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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5일 화요일

문무일 청장의 철학은 무엇인가?

 
 
문무일 총장의 철학은 어디에 있나?
 
 
"하늘이 하늘 노릇하기가 어렵다지만 4월 하늘만 하랴
누에는 따뜻하기를 바라는데 보리는 춥기를 바란다
집을 나선 나그네는 맑기를 바라고 농부는 비오기를 기다리는 데
뽕잎 따는 아낙네는 흐린 날씨를 바란다
- 做天難做四月天/蠶要溫和麥要寒/出門望晴農望雨/採桑娘子望陰天 -
 
대만의 학자 난화이진(南懷瑾;1918~2012)이
자신의 글 '논어별재(論語別裁)'에 적은
‘주천난’(做天難)이라는 詩(시)를
문무일 신임 검찰총장이
25일 오후 2시30분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문 대통령이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으셨다"고 인사를 건네자,
"예전 선배가 가르켜준 시인데 이번 청문회를 거치며 생각이 났다"며
이 詩(시)를 인용했다는 뉴스다.
 
[경향포토]문재인 대통령, 문무일 검찰총장과 함께

문무일 신임 총장으로서는
자신을 검찰 총장으로 임명하는 대통령 앞에서
각각의 사람들이
처해진 입지와 생활 그리고 생각과 사상 그에 따른 철학이
다르다는 말을 직접 할 수는 없었을 것으로 본다.
물론
하늘은 곧 임금을 뜻하는 쪽으로 풀이를 할 수 도 없지 않다.
대통령의 고충을 먼저 생각했을 것으로 이해를 하다말고,
또한
30여 년 동안 검사로 일하며 잔뼈가 굵었는데
검사들의 애환을 어찌 모른다고 할 수 있을 것인가!
팔이 안으로 굽는 것은 자연의 법칙 아닌가?
그 누구든 자신의 보금자리를 박차고 나갈 수는 없지 않은가?
이 전에
그에게도 정치적인 압력이 왜 안 들어갔을 것인가?
자신의 내면을 완전하게 드러내는 것과 다르게
詩(시)에서 드러나는
비유적인 사고 속에 진실이 들어 있는 것을 느끼게 한다.
국회 청문회를 거치며 느낀 소감도 없지 않을 테지만 말이다.
 
文대통령 "정치 줄대기 일부 정치검찰 확실히 책임 물어야"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한
그는 최선을 다할 것으로 믿지 않을 수 없다.
최고지도자의 철학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우리는 매일 매일 느끼면서 박수로 화답하며
온라인 뉴스 밑에 희망찬 댓글을 달아가며 환희의 미소 속에서 살지 않는가?
문 총장도
“저에게 개혁을 추진할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정말 잘하겠다.”고 다짐했다고 하니
귀추가 주목된다.
적폐청산에 최선을 다하지 않을까?
잘 할 것으로 기대하고 싶다.
문무일, 취임식서 '일동 기립' 생략···첫날부터 각종 파격

원문보기;

2017년 7월 20일 목요일

박근혜 청와대 문건과 보수의 약점

 
박근혜 청와대 문건과 보수의 약점
 
 
청와대 사무실 조사 중 추가 발견된 ‘박근혜 청와대’ 문건들!
정치를 한 것이 아니라,
국민탄압만을 위한 독재자의 딸답게,
권력만을 더욱 왕성하게 키우기 위한 목적이
뚜렷했었다는 증거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런 여인을 추대한 가짜 보수
- 한국에만 있는 독재자를 숭상하는 보수 -
세력을 키워왔던 대한민국의 과거 정치사는
세계적인 비웃음의 산물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
 
한국당 "靑민정수석실 문건 공개, 정치적 고려 있었나"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로 입성하고 난 이후
국민들은 무엇을 느끼기 시작했는가?
최고 지도자 단 한 사람의 사상과 철학에 따라
국가 전체가 변신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며,
청와대를 향한 박수가 연일 터지고,
그렇게 보기가 두렵던 뉴스가 재미지다고 하는 댓글을 보게 했다.
 
