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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5일 수요일

정경심 교수에게 왜 돌을 더 던지나?



대한민국 우파들의 인정머리

“피눈물, 쥐새끼” 거세진 정경심

이념이 극에 닿게 되면 물불 가리지 않고 변해버리는 게 인간들의 약점 아닌지?
인간이 아닌 성난 동물로 변하고 마는 참담한 장면은 영화 장면에서 이따금 봐왔지만 실제보다 영화가 더 강하게 표현될 수 있을까?
잔인한 영화를 보고 난 관객들의 觀覽(관람)()에서 어떻게 사실과 같다는 소리를 할 수 있을 것인가만.
뉴스를 보기는 봤는데 포털 화면에 떠있지 않아 뒤적이던 차에 정경심 교수를 치고 나니 실시간 검색에서 올라와 있는 글들을 잠시 읽어본다.
마치 사자의 우리 속에 들어가 있는 정경심 같다는 생각이 스치게 한다.
글 내용들도 우파들의 인정머리가 지독하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을 발견하고 만다.
<bluesky #StandWithHongKong @bluesky05555>라는 ID의 소유자는,
조국 정경심 부부의 딸이 고급중식당에서 생일파티 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엄마 정경심 교수가 생일을 맞은 딸아이와 가족이 둘러 앉아 밥한끼 못했다는 억지신파가 웃긴거죠이 와중에.”라는 글을 올려놓고 있다.
<kang****>이라는 ID의 소유자는,
삐뚫어져진 세상을 이해하고 나라를사랑하는 가족에게 학폭피해도주고 괴롭힘을당한다는 정경심의글 보니 슬퍼진다 일말의양심의가책도 반성도없는 딴세상사람들이 법무장관도하고 학생들을 교육하는교수라니 나라수준이 슬프다!!”라는 글을 올렸다.
<tkdb****>라는 ID 소유자는
정경심.교수님~법무부장관.사모님이라고 해드릴까요자식땜시 피눈물난다 하셨는데..환경미화원 입니다.~.우리자식들 생각하면아버지.직업이(청소부)라서.피눈물 납니다.자식들은.괜찬다고.위로해주지만.~서도.”라는 글도 있다.
아파하는 사람에게 왜 돌을 더 던지고 있나?
258505&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여랑야랑]정경심·나경원, 피눈물 난다는 ‘엄마의 마음’

교수가 아닌 자식을 낳은 엄마로 볼 수 있는 雅量(아량)이든 同情(동정)의 一抹(일말)도 없는 세상이란 말인가?
그 어머니 아버지가 교수인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에 대한 반항인가?
저 가정이 그렇게 잘못한 일이 많았다는 것인가?
분명 정치검찰들의 지나친 피의사실공표가 세상인심을 더럽게 만들어 놓은 것으로 판단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은데 조국 가족들은 마치 대죄라도 지은 것 같은 대우를 받는 이 현실이 안타깝지 않은가?
易地思之(역지사지)할 수 있는 정신적인 여유는 손톱 끝만큼도 없는 세상인가?
아니면 우파들의 殘酷(잔혹)한 冷待(냉대)인 것인가?
분명 인심이 말라버린 것 같다는 생각이 물씬 들어가지 않을 수 없다.
인심이 말랐다는 것은 이념전쟁의 정신적 잔여물 때문인 게 분명하지 않나?
6.25한국전쟁 당시 숨어 지내던 사람들과 북한 인민군이 서울을 점령하고 나서 주민들을 색출하여 인민군이 서울을 收復(수복)한 것에 환영행사를 한답시고 박수를 치라고 한 주민들과 숨어서 지켜본 주민들 사이 실체적 이념이 아닌 假飾的(가식적이념이 없었다면 모조리 인민군 총탄에 죽어가야 할 입장인데 대수롭지 않은 박수 좀 첬다고 큰 죄가 될 것인가 하고 박수를 친 게 후일 국군이 서울을 奪還(탈환)했을 때 인정머리 없는 주민들은 인민군에 박수를 친 주민들을 고발하고 만다.
결국 인민군에 마음에도 없는 박수 한 번 치고 저승사자들 총탄에 죽어가야 했던 대한민국의 처절한 이념 전쟁의 역사를 어떻게 잊을 수 있는가?
지금 우리가 조국 가족에게 대하고 있는 정신적인 사고가 그와 다르다고 말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우파들의 이념만 나쁘다고 할 수 없는 것을 안다.
좌파들도 북한에서 그렇게 하여 아까운 생명들을 죽이고 있었으니까!
때문에 이념에서 탈피하자고 문재인 대통령의 그렇게 외치고 있는 것 아닌가?
하지만 자유한국당(자한당)은 빨갱이라는 단어가 없어지면 정치를 할 수 없는 것으로 착각까지 하며 어떻게 하든 이념적으로 정국을 끌고 가려고 하는 그런 자세를 버리지 않으면서 국민을 세뇌시키고 있으니 오늘은 우파의 인정머리라는 단어를 넣지 않을 수 없다.
지금 조국 가정은 우파들 때문에 빛 좋은 개살구에 지나지 아니한가?

