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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5일 화요일

아무도 내 병을 대신 앓아줄 사람은 없다



코로나 완치자 후유증 얼마나 알고 있을까?
 
뉴스1
신천지 대구교회 완치자 4명에 1명꼴 "만성피로 등 후유증 앓아"’라는 제목을 걸고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고생한 환자들에 대한 뒷 끝을 조사한 내용이다.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나 자이르 보우소나루(Jair Bolsonaro) 브라질 대통령처럼 코로나바이러스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가볍게 생각하고 흘려버린 세계 지도자들이 있다는 것에 호응하면서 코로나19에 대해 같잖은 추측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그저 심한 독감을 앓고 난 기분이라고 한 어떤 환자의 고백만으로 잘못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또는 어떤 환자는 아무런 감각도 없이 쉽게 나았다는 말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인지 아니면 放縱(방종)된 생각을 하게 만들고 말았는지는 실제로 앓아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아직 미지의 세계에 불과한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좌우간 수많은 사람들이 하찮게 생각하는 것이 COVID19 감염병이 아닌지 깊이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서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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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살면서 다행스럽게도 내 주치의만큼은 지금 내 병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의사라는 것을 이해하게 된 동기는 처방약을 정해 줄 때 심사숙고하며 조심하라는 말을 동시에 해준다는 것이다.
평소 건강하다고 자부했던 이 사람이 약을 하루 한 주먹씩 먹고 살지 않으면 안 됐던 것은 업무 중 무거운 것을 들다 허리를 심히 다쳤던 20157월 이후 거의 한 달이 지나면서부터이다.
당시 처방약이라고는 거의 진통제가 전부이고 낳게 하는 약이라고는 거의 없다는 것을 알게 만든 것도 그 다음해부터이다.
심지어는 장기간 복용하면 위장에 구멍이 뚫리든지 장을 파열시키면서 血便(혈변)은 물론 즉시 수술까지 해야 한다는 약도 있었다는 것을 지금 주치의를 만나면서 알게 됐다.
지금은 특별히 쑤시거나 이상증세가 없을 때는 먹지 않지만 그런 약을 족히 1년 넘게 먹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당시 의사도 처방할 때 음식을 꼭 섭취한 다음 먹으라고 했지만 정형외과 의사는 지금 주치의만큼 친절하게 일러주지 않았다.
그래서 지금은 새로운 약을 처방 받을 때는 Side effect[약의 부작용; 미국의 모든 약은 철저히 잘 갖춰짐]란을 보고 꼭 공부하는 습관을 갖추게 됐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내가 먹던 약 중 또 무서운 약의 부작용 중 검은 소변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있었다.
허벅지 근육들이 점차 줄어들게 하며 그게 소변을 통해 나간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그것도 먹지 않으면 심장이 멈춰버릴 수 있기 때문에 먹지 않을 수 없는 처지였으니 얼마나 무서운 공포와의 싸움이었는지.
허리를 다친 이후 약의 부작용 때문에 일어난 부정맥과 고혈압까지 겹쳤는지는 찾을 수 없었지만(이전 주치의는 약으로부터 그런 것은 찾을 수 없다고 했다) 가슴 한쪽에서는 독한 진통제에 의한 것으로 의심하는 마음이 가지 않을 수 없었다.
아스피린 한 알도 안 먹던 사람이 갑자기 한 줌의 독한 약이 몸에 들어가니 몸 기능이 순탄할 수 없는 것은 당연했지 않았을까?
허리를 먼저 온전하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결국 수술하지 않고 견뎌낼 수 있었던 것만도 다행한 일이었다.
그리고 물리치료와 스트레칭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아직도 왼 발 바닥과 오른 발 바닥의 평행은 이루어지지 않지만 될 수 있는 한 장에 구멍이 뚫릴 수 있다는 약은 특별하지 않으면 먹지 않으려고 애를 쓴다.
심장 약 중 고혈압 약은 하루 한 알을 먹지만 부정맥 조정 약도 거의 먹지 않을 때가 많아지고 있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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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이 넘은 몸이지만 아직은 쓸 만하다며 주치의가 힘을 실어줄 때는 빙긋이 웃음이 나간다.
그러나 더 이상은 말하고 싶지 않다.
몸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누구에게나 자신 있다며 자랑하거나 자부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70이 넘은 몸뚱이에 어떤 것들이 좋게 남아있을 것이겠는가?
그저 숨 쉬고 살아가는 게 아직은 천만다행한 일이라고 할 뿐이다.
그만큼 몸에 대한 건강의 자부심은 항상 조심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변하고 말았다.
그러니 코로나와 상대할 힘도 얼마 남은 게 없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는 없다.
다만 () 자연이 내 몸뚱이를 거름으로 쓰기 위해 부른다면 어떤 핑계를 대고 빠져 나갈 수 있을 것인가!
한 줌의 흙이 된다는 것을 두려워만 할 수도 없는 것이니 항상 준비하는 마음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지 않을 수 없다.
오늘은 오늘 일을 잘 끝내며 살고 있는지는 내 스스로는 알 수는 없지만 오라고 하는 손짓까지 뿌리칠 힘은 없다고 생각해본다.
소원컨대 건강하게 내 스스로 모든 행동을 까딱까딱 손쉽게 하다 어느 날 쉽게 데려가실 것만 간절히 바라며 더 크게 건강호흡운동을 해본다.
이처럼 인간을 되살릴 수 있다는 약이란 독으로써 독을 다스리는 독들이 들어가 있는 약들이 허다하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더구나 아직까지는 정식으로 인정되는 치료제조차 없는 코로나에 대한 확실한 처방약이라고 하는 것도 없는데 코로나19 병의 위험을 견뎌내기 위해 어떤 약들이 환자 각자들에게 처방될지 그 누가 지금 감지하면서 살 수 있을 것인가?
인생을 막연히 살 수만은 없는데 전광훈 씨(이하 전광훈)는 자신에게 코로나는 피해갈 것으로 자부하며 살아왔는데 지금 코로나19가 전광훈의 목구멍 속을 짓누르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물론 몸이 지치게 해서는 안 되니 진통 억제제도 사용하게 될 것이고 목과 폐의 염증에 대한 회생을 위해 항생제도 투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니 그에게 주는 약이 얼마나 강하게 투약하고 있을 것인지 상상과 추측은 할 수 있는 일 아닌지?
때문에 코로나를 두고 강한 독감으로만 생각하는 것은 자신의 몸에 대한 放置(방치)라고 해야 할까 아니면 放縱(방종)과 自虐(자학)?
고로 될 수 있으면 코로나바이러스 그 자체에서 멀리 떨어질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게 얼마나 현명한 일이 될 것인지!
누구를 위해서?
자기 자신을 위해!
아무도 내 병을 대신 아파줄 사람은 없다!