이명박근혜 정권당시 뉴스가 국민에게 준 느낌은,
사회가 두렵든지 성나게 북돋웠기 때문에,
많은 국민들에게
뉴스를 외면하며 보려고 하지 않게 만들어버리고 말았다.
이런 것은
국민으로부터 독선적인 정치에 가담할 수 있는 기회를
차단하려고 한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에 멈추게 했다.
두 정권은
국민의 일반적인 상식과 새로운 지식을 차단하고
정치라는 제도 밖으로 내몰고 말았다.
 
'정치 무관심 안돼요'

정치 관심을 벗어난 국민은
문화와 체육 그리고 오락에 깊이 빠져버려
먹고 살아가야 할 경제까지 저버리고 말았다.
정치판은
독선적인 정치꾼들의 발 빠른 행보
-선거에만 열중하는 인물들이 득세를 하며 ‘선거의 여왕’까지 등장한 행보-
로 변해 까막눈의 국민들을 가지고 놀기에 얼마나 즐거웠을 것인가!
박근혜는 제멋대로 놀아나고 있었으며
그녀를 돕는 무리들은 쾌재를 부르며 문화계를 뒤흔들어
자기 입맛에 맞지 않은 무리들은 지원도 끊어버리라고 단호한 지시!
블랙리스트까지 작성되고 만다.
그 문건들도 청와대에서 나왔다는 것!
 
 
한겨레신문은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다.
청와대 사무실 전수조사 과정에서 추가 발견된 ‘박근혜 청와대’ 문건에 보수세력 육성 방안,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포털사이트 관리 대책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내용들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이 문건들은 세월호 참사 직전인 2014년 3월에서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이 불거지기 직전인 2016년 10월 사이에 생산된 것들로, 정부에 우호적인 여론을 조성하기 위한 정권 차원의 개입이 광범위하고 치밀하게 이루어졌음을 짐작하게 한다.
(한겨레;2017.7.20.)
 
대구경북 대학가 시국선언 확산…"정치 무관심 반성"

박근혜 자신을 위해
'보수단체 지원'도 했고 특정이념 확산도 주도했다.
청년 보수단체를 키우는 대신 서울시 청년수당 막으려 했다는 정황도 있다.
'삼성 지배구조 논의'한 흔적도 있는가하면
포털 사이트 압박 정황도 있다.
카카오톡 검색 기능까지 통제를 시도했다.
정치가 아닌 독재를 꿈꾸며 삼성을 키워 돈줄을 형성케 하려는 의도?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려고 했는가?
국가와 국민을?
 
왜?
대한민국 국민들은 가짜 보수들에게 속고 살았을까?
좋은 정치, 국민을 위하는 정치, 진짜 민주주의 정치를 몰랐기 때문이다.
이승만 12년·박정희 18년·전두환 7년 독재를 내리 겪으면서,
독재정치가 진짜 정치로 알고 살았기 때문 아닌가?
고로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이 박정희 독재자를 처단했는데도
처단한 것이 아니라 암살했다는 것으로 알고 살았던 것이다.
그만큼
국민들은 독재정권 치하에서 눈멀고 귀먹고 생각 없이 살고 있었던 것!
독재자를 죽여 없앴는데 좋아 할 생각은 못하고,
통제된 언론들이 異口同聲(이구동성) 암살당한 것이라 하니,
그런 것인 줄 알고 따르고 있었지 않았나?
정치꾼들의 농간에 놀아난 국민들도 정치꾼들과 다르다고 할 수 있을까?
그렇게
대한민국 보수들은 가짜들 놀음과 같이 살아오며 배를 두드리고 있었던 것?
 
