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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일 수요일

조작 사기단장 찍고 손가락 자를 이는 얼마일까?


 윤석열 찍고 손가락 자를 사람 얼마나 될까?

 

불과 5년 전 자신의 손가락을 자르고 싶다는 사람들이 적잖았단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박근혜는 대통령 자질이 없는 인물이라는 것을 수도 없이 논하고 또 토론하면서 강하게 깨시민들이 나섰건만,

그 말은 귓등으로 듣고 오직 수구언론들의 꼬임에 빠져 저지른 행동이라는 반성을 밝혔던 그 시절이 올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 때가 있다.

얼마나 괴물적인 머리를 이용하여 깜깜이 여론조사 문제집을 만들어 수구세력에 유리하게 질문을 던졌을지는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만,

뉴스에 올라오는 댓글 성향은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이재명 후보자(이하 이재명)에게 유리한 찬성이 압도적(어떤 것을 100:1 가량 차이 날 정도로 압도적)인데 반해 여론조사 결과는 아직도 팽팽하기 때문이다.

국민의힘(국짐당; ‘국민의 힘에 의해 파멸돼야 될 당이 그런 단어로 당 이름까지 정했을 때는 국민의 눈과 영혼까지 뒤집겠다는 국민의 짐 당)이란 당명에 가슴으로 거역하지 않을 수 없는 국짐당 윤석열 후보자(이하 윤석열)를 지지할 만한 가치를 느낄 수 없는데도 조중동을 비롯해서 수구언론들은 윤석열이 대단한 인물로 인정하고 있다.

윤석열은 검사시절 사건조작

마누라는 주가 조작

그의 장모는 잔고조작이라는 말이 사방팔방으로 퍼지고 있는 것 같은데

여론조사는 윤석열이 지금까지 이재명을 이길 때가 더 많았다는 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이 확실하다는 윤석열의 처 김건희라는 여인과 그 장모 최은순이라는 여인의 통정매매 주가조작 혐의가 확실하다고 하면서도 검찰은 소환조차 하지 않고 계속 뭉개고 있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윤석열을 검찰총장까지 만들어 준 것 때문 아닐까 본다.

윤석열이 권력을 이용하여 가족 사기단을 이끌어온 것도 옹호하며 수사조작까지 한 자에게 국가 최고 대권권력까지 줘야 한다는 것은 세상을 완전 뒤집어 나라를 최악의 지경에 닿게 하자는 것인데 이로 인해 그 피해는 누가 본다는 것을 착하고 여린 국민들은 전혀 모른다고 할 것인가!

윤석열이 문재인 정부까지 속여 가며 검찰개혁을 하겠다는 다짐까지 하고 세상을 배반한 자를 언제까지 옹호하며 나라를 말아 드실 작정이란 말인가?

나라를 어지럽게 하는 이번 대선에 대해 국짐당 책임이 적잖다는 것을 확실하게 定義(정의)한다.

 

그렇게 될 수도 없고 돼서도 안 되며 될 수도 없는 일이지만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다면 손가락 자를 손가락도 없는 사람들도 없지 않을까?

그들은 항상 국짐당 정치꾼들을 찍어놓고 당선시킨 이후 정치하는 것이 신통치 않으면 손가락을 자른다고 한 사람들이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둘 중 하나가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 윤석열이 대권을 잡는다면 6개월~ 1년 사이(허니문 기간)이 끝나기도 전 대한민국에는 적잖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

앞에서도 언급됐지만 수사 사건조작 마누라 주가조작 장모 은행잔고 조작 등 등 조작의 사기단이 청와대로 들어가면 나라꼴은 보지 않아도 빤하지 않을까?

윤석열의 머리에는 무속(그의 삶의 전부?)과 폭탄주로 점철됐다고 보는 사람들의 생각은 국정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김건희의 머리에는 호화판 유흥이 매일 같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며,

그 장모는 대놓고 사기 칠 일을 기획하여 검찰의 검사들과 놀아나지 않는다고 누가 보장할 수 있을까?

그때부터 그 사기단은 해외 유명 인사들과 어울려 무슨 말을 어떻게 할지부터 시작하여 각종 믿지 못할 사건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보는 눈들이 크지 않은가!

