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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5일 금요일

김종민 의원 고립무언을 안타까워하며


김종민이 언제부터 孤立無援(고립무원) 됐나?

 


국회의원이란 국민의 소리를 잘 듣는 귀를 가져야 오래 살 수 있지 않나?

탁상공론이나 하던 시대는 벌써 지나버렸는데 아직도 그런 방법에 매달려 있거나 偏頗(편파)에만 치우쳐 허덕이고 있는 이가 있으니 그가 더불어민주당(민주당) 김종민 의원(이하 김종민)?

제발 정신 좀 차리시게!

국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민주당 의원이 됐다는 말인가?

이낙연이 당대표에 앉더니 민주당 의원들까지 물들어가고 있다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국민들과 대면할 수 없어 어쩔 수 없다면 손바닥에 달고 다니는 스마트폰 뉴스라도 좀 보든지!

눈이 어두우면 돋보기라도 쓰고 보든지.

김종민 때문에 숨 막혀 하는 사람들이 수없이 여럿인데 왜 아직도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다.

정말 모든 국민과 국가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을 위해 한 힘을 보태는 나라 일꾼 맞아?

유튜브 상에도 김종민을 후려치고 있어 산산이 부셔지고 있는데,

자신도 돌아보지 못하는 사람이라니!

불쌍하고 볼썽사납구나!

 


 

많은 사람들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叱咤(질타)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하는 것을 따라야 한다는 의견이 더 많은데 왜 민주당만 늪에 빠져들고 있는지!

당대표 이낙연 씨(이하 이낙연)와 기재부장관 홍남기 씨(이하 홍남기)를 설득하여 보편적지원을 하자고 해야 한다고 아우성인데 어떻게 된 게 국민의힘(구김당)만큼도 못하고 있으니 정말 안타깝다.

국민들과 대면할 수 없는 사람이 돼 이렇게 망가지고 말았는가?

생각이 이처럼 없어서야 관료들이 원하는 수구세력만을 위하는 정치를 하자고 하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민주당 지지율이 떨어져 구김당 밑으로 뚝 떨어져버렸으니 어떻게 주어 담을 수 있을지?

정말 대책이 없는 사람들이다.

180석을 갖고 있어도 그렇고 120석을 가지고 있어도 그런 민주당을 누가 계속 밀고 끌어줄 사람들이 있을지?

민주당아 정신 좀 차리시오!

제발!!!

 

 

다음은 김종민이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보도내용,

뉴스1이 적은

이재명 "국민이 철부지냐"..김종민 "같은 당 공격, 이해 안가"’라는 제하의 보도내용

https://news.v.daum.net/v/20210115114705479


 


 

오늘의 冥想(명상)

 

남을 아는 사람은 슬기롭고,

스스로를 아는 사람은 밝고 맑아 똑똑하고,

남을 이기는 사람은 힘이 세고,

스스로를 이기는 사람은 굳세게 뻗으며,

넉넉함을 아는 사람은 마음이 부유하며,

애써 행하는 사람은 굳건한 뜻이 있고,

스스로가 해야 할 바를 아는 사람은 오래토록 멀리 이어가며,

죽어도 (스스로를) 잃지 않는 사람이 긴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33장에서> 

2021년 1월 13일 수요일

민주당과 청와대는 이낙연과 홍남기 손바닥 위에서?


민주당이 지금 경제코로나에서 허덕이는 이유는?

 

정치인은 남의 것이 좋으면 좋다하고 나쁘면 나쁘다고 하는 분명한 자세를 취해야 사람들은 좋아한다.

편파적으로 정치를 한다는 게 얼마나 나쁜 것일 줄 알면서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늪에서 빠져나올 생각조차 못하는 것은 이낙연 당대표(이하 이낙연)의 부족한 판단 때문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점점 더 빠져나갈 이낙연의 지지층을 붙잡으려고 하는 민주당 친문 세력들이 웃기고 있는지도 모르지?

이낙연의 새해벽두부터 헛소리(이명박근혜 사면)를 한 것을 두고 고집적으로 가면 갈수록 지지층은 점점 더 사라지게 된다는 것도 모르는 민주당 최고위원들 자세가 또한 문제 아닌지?