질문 듣는 홍준표

지금 이 순간에도 자기는 보수주의라며,
올바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향해
진보들이 종북을 하는 빨갱이라고 하지 않는가?
그런 이에게 보수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엉뚱한 답을 던지지 않는가?
생각을 잘 못하는 것을 바르게 잡아주려고 하는데,
옳게 말하는 이를 향해 억지를 쓰는 게 대한민국 보수?
진보와 보수
그게 뭐하는 것인가?
배를 부르게 하는 것도 아니고 옷을 잘 입히는 것도 아니며,
잘사는 사회로 만드는 것도 아니지 않는가?
옳고 그름도 없고 바르고 구부러진 것도 아니며
응과 예에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닌데 우리는 그 속으로만 들어가면
아우성을 치며 자기만 잘 낫다고 한다.
옛날이 있어 지금이 있는 것인데,
옛날 황금 송아지에만 억매여 살려고 하니 전진이 있을 것인가?
두 가지가 다 골고루 있어야 균형이 맞는다는 생각이 없다면,
맞추려고 노력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고집만 부리는 것이 가짜 보수가 아니고 무엇인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청와대 초청 오찬 참석을 거부하고
수재지역 돌본다며 내려가 무슨 일을 했는가?
장화 하나 신을 수 없는 인물이 무슨 일을 했을 것 같은가!
울산매일 신문은
누리꾼 백**은
"(수해)봉사하러 가서 봉사받고 오냐"
"한 시간 때우고 '장화 의전' '황제 의전'이 남은 걸로 같은 날 청와대에서 테이블을 직접 옮기는 문재인 대통령과 비교된다"고 비판했다.
up****는
"일단 장화가 너무 A급이라 홍준표 신으라고 준비한 거 티난다"
"흙수저가 장화도 못신네"라고 일갈했고,
ny*****는
"역시 본인의 평소 습관은 숨길 수 없다"고 의견을 남겼다.
 
he********는
"청와대와 야당대표 오찬회동도 걷어차고 수해지역 봉사활동으로 어필하려했다"
"그런데 충북 자유한국당 소속 도의원 3명이 유럽 외유를 떠나
여론도 싸늘하게 식어버렸다"고 지적했다.
 
반면 홍 대표를 옹호하는 의견도 눈에 띄었다.
중***는
"장화를 신겨주는 게 아니라 신는 법을 배우고 있을 수 있다"
"사진 한 컷으로 언론과 누리꾼이 홍준표 때리기를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주*****는
"여야 청와대 회동보다 민생을 살피러 수해 현장을 찾은 것이 소신있다"고
의견을 밝혔다.(울산매일;2017.7.21.)
 
'힘드네'

많은 사람들이 똑 같이 볼 수는 없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바르게 판단하는 쪽은 진보적 성향이 있고,
어딘가 모호하고 그르게 생각하는 쪽이 한국적인 보수인 것이다.
독재자를 독재자로 판단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 아닌가?
드라마 중에서도
박박 우기는 배역이 있는가하면 순탄하게 이끌어가는 배역이 있듯
차이가 난다.
그러나 한국적인 보수는 너무 지나쳐 터무니없는 상황까지 가기 때문에
큰 문제꺼리가 되고 사회를 온통 들쑤시게 된다는 것?
홍준표 같은 인물이라는 것!
그런 인물을 죽도록 사랑하고 좋아하는 이들이 있으니
사회는 싸움판으로 변해가고 있는 것이다.
한국적인 보수의 약점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보수와 진보는 항상 같이 가야 사회균형이 잡힌다고 하지 않던가!

홍준표 장화, 양 옆 관계자의 도움으로 으�X 으�X~

원문보기;


2017년 6월 22일 목요일

우원식 정의의 눈물과 정우택 고집

 
우원식의 비분강개와 소인배 야당
 
 
국가와 민족을 생각하다 울컥거리던 애국자가 어디 한둘일까만,
그 境地(경지)에 닿기까지는 좀처럼 쉬울 수도 없는 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우원식의 눈물’에서
悲憤慷慨(비분강개)
- 의롭지 못한 일이나 잘못되어 가는 세태가 슬프고 분하여 마음이 북받쳐,
남성의 아름다운 울분의 눈물을 보이는 자세 - 를 본다.