 
 "멀쩡하다" 주장하더니···'확진' 전광훈, 이송되면서도 마스크 내리고 웃으며 '통화'


내 병을 이기지 못하면 내가 앓던지 죽어야지 대신 아파줄 사람은 없다
 
전광훈 같은 사람을 盲信(맹신)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 그들 스스로는 정말 모르기 때문일 것이다.
전광훈이 수많은 사람 앞에 나서서 群衆心理(군중심리)를 이용하여 마치 자신이 부활한 예수라도 되는 것처럼 마이크 잡고 신소리도 치고 때로는 흰소리도 치며 군중을 매료시키기도 하고 실망도 시켜가면서 헌금을 긁어모았을지 모른다.
물론 정치꾼(국민을 위한 정치는 외면한 채 선거에서만 이기려고 하든지 이기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현역 정치꾼들의 앞잡이 노릇을 했든지 스스로 기독자유통일당을 창당하여 전국적으로 그 세력을 펼쳐 내기 위해 갖은 애를 쓰면서 말도 안 되는 엉터리와 强制(강제)까지 총동원 해가며 세상을 뒤집을 생각만 하며 세계적으로 인정하는 문재인 정부 검역을 방해하기 위해 지난봄부터 사랑제일교회 신도들을 매수하여 함께 숙식도 하면서 코로나19 감염병에 걸릴 수 있게 자리를 열심히 깔아주었는지 그 자신이나 알지 누가 알 수 있을 것인가?
그렇게만 보이게끔 전광훈 측은 열심히도 대면예배를 고집하면서 정부와 서울시 제제를 거역하고 말았으니 하는 말이다.
결국은 자신들이 먼저 코로나19에 감염돼버렸지만 815일을 기해 코로나확산 방책을 쓰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만인들이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 아닌가!
전국적으로 버스를 대절시켜 상경케 하여 광화문에서 6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뒤죽박죽 섞이면서 코로나19를 전광훈이 앞장서서 전파시킨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자신은 문재인 정부로부터 박해당하는 순교자인 것처럼!
말도 안 되는 헛소리로 국민을 기만하려들고 있는 인간 악마!
국민들이 그처럼 맹꽁이라고 생각한 어리석은 인간들!
미래통합당(미통당)에게 한 번 속았지 두 번 다시 속을 국민들이라고 생각한 어리벙벙한 인간들!
내게 들어온 병은 내가 앓던지 이겨내지 못하면 죽어가는 방법 외에 무슨 수단과 방법이 있을까?
 
