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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6일 토요일

정세균 총리 깜짝 주례와 배꼽 빠질 댓글들


 정 총리의 훈훈한 미담과 내 배꼽을!

 

연합뉴스가 낸

정총리, '주례서달라'20대 커플 결혼식서 '깜짝 주례'’라는 제하의 보도를 보며 훈훈한 마음으로 반기게 된다.

https://news.v.daum.net/v/20210116205527543

 

생전 처음 대하는 자리에서 부탁하는 두 청춘의 마음을 그대로 받아 주례를 약속하고 116일 실행에 옮긴 정 총리의 자상한 마음도 고맙다.

지난해 한 행사장에서 처음 본 그들이 정 총리에게 결혼식 주례를 서달라고 돌발주례요청했던 그 커플과의 약속을 지킨 것도 중요하지만,

코로나19시대 중에 더더욱 혼란한 사회에서 사랑의 결실을 맺은 그 짝이 영원한 행복을 누리기 간절히 바란다.

이 청년들은 정말로 주례 또한 잘 선택하지 않았을지 깊이 생각하게 만든다.

의례나 권위에만 매달리지 않으며 국가 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정 총리는 누구보다 더 훌륭한 분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어찌 됐건 이들의 결혼식은 잘 끝났고 훌륭한 주례의 인생안내를 받았으니 얼마나 상쾌한 날인가!

그런데 보도 내용을 다 보고 댓글을 읽는 중 배꼽이 빠지게 하는 글들이 있어 실컷 웃고 말았다.

상대를 비꼬는 댓글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da-um 조중동 국짐 앞잡이새끼라는 ID를 소유한 이는

국짐놈들,

총리가 주례 섯다고 거품 물어라

 

덤벼 왜놈의힘이라는 글을 올린 것을 보는 순간 슬그머니 웃게 만들고 만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얼마나 억지를 부리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댓글이기 때문이다.

 

 

수입소고기라는 ID의 소유자는

윤석열한테는 이런 부탁하면 큰일 난다..”

바로 신부 4촌동생집까지 압수수색 당한다...”라는 글을 보는 순간 배꼽이 빠지게 웃고 만다.

윤석열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과 그 부인 정경심 교수 그리고 그 가정에 대해 얼마나 모진 수사를 했다는 것을 그대로 인정하게 만든 글이기에 가슴 아픈 생각이지만 비유가 틀리지 않아 웃어버리고 말았다.

 


 

깊이 생각하면 윤석열 검찰들처럼 해서는 안 될 짓을,

애꿎은 국민들에게 했다는 것을 상기하면서 한반도에서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와 다를 바 없는 사법부 1심 재판의 임정엽(52·사법연수원 28) 부장판사와 권성수(49·29김선희(50·26) 부장판사들에게까지 그대로 감염돼가는 판결을 보며 얼마나 치를 떨게 하고 있는가 말이다.

덜떨어진 언론들까지 검찰에 仆伏(부복)하는 것을 보며 생각이 깊은 이들은 얼마나 치를 떨고 있었는지 잘 알고 있는 일을 가지고 썩고 병든 검찰과 사법부 그리고 비굴한 언론들을 싸잡아 후려칠 수 있는 것 같아서 더 큰 웃음이 돼가고 있었던 것으로 본다.

좌우간 이들의 댓글 실컷 잘 웃을 수 있어 좋았다.

충분히 갖출 것 다 갖추고 배울 것 더 잘 배운 기득권층들의 넉넉하지 못한

썩어빠진 머리들 때문에 대한민국 깨시민들이 얼마나 가슴을 치고 있었는지 하늘과 땅 그리고 생각이 있는 이들은 충분히 알고 있기 때문에 더 깊이 웃어버리고 만다.

180 의석을 가진 민주당에서 무엇인지는 몰라도 큰 것으로 검찰과 사법부 그리고 언론들에게 철퇴를 가하게 될 날만 손꼽아 기다리며 오늘도 가슴 후련히 살아가고 싶다.

못된 것들은 언젠가는 꼭 구렁으로 모두 빠지게 된다.

 



 

오늘의 冥想(명상)

He said in reply, "every plant that my heavenly Father has not planted will be uprooted.