 국회 정상화 합의 불발, 우원식 원내대표 ‘눈물’ 의미는?

두산백과는 ‘悲憤慷慨(비분강개)’를 세심하게 풀이해주고 있어 올려본다.
悲 : 슬플 비, 憤 : 분할 분, 慷 : 강개할 강, 慨 : 분개할 개,
 
슬프고 분함을 뜻하는 '비분'과, 불의나 불법을 보고 의기가 북받치어 원통하고 슬픈 마음을 일컫는 '강개'가 합쳐진 말이다. 즉 의롭지 못한 일이나 잘못되어 가는 세태가 슬프고 분하여 마음이 북받침을 강조한 표현이다.
 
개인적인 원한이나 슬픔으로 인해 생기는 원통한 마음을 표현할 때는 거의 쓰지 않고, 국가의 운명이 풍전등화에 처하거나 세상의 풍속이 몹시 어지러워 개탄하는 경우에 많이 쓴다. 우국지사나 난세(亂世)의 충신들이 세상이 돌아가는 형세를 보고 자신도 모르게 울분이 터져 밖으로 표출되는 모양을 나타낸 말이다.
 
따라서 분하고 원통한 마음을 품는다는 뜻의 함분축원(含憤蓄怨), 몹시 분하여 이를 갈며 속을 썩인다는 뜻의 절치부심(切齒腐心)과는 뜻이 다르다. 다시 말해 비분강개는 자연스럽게 표출되는 마음의 움직임인 데 비해, 함분축원과 절치부심은 스스로 마음을 일으켜 분한 마음을 품는 작위적인 표현이라는 점에서 구분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비분강개 [悲憤慷慨] (두산백과)>
 
여야, 추경 고비 넘지 못하고 합의 실패…우원식, &quot;한국당 너무하다&quot; 눈물

자유한국당을 비롯해서 국민의당 그리고 바른정당을 두고,
우리는 야 3당으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새누리당의 전신으로
박근혜정권을 상징하는 여당으로 활약했다는 것은
三尺童子(삼척동자)도 잘 아는 사실일 것이다.
지난 9년 넘게
이 두 당은 보수당이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독재정권과 친일파들의 개념으로부터 이어진 정당이라고 인정해도
역사가 받쳐주고 있으니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아닌가!
 
이 두 당의 한국적 보수주의자들은
이승만과 박정희 독재자들의 숨결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어,
그 내부에서는 두 독재자들을 우상처럼 숭배한다는 것도 잘 아는 사실!
그 두 인물은 독재를 밥 먹듯 하기위해 친일파들을 기용하여
국민으로부터 받은 혈세로 그들에게 好衣好食(호의호식) 시켜주며
자신들의 권력을 키우려고 독재를 위한 독재를 했지 않은가?
국민을 감쪽같이 속이기 위해
羊頭狗肉(양두구육)의 정치를 이어오고 있었으나
독재의 총칼이 무서워 입을 봉하고 산 세월이 어언 30년!
그 잔재의 이념을 바탕 해서 저들은
자칭 보수주의라고 하고 보수당이라고 알리며 국민을 호도 했다.
결국
독재자들의 개념 속에서 허덕이는 집단이 아니라 할 수 있을까?
 
회동 결과 발표하는 우원식

그 두 당을 앞에 배치하고
박정희 독재자의 딸 박근혜는 국민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40년 지기 친구와 결탁하여 국정농단을 멋대로 자행했다.
과거 이승만과 박정희 독재시대의 국민이 아닌
대한민국 국민은 박근혜정권의 농단을 허용할 수 없어 분연히 일어났다.
45억 6000만 년의 긴 지구의 삶 속에서도
세계 민주주의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촛불혁명이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일어났다
그리고 박근혜를 탄핵했다.
 