매일 밤 청와대 영빈관에는 술판이 벌어질 것이고 아침 조회를 생략하는 나날들이 이어질 것으로 보는 것이다.

박근혜7시간으로 인해 박근혜가 조회불출석이 잦았다는 것이 밝혀진 것처럼 말이다.

고로 1년 안에 국민의 원성은 하늘을 찌를 것이고 광화문을 비롯해서 전국 각 곳의 시위는 끊이지 않을 것이며 경찰서 유치장에는 선량한 시민들이 웅성거리게 될 것이라는 예측을 하는 사람들이 적잖다.

이제 39일 선거일까지는 몇 시간 남지 않았다.

 


국민 스스로를 위하는 선거가 될 것인지 강인한 권력을 한 곳으로 집중시켜 검찰독재를 불사하게 할 것인지 국민들 각자의 손에 달려 있을 게다.

이재명이 말하는 희망찬 미래로 갈 것인가?

아니면 과거로 회귀하여 30~50년 뒤 타임머신 속에서 서로를 헐뜯으며 허우적거릴 것인가?

쉽게 말해 지 가슴 속 악마가 있었다는 생각은 반성하지 않고 애매한 지 손가락을 자르겠다며 헛소리나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나올지,

새 희망에 들떠 5대 강국에 5만 달러의 소득과 주가 5000시대에서 세계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지?

그것은 지 손가락이 할 나름이겠지!

 

 

---지각이 있는 사람의 동영상은 깍듯이 들어야 만사가 좋은 것 아닌가?---

https://youtu.be/InC8_hchL_0?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영화감독 변영주 "혐오를 지지하지 마세요. 이재명을 지지해 주세요"<빨간아재>

 

참고;

https://news.v.daum.net/v/20220302161217241

 

2021년 4월 6일 화요일

오세훈의 거짓말 역사와 민주당 국민에 대한 배반


 오세훈의 거짓말이 왜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이어지나?




色魔(색마) 박정희 유신독재자가 거짓말만하지 않는 순수한 인간이었다면 대한민국 정치사는 어떻게 발전돼가고 있을까?

이승만 정권 때 박정희가 공산주의자 빨갱이로 몰리고 있을 당시,

그와 육사 동기로 육군본부 정보국 특무과장을 지낸 김안일이든,

특무대장 김창용이 박정희를 죽여 없애버렸다면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지금쯤 어떤 과정을 밝고 있을까?

박정희의 거짓말은 ‘5.16쿠데타공약을 그들이 지었던 그들 나름의 혁명공약이라는 것 중 마지막 구절부터 시작되고 있었다.

나라가 안정이 되면 민간인에게 정부를 이양하겠다고 해놓고,

결론에 들어가서 박정희는 순식간에 별 네 개까지 스스로[self]달고 난 다음 군복을 벗어던지면서 민간인이 돼서 정권을 인수했다고 새빨간 거짓말을 시작하고 있었다.

그리고 점차 거짓말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었다.

2선까지 8년 대권을 잡아 욕심을 채우고 있던 박정희는 3선 개헌까지 하면서 국민을 완전히 우롱했다.

자신이 아니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사람이 없다면서!

그리고 왕창 자신의 욕구를 내세우면서 영구집권을 위해 유신체제 정부라는 것을 지어 불렀다.

친일파 중에서도 정통한 친일파인 박정희가 대한민국을 위하는 것처럼 포장해서 마치 그동안 쌓인 積弊(적폐)라도 처리할 것처럼 낡은 제도를 새롭게 고쳐내겠다는 식으로 維新(유신)’이라는 단어를 앞세워 완벽한 독주의 철저한 독재를 시작하고 있었다.

박정희의 속셈은 캄보디아에서 1975794년 동안 폴 포트의 급진 공산주의 정권 크메르루주가 양민 200만 명을 학살한 20세기 최악의 사건 중 하나인 킬링필드까지 대한민국에서 저지를 것까지 감안하고 있었다는 게 후일 밝혀지고 만다.