¹Let them alone; they are blind guides [of the blind]. If a blind person leads a blind person, both will fall into a pit."(Matthew 15:13~14)

 

 

참고

https://www.yna.co.kr/view/AKR20201223129200004?input=1195m

 

2020년 12월 10일 목요일

윤석열이 공수처 1호 수사 대상일까?

 

공수처가 결국 탄생하게 되면?

 

5.18광주학살 巨頭(거두) 전두환과 노태우,

아니 그 이전 이승만과 色魔(색마) 박정희 독재정권부터 숱한 세월 동안 가장 법을 앞장서서 지켜야 할 고위공직자들은 국민들이 보는 앞에서도 법을 고의로 어겨가면서까지 세상을 쥐락펴락하고 있을 때,

응어리가 져있던 일부 국민들이 폭발하려고 하던 그 시절,

아주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는 정치꾼(선거만 이기기 위해 갖은 짓 다하던 정치 쟁이)들과 선진 정치를 흉내하던 정치인들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국민을 위로하며 한 마디씩 하던지,

우롱하면서 내던지듯 겸연쩍게 하던 세월이 얼마나 흘러가고 있었던 것인가!

김영삼 정권(국민의힘 전신)이 들어서서는 본격적으로 내던지듯 한 인물들이 부썩 늘어나면서 이회창 당시 대선후보도 공약으로 써먹으면서 국민의 표를 모으고 있었다는 것을 현재 국민의힘(국짐당) 의원들이 왜 모르겠는가?

그런데 국짐당 의원들은 공수처 법이 통과될 때마다 결사적으로 반대만 하고 있으니 결국 이회창이든 그들 선배 정치인들은 공수처라는 빈말만 해가며 국민을 우롱했다는 결론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이처럼 1990년대 국민들 역시 정치꾼들의 농락에 녹아버리면서 세월은 흐르고 있었던 것이다.

 

 


2020121012월 임시국회를 열어 공수처법 개정안을 재석 의원 287인 중 찬성 187, 반대 99, 기권 1인으로 통과시켰다.

https://news.v.daum.net/v/20201210200813159

이제는 공수처장을 선출하여 공수처가 출범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

왜 이렇게 지연의 연장선상에서 계속 지연하게 됐을지?

공수처법이 처음 출발할 때부터 공수처장에 대한 규정에 있어 좀 지나칠 정도로 거의 만장일치(공수처장까지 7명 중 6명 찬성은 결국은 만장일치?) 가 돼야 한다는 것부터 어쭙잖은 사회주의 방식에 가깝다는 생각이 가게 하더니 끝내 그 수에 미치지 못하자 다듬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지 않았는가!

공수처라는 것에 위협을 당하고 있는 자유한국당(국짐당 전신) 내부에서 반발할 것이라는 것을 입법자가 정말 몰랐을지?

아까운 세월 다 보내고 가까스로 공수처법이 재통과하게 될 것으로 많은 사람들은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처음 입법자의 지나쳤던지 모자란 상상력으로 인해 소수의 국민들은 공수처로 인해 나라가 곧 망할 것으로 混同(혼동)하고 있다는 것도 제발 알아줬으면 한다.

국짐당의 입속에서 놀아나고 있는 국민들이 아직도 흔하다는 게 참으로 慨歎(개탄)스럽다.

 


 

잘 알다시피 국짐당 나경원 전 의원 같은 이는 공수처법이 시행이 되면,

그동안 여러 가지 불법으로 누려왔던 放縱(방종) 행위들이 완전 들통이 나서 새롭게 옥죄게 될 것은 물론,

그녀의 남편도 그 테두리 안에 들게 될 것이니 그녀가 가장 겁먹고 있지 않을지?

조국 전 법무부장관처럼 털어야 할 사람은 나경원과 같은 그런 부류의 사람들일 것인데 애매한 조국 가정과 그 주변을 70여 차례 탈탈 턴 윤석열 검찰!

이런 검찰의 난폭한 행동에 의해 벌벌 떨고 있던 사법부 판사들!