국민의 90%p 이상이 박근혜 탄핵을 인정했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켰다.
세계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민주주의의 촛불혁명에 의해
새 정부가 들어선 것이다.
그런데
자유한국당은 그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그 숨소리를 듣고 있다는 말이다.
자유한국당 비대위 위원이자 원내대표인 정우택의 숨소리인가?
자유한국당 의총의 그 숨소리가 정우택에게 이전 됐다는 말인가?

 
문재인 대통령은 19대 대선 중 공약 1호로
대한민국 청년실업을 개탄하고 실업자 구출을 가장 먼저 하겠다며,
청와대 자신의 집무실에 상황판까지 설치하고 실업자 구출작전에 나섰다.
청년들이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취업을 하지 못하는 비율이
25%p가 넘어 40%p에 육박하고 있는 이 상황!
그 어느 나라든,
국가 최고 지도자라면 국민의 의식주 해결에 가장 앞장서는 것은 당연한 일!
당장
소방직원이 모자라 1,500명 증원을 해야 한다는 대통령의 의견을
자유한국당 정우택이 가로막고 있는 중이다.
하루 24시간 중 12시간씩 2교대하던 소방대원!
하루 8시간 근무 방식의 3교대로 만들었으면
인원이 모자라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국민 안전처에서 사무직 직원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수행하는 행동대원이 필요한데 막아서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
문재인 정부에서도 박근혜 정권 당시 일어난 세월호 같은 사건이
또 다시 터지기를 바라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
 
'추경' 여당과 제1야당이 풀어야 할 숙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수행해야 할 인원이 필요한데,
탁상공론만 하는 한국적 보수주의자들이 원하는 사무원이 아닌,
행동대원이 필요해서 추경안을 통과시켜달라고 하는데
추경안 국회논의를 빼라고?
 
사나이 값진 눈물은
아무 때나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일생에서 가장 원하고 바라던 일에 실패를 했거나,
주위를 둘러보며 안타까운 일을 보고 도와주지 못했을 때
평생을 두고 따라다니며 가슴에 응어리지게 했을 때,
나도 모르게 뜨거운 눈물이 주르르 흐른다는 것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정우택이는 알고 있는가!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정우택은 1953년생
더물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1957년생
인륜으로 볼 땐 정우택이 세상을 4년이라도 오래 살아 더 잘 알 것 같다.
하지만
군더더기 나이만 먹었지 세상을 모른단 말인가?
문재인 정부에 대해
반대를 위한 반대는 국민으로부터 확실하게 따돌림 당하고 말 것이다.
정우택은 부산 광역시에서 태어났지만,
충북 청주시 상당구에서 국회로 보냈다.
부산광역시 자신의 탄생지역의 시민 중에서도
지역구 시민 중에서도 일자리를 못 구해 애를 태우며 살아가는
시민이 있으며,
더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 국민 중에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애태우는 국민이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추가경정 예산안을 개가 물고 놓지 않는 것 같이 물고만 있을 수 있을까?
 