정경심 "檢 소환된 아들의 '난 나쁜 놈' 말에 가슴 피눈물"

인정이 마른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 내 마음도 쓰리게 아파하는지 모른다.
어떤 부모들도 자식이 아파하면 피눈물이 나는 것은 人之常情(인지상정)?
그런 인정머리조차 없다면 인간의 탈을 쓰고 살아 뭐에 쓸 것인가?
한반도에 전쟁이 벌어지면서 좌파가 우파를 우파가 좌파를 상식이하의 짓으로 살해하면서도 아파하지 않았던 그 시절을 우리는 당해보지 않았다고 외면할 셈인가?
한국전쟁 당시 마르크스주의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아니 우파도 좌파도 뭔지도 모르고 공사주의가 나쁜 사상인지 좋은 사상인지도 모르고 이승만을 욕만 해도 죽이던 세상의 인심을 우리는 지금 답습하고 있는 중인가?
도대체 조국이 왜 그렇게 싫다는 말인가?
서민 생활 부드럽고 평화롭게 하기 위해 검찰개혁하고 정치인 경제인에 공무원들의 순화를 위해 적폐청산하자고 하는 개혁을 위해 나서자고 하는 데 조국 가족이 왜 그 안에 들어가서 고통을 당해야 하는 것인가?
진보적인 좌파들은 돈이 없어야 좌파라는 것인가?
물론 정경심 교수 친정의 선대께서 여유 있는 삶을 살아온 것은 틀리지 않아 그 유산을 이어받은 게 정 교수 인 것도 틀리지 않아 조금은 여유가 없지 않았다고 치자!
그렇다고 그 아이들이 범법자처럼 잘 못을 했다는 것인가?
남들 다 하는 방식대로 한 것을 기득권에서 해서는 안 되는 일을 벌이고 있기 때문에 망신을 당하고 있는데 그 자체를 打撲(타박)해야 할 일이 있는 것인가?
검찰이 장장 11시간을 압수수색한 가정이다.
유신독재자 박정희 정권이든 전두환 광주학살 주범 정권이든 실세정권들 중 문재인 정부처럼 검찰에 당했던 정권이 어디 하나라도 있었던가?
더군다나 법무부장관의 집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단 한 건도 없는 일을 윤석열 검찰총장의 권력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현실에 있어 생각나는 게 전혀 없다는 것인가?
자그마치 11시간 동안 자신의 집을 수색하는 데 지치지 않을 사람이 있겠는가?
그것도 작금의 법무부장관의 감투를 쓰고 있는 집을!
윤석열 총장의 검찰이 지나치게 검색한 사실을 인정해야 할 것인데 당하고 있는 사람들을 더 짓밟고 있는 이는 도대체 어떤 인물들인가?
인간들끼리는 인심이라는 게 있게 조물주가 만들어 놓았는데 왜 동물들처럼 極難(극난)의 행동을 하려고 하는 것인가?