검찰이 기소하라하면 하고 구속하라면 구속하는 순진한 대한민국 판사들을 국민들이 얼마나 인정할 수 있을까?

그들도 검사들처럼 돈에 눈이 멀지 않았다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검사들과 한통속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게 밝혀지고 있는 것도 문제꺼리이고!

물론 자신의 판단이 가장 옳다 하는 의지력 있는 판사도 없지 않을 것이지만 검찰 출두에 반기지 않는 몹시 구린내 나는 판사들이 적지 않았었기에 대한민국 사법체제를 전반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 아닌가 말이다.

더구나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사법농단 같은 것에서 볼 때 사법부 부패의 도는 지나칠 정도가 돼있다는 것인데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한국인들에게 覺醒(각성)은 꼭 필요한 것 아니던가?

 

 


공수처가 새로운 법으로 바꿔 확실하게 탄생할 수 있는 길로 가려는 것에 나경원이 그 심정을 내놓고 있다.

뉴시스는

나경원 "공수처 탄생하면 무서운 나라 돼..국민 삶 무너져"라는 제목을 달고 나경원의 두려움을 알려주고 있다.

그녀는

"대통령과 정권이 어떤 잘못을 저질러도 숨죽인 채 침묵해야 되는 무서운 나라가 될 것"이라며,

과거 자신들이 저질렀던 과오처럼 될 것 같이 국민 호도시키는 말 아닌가?

정권을 비판하는 정치인은 감옥에 가고 정권에 불리한 수사와 재판을 하는 판검사가 쫓겨나는 세상이 돼갈 것"이라며,

과거 돈과 관련을 맺었던 비리행위만을 자행했던 사람들끼리 하던 방식처럼 될 것 같이 터진 입을 열고 있는 것 아닌가?

"친문 특권세력과 정권에 줄 잘 대는 자들이 모든 것을 빼앗아 갈 것"이라며,

"절대 다수의 국민은 절망과 고통에 빠질 것이다.

그 때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게 될 것이다.

공수처가 탄생했기에 국민의 삶이 무너졌다고"

https://news.v.daum.net/v/20201208150844652

나경원이 우려하는 일이 벌어지기만 바라고 있는 것은 아닐 테지?

 


 

적지않은 민주사회 단체들이 나경원과 그 집안 사학재단과 자녀들의 비리에 대해 수차에 걸쳐 검찰에 고발했지만 번번이 기각이 되던지 입건조차 할 수 없게 검찰이 막고 사법부가 핑계를 대어 그녀를 풀어주곤 했다는 일들에 의혹을 품고 사는 국민들이 태반이다.

그녀의 남편 김재호 판사의 권한에 걸려 민주주의 국민의 염원이 막히고 있는 것을 아는 국민은 나경원의 이런 생각과 행위에 대해 치를 떨고 있지만 검찰까지 내통하고 있을 나경원의 권역으로 인해 제대로 수사조차 하지 않는 것으로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게 현실!

서울대 동문을 내세운 문어발 이권의 권력이 이 세상에 난무하는 한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는 게 많은 이들의 지론이다.

그 때문에 공수처라도 설치하게 된다면 나경원 같은 법꾸라지들을 묶어버릴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거는 것 아니겠는가?

그래서 공수처는 필히 있어야 할 나라가 된 대한민국?

이제 공수처가 곧 출범할 수 있는 기회를 갖추게 되자 나경원이 앞장서서 국민 앞에 糊塗(호도) 欺罔(기망)하며 나서고 있는 것 아닌가 말이다.

 

 


 

윤석열 검찰은 윤석열을 닮아 뻔뻔한 것인가?

 

징계를 당하고 있어도 끝까지 검찰총장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검찰총장은 대한민국 역사상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윤석열은 그러하지 않고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그 자리에 앉아 있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가장 민주주의 방법을 써서 윤석열을 가르치려고 하기 때문인가?

국민이 준 대통령의 권한을 함부로 낭비하지 않겠다는 게 인간 문재인 철학 아니겠는가?

그걸 이용하는 비열하고 치사한 윤석열도 그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가능한 것일 게다.