 코로나19 치료제 4월쯤 나올까…치료제·백신 개발 어디까지 왔나

아무리 좋은 ()이라고 하더라도 부작용이 있는 약(의사 처방전이 없이는 안 되는 약)은 인간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전술한바 있다.
때문에 그 약을 먹고 나았다고 하더라도 후유증이 분명 있다는 말이다.
물론 아무런 증상도 없는데 확진을 받은 사람들도 없지 않지만 그게 자기 맘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또한 완치를 했다고 퇴원했는데 이번 코로나19는 제발할 수 있는 성향이 다분한 감염병이라는 게 무척 걱정거리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天眞爛漫(천진난만)한 사람인지 아니면 생각이 깊지 않은 사람인지 그도 아니면 殉敎(순교)도 아닌 순교를 위해 죽기 위해서 인지는 모르지만 들어올 테면 오라고 전광훈처럼 큰소리까지 치는 인간들도 있다는 게 얼마나 꼴불견거리인 것인가!
老子(노자)께서는
자신의 몸을 귀하게 여기기를 세상처럼 하면 그에게 세상을 맡길 만하고,
자기 몸을 아끼기를 세상처럼 하면 그에게 세상을 맡길만하다[貴以身爲天下者(귀이신위천하자) 乃可以寄天下(내가이기천하) 愛以身爲天下者(애이신위천하자) 乃可以託天下(내가이탁천하)].“라는 말씀을 道德經(도덕경) 13장에 적고 있다.
어찌 내 몸 간수도 못하는 인간에게 내 모든 것을 걸려고 하는 것인가!

[생각의 샘] 노자 어록





2020년 6월 8일 월요일

작은 돈도 돈인데 무시하지 않았나?



세상은 돈에 취해 밝은 빛을 못 보지 않나?

 21세기 인류 최대의 적은 박쥐?

어둠 속만 즐겨 찾던 박쥐들까지 세상 밖으로 나오게 만드는 인간들이 있었기 때문에 박쥐들이 죽어가면서이든 아니면 자연에서 살아가기 힘들어하는 박쥐들이 남겨야만 했던 코로나바이러스를 인간들은 이제 더 이상 주체할 수 없어 갖은 피땀을 흘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그 바이러스로 인해 죽어간 인간들도 403,196(한국시간 2020. 6. 8.현재)이라는 숫자가 나오고 있다.
같은 날 확진자 수도 7,033,441명으로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세계 인구 1% 정도가 코로나19가 어떤 병인지 알게 된 경험자를 만들지 않았나?
퇴원한 3,434,851명과 사망자들을 제외하면 아직도 병상에서 고통을 받으며 숨을 가삐 헐떡이던지 숨을 쉬기는 하지만 불안해하고 있는 환자들이 적잖다는 것을 말해주는 숫자인 것이다.
자연을 자연으로 남겨둘 생각을 하지 않고 인간의 힘으로 무슨 짓이든 해서 돈으로만 만들려고 하는 인간들의 욕심 때문에 일어나고 있는 세상 전염병인데 인간들은 얼마나 깨우치며 반성하고 있을까?
특히 자연을 해친 기득권의 인간들은 그들이 번 돈으로 아무 거리낌 없이 느긋한 삶을 영유하고 있다면 가난하게 또는 가난해서 비참하게 죽어간 인간들만 ()의 犧牲物(희생물)이 되고만 셈이란 말인가?
때문에 세상 다 살았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基底(기저疾患(질환)을 가지고 있는 노인들에게 코로나19는 병든 그들에게 치명타를 가하면서 돈 있는 자들이 매몰차게 하는 말처럼 죽어버려!!’라며 정까지 떨어지는 짓을 하고 있을까?
자연의 태양이 만인에게 골고루 빛을 주는 것처럼 자연의 病魔(병마)도 공평하게 내려져야 할 것이지만 코로나19는 생각과 달리 가난하고 병든 자들에게 더 많이 달라붙는다고 하니 21세기 자연은 돈만 따라가는 자연이런가?
돈은 자연을 해친 사람들이 가져가고 자연의 병마는 가난에 찌든 자들의 몫이 돼야 한다는 말인가?