검찰, 조국 장관 방배동 자택 압수수색

메말라버린 인심을 돌이킬 수 있는 길은 검찰이 수사를 멈추는 길 밖에 없다고 본다.
국민을 동물들처럼 만들어버리는 이념 속으로 끌고 들어가게 하지 말라!
최소한의 인간다운 인정은 흐르게 하는 사회로 만들게 하는 기득권이 되라!
실시간 검색 의견을 올린 이들을 탓하고 싶은 게 아니라 기득권의 싸움에서 당하는 것은 결국 국민이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이다.
고로 기득권들의 냉철한 판단에 앞서 인정이 흐르는 골을 찾을 수 있는 국민이 된다면 윤석열도 그처럼 호되게 조국 가족을 괴롭혀 自得(자득)하려 할 일이 있었을 것인가?
국민의 인심에 따라 움직이고 있는 기득권들의 불쌍한 사상 또한 안타깝다.
비리를 찾을 수 없으면 손을 일찍 털어야 하건만 그렇게 여유 있는 마음도 없다는 게 참으로 안타깝다.
어찌됐건 우파들의 인정머리는 도를 넘어서기 때문에 항상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곤 하지 않던가!
過猶不及(과유불급)은 버리고 中庸(중용)을 지키는 윤석열 호가 시급하지 않겠는가!

이해찬 "윤석열, 이런 상황 올지 판단 못했을 것…수습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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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2일 일요일

문재인 정부를 믿어야 할 이유는?



홍준표의 생각이 맞는 나경원 아들은 이중국적자?

결혼한 부부가 해외유학 이든 해외 주재원들이 근무 중 아이를 낳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니 국가에서도 인정하고 있다.
특히 미국 국적을 취득(미국출생시민권자=트럼프 행정부는 세밀히 검토 중)하면 아이가 커서 조기유학을 할 때도 학비가 미국 시민권자로서 특혜를 받는 것은 물론 여러 가지 혜택을 받게 된다는 것을 대한민국 중산층 이상들의 일부 沒知覺(몰지각)한 인물들은 미국 시민권자들보다 더 잘 아는 상황의 現代史(현대사)?
아들이 미국시민권자라면 대한민국 남성이 꼭 지켜야 하는 국방의무를 하지 않아도 되는 아주 좋은 특혜권자가 되는 것이니 대한민국 귀한 집 딸들은 시집을 가서 아들이든 딸을 낳을 때 단 한두 달 정도 미국에 머물면서 아이를 낳았던 시절이 있었다.
원정출산은 指彈(지탄)의 대상이 된 적도 없지 않았지만 이왕 그렇게 취득해서 낳은 아이를 대한민국 국적으로만 옮기기에는 어딘가 모르게 믿지는 느낌을 받는 여성들이 왜 없을 것인가?
하지만 국가를 그렇게 만들어 놓은 선조들이 있는 국가이니 국방의무를 하는 게 국민의 도리이고 책임을 져야하는 것 아닌가?
누구나 군대에서 2(1960년대 말까지 3년 그 이후 점차적으로 줄어진다동안 사람만 죽이는 연습과 훈련을 하다가 사회로 나오는 것을 좋아할 국민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한반도에 남북으로 선을 긋기 이전부터 일본과 미국은 1905년부터 가쓰라-태프트 밀약으로 한반도 땅을 노리고 있었으니 누구를 원망해야 할 것인가?
역사를 알면 미국과 일본을 友邦(우방)으로 생각하는 것을 자랑삼아 말할 수 없는 것!
하지만 자유한국당(자한당)은 미국과 일본이 없으면 대한민국은 곧 망하게 된다고 아우성을 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래서 그 당 나경원 원내대표(이하 나경원)가 아들 김현조 군을 낳을 때 우방국인 미국원정까지 가서 낳던 것은 아닌지?
아니면 한국 산부인과에서 출산한 근거를 내놓으면 될 것인데 미루고 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연합뉴스