국짐당은 물론이거니와 그를 철통같이 지켜내는 검찰 똘마니들의 권력 그리고 무엇보다 든든한 그 가정의 부인과 장모가 뒤를 밀고 있지 않겠는가?

검찰총장 자리에서 물러나는 그날부터 그들은 죽은 목숨이라는 것으로 더 강력하게 막아야 한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을 느끼게 하지 않는가?

윤석열 부인 김명희(지금은 김건희)의 주위는 너무나 의혹이 짙게 포장된 것을 보게 하고 있다.

그의 장모 또한 너무나 확실한 비행이 나타나고 있어 지금까지 세상을 다 그렇게 접수했던 윤석열 검찰의 소름 돋는 방식에 놓여 있는 것을 알아챘기 때문 아닌가?

수십억 수백억 원을 가로챈 것이 눈에 보이고 있는 것 같은데 제대로 수사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죄인들이 피해자가 된 것처럼 보이고 있는 상황?

이처럼 대한민국 검찰은 날강도 짓을 하고 뻔뻔한 윤석열처럼 배 째라 하고 있는 것 아닌가 말이다.

그래서 공수처는 꼭 필요한 것인데 국짐당과 그들을 밀고 있는 얼빠진 이들은 윤석열에게 박수를 보내며 오늘도 대검찰청 앞에 깡패들이나 하는 방식대로 길게 화환들을 늘어놓고 있지 않는가?

21세기에 들어와서도 이렇게 낙후된 짓을 받아주는 윤석열과 그 무리들의 모자란 짓들을 보면서 국민들이 구역질로 토하고 있지 않나?

결국 어떻게 되든 윤석열은 파멸되고 말 것이지만,

10일 윤석열 징계는 15일 오전 10 반으로 계속 이어지게 하고 있었다.

9시간 이상 걸린 징계는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징계위원들 간 결론이 꼬이고 있다는 말인가?

물론 징계를 당하고 있는 윤석열 측에서 억지 주장으로 나오고 있으니 결론이 쉽지 않을 것이지만 중징계를 내지 못한다면 문재인 정부의 혼란을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 이거니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는 잠시 후퇴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결국 공수처가 나서서 윤석열 검찰 수사를 해야 하게 될 수도 있지 않을지 심히 의심스럽게 진행하고 있음이다.

윤석열이 과거 검찰총장처럼 스스로 물러나는 게 가장 합당한 길인데 말이다.

뻔뻔한 윤석열의 질긴 사투가 대한민국을 混沌(혼돈)으로 몰고 있구나!

어찌됐건 앞으로 윤석열은 공수처수사를 꼭 받게 될 것은 자명할 것 같다.





2019년 12월 22일 일요일

진중권의 가오는 완전 이그러지고 말았다?



진중권의 완전 찌그러진 가오를 본다

"이젠 자유!" 진중권 사직서 제출 소식에 공지영이 보인 반응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의 서울대 동문이자 친구로 잘 알려진 진중권 동양대 교수(이하 진중권)가 사직서를 냈다며 '내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나이젠 자유다!'라는 글도 썼다는 뉴스까지 나온다.
의리라고는 손톱 끝만큼도 없는 조국 친구가 정말 확실한지 묻고 싶다.
그는 조국 가족에게 예리한 寸鐵殺人(촌철살인)의 짓을 하고 소금까지 뿌리는 邪惡(사악)한 여유도 보이고 있다.
먼저 연합뉴스가
진중권 "총장이 부도덕하다고 표창장이 진짜로 둔갑하지 않아"라는 제하의 보도내용을 본다.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9월 10일자'로 사직서 낸 진중권

최근 동양대에 사직서를 낸 진중권 교수는 22일 "총장이 부도덕하다고 표창장이 진짜로 둔갑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표창장이 위조됐다고 말하는 이들의 뒤를 캐서 부도덕한 인간으로 만들 건가"라고 반문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저쪽은 최성해 총장을 믿지 못할 사람으로 만들어 그의 발언의 신빙성을 떨어뜨리겠다는 속셈인 모양인데백번 양보해 총장이 거절당한 청탁의 앙갚음을 하려 했거나 야당의 부추김을 받은 것이 사실이라 가정하더라도진실이 변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진 교수는 지난 21일에도 사직 이유와 관련해 페이스북에 "첫째는 내가 학위도 없이 교수로 특채된 것 자체가 보기에 따라서는 적폐의 일부일지 모른다는 생각둘째는 보수 정권 시절에 학교로 들어오는 압력이나 항의로부터 나를 지켜주신 분께 진퇴에 관한 고언을 드리려면 최소한 직을 내놓고 하는 게 예의라고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셋째는 정치권의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학교와 총장에 관해 잘못 알려진 부분을 해명하려면 더 이상 학교의 구성원이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었다"고 덧붙였다.