 안보보다 현찰…동맹 근간 흔드는 트럼프 돈 공세

21세기 들어와 코로나19부터 인간들에게 침투하는 것은 더럽고 가난한 이들에게 더한 자극을 주며 더불어 죽음까지 가하고 있으니 어찌 세상이 동등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인가?
그래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날만 세면 !”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던가?
자연을 파괴하고 동물들의 생태계까지 파괴하면서라도 돈만 가지면 못할 게 없다며 가난하고 병든 자들은 돌아볼 생각조차 하지 않으면서 미국 대통령만 하면 된다는 생각에 취한 나머지 대선을 위해 정신 줄까지 놓고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궁금하다.
백인 경찰들의 인종차별적 사고 때문에 그들의 무릎을 이용하여 숨이 막혀 죽어야만 했던 조지 페리 플로이드(George Perry Floyd, 46) 장례식에 대한 언급까지 트럼프는 돈과 결부시키면서 자화자찬하고 있는 미국 대통령의 어설픈 연설을 보며 안타깝다는 생각이 먼저이다.
대략 3천만 개의 일자리가 단 두 달 만에 거의 완벽하게 사라지고 말았는데,
250만 개 일자리(국가 지원금에 의해 만들어진 일자리)가 마련 된 것을 어떻게 플로이드의 영혼에 위로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생각이 이런 이를 대통령으로 만들겠다고 생각하는 미국 백인들이 얼마나 한심한지 세상은 결코 비웃지 않을 수 없는 일이거늘 미국에서 살고 있는 보수적인 인물(우파 한국인 포함)들만 더 웃기고 있지 않는가?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들은 문재인 대통령을 보유하고 있는 자부심을 항상 앞세우며 자랑을 일삼으니 얼마나 행복한 국민일 것인가?
물론 그런 것조차 깨우치지도 못한 한국 국민들도 없지 않겠지만 말이다.
배부른 자들이 배고픈 자들의 심정을 어떻게 읽을 수 있을지?
하늘이나 알고 땅은 알고 있지 않을까?
보수라고 자칭하는 이들은 그렇게 돈 돈 돈만 나불거리며 정신도 가슴(마음)까지도 돌고 돌아 또 돌아가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세상은 결코 돈으로만 살 수 없는 것도 분명 있다는 것을 모르던 인물이던가?

 정의연 마포쉼터 소장의 죽음에, 눈물 흘리는 윤미향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면서 토착왜구(토왜)들의 꼬임과 기만술에 녹아나지 않은 사람은 또 얼마나 될까만,
21대 총선은 끝이 났고 국회 본회의까지 시작했는데도 토왜들이 대단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 같아 보인다.
더블어민주당 윤미향 비례대표 의원과 정의연(정의기억연대상황이 대단해 보이는 것 같다.
똑똑한 사람 옆에는 항상 구설수가 따르게 돼있고 시기와 질투가 따르게 마련이니 그럭저럭 넘기면 될 것 같았는데,
위안부 할머니를 모시던 한 사람이 幽明(유명)을 달리 했다는 뉴스까지 나오고 있다.
위안부 할머니들 모시느라 적잖은 고생을 한 것 같은데 고생한 대가는 남지 않고 공금횡령을 했다는 것처럼 세상은 되게 시끌시끌하게 만들고 있다.
모든 게 다 돈 돈 돈 때문 아니던가?
그런데 윤미향 의원조차 그 돈에 대해 확실한 대답을 피하고 있으니 국민들은 더 숨죽이며 보고 있지 않는가?
아무리 윤 의원이 국제적이든 국내외적이든 위안부 할머니에 대한 모든 사실을 잘 간파하고 있다고 한들 국민의 의구심만 보태주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무의미 한 인생이란 말 아닌가?
죄가 없으면 단호하게 잘라 말하고 돈과 관련된 것을 부정이라도 해야 하건만 한 사람이 죽어갈 때까지 두고 보며 뭔가 실마리가 있는 것처럼 뒤로 빼고 있는 그런 자세는 버려야 하지 않는가?
한명숙 전 총리나 노무현 전 대통령 사태처럼 검찰이 몰아갈 수 있게 말이다.
潔白(결백)이란 자신 스스로가 가장 잘 아는 것인데 왜 입은 달고 장식품처럼 다물고 살아가는 것인지?
대한민국 검찰이 몰고 가면 국가 총리조차 어쩔 수 없이 당해야만 하던 그런 시절이 분명하게 있었다는 역사를 만들어야 할 것인가?
때문에 실마리를 주려고도 하지 말아야하고 실마리를 찾게 만들지도 말아야 하며 실마리는 내 사전에서는 찾을 수 없다는 인물이 되는 게 더 낫지 않은가?
때문에 단 몇 푼의 돈 돈 돈 때문에 거액의 돈까지 횡령한 것처럼 세상에 노출 돼버린 인생들은 아니었는지 곰곰이 반성해야 하지 않을지?
제발 비굴한 인생은 살지 않는 게 가장 스스로의 자신에게 확실한 것 아닌가 말이다.