부산에서 살 때 아들은 서울 친정에 가서 낳았다는 데 집안에서 낳았다는 것인가?
그런 아들이 부산출신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출생신고를 부산에서 했나?
미국 원정출산이면 미국 출생지로 적혀있을 것이고 서울이면 서울 주소가 있을 것인데 왜 밝히지 못하고 끙끙 앓고 있는 것인지?
난처한 것을 극복하려는 의도는 무엇 때문인가?
홍준표 전 대표(이하 홍준표)는 내년 총선도 나경원의 2012년 서울시장 출마에서 진 것처럼 자한당이 내년 4.15 21대총선 패하게 될까봐 극성을 부리고 있는 것 같다.
서울시장 출마할 때 그녀는 1년 회비 ‘1억 피부관리를 한다고 떠들썩했던 것 때문에 박원순 현 시장에게 지고 말았다는 想念(상념)에 잡힌 것 같다.
나경원이 실력과 信義(신의)가 없어 떨어진 것은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인가?


세계일보는
홍준표羅 저격했다 뭇매 "이제부터 한마디도 안할 것.. 그러니 탄핵 당하지"’라는 제하에,
홍준표(사진 위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같은 당 나경원(오른쪽원내대표를 겨냥하는 발언으로 또 한 번 정치권을 뒤흔들었다이에 한국당에서 내부총질이란 비판이 또다시 나오자그는 당을 위한 고언(苦言)을 그만 두겠다고 깜짝 선언했다.
홍 전 대표는 22일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을 위한 충고를 내부총질로 호도하고 있는 작금의 당 현실을 감안하지 못한 것은 아니지만 참 어이없는 요즘이라며 이제 한술 더 떠서 3류평론가까지 동원해서 내부총질 운운 하는 것을 보니 더 이상 당을 위한 고언(苦言)은 이제 그만둬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된다고 했다.

이어 그는 내가 존재감 높히려고 그런다이름 석 자 알리려고 그런다내가 지금 그럴 군번인가?”라며 그런 치졸한 시각으로 정치를 해 왔으니 탄핵 당하고 지금도 민주당에 무시 당하고 있는 것이라고 썼다.
홍 전 대표는 그래 이제부터는 당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 할테니 잘 대처하라험난할 것이라며 글을 마무리 했다.

홍 전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 나 원내대표의 아들 원정출산 및 이중국적 의혹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글로 올렸다.
이 글에서 그는 핵심은 (나 원내대표의)원정출산 여부라며 해법은 의외로 간단하다서울에서 출생했다고 말로만 하는 것보다 예일대 재학 중인 아들이 이중 국적인지 여부만 밝히면 그 논쟁은 끝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나는 야당 원내대표의 아들이 이중국적이 아니라고 굳게 믿는다라며 “(아니라고)분명히 천명하고 여권의 조국(법무부 장관물타기에서 본인과 당이 수렁에 빠지지 않도록 조속한 대처를 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문재인 정부를 믿어야 할 이유

자한당이 21대 총선에서 이길 수도 없겠지만 이겨서도 안 되는 정당이라는 것을 누구나 다 잘 알고 있는데 홍준표 생각은 자한당이 이길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나?
만에 하나 아니 억 만 번에 하나 자한당이 이긴다고 치자 무엇을 어떻게 이끌어갈 수 있는데?
재벌들이 배 다 채우고 난 다음 흘려보내는 낙수효과 경제정책을 하겠다는 자한당을 찍어줄 국민들이 그렇게 많다는 말인가?
물론 거의 30% 지지율이 있다고 하니 국회의원 지역구를 250명으로 계산할 때 75명이나 당선이 된다?
그 선을 넘게 할 수 있는데 나경원 때문에 망할 수도 있다는 여러 雜念(잡념)이 생긴다?
참으로 꿈도 야무진 것 같다.
지금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다고 해서 자한당으로 옮겨가는 국민이 도대체 얼마나 되는데?
국회의원은 차점자는 국회 등정할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기 바란다.
정의당과 민주당이 싸울 의사만 갖지 않는다면 나머지는 다 민주당 의석이 될 수 있을 것인데 아니라고 할 것인가?
때문에 최고의 지지율을 보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 자한당?
어떻게 민주당을 앞설 수 있을 것인가?
삭발의 효과도 없는 자유소림당으로?
특별히 정한 決意(결의)조차 없이 오직 조국 법무부장관 사임만은 요구하는 삭발당?
인간 조국이 자신의 부인을 못 믿는다면 법무부장관 임명을 받아들였겠는가?
물론 문재인 대통령부터 미더움이 없을 것인데 가능할 수 있었을까?
때문에 윤석열 총장이 국민으로부터 욕을 먹고 있는 것이다.
윤 총장이 정치검찰 조직을 사랑하고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는 뜻의 말을 문재인 정부가 착각한 나머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검찰도 개혁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본 것이 커다란 실수?