수많은 학생들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유명한 인재들을 연행하면서 제 마음에 들지 않은 이들은 가차 없이 죽이고 있었다.

그래서 자기보다 똑똑한 사람들은 죽여 버리는 악랄한 인간이 돼가고 있었다.

없는 죄도 만들어 죽이든지 자신이 집권할 때만큼은 꼼짝할 수 없게 만들었던 박정희식 독재는 18년 만에 의사 김재규(당시 정보부장)의 총탄에 의해 절단돼버리고 만다.

이런 정치를 독재라고 말해야 국민들이 인정하는 것이다.

그런데 국민의힘 정치꾼(선거에서만 날뛰며 당선되는 무능한 인물)들과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자(이하 오세훈)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독재자라고 남발하는데 박정희 독재시대를 경험해보지 못한 신세대들은 오세훈의 새빨간 거짓말을 사실로 믿고 사는지 모른다.



특별히 서울시 거주 2030세대들은 오세훈에게 4.7재보선 투표를 할 것 같은 비율이 월등히 높다는 것 때문이다.

물론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에 문제가 발생하여 집값이 터무니없이 상승해 있는 것에 학을 띈 때문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이들은 지금 문재인 정부가 정책을 바꿔 조금씩 집값도 하락하며 매물도 쏟아지고 있다는 뉴스를 볼 수 없으니 아직도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는 생각에서 바뀌지 않아 그럴 수도 있을지 모른다.

그만큼 언론 역할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는,

박정희와 전두환 광주학살자의 독재방식 언론탄압은커녕 연일 방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고 있으니 이 또한 정치를 잘 못하고 있다는 국민의 여론이 지금 들끓고 있는 것이다.

최소한 민주주의를 근거로 하는 언론 규정과 규제를 바로잡아야 된다는 게 국민들 여론인데 문재인 정부와 국회는 五里霧中(오리무중)이다.

민주당 의원들 중에서도 적폐들과 동참을 하고 있는 의원들이 없지 않다는 게 일반적인 여론!

권력 맛을 본 이리들이 돼가고 있다는 것은 아닌가?

 

 



수구언론과 문재인 정부 간 긴장감

 

언론이 문재인 정부에 가까이 다가가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일 것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돈과 연계된 것일 것인데 수구언론 기자들에게 만족을 줄 수 없는 게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

독재정권을 거친 기자들은 아닐지라도 그와 많이 닮았던 이명박 박근혜 두 정권을 거치면서 기자들에게 조금은 후한 대접을 종종했던 그런 정부와 다르게 맑게 이어가려는 문재인 정부에 다가가고 싶지 않는 기자들이 없지 않다는 것 아닌가?

그 비율은 얼마나 될지 확실하지 않을 것이지만 말이다.

언론사들의 수입이 없어지게 되면 문을 닫아야 할 것이고 기자들 급료도 제자리걸음을 하던지 뒤로 퇴보할 수 있다는 생각을 왜 하지 않을 것이겠는가?

열심히 사실만을 언급하는 뉴스를 그대로 보도하기만 하면 될 것을 아직도 독재시대의 그늘에서 하던 弊端(폐단)의 방식에 의해 벼락부자를 꿈꾸고 있는 지나친 욕심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에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를 죽이고 국민의힘을 앞세우려고 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

조선일보가 1등 동아일보를 꺾을 수 있었던 것도 전두환 정권에 방 씨들이 찰싹 달라붙어 부수를 늘이면서 때 돈을 벌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수많은 상식이 있는 이들은 잘 알고 있지 않는가!

현 정부에서도 틈틈이 광고를 실으며 광고비를 국민의 세금으로 대신하고 있지만 미디어들은 자기들 배가 지난 이명박근혜 정권들보다 너무나 차지 않는다는 것을 내세우고 있는지도 누군들 알 수 있겠는가?

때문에 문재인 정부가 잘 되면 될수록 수구언론사들이 우뚝 설 자리가 점점 빈약해지고 있다고 보아야할 것으로 본다.

때문에 부쩍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수구세력 후보자들에게 딱 달라붙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특히 포털들도 같은 위치에 서있다는 것을 환연하게 보게 된다.