&quot;추경 반대&quot; 한국당에 &quot;너무한다&quot; 눈물 쏟은 여당

지금 아주 신선하고 새롭게
대한민국 정부를 이끌어 가고 있는 정부는,
지구가 탄생한 이후,
세계 유수의 민주주의 국가들도 감히 해보지 못한,
대한민국 민주주의만의 촛불혁명에 의해 탄생된 문재인 정부다.
박근혜정권 같이 반 강제로 국민을 호도하고 다루어 억지로 만든 정부가 아닌
진정어린 국민의 마음에 의해 탄생된 정부란 말이다.
비록 41%p의 반도 안 되는 비율로 탄생된 정부이지만,
지금은 아주 높은 지지를 받고 있지 않은가!
박정희 독재자의 단골메뉴였던 안보를 앞세워
민주당을 억누르던 과거와는 다르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아직도
문재인 정부를
인정하지 않는 자유한국당인가?
그렇다면
국민들도 자유한국당을 인정하지 말아야 할 것 아닌가?
그걸 원하면 곧 그렇게 되고 말 것이다.
悲憤慷慨(비분강개)하는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를 강력하게 지지할 것이다.
그러므로
그에 따라 민주당이 자유한국당에 대한 그 어떤 처분의 대책도
인정하고 받아 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첨부로
국민의당도
우원식 원내대표의 悲憤慷慨(비분강개)에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해야 할 것이다.
자유한국당이 하는 대로 뒷짐만 집고 강 건너 불구경했던 짓을
국민은 쉽게 용서할 수 있을 것 같은가?
또한
바른정당이야 말 할 것도 없을 것이다.
 
촛불혁명에 의해 탄생된,
국민이 강력하게 인정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정부와 민주당을
야 3당의 담합으로 무시한다면,
국민의 심판이 크게 뒤따른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으로 본다.
야 3당은
지금부터 이후로는
소인배 짓을 더는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현충일 추념식 졸음 논란

원문보기;


2017년 6월 1일 목요일

박정희 영혼이 영원이 죽은 날?

 
 
서훈 국정원장 시대 건투를 위해
 
 
박정희 독재자는 국가 정보기관을 이용해
자신의 정적들을 감시하는데 기민(機敏)하게 활용하며
권력을 팽창시키는 작업에 최선을 다하며 회심의 미소를 품었던 인물?
분명 국가를 위한 정보기관이란 간판
- 중앙정보부 -라는 단어 속에는
국가 간의 첩보와 정보를 수집 관리하는 기관으로 이해 할 수 있다.
그러나
독재자 박정희는
자신의 정치 독점을 위해 정적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국제간의 정보에 대한 것에는
수박겉핥기 방식에서 더 성장할 수 없었던 것으로 이해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도 철없는 국민들은 박정희가 정치를 잘한다고 생각하며 살았다.
그야 온 정치판을 이용해 박정희 홍보에 최선을 경주했으니
달콤한 소리에 반해 박수까지 보내며 살아왔다.
지금도 그런 부류들의 인물들이
처처에 산재하며
잘 산다.
 
박정희 전 대통령 탈 쓴 보수단체 회원

조금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깨우친 인물들은 박정희를 죽일 놈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었다.
삶이 그 사람들을 속이고 있을 땐
허구한 날
선술집에서 술타령만 하며 숨어서 박정희를 욕하고 또 욕하며 살았다.
이런 욕을 얻어먹던 박정희는
선술집까지 중앙정보부직원들과 형사들을 배치하여
잡아갔다.
그게 대한민국 중앙정부부의 업무 시초였다.
한 번 중앙정보부에 잡혀갔다온 이들은 박정희 욕을 찬양으로 바꾸고 있었다.
사회는 곪고 또 곪아갔지만 누구 하나 항의할 생각을 할 수 없었다.
그걸 독재라고 하는데,
아니라고 하는 인물들도 산더미 같이 많다고 한다.
그런 사회는 반세기 이상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그래도 잘만 자고 잘만 먹고 잘만 살고 있던 대한민국 국민들이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박정희가 저질렀던 그 독재의 산물을 씻어주겠다고 한다.
50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박정희 독재의 산물들이 이어져 왔기에
국민들은 지금 어리둥절?
국가정보원(국정원)이 개혁해 새롭게 탄생할 것이란다.
국내 정치에는 절대로 관여하지 않는 국가정보원이 되겠다고 한다.
 
국가정보원장에 서훈 원장이 2017년 6월 1일 임명됐다
1954년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교육학과를 나와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 석사,
동국대학교 정치학 박사를 거쳐
국정원3차장, NSC정보관리실장, 남북총리회담 대표, 이대 북한학과 초빙교수
등을 지냈다.
1980년 국정원에 입사해서
2008년 3월 퇴직까지 28년 3개월간 근무한 정통 국정원 혈통?
그러나 그는 다짐하고 있다.
 