 ë¬¸ìž¬ì¸ 정부, 청와대 파격 인사...민정수석에 'ì¡°êµ­' 홍보·인사에 '윤영찬' '조현옥' 임명

좌우간 인생은 착각의 연속일 수 있으니 홍준표도 그와 다를 바 있을 것인가?
하지만 문재인 정부처럼 어쩌다 한 번 있는 착각은 인정할 수 있어도 자한당 같이 수시로 실수하는 것은 신뢰의 금이 가는 것은 당연한 이치!
고로 자한당 나경원 아들 이중국적자라는 것으로 국민들은 마음을 정하지 않을 수 없는 일?
결국 조국대전은 똥 묻은 X가 겨 묻은 나무란 격이 된 것 아닌가?
자한당 의원들이든 대표도 자식들로 인해 자유롭지 못하면서 조국 가정만 파고 또 판 나머지 완전 거짓으로 폭로해놓고 추스르게 하지도 않으면서 조국 장관직에서 사퇴하라는 것은 인권침해도 이만저만한 인권침해 아닌가?
문재인 정부가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방안에서 충분히 참고 잘 이끌어가고 있다는 것만 국민들이 알았으면 한다.
자한당에게 정권을 주게 되면 이런 일은 있을 수 없는 일?
정의와 신의의 정부가 탄생했는데 국민은 무엇을 더 요구하는 것인가?
꼭 빵만으로 세상은 살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국민들이 잠시 판단을 잊어 지금 실수를 계속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촛불혁명의 정부가 변할 수는 없다고 본다.
고로 믿었던 마음 끝까지 믿고 조국 장관의 검찰개혁과 적폐청산에 힘을 더해야 한다.
민주주의를 위하는 마음이 손톱 끝만큼만 있다면 말이다.

외국인이 느낀 문재인 정부는…출범 1주년 홍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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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1일 수요일

윤석열 정치검찰 더는 할 수 없을 것?