또 "표창장이 위조됐다는 판단을 내린 9월 초에 학교에 남아 있을 수 없겠다는 예감이 들었다그 후에 벌어진 일은 결말까지 예상에서 벗어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진 교수는 지난 19일 페이스북에 사직서를 올리며 '오늘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미리 써놓았던 사직서를 냈다'고 썼다.

그는 사직서 공개에 이어 '내가 돈이 없지 '가오'(일본어로 얼굴이라는 뜻체면·자존심을 의미)가 없나이젠 자유다!'는 글도 남겼다.

 '스타논객' 진중권 씨 동양대 교수 임명

교육부가 장시간에 걸쳐 확인한 것을 발표했는데 진중권이 최성해 총장(이하 최성해)에 대한 온전하고 진실한 것을 밝힐 수 있는 게 남아있다는 것인가?
왜 최성해가 조국 가정을 폭파시키고 있는지 그 사실을 밝히는 게 정상적일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더 많은데 비해 진중권 생각은 마치 석두 같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그 댓글을 보면 알 수 있는 일!
<대한민국모든적폐의시작은친일파>라는 ID소유자는
사기꾼 고졸총장한테는
입도 뻥긋 못하는 쫄보.
그게 정의냐?“라며 진중권을 叱咤(질타)하고 있다.

<jtt>라는 ID소유자는
왜 표창장이 위조되었다고 확신하나??
재판중인데..
니가 뭔데 부도덕하다고 함부로 지껄이나??
저 자신을 돌아보라..“라며 진중권의 판단 미숙을 강타하고 있다.

<Quratural>라는 ID소유자는
지 혼자만 진리를 알고 있고 지 혼자만 정의롭고 지 혼자만 똑똑하고 정말 그리 믿는다면 다행이다어쩌면 자신조차 믿지 않는 싸구려 요설로 대중을 기만하는 사악한 석두일 수도 있겠다라며 진중권의 부족함을 노골적으로 吐露(토로)하고 있다.

 윤석열 만난 황교안·나경원.."정치의 사법화" 우려 전달(종합)

윤석열 검찰총장(이하 윤석열판단은 완전 엉망으로 쫒기며 정경심 교수 재판부로부터 톡톡하게 망신당해가면서 검찰은 조국에 대한 기소의 모든 것을 재판부 탓으로 돌리려고 한다는 국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음을 보는 판에,
진중권의 사악한 생각의 언행은 국민 가슴에 寸鐵(촌철)의 작살들을 사정없이 날리고 있는 중이다.
그의 비뚤어진 사상적 시선 때문임에는 틀리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근묵자흑(近墨者黑)이 된 것이다.
먹을 갈 때 글을 쓰기 위한 목적으로만 생각해야 되건만,
검은 물이 닿는 것에는 모조리 검어지는 게 그렇게도 즐거워 날뛰는 검은 악귀의 행위가 되고도 남았던 것인가?
그래서 검은 묵을 가까이 할 때는 흰 바탕의 맑고 깨끗한 청순함의 성질을 깊이 되새겨야 한다고 하지 않던가!
최성해의 검은 묵이 진중권을 검게 만들어 버렸는지 진중권의 검은 묵이 최성해를 검게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그들과 같이 한 다른 이들은 어떠할 것인가?
까마귀들과 같이 어울리다보면 백로도 검어질 수밖에 없는 思考(사고속으로 떨어지게 된다는데,
진중권의 비참한 상황이 검어서 검게 된 것 같다가도 아닌 것 같은 이들의 진정한 속내를 누가 알리요?
결국 스스로가 악마임을 자초하는 것 같은 말로 국민들 가슴에 상처를 주고 소금까지 야무지게 뿌리는 惡辣(악랄)함까지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 버리고 만다.
아주 나쁜 사람들이다.