네이버는 말할 틈도 없고 다음까지 수구세력에 편중하고 있다는 게 들어나고 있는데 그들 나름 언론 권력을 쓰고 있음이다.

국민의힘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언론을 잘 이용하고 있다.

지난 70여 성상 중 60년 가까이 수구세력들과 함께한 수구언론사들이 앞장서며 민주주의 국민의 앞길을 막고 있음을 보고 있다.

오세훈 후보에게 유리한 뉴스만 앞에 두고 문재인 정부 민주당에 유리한 언론은 거의 찾기가 힘들다.

어쩌다 하나쯤 있다고는 하나 2면에 나오던지 아니면 잠시 내보냈다가 금세 거둬들이고 만다.

돈의 위력을 마음의 안식보다 더 앞세우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결코 얻고 배우는 것이 빤한 것 아닌가 말이다.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거짓말하는 사람도 서울시장으로 두고 싶다는 청년들이 좀 더 진실한 사람을 택하는 사람들보다 근 두 배가 더 많다는 것은 정말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담하다는 신호가 아니고 무엇인가?

작금을 운영하고 있는 수많은 언론사들과 그 집단은 미래 세대에 가서는 어떻게 비춰질 것인가?

 

 



202146일 오전 1시반 경 다음에 올라온 뉴스들만 본다.

한국경제는

‘[단독] "사전투표 이겼다" 문자 돌린 박영선 캠프..선관위 '조사 착수'’라는 제목을 올려 민주당이 지금 선거법 위반까지 하면서 선거를 하고 있다는 식으로 국민의 눈을 의심케 하여 국민의힘으로 투표가 몰리게 하려는 시도 같다.

https://news.v.daum.net/v/20210405204902485

조선일보는

‘[단독] 주민들 단톡방서 오세훈 비판 그사람, 드러난 정체는이라는 제목을 걸고 민주당을 비판하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0405210411637

한국일보는

민주당 경고한 '중대 결심'..실체 드러났다라는 제목을 걸고 결국 민주당이 해봤자 별 볼 일 없다는 식의 제목이다.

https://news.v.daum.net/v/20210405213051922

 


 

민주당이 국민을 배반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사람들이 먹는 생수처럼 맑은 셈속에서는 물고기가 허기가 저 크게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어느 정도 사회도 탁해야 한다는 게 수구세력들의 정론일 수 있다.

그러나 탁한 곳에서도 먹는 물고기만 열심히 먹지 청정지역에서 살던 물고기는 결국 물이 탁해 버티지 못한다는 게 자연의 이치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먹기만 하는 물고기들처럼 방치하는 사회가 되면 결국 얼마나 탁해져 세상이 둔탁하게 될 것인가?

집권자들이 독재자일수록 한 쪽은 부패로 썩어들고 다른 한 쪽은 허기가 져 죽어갔으며,

또 다른 한쪽은 염증이 나게 많이 넘치다보니 결국 곪고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겪어보지 않았던가!

지난 4년 동안 양극화가 심화됐다고 하지만 그 전초전인 이명박근혜 9년 동안 곪게 했던 것을 방치한 때문에 특단의 조치를 취해도 약효가 듣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으로 본다.

물론 低利(저리)의 돈을 풀지 않으면 안 됐던 정책에 허점도 없지 않았지만 말이다.

좌우간 이명박근혜 9년 간 빈익빈 부익부를 양산해낸 정책이 문재인 정부에 들어서서 그 진가가 나타나고 이어지면서 국민들이 돌아서게 된 것을 어떻게 막을 수 있을 것인가?

결국 한국 속담처럼 우물가서 숭늉 찾는 버릇은 말릴 수 없는 국민성 때문이기도 한 것을 말이다.

이제 부동산 값은 주춤해져가고 매물은 점차 증가하면서 부동산 값이 안정돼가고 있다는 것을 각 지역 부동산 업체는 체감하고 있는데 언론은 취재조차 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게 더 큰 문제인데 문재인 정부는 이런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 수 있을지?

때문에 국민들이 더 화가 나고 있는지도 모른다.