그는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이명박근혜 사면을 자신의 절박한 충정이라고 거짓 포장한 마음으로 국민을 대하고 있다는 게 웃음거리가 되고 말았다.

 

 


 


이낙연의 이명박근혜 사면 언급은 사익 아닌 절박한 충정?

 

이런 충정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하는 충정이란 이란 말인가?

도대체 누가 이런 충정의 혜택을 받게 될 것인가!

이명박근혜 사면을 언급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사익 아닌 절박한 충정에서 한 말이라고 했다.

죄 지은 자를 사면해주는 게 충정이면 형무소는 물론 구치소에 있는 모든 범죄자들까지 다 풀어주면 얼마나 더 큰 충정을 할 수 있다는 말인가?

2021년 정초부터 말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사과하는 게 大丈夫(대장부)가 해야 할 일 아닌가?

자신이 잘 못한 말 인줄도 모르는 인간이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있는 게 부끄럽지 않나?

변명도 아닌 詭辯(궤변)을 쏟아낸 것을 보면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이명박의 죄의 혐의 내용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 17가지라서 다 기억할 수조차 없다.

나무위키가 적어둔 것만 보아도 된다.

https://namu.wiki/w/%EC%9D%B4%EB%AA%85%EB%B0%95/%EC%9E%AC%ED%8C%90

5년 대통령 하면서 얼마나 많이 나쁜 짓을 했는지 드러난 것이다.

물론 서울시장을 하면서 벌려놓은 것도 포함하고 있는데 그 때 죄과까지 머리에 넣고 다닐 생각은 없어 필요하신 분만 보시게 URL로 대신하고 만다.

이명박은 이 혐의 외에 사자방(사대강 자원외교 방위산업)에 대한 비리가 분명 있다는 것을 의심 받고 있다는 것도 아직 다 풀지 못한 인간의 죄과들이 있다고 본다.

어찌 대통령사면이라는 단어가 #더불어민주당대표 입을 통해서 세상 밖으로 나와야 하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 더 안타깝다.

 

 


박근혜는 아직 최고 법원 재 상고심이 끝나지 않았으니 확정적으로 말할 수 없지만, 2심에서 대법원으로 넘어가 파기환송심으로 해서,

징역 20년에 벌금 180억 원 그리고 추징금 35억 원으로 나타난 것만 봐도 그녀는 죄인이 분명하기 때문에 전직 대통령이라는 단어조차 쓰기가 아까운 인간으로 볼 수밖에 없다.

https://namu.wiki/w/%EB%B0%95%EA%B7%BC%ED%98%9C

이런 죄인들을 대통령사면으로 풀어줘야 한다는 민주당 이낙연의 생각부터 대한민국이 잘 못돼가는 것 같아 안타까워하지 않을 수 없다.

어째서 大盜(대도)들이나 국가적인 죄인들에게 정치꾼들은 인심을 베풀자고 하는 것인가?

대통령직이란 나라의 허물과 잘못 그리고 나쁜 일들을 모두 아우를 줄 아는 사람이 대권을 쥐어야 하건만 이명박과 박근혜 이 두 사람은 17가지 20가지 죄를 지은 사람들인데 어떻게 사면을 해야 한다며 가는 눈을 뜨고 멍청한 눈빛으로 세상을 바라보려 하는 것인가?

 


198888올림픽이 있던 그 해,

대한민국 정부는 물론 검찰과 사법부 그리고 국회까지 온통 다 썩어버리고 있었던 세월 속의 노태우 정권당시 탈옥수 지강원이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을 지어낼 수 있게 했다는 것은 나라가 온통 얼마나 썩고 병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했지 않나?

배가 고파 어쩔 수 없이 빵 하나 훔친 도둑은 감옥에서 세월을 보내지 않으면 안 됐지만 있는 자들의 수백 수천억 원대 大盜(대도)들은 그 돈으로 판검사들 매수해서 철창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게 하던 그런 나라가 얼마나 지긋지긋했으면 그런 말까지 지어내지 않을 수 없게 했을 것인가!