검찰 해야 할 곳과 사람은 외면하는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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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을 위해 조국 법무부장관이 임명되자 발 빠르게 움직이는 행보가 나타나고 있는데 반해 검찰은 아직도 헛 다리만 집고 있는 것 아닌지?
조국 장관 딸에 대한 동양대총장 표창장을 위조한 것으로 몰아오던 최성해(1943~ ) 동양대총장(이하 최성해)의 말만 믿고 조국 장관 부인을 수사 한 번 하지 않은 채 기소한 검찰!
동양대와 최성해가 썩고 병들어 있다는 것은 알고 조국 가족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 것인가?
동양대 측에서는 벌써 표창장은 위조 될 수 없다는 것을 밝히고 있는데 아직도 검찰이 確固不動(확고부동)한 자세를 취하지 않고 있으니 국민은 說往說來(설왕설래)에 휘둘리고 있잖은가?
잘 못을 했으면 빨리 그 잘 못을 반성하면서 새로운 기획을 짜야 하고,
가던 길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판단했다면 빨리 가던 길을 멈춰서는 것도 지성인들이 해야 할 지침인데 아직도 잘 못을 인정하지 못하고 잘 못 들어선 그 길에 서서 잘 못된 길을 끝까지 가야 한다고 어리석은 생각을 계속하려 할 것인가?
그처럼 검찰이 반성조차 하질 못하고 있으니 국민의 叱咤(질타)가 끊이지 않고 怨聲(원성)은 난무하게 된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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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총장을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은 검찰 개혁의 선봉이 되라고 했더니 조직에 충성하기 위해 정치검찰을 自招(자초)하고 있는 것인가?
신임 조국 법무부 장관이 들어서기 전 충분히 개혁하려는 의지를 보일 수 있었던 데 반해 지금 해놓은 것은 무엇 하나 뚜렷한 것 없이 수사에만 더 강점을 두기 위해 포석을 띄우는 것 외에 뭐가 있는가?
조 장관의 10 검찰개혁주진지원단(이하 검찰개혁추진단)’을 만들라 지시하고,
오늘(11)은 법무부와 대검찰청의 감찰권을 강화하겠다고 하면서 대검찰청 감찰본부장이 두 달이나 공석인 데에 조 장관의 검지가 돌아가는 것을 보고만 있을 것인가?
국민들은 윤석열이 가려고 하는 길이 무엇인지도 사전 파악조차 정확히 하지 못한 탓도 없지 않지만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라는 윤석열의 말만 믿고 국민이 보낸 응원이 지금 아쉬워지는 형국이 되고 말았다.
윤 총장은 처음부터 검찰개혁에는 안중에도 없었다는 것을 재확인 한 국민은, 실망감에 어찌할 줄 모를 조국 장관과 문재인 대통령을 응원하고 있는 것 같다.
두 사람 모두 인간 윤석열에 기대를 건 것만큼 실망도 컸을 것을 상상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기대했던 것이니 한 번쯤 기다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성 싶다.
당장 조 장관 가족 수사를 멈춘다는 것도 결코 인정받을 일이 될 수 없을 것이니까!
수사는 하되 지나치지 않게 해나갈 것을 바라볼 수밖에 없다.
대신 자유한국당(자한당) 의원들의 패스트트랙에 저촉된 위인들에게 써먹을 수 있는 기소의 방침이 될 수도 있다는 게 남았지 않은가?
조국 장관의 명쾌한 걸음걸음에 비해 윤석열 총장의 발걸음의 속도가 너무 지친 듯 하는 그런 內密(내밀)한 자세가 국민을 실망하지 않게 했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믿어 볼 수 있는 시간을 주겠다는 말이다.
결코 好期(호기)를 활용할 수 없는 인물이라면 그쯤에서 사퇴하는 게 본인 앞길의 前導(전도)에도 차라리 낫지 않을까?
검찰총장으로 인사를 감행한 사람들의 실수로 영원히 남을 수밖에 없을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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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해가 제보한 정경심 교수 표창장 위조는 말도 되지 않는 소리라고 많은 사람들은 처음부터 이해하고 있었다.
제보 같지도 않는 말을 검찰이 계속 밀고 나가면서 어설픈 짓을 할까만,
왜 최성해에 대한 수사는 차고 넘치는데 수사의 칼날은 아직도 조국 가족과 정경심 교수 쪽에 그대로 있는 것인가?
최성해는 가짜 학위를 내세워 학생과 학부모를 愚弄(우롱)했다.
더 나아가 동양대 교수들과 교직원은 물론 표창장과 상장을 받았던 외부 인들에게도 거짓 학위를 이용해서 籠絡(농락)하고 있었다.
이런 이를 동양대에서 총장으로 하면서 기강을 해이하게 하는 것을 검경은 바라만 볼 것인가?
더해서 경향신문은 2019 9 11일자에
동양대 최성해 총장, 동생 회사에 '수백억 일감몰아주기' 의혹이라며 보도하고 있다.