국회는 언론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법도 마련하고 있지 않으니까!

민주당에서 낸다는 법은 겨우 500만원의 3배 즉 1500만 원 정도를 언론사에 징벌적 손해배상으로 하겠다고 하니 차라리 민주당 의원들은 국회의원직을 반납하고 떠나주는 게 나을 것 같다는 게 소견이다.

중대재해법도 산업재해보상보험법도 선거법 등등 누더기 법으로 만들 것 같으면 차라리 손이라도 대지 말 것을 어쭙잖게 만드는 국회가 국민의 국회 맞는 것인가?

민주당이 이렇게 국민을 배신할 줄 누가 알았을 것인가?

이낙연 전 당 대표를 거치면서 민주당은 완전 폭 망했다고 봐야 하는 것 아닌가?

 



오늘의 冥想(명상)

참 도는 하는 게 없으면서 하지 않음도 없다.

侯王(후왕)이 그것을 지킬 수 있을 것 같으면 모든 것이 저절로 될 것이다.

모든 것이 앞으로 스스로 되어 스스로 지어지게 된다면,

내가 이름 없이 다듬어 앞으로 억누른다면 이름 없는 바탕이 돼

대저 또한 하려 할 일도 없다.

하려하지 않아 조용해지면 온 누리는 스스로 다스려진다.

[道常無爲而無不爲. 侯王若能守之, 萬物將自化. 化而欲作, 吾將鎭之以無名之樸. 無名之樸, 夫亦將無欲, 不欲以靜, 天下將自定]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37장에서]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0406193420248

 



 

2021년 3월 13일 토요일

LH의 역사적 빈축은 확실하게 날려야!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역사적 빈축을 이젠 청산해야!

 


세기적 色魔(색마)였던 박정희가 나라 땅을 확실하게 휘어잡기 위해,

아니 제 부하들 배를 부풀여주기 위해,

197541일 토지금고로 발족한 것이 화근 덩어리가 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色狂(색광) 박정희는 5.16군사정변을 같이 했던 부하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토지금고도 한 몫을 단단히 하기 시작했으니 어찌 이들이 국가발전에만 열심이었던 집단이라고 자부할 수 있었겠는가?

색마 박정희의 뒤를 보태줬을 집단이 아니라고 할 수도 없을 것이고 그렇다고 박정희 색정을 방관만 했던 집단이라고 누가 자부할 수 있을 것인가?

박정희 독재집권 18년 당시 건설업계란 알뜰살뜰한 사람들이 뭉쳐 있을 수 없는 집단적으로 반 깡패소굴 같았던 시절이었으니 어찌 건전한 문화를 지녔던 집단이라고 할 수 있을까?

더구나 군화발 출신들 집단까지 몰려다녔으니 지금 그 광경을 보지 않아도 빤한 비디오가 돌아가고 있지 않는가?

 


그 이전 1960년대 건설업자들의 폭리를 막고 양질의 값싼 주택을 공급한다는 취지로 대한주택개발공사를 세워 얼마나 많은 비리를 양산해냈던가?

철만 되면 그들은 국가 건설 기밀을 이용해서 좋은 건축 자리를 차지했으며 국민의 혈세를 공공연히 착취하는 수단으로 쓰기 시작하고 만다.

박정희 집단 그늘에서 돈과 연계되는 건설업계 직원들은 어디를 가도 돈을 물 쓰듯 하던 그런 시절이었으니 굳이 설명이 필요할 것인가!

후일 이 두 집단[토지와 주택]이 한 곳으로 뭉치게 한 인물은 이명박이었다는 것만 미리 알아두면 되지 않을까?

 

 


197812월에 제정된 한국토지개발공사법에 의거하여 한국토지개발공사로 확대 개편되었고,

1996년 개정된 한국토지공사법에 의거하여 한국토지공사로 회사명을 변경하면서 국가 도적들의 수는 확대되고 만다.

회사 발족 취지는 토지를 취득·관리·개발 및 공급하게 함으로써 토지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을 촉진하고 국토의 종합적인 이용·개발을 도모하여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했지만 허울에 불과한 단어일 뿐 國賊(국적)들이 득시글거리며 똥파리 떼들만 몰려오는 장소가 아니고 무엇이었던가?