 죄수와 검사Ⅱ(한명숙) ③ "나는 검찰의 개였다" 한만호 비망록 단독 입수

한명숙 전 총리에게 9억 원의 돈은 거의 확실하게 가지 않았다고 보지만 뭔가 실마리를 둔 이유는 자신 양심의 가책을 위해 실형을 살지는 않았는지 스스로만 알면서 하늘과 땅에 맹세를 하지 않았을지?
때문에 10원도 돈이고 1,000원도 돈이며 9억 원도 돈이며 1조원도 돈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 돈 돈 돈 때문에 스스로가 돌았고 그 때문에 국민들까지 같이 돌고 있었으니 생명이 없는 돈은 결국 미친 돈이 됐기 때문에 사회가 새까맣게 썩어 들어가 버렸던 것 아니던가?
노무현 정권 때도 그런 문제가 있었던 때문에 결국 터무니도 없는 논두렁시계까지 등장시키도록 했고 인간 노무현의 어쩔 수 없는 죽음까지 만들어버렸던 것을 우리는 항상 기억해야 하지 않을지?
아주 조금이라도 상대에게 약점이나 빌미를 줄 게 없었다면 아무리 惡辣(악랄이명박은 돈에 미친 인간 이상으로 악랄)하기로 소문난 이명박이 꾸밀 수 있는 재간이 있었을 것인가 말이다.
결국은 다 들통이 나서 아직도 비굴한 인간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等神(등신같은 인간이 된 이명박이 되고 말았을까만 말이다.
때문에 돈에 미쳐버린 사람은 되지 않는 게 인간다운 인간이 아닐지?
돈에 취해 밝은 빛조차 보지 못하는 박쥐같은 인간은 되지 않아야 제대로 된 삶을 살았다고 할 수 있지 않을지?

[포착]굳은 표정으로 6차 공판 향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



2020년 5월 12일 화요일

트럼프 죽음의 시계와 한국인들 판단은?


트럼프 죽음의 시계[Trump Death Clock]

사람들은 대체적인 의견에 동의하는 게 예나 지금이나어느 세상에서나[in all ages] 같이 가고 있지 않은가?
다른 사람들 의견을 듣기 전 내가 먼저 다른 사람들의 입장이 돼 感情移入(감정이입)을 해본다거나 同病相憐(동병상련)하는 자세의 ()이 통하게 되면 세상 판단이 그렇게 어렵지만 않을 것인데,
恣慾(자욕)이 지극히 심한 사람들은 그런 일은 할 수도 없고 하려고 하지도 않으며 그저 放恣(방자)하게 굴기 때문에 쉽지 않아 평온한 세상살이는 망치게 되는 것을 쉽게 보게 된다.
내 입장으로만 볼 게 아니라 주위 사람들과 이웃의 입장으로 또는 제3자의 위치에서 모든 것을 판단해보려고 하면 그렇게 큰 실수는 없을 것인데 말이다.
그래서 지금 세상은 나 혼자만의 힘으로 살 수 없다는 것을 코로나19가 아주 크고 잘 가르쳐주고 있지 않은가!
세상에서 아주 작은 생명체에 어떤 이가 왕관[Corona]를 씌웠기에코로나바이러스(COVID19)가 세상을 左之右之(좌지우지)시켜가며 인간들에게 훈육을 시키고 있는 것인가?
제정신 차리라고 세계 제1의 국가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에게도 강력하게 채찍을 가하고 있으니 코로나는 참으로 무서운 존재인 것은 확실한 것 같다.

