한 놈만 패기)하면 나머지 문재인 정부 각료들조차 제풀에 꺾기고 말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양아치근성까지 갖춘 자한당 의원들의 作態(작태)를 보면서 박수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도 반성해야 할 것이다.
국가를 위해 내 성심을 바칠 수 있는 자세는 없을지라도 양아치들을 키워주는 국민은 되지 말아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지 않을까?
참신하고 진솔한 자세로 국민 본연의 임무를 다하면 누가 미래에 영화를 누릴 수 있을까?
결국 자신들의 후손들에게 그렇게 좋은 사회를 넘겨줄 것인데,
조국 후보자가 안타까워하는 장면을 보고 쾌락을 느끼는 자한당과 같은 국민이 되는 게 누구에게 더 좋은 계기가 될 것인가?
결국 자신들에게 돌아갈 줄 알고 있나?
상상도 할 수 없는 한 순간에 대한민국 반도체 생산을 막기 위해 앞장선 일본의 아베신조 총리(이하 아베정권에게 다 돌아간다면 틀리다고 할 것인가?

'NO 아베, NO 지소미아'

아베 정권은 일본에 대해 대한민국은 안보상 위험한 국가라고 선언하며 수출규제와 동시 정치적으로 태평양전쟁에 대해 반성이 아닌 당연한 것으로 선언하고 나섰다.
결국 한반도의 경제발전을 위해 침투한 것이지 전쟁을 도모한 것이 아니라고 그들 선조들의 전쟁범죄를 미화하고 나섰다.
그런 일본과 정부를 같이 할 수 없는 일인데 나경원은 문재인 정부가 국익보다는 정권의 이익에 따른 결정이라는 막말로 국민을 糊塗(호도欺瞞(기만)하는 말을 하고 있다.
분명 문재인 대통령은 74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일본이 대화의 장으로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하지만,
하루 전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일본의 고노다로 외상은 그전과 조금도 변한 태도가 없었다고 하는데 굳이 일본과 정보를 나눠야 하는 이유가 있다는 것인가.
왜 나경원은 일본 아베 정권을 돕지 못해 안달하는 언행으로 토착왜구처럼 굴고 있는가?
일본에게 기대하는 그 자체가 문제 아닌가?
한일지소미아가 없어도 일본은 미국과는 정보가 교환될 수 있는 방법도 있고 그런 방법에 의해 일본은 미국으로부터 정보를 가져가도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크게 염려할 일도 아닐 것인데 왜 토착왜구들은 날뛰고 있다는 말인가?
문재인 정부가 아주 잘 한 일이나고 국민의 반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나경원과 황교안 그리고 자한당은 영원히 기억해야 할 것으로 본다.
그리고 조국 후보자 청문회 날짜 빨리 정하기 바란다.

[전문]靑, 지소미아 파기 결정…“국익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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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1일 금요일

文 정부 첫 추경과 한국당의 죄과

 
 

문재인 정부 첫 추경과 한국당의 죄과
 
 
문재인 정부의 첫 번째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이
22일 오전 9시30분 본회의에서 처리될 수 있을 것인가?
자유한국당(국민을 향한 지독한 정당)만 제외하고 野(야) 3당이
합의를 먼저 봤다고 했다.
벌써 45일의 긴 세월동안
국민 일자리창출의 추경은 국회에서 멈춰 서 있었다.
자유한국당의 횡포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본다.
국민 일자리 예산을 막아선 자유한국당의 핑계도 일리가 있다고 한다.

공무원 수를 늘이면 ‘공무원의 나라’로 변할 가능성이 있다는 핑계다.
물론
공무원 수가 늘면 국민이 져야할 세금이 많아진다는 것은
모를 사람 없을 것이다.
하지만
청년일자리가 왜 없어졌는지 알고 나면
자유한국당이 얼마나 나쁜 정당인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은 온통 전산화로 변하고 있는데
인력이 필요할리 없을 것으로 이해한다.
 

기업들은 전산화 이후
전산화에 자신이 없는(컴퓨터지식이 없는) 임원들부터
하나 둘 솎아내기 시작한다.
‘명예퇴직(명퇴)’라는 단어가 등장한다.
이젠 ‘희망퇴직’이란 말로 바꿔지고 있다.
한 명이 임원이 퇴사하게 되면 그 돈으로 신입사원을 들이지 않고,
'스카우트(Scout)된 직원들이 들어왔다.
남의 회사 기밀을 잘 아는 사람들을 ‘인재’라는 단어를
섞어 가며 등장시키고 있었다.
각 재벌사들은 스카우트 전쟁을 벌이고 있었다.
그리고 평가가 좋은 이를 선정하여
임금도 성적에 따라 지급하는 ‘성과연봉제’라는 단어도 만들어
기획재정부는
2016년 1월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권고안」을 발표해 30개 공기업부터
박근혜는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특이한 재주가 없는 이들은 어떻게 살라고?
능력위주의 사회를 꿈꾸던 박근혜는 재벌들과 재미지게 놀다가
‘503번’이란 참으로 신기한 수인번호를 달고 말았다.
사람을 로봇(Robot)으로 생각한 때문일까?
그녀는 로봇도 에너지가 있어야 움직인다는 것을 몰랐는지
인간들이 밥을 먹어야 산다는 것을 몰랐는지
아니면 청와대에서 고급 수입침대에 묻혀 잠자기에 바빠 몰랐는지
‘일자리창출’이라는 단어만 앞에 걸어놓고
재벌들만을 위해 딴 짓만 하고 있었다.
전산화에 따라 점차적으로 일자리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조차 모르고 산 여인?