“(우리는) 역사와 국민을 두려워해야 한다. 이제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은 도태될 것이고, 규정과 질서를 지키지 못하는 사람은 응분의 조치를 받게 될 것”
“무관용의 원칙이 적용될 것이고”
“앞으로 국정원에서 지연, 학연은 사라지고 직원들은 철저하게 능력과 헌신만으로 평가받을 것”
“모든 인사 카드에서 출신지를 지울 것
“우리는 지금 어려운 길에 들어서려 한다. 팔이 잘려 나갈 수도 있다. 필연적으로 많은 상처를 입게 될 것”
“그러나 지금은 상처 없이 다시 설 수 없는 상황에 와 있다”
“국정원은 문재인정부 임기 내에 완전히 새로워지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기관으로 다시 태어날 것”
“이후 국민들로부터 평가받겠다.”
서훈 원장이 취임사 중 일부다.
 
서훈 원장은
두 차례의 남북정상회담을 모두 기획하고 협상하는 등
북한 업무에 가장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국제기구(KEDO) 근무와 미국 워싱턴 유수연구소 (브루킹스)를 거치면서 해외업무에도 상당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서훈 국정원장에게
"국내 정치만큼은 철저하게 금지하는 개혁을 해주길 바란다."
"국민들께 우리가 여러 번 드렸던 약속이니만큼 꼭 좀 해 달라."
며 머리를 깊숙이 숙이고 있었다.
대통령이 국무장관 임명하며 같이 머리를 숙인 대통령이 지금껏 있었는가?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을 머리를 숙이고 있었다.
왜?
국민을 대표하여,
국가 일에 최선의 열정을 다해 해줄 것을 부탁하는 입장이니까!
대통령은 국민을 대표할 뿐 권력의 핵심이 아니라는 표현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아주 깊숙이 머리를 숙인 것을
우리는 의아하게 생각만 하며 바라볼 것인가!
우리도
자세를 바꿀 때가 되지 않았을까?
무엇을 왜 어떻게
바꿔야 한단 말인가?
 

대통령이 지치지 않고 더 열심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하지 않은가?
쉴 수 있는 시간 - 충전할 수 있는 시간 - 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국민을 대신하는 그 몸을 우리 몸같이 보살필 수 있는 시간도 있어야 한고
불의(不義)의 대상자들로부터 막아서야 할 것이다.
언제든 국민의 굳센 권력이
문 대통령 뒤를 든든히 받치고 있다는 힘을 밀어줘야 하며,
악의(惡意)에서 해방될 수 있게
2018년 지방선거에서도 여권이 승리를 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은 필수 아닐까?
 
5년의 짧은 기간 내에
50년도 넘는 기나긴 적폐의 세월과 독재들을 말끔히 청산해낼 수 있을까마는, 최소한의 기초는 다질 수 있게
전 국민은 총동원해서 진정한 민주주의로 매진하려는 문재인 정부에
최대한의 힘을 실어줘야 할 것으로 본다.
박정희 독재는 두 번, 세 번, 아니 영원히 죽어야 하고,
문재인 민주주의 새로운 탄생을 위해,
강 건너 불구경하는 자세를 국민도 청산해야 할 것 아닌가?
不義를 정의(正義)로 오해하며 살아왔던 자세 속에 있었다면,
-인적위자(認賊爲子) 자세를 지니고 있었다면 -
확실히 개조하는 자세로 바꿔서 적폐청산하려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의지가
필요할 때가 아닐까 생각하게 한다.

 
2017년 6월 1일은
박정희 독재의 영혼이 영원히 죽은 날이 돼야 한다!
고로
무한한 문재인 정부의 광영을 위해
민주주의 국정원의 시작을 위해
서훈 국정원장의 앞날과 무궁한 발전이 함께 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새롭게 탄생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최근상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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