수시로 이들은 서민들 등을 쳐 땅따먹기를 했고 노른자들을 손아귀에 넣었던 것이다.

그중 유명을 달리한 사람 중 백선엽도 그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었지 않던가?

결국 사대강사업의 주축인 이명박 시절 2009년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를 합쳐 한국토지주책공사라는 거대 공기업을 만들면서,

영어를 잘 쓰는 것이 국가발전의 원동력이라고 한 이명박에 의해 Land & Housing의 앞 자를 따서 ‘LH’라는 말로 만들었기 때문에 나라 발전에 큰 관심조차 없는 국민들은 그게 뭐하는 공기업인지도 모르게 만든 회사가 지금 도마 위에 올라와 있는 상태이다.

 

 


솔직히 작금의 LH직원들의 투기의혹은 왕년 선배들이 해먹던 것에 비하면 새 발의 피[鳥足之血(조족지혈)]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워낙 문재인 정부가 떳떳하고 깔끔한 정부다보니 조족지혈까지도 철저히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것이라고들 말하고 있다.

이런 부역자들까지 차단하지 못하면 후일 닥치게 될 것도 감당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에 단호하게 처리를 하려는 의지를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좌우간 이들의 비리가 어떻게 수사되고 기소까지 가게 될 수 있을지는 지금으로서는 확실한 답이 없을 것으로 비춰진다.

그래도 이런 일까지 원만히 처리하지 못한다면 착하디착한 국민들의 원성과 守舊(수구)언론들의 난도질은 그 세를 더욱 강하게 조이게 돼 만사가 뒤틀리게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판단하고 있는 정부?

 

 


 

이들을 잘 요리하지 못한다면 문재인 정부는 물론이거니와 더 이상 대한민국 정치발전은 기대할 수 없는 처절한 지경으로 떨어지고 말 것으로 볼 수 있다.

47일 대한민국 제1,2위인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모조리 약탈자들의 후예들인 야권의 국민의힘(국짐당)에게 넘어간다면 2022년 대권까지 넘겨줘야 된다는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항상 언급하지만,

국가 발전도 정치도 경제도 사회친목도 관심 없이 오직 목구멍 속으로 맛있는 음식이 잘 들어가게 하겠다는 말에만 잘도 속아 넘어가는 착하디착한 소수의 국민들의 투표에 따라 정권이 춤을 출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인가 알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그 때 그때 즉흥적으로 입맛에 따라 달라지는 지나치게 착한 국민들의 힘이 선거철만 되면 왜 그렇게 중요해지는 것인지 정치인들도 어려움은 정말 많을 것이지만 그런 사람들이 없으면 세상은 천국이라고 할 수도 없을 것이기 때문에 그들을 욕하거나 탓할 수도 없는 것이다.

天眞爛漫(천진난만)한 이들이 없이 어떻게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인가!

이런 원리를 이용해서 기독교는 그 나름의 배를 불리고 있으니까!

사회는 이들로 인해 瑤池鏡(요지경)도 되기도 하고 지옥불도 되기도 하면서 천국도 되는 것이니 어찌 이들이 미울 수 있을 것인가?

실리를 아는 이들은 이들이 정말 미워죽이고 싶을지 모르지만 말이다.

세상은 깬 사람들이 지켜나가고 있다지만 천진난만한 이들이 없다면 사회는 멈춰서고 말 것이다.

결국 세상살이는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고 하지만 막상 그 안에 들어다보면 모조리 필요치 않은 사람들의 도가니라고 말할 수 있지 않던가!

인간이 없어도 자연은 자연 그대로 잘 돌아갈 수 있다는 말이다.

결국 인간들이 인간들끼리 걱정하며 태산이라도 무너지고 말 것 같은 걱정만 잔뜩 하다가 죽는 것이 인간들이니까!

그러나 인간도 자연의 한 몫을 하고 있으니 인간이 살고 있어도 자연은 돌고 있지만 위험천만한 지경으로 끌고 가는 게 인간들이니까 지구가 멸망하는 날 인간 심판이 정말 이뤄질 것인지?