 
[2017 연중 특별기획-4차산업혁명, 일상속으로!] &quot;인공지능 비서, 한번 채용해 보실래요?&quot;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난다면
그 일자리는 더욱 줄어들게 될 것으로 본다.
차라리
로봇(Robot) 시대로 계속 이어진다면
어느 나라든지 일자리를 처리할 방안을 미리 구상하든지
아니면 그 시대에 맞는 정책을 시행하지 않을까?
지금 같이 알다가도 모르게 사라진 청년일자리들이 있을 것인가?
우리나라 청년 일자리가
줄어들기 시작한 것은 이명박 정권부터이다.
지나치게 대기업에만 정성을 쏟는 정책들!
대기업을 살리기 위해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어도 관심조차 없던 정권!
기업만을 위해 노동자를 밖으로 내밀고,
심지어
신입사원 모집은 점차 사라져도 관심조차 보이지 않든 이명박근혜 정권!
어떻게 하면 재벌들 배만 살찌게 하는 법을 통과시키려고 했을까?
노동관계법, 근로기준법을 열어보면 누구를 위해 정치를 했는지
알아볼 수 있지 않은가?
정경유착’이란 답이 여기서도 나온다.
 
[토포뉴스]정우택 의원, 눈에 뭐가 들어갔나?

새누리당(자유한국당+바른정당)이 지난 9년 간 벌여놓은 일들!
고치고 씻고 제거해야 할 일들이 수두룩하다고 한다.
그 중 일자리창출이 가장 먼저라고 생각하는 문재인 대통령!
그 중에서도 청년 일자리!
그 일을 하기 위해서는 국가가 국민을 먼저 끌어안아야 한다는 것!
다행이 세수가 여유가 있어
공공일자리부터 마련하겠다고 하는 것!
국가는 여유가 있는 데 국민이 허덕이면
허덕이는 그 국민들부터 구해내어 살게 해야 하는 것이 먼저 아닌가!
그걸 가로막고 있는 당이 자유한국당이라고 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국가를 위하는 것 같다
공공일자리는 국민의 세금으로 급료를 준다는 핑계인 것!

이명박은 재벌을 위해 25%p의 법인세를 22%p로 인하했다.
그 3%p만 증가시켜도
서민들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다는 것!
재벌을 위해 일 해왔던 자유한국당은 법인세를 올리지 못하게 하기 위해,
중소기업에 대한 법인세도 덩달아 올라가니 안 된다며 막아서며
중소기업을 방패로 삼으며,
돈 많은 재벌들이 혜택을 누리게 봐주는 것!
아니라고 할 것인가?
‘자유한국당=국민을 향한 지독한 정당’
등식이 나오지 않는가?
 
대구서 ‘자유한국당 장례식’

언론들도
서민을 상대하면 점심 한 그릇 얻어먹을 수 없다고 본다.
하지만
재벌들 기사를 잘 써주면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인가?
서민을 위한 정책이 아닌 재벌을 위한 국가 차원의 정책은
언론들도 거대한 몫을 하지 않았을까?
모든 국민들은 그렇게 알고 있다.
지난세월 새누리당이 성공한 이유(국민을 탄압하고 재벌들 살리기) 중 하나가
언론을 업고 그 덕을 보았기 때문이다.
정언유착’이란 답이 나온다.
 
이명박근혜도 정경유착과 정언유착을 했다는 결론이다.
그 후예들이 자유한국당 속에 남아 있으면서
문재인 정부가 가야 할 길을 막아서면서 45일 동안 옴짝도 못하게 하고 있었던 것이다.
뉴스1은 추경통과에 대해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자유한국당 정우택·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는 지난 21일 밤 11시 국회의장실에서 만나 이렇게 뜻을 모았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소위 심사를 마무리 지은 후 22일 오전 1시30분쯤 예결위 전체회의를 열어 처리하고 본회의는 오전 9시30분에 열기로 했다.
(뉴스1;2017.7.22.)
 

자유한국당이 정신을 차렸을 것이라고 불 것인가?
아니면 국민으로부터 뭇매를 맞을 것을 두려워 한 까닭인가?
저들이 정말 협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심히 의심스럽다.
앞으로
문재인 정부 정책을 막아서는 당은
국민의 행복과 희망을 막아서는 악독한 당이 아니라 할 것인가?
罔赦之罪(망사지죄)
- 용서(容恕)할 수 없을 정도(程度)의 큰 죄(罪) -가
아니라고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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