이렇게 빵 한 개 라면 한 봉지 잘 못 훔치다 들어가 형을 살고 있는 죄수들을 풀어줘야 진정한 애국과 충정이 넘치는 것 아닌가 말이다.

17가지 죄목에다 20년 형에 수백억 원대 죄인들을 풀어줘야 한다는 게 얼마나 안타까운지 알고나 하는 말인가?

특히 박근혜는 국정농단까지 하여 국민을 기망한 인간 아닌가 말이다.

정말 해답이 없는 인간 같은 데 아직도 당 대표자리에 그대로 앉아 있다는 게 말이 되는가?

대권을 쥐고 싶어서?

벌써 그 자리는 이낙연의 입방아로 날아가 버렸다는 것부터 알아야 하는 것이 대권 자리 아닌가?

생각이 없이 하는 말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같은 사람들이나 하는 짓이거늘 어찌 민주당 대표라는 사람이 함부로 입을 놀려 민주당은 물론 청와대까지 국민의 눈치를 보게 해야 할 것인가?

국민에게 주는 재난지원금도 어떤 방법이 좋은지 경험을 지난해에 다해놓고 지금도 선별지원으로 하자고 하는 작태가 무덤을 파고 있는 짓이 되고 말았는데 아직도 기획재정부 관료들 놀음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이낙연의 고집이 문제 아닌가?

민주당 최고위원회 안에서조차 같은 당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거부감을 보여야 할 일이던가?

사람이라면 잘 하는 것은 잘 한다고 하고 못하는 것은 못한다고 분명하게 해야 할 것인데 당의 內憤(내분)까지 나게 만드는 이낙연을 끌어내지 못하는 최고위원들 또한 아둔한 것은 아닌지?

 

 


지난해 1차 전국민 재난지원금의 효과는 크게 호응을 받은 것으로 건국대학교 최배근 교수는 수시로 박수를 치고 있는데 민주당은 아직도 홍남기 기재부 장관과 기재부 의견에 호응하며 쉽지도 않은 선별지원금제도(있는 자들만을 위한 정책으로 시장에 돈이 유통되지 않고 은행으로 그대로 들어가는 제도)를 고집하겠다는 이낙연의 말을 쫓을 생각이란 말인가?

왜 청와대까지 곤혹스럽게 만들려고 하는 것인지?

경기도는 단 10만원을 주더라도 전 도민들에게 다 전달하겠다는 것인데 왜 방해까지 하려고 하는 것인가?

 

https://news.v.daum.net/v/20210113172300660

 

 


청와대와 민주당, 정부 입장은 현재로선 재난지원금의 맞춤형 선별 지급이란다.

민주당과 청와대가 왜 홍남기 손바닥 위에서만 놀고 싶어 하는 것인지?

귀와 눈이 있는 정치인들이라면 최배근 교수가 말하고 있는 것에 귀를 기울일 줄도 알아야 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삽시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국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기 때문에 전국민 보편적 주민재난지원 한다는 게 명분도 확실한 일인데 굳이 있는 자들만 더 갖게 하려는 방법을 찾는다는 게 말이 되지 않지 않는가?

피해를 많이 본 사람들을 상대로 선별지급한다는 말은 그럴싸하지만 경제학자가 본 결과는 영판 다르게 나오는 것으로 알고 하는 말인데 정치꾼들의 깊은 속내를 누가 알 수 있을 것인지?

이낙연 한 사람으로 인해 민주당이 곤역을 치르게 되지 않을지 깊은 생각하기 바란다.

제발 돈으로 기재부 눈치 좀 보지 말고!

나라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기둥은 처음부터 알아볼 수 있다고 하지 않던가!

  

 



오늘의 冥想(명상)

 

나라의 임금[()]이란

 

온 누리에는 물보다 부드럽고 연약한 게 없는데,

물은 단단하고 힘센 것도 치고 때려 그것을 능히 이겨낼 수 있다.

그 까닭은 부드러운 물이 지닌 그 것(성질의 능력)을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연약한 것이 힘센 것을 이기고 부드러운 것이 단단한 것을 이기는 것을,

온 누리에는 아는 이가 없고 몸으로 움직일 수도 없다.