[사무리#FULL] "공안·전도사 황교안, 히틀러가 그리 부러웠냐!"

 [여랑야랑]여야, 누구 낯이 두껍나 / ‘가오’ 찾아 떠난 진중권 | 뉴스A

본디 그 사람 진중권에 대해 잘 말하고 싶지 않다가도 워낙 暴惡(포악)해지고 있는 그가 심하게 미워지니 어찌할 수가 없다.
고로 그 혼자 떠들게 그냥 두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아직도 독자들은 분노를 감출 수 없는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간다.
왜 저렇게 나쁜 악마의 탈을 가슴 속 깊이 감추고 있었던 것을 이제야 내보이고 있는지...
危險千萬(위험천만)한 인물들임에 틀리지 않는 것 같다.
악랄할 대로 악랄한 그가 무슨 가오를 말하고 있는지...
얼굴은 온통 찌그러질 대로 다 이그러지고 만 자화상인데...

 가오 타령 진중권, 찌질함의 극치를 보여주다 [19.12.20 뉴스신세계]

2019년 11월 11일 월요일

대한민국은 지금 공수처가 필요한 때?



대한민국 법무부장관 누가 하려 할까?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이 사퇴(2019.10.14.)한 게 거의 한 달이 다됐는데 청와대는 固辭(고사)하는 사람들이 많아 좀처럼 법무부장관 후보자조차 만들지 못하고 있다.
이대로 가다보면 법무부장관 없이 문재인 행정부는 계속 될 것 같다는 느낌도 받게 한다.
蕩平策(탕평책)을 써서 보수계 중 인물 7명에게 연락을 했지만 모조리 손사래치고 말았다는 뉴스까지 나돌고 있다.
그들이 나올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닐까?
자유한국당(자한당)이 검찰 그리고 언론까지 총동원시켜 조국 가족 신상을 털고 털어 완전 발가벗겨 교도소로 보낸 정당이 무슨 낯이 있이 법무부장관을 하겠다고 할 자가 있을 것인가?
또한 문재인 청와대로서 조국만한 인재를 고르기가 쉽지 않을 것도 당연한 일 아닌가?
소싯적부터 검찰개혁을 해야만 한다는 의지를 굳혔던 인물인데,
조국의 사상과 사고처럼 굳은 결심을 한 이가 있다면 문재인 정부는 幸運兒(행운아)정부가 틀림없을 게다.
좌우간 문재인 정부에서 장관할 생각은 20대 국회에서는 피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적지 않을지?
내년 21대 총선에서 자한당을 완전 굴복시키면 모를까 이번 정국에서는 어림도 없다는 것을 누구든 눈치체지 않았을까?
그만큼 자한당은 문재인 정부 잘돼가는 꼴조차 보기 싫어했으니까!
물론 문제가 있는 후보자들도 없지 않았지만 박근혜 정국을 망친 것은 박근혜와 자한당 그들인데,
그 탓을 문재인 정부로 돌리고 있는 이들 때문에 대한민국 발전은 그만큼 늦어지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본다.