i§�e?? 8i?¼ e²½e¶? i??i£¼i?? e??i??e?�i??eμ?i??i?? iμ?i?±i?´ e??i??e?� i´?i?¥i?´ i¡°eμ­ e²?e¬´e¶� i?¥e´� e?¸i?? i??i°½i?¥ e?¼e?�e³¼ e´�e ¨i?´ i??i?¥i?? e°?i??e³  i??e?¤. A |i?°i?ⓒe?´i?¤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 표창장 위조 의혹을 제기한 동양대 최성해 총장이 십수년간 학교를 운영하며 친동생이 경영하는 건설사에 학교의 각종 공사를 몰아줬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교육부의 2015년 감사에서도 적발됐고, 최 총장과 동생은 입찰방해죄로 각각 1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실도 확인됐다. 사립대학이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특정 건설사에 일감을 몰아주는 행위는 사학비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11일 교육부가 공개한 학교법인 현암학원 및 동양대학교 회계부분 감사 결과 자료를 보면 동양대는 2012~2015년 사이 진행한 학교 북서울캠퍼스 본관 신축 등 2건의 시설공사를 부적절하게 집행했다가 적발돼 경고 처분 등을 받았다. 세부 감사 내역을 보면 동양대는 사학기관 재무 회계 규칙 제4에 따른 일반경쟁입찰 대상 공사 2건을 특수관계에 있는 건설사인 사가 낙찰받도록 했다. 사는 이를 통해 119억원 상당의 동양대 북서울캠퍼스 조성사업 등 총액 172억원 상당의 공사를 수주했다.

경향신문 취재결과 사는 최 총장의 친동생이 운영하는 건설사였다. 감사 자료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교육부는 낙찰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특히 북서울캠퍼스 조성사업의 경우 당초 설계과정에서 제시된 추정가액 168억원이었는데, 사가 낙찰받은 금액은 119억원으로 50억원 가까이 차이가 났다.

보기에 따라선 동생이 운영하는 건설사를 통해 예산을 절감한 형태로도 추정할 수 있다. 하지만 교육부는 그렇게 보지 않고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낙찰가를 보면 당초 공사를 계획할 때 제시된 추정가액보다 낙찰가가 크게 낮은데, 이는 사학에서 특정 업체에 공사를 몰아주기 위해 입찰을 고의로 유찰시킬 때 주로 쓰는 방법이라며 더욱이 사와 최 총장은 특수관계에 있어 수사를 의뢰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수사에 착수한 검찰은 최 총장과 동생 최씨를 입찰방해 혐의로 기소했고, 법원은 이를 인정해 2016년 최 총장과 동생에게 각각 1000만원의 벌금을 선고했다. 검찰이 입찰 과정에서 최 총장 등이 사적인 이익을 챙겼을 가능성까지 수사했는 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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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정권을 이용해서 무슨 일을 어떻게 꾸몄을지 상세하게 들여다 볼 여지가 엿보이는 것만 같은 데 거대한 범죄는 방치한 채 상상조차 할 수도 없는 일(누가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탐을 낸 나머지 위조 하려 하는 일)을 가지고 국비를 들여가며 수사해야 할 것인가?
누가 봐도 정경심 교수가 학교교직원들을 통해 충분히 받아낼 수 있는 표창장 사안을 가지고 위조라는 단어로 국민을 기만시키는 일에 검찰마저 칼춤을 춰야 한다는 말인가?
최성해가 무서워 말도 못하고 있는 교직원과 교수들의 눈초리가 생생하지 않는가?
갖고 싶지도 않을 초등학교 학생들까지 비웃을만한 일 아닌가?
교육학박사 詐稱(사칭) 총장상을?
과녁은 이쪽이 아닌 저쪽인데 왜 검찰은 함정의 늪으로 깊이 들어가 과녁조차 찾지 못하고 있는 어처구니없는 짓을 남발하고 있는 것인가?
자한당은 이제 끝이다.
윤석열 호는 더 이상 연연할 시간조차 없지 않는가?
검찰은 이제 국민의 눈높이를 정확히 들여다보고 제 갈 길을 선택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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