 "트럼프가 죽였다" 뉴욕 타임스퀘어에 걸린 코로나 `죽음의 시계`

미국 라디오코리아는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트럼프 죽음의 시계등장이라는 제목을 걸고 보도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늑장 대응'으로 인해

코로나19 사망자가 급증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탓하는 의미의 '죽음의 시계'가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 설치됐다.

오늘(12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뉴욕 맨해튼의 심장부인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빌딩에는

'Trump Death Clock'이라고 이름 붙여진 전광판 광고가 등장했다.

이 전광판은 미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에 조금만 더 일찍 나섰더라면

살릴 수 있었던 사망자들의 숫자를 나타내고자 만들어졌다.

전광판에는 어제(11)

현재 미국 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8만여 명의 60%에 해당하는

'48,121'이라는 숫자가 선명하게 표시됐다.

이 광고물을 설치한 영화감독 유진 자렉키는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 명령과 휴교령 등을 3월 16일이 아닌,

그보다 일주일만 앞선 3월 9일에 내렸더라도

미국 내 사망자의 60%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렉키 감독은 미국의 독립영화제인 선댄스 영화제에서

두 차례나 수상한 실력파 감독이다.

소신 발언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은

지난달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대응 조치를 더 일찍 했더라면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트럼프 죽음의 시계’ 등장… 코로나19 누적 사망자의 60% 표시

단 1주일만 앞서 국가의 구실을 제대로 충실히 했다면 10명의 사망자 중 6명은 건졌을 것이고,
그에 앞서 한국에서 조치할 때(2020.1.20.)부터 했더라면 얼마나 많은 사람을 더 구했을 것이며 세계적으로 망신살은 당하지 않았을 것인데 말이다.
그런데도 트럼프 행정부 재무팀들은 트럼프가 2020재선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헛소문이나 남발하고 있으니 권력이 뭐가 그렇게 좋은 것이란 말인가!
되지도 않을 일을 꾸리고 있는 것부터 문제가 되고 있는 미국인 것 같다.
왜 이런 상황에 미국은 시달리고 있는가?
2016년 누구나 힐러리 클린턴이 당선될 것처럼 생각하고 선거에 참여하지 않았던 것을 미국인들이 지금 기억이나 하고 있을까?

 문재인 대통령 취임 3주년 연설 [경향포토]

한국인들의 판단력은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해있나?

한국 사람들은 얼마나 든든할까?
문재인 보유국이라는 게!
하지만 가까이 있으면서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 가하면 怨讐(원수)같은 문재인이라면서 치를 떨고 있는 국민도 있다고 하니 참으로 아이러니 아닌가 말이다.
독재의 최정상인 박정희를 잊지 못해 죽을 지경에 닿은 사람도 왜 없을까?
치가 떨리는 독재자가 재직하고 있을 때 특권을 같이 누렸던 층이기 때문일까만,
판단을 올바르게 하면서 상대 입장으로 들어가서 세상을 봐야 하는 것 아닌가!
아니면 박정희라는 인간의 됨됨이를 철저히 파악한 연후에 그를 사랑하든지 증오해야 하는 것 아닌가?
더 이상 논하고 싶은 마음도 없다.
色魔(색마박정희를 죽게 사랑하다 같이 죽든 살든 누가 말릴 수 있는 사람이 있을 것인가만,
최소한 인간의 됨됨이만은 잘 파악하는 것만이 세상을 행복하고 평화롭게 하는 正化(정화)된 넓은 세상이 왔으면 한다.
正義(정의)가 滿喫(만끽)되어 淨潔(정결)한 세상이 있지 않을까?
2년 뒤 인간 문재인이 청와대를 벗어날 때 어떤 대한민국이 돼있을지 참으로 궁금하다.
18년 權者(권자)로 쉼 없이 독선적 정치를 누렸던 박정희와 문재인 단 5년의 역사에서 어떤 이가 더 국민의 가슴에 깊이 새겨져 있을지 만이라도 보면 될 것 아닌가?
그리고 모든 심판은 국민들에게 맡겨야 한다.
정말 아직도 올바른 판단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철없는 국민들이 너무나 크고 많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3주년 특별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