검찰개혁에 시민들이 나섰다… 촛불집회·서명운동 시작

조국이 장관직을 떠나자 검찰은 개혁은커녕 반기를 들고 법무부에 주문까지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기들 입맛에 맞는 정책으로 밀며 가자고 하는 것?
더해서 조국 부인 정경심 교수에게 3개 혐의를 더 늘려 14개로 만들어 기소했다고 한다.
광화문 네거리 지나가던 사람 하나 붙잡아 검찰에서 탈탈 털면 없던 죄도 만들어진다는 특수부가 내린 결론이니 얼마나 공소장 각본을 잘 꾸렸는지 두고 보면 알 것이지만,
많은 눈들이 법정에서 심하게 다퉈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거의 전 특수부검사들이 동원돼 윤석열이 죽을 것인가 아니면 문재인 정부가 죽어야 하냐며 검찰들의 모든 두뇌의 津液(진액)을 쏟아내고 있으니 그들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 확실하게 알게 되든지 아니면 그들이 옷을 벗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일은 처음부터 다뤄서는 안 되는 일이었는데 특수부의 특징을 얼마나 살려 조국가정을 초토화로 변하게 하고 말 것인가 歸趨(귀추)가 주목되는 일 아닌가?
조국도 오늘 SNS를 통해 자신의 뜻을 사퇴 후 처음 밝히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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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국민에게 죄송하다는 것을 먼저 피력하고 검찰은 기소를 늦추지 말고 계속 추궁해갈 것을 부탁하고 있다.
국민으로부터 오해를 살 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란다는 말이다.
법원이 어떤 결론을 내리게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외롭더라도 소신을 굽히지 않겠다는 말이다.
물론 머지않아 자신에게 들이댈 검찰 칼날은 피하지 않겠다는 의지도 없지 않다.
진실이 밝혀지고 명예회복이 될 수 있는 길을 택하겠다는 의지 또한 좋다.
큰일을 할 사람에게는 시련 또한 거대하게 밀려오는 법이다.
다 감당할 수 있는 만큼 하늘은 시험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고로 이번 시련을 잘 극복하면 영광도 찾게 된다는 것 잊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구속된 조국 부인·동생, 아프다며 동시에 조사 거부…노림수 있나?

이번 조국가정 일을 보면서 생각한다.
지나친 욕심은 없었다고 하지만 자신들이 갖추기에 좀 큰 재산은 결국 인생에 걸림돌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을 말이다.
조국 부인에게 큰 유산이 없었더라면 돈으로 인해 오해를 받을 일 있었겠는가?
사람을 사귈 때는 내 마음만 믿고 상대를 대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도 있다.
간까지 빼줄 것 같았던 동양대 총장 최성해가 극변한 것은 조국이 민정수석으로 재직하는 과정에서 동양대 재정 지원 청탁을 반대한 때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는 눈이 크다.
동양대 표창장은 쉽게 취득할 수도 없는 것이라고 생각할 사람도 없지 않을 테지만 조금만 봉사에도 주었던 상장이고 일련번호도 중구난방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더 큰 것은 최성해가 학력을 속여 가면서까지 동양대 총장을 수십 년 했다는 게 밝혀져 머지않아 검찰 수사를 받아야 할 爲人(위인)이라는 말이다.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녀들 입학 비리가 어떤 결과를 낼 것인지 두고 봐야 하지만 여성들도 작은 거짓일지라도 남을 피해 함부로 폄하하든지 얕잡아보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본다.
무슨 일이든 성심을 다해야 하고 가볍게 보는 일만 없다면 구설수에 말리지는 않을 것이란 말이다.
더 크게 부자가 되고 싶다는 욕심이 없었다면 은행에 두고 은행이 하는 대로 맡겨 둘 수 있었을 것인데 하는 생각도 한다.
그 돈이 없어도 잘 살 수 있었으니까!

'조국 가족펀드 의혹' 5촌조카 오늘 구속 여부 결정

모든 사람들은 정경심 교수가 5촌 조카에게 당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검찰은 그것만 피해가며 더 큰 손들을 외면하고 있다는 것도 문제가 될 것으로 본다.
더 황당한 사람들은 외면한 채 주식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너무 가혹한 일을 만들어가는 검찰은 누가 수사해야 할 것인가?
분명 검찰을 뒤지면 정경심 교수보다 더 지독한 죄의 독거미가 있을 것 같은데 검찰은 한쪽만 파고 있다는 것은 그 뒤에 무슨 검은 돈이 있어서일까?
저들의 죄가 언젠가는 밝혀져야 할 것이다.
조국 가정은 선량한 가정이었는지 아니면 위선자의 탈을 쓴 가정이었는지?
이제부터 법원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하나?
어서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가 발족돼야 검찰도 법원도 함부로 결론 내릴 수 없을 것으로 본다.
대한민국은 지금 꼭 공수처가 필요한 시기란 말이다.

자유한국당 뭐땜에 해산위기 까지 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