천진난만하면 이런 생각도 하지 않으니 얼마나 그들 마음은 평화가 가득할 것인가!

그래도 생각이 깊은 것이 얕고 엷은 것보다는 인간으로서 훨씬 당연한 것 아닌가 말이다.

 


 

독재를 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인데 대한민국 70여 년 역사 중 37년이나 독재자들이 지배를 했고 그렇게 그들은 나라 땅을 이용해서(심지어 서민들의 땅을 몰수해서) 배부르게 떵떵거리며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 지금 노출되고 있는 중!

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선배들은 그런 방법을 잘도 가르쳐줬을 것이고 그렇게 이명박 박근혜 시절에도 잘 해먹고 있었을 것인데 그 당시에는 검찰들 입을 돈으로 쳐 막고 말았으니 더 크게 노출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물론 노출된 것들은 있었으나 가볍게 손 털 수 있게 한 것도 검사들과 사법부의 재량일까 능력이었을까?

대한민국 70여 년의 역사 중 민주당이 이끌고 있는 14(김대중 노무현 각 5년과 문재인 정부 현재까지) 역사를 제외하고 60년 가까이 수구세력들이 집권해왔기 때문에 그들이 집권을 놓치면 영원히 놓치게 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어떻게 하든 문재인 정권을 넘어뜨려야 한다는 지독한 집념과 고집으로 문재인 정부를 수구세력(검찰과 사법부 및 수구언론)들이 똘똘 뭉쳐 LH를 더 확대하려고 갖은 애를 쓰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지 않는가?

이런 때 천진난만한 국민들이 아주 조금이라도 제정신을 차렸으면 하는데 그게 맘과 뜻대로 되지 않는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특검제를 실시해서 더 확실하게 파헤치자고 한다.

하지만 검찰을 믿을 수 없으니 그런 방법을 쓰자고 하는 것인데 검찰을 믿지 못하는 것만큼 사법부도 못 믿는 것이 작금의 현실 아닌가?

얼마나 길게 이들을 조사해야 할 것인가만,

지금 표면상으로 들어나고 있는 20명 안팎의 비리자들부터 처리하고 점차 차명으로 들어나는 대로 수사를 해서 뿌리를 파헤쳐야 하지 않을지?

이들 선배들을 모조리 잡아 샅샅이 처리해왔다면 몰라도 지금껏 크게 당하지 않았으니 문재인 정부에서조차 독사의 똬리를 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철저하게 수사해서 국가 세금을 축내려고 한 이들을 극형으로 다스려야 한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LH 공사가 얼마나 썩고 문드러져 있었으면 벌써 2명이나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뉴스다.

아무리 사람이 먼저라고 하지만 국가 비행에 있어 깔끔한 처리가 없게 된다면 독의 씨는 계속 숨어서 자라게 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할 것으로 본다.

제발 정신 차리고 철저하게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오늘의 瞑想(명상)

앞으로 움츠리게 하려면 반드시 펴게 해야 하고,

앞으로 약하게 하려면 반드시 힘 있게 해야 하며,

앞으로 없어지게 하려면 반드시 일으키게 해야 하고

앞으로 빼앗으려고 한다면 반드시 함께 붙어야 한다.

이를 일러 희미한 밝음[微明(미명)]이라 한다.

부드럽고 연약한 것이 힘세고 단단한 것을 이겨내는데,

물고기는 못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것이며,

나라의 이로운 것들은 사람들에게 보일 수 없는 까닭이다.

[將欲歙之, 必固張之, 將欲弱之, 必固强之, 將欲廢之, 必固興之, 將欲奪之, 必固與之. 是謂微明. 柔弱勝剛强, 魚不可脫於淵, 國之利器, 不可以示人]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36장에서]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0313211914534

https://blog.naver.com/sungaekim/222270179713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650356&cid=43167&categoryId=43167

https://terms.naver.com/search.nhn?query=%ED%86%A0%EC%A7%80%EA%B8%88%EA%B3%A0&searchType=text&dicType=&subject=

https://news.v.daum.net/v/20210312212514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