그래서 성스러운 사람은 말하되 나라의 잘 못을 받아들이는 사람을 임금[社稷(사직)主人(주인)]’이라 말하고,

나라의 나쁜 일을 받아주는 사람을 일러 온 누리의 임금[天下(천하) ()]’이라고 하니 올바른 말은 반대인 것 같다.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78장에서>

 

  

2020년 11월 13일 금요일

문재인 대통령이 미치거나 제 정신이 않고서야!


 문재인 대통령이 미치지 않고서야!

 

오마이뉴스가

지리산에 산악열차?.. "문재인 정부 적폐"’라는 제하에 보도는 사람의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구나!

읽어 내려가는 순간 계속 기획재정부가 등장하고 있다.

이건 기획재정부의 농간에 의한 것 아닌가 하는 의혹이 불거지게 시작하는데 왜 또 인간 문재인이 허용했다는 것인가?

더구나 이것은 지난 2014년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의 청탁으로 박근혜 정부가 도입했던 것으로 개발이 제한된 산지 내 환경 파괴가 확실한 사업임이 증명 된 것인데,

어떻게 인간 문재인이 허락할 수 있었을까?

진심으로 문재인이 허용했을까?

검찰총장에 휘둘리고, 기재부 부총리에게 또 휘둘리는 정말로 모자라는 대통령이란 말인가?

이런 것이 국정농단 같다는 생각이 가는 것은 또 무슨 느낌?

인간 문재인을 믿은 국민들은 어쩌라고!

나라가 왜 이처럼 더럽고 구차하게 흘러가고 있는 것인가!

한심하다 못해 속이 뒤집힌다.

문재인 대통령이 미치지 않고서야 이런 일을 승낙할 위인이 아닌 것 같은데 말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문제에 대해 당장 해답을 줘야 하지 않을까?

검찰개혁 한다고 해놓고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계속 휘둘리고 있는 문재인?

국민은 도대체 누구를 믿으란 말인가?

레임덕이 없다고 말하고 있으면서 가장 거대한 레임덕에 시달리는 문재인?

암담하구나!

홍남기 기재부 장관 하는 것을 보면 볼수록 대통령 보다 위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이 가고 있는 데도 그의 사퇴를 막아 세우고 있는 문재인 청와대!

검찰총장은 썩을 짓 다하고 있는데도 그대로 두고 방관하고!

이런 것들은 대통령 직무를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가?

국민들 가슴 아프게 하는 것도 문제 아닌가 말이다!

세상 참 믿을 수 있는 사람 없는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까운 아침이다.

 

 

 


다음은 오마이뉴스 보도내용

 

"박근혜 정부의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이 적폐라면, 문재인 정부의 지리산 산악열차도 적폐다"

명호 한국환경회의 운영운영장의 말이다. 지난 20183월 환경부 장관 직속 환경정책제도개선위원회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을 '환경적폐'로 선정한 것에 빗대어 기획재정부와 하동군이 추진하는 '알프스하동 프로젝트'를 비판한 것이다.

 

정부가 경상남도 하동군 지리산 자력에 산악열차를 운행하고 호텔을 짓는 이른바 '알프스하동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결정을 앞둔 가운데 지역주민들과 시민단체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지역주민과 시민단체는 정부가 '관광 활성화'란 그럴듯한 명목을 내세워 대규모 '산림파괴'를 이행하려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13, 서울 중구 연세세브란스 빌딩앞에서 지리산 산악열차 반대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와 한국환경회의 등이 집회를 열고 '알프스하동 프로젝트'에 반대했다. 대책위에 따르면 이날 연세세브란스빌딩에선 알프스하동 프로젝트 사업과 관련한 기획재정부의 제6차 산림관광 상생조정기구 회의가 열렸다.

 

알프스하동 프로젝트는 산림휴양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 150억 원, 민자 1500억 원 등 총 1650억 원을 들여 지리산 형제봉 일대에 산악열차(15km), 모노레일(5.8km)과 함께 휴양·레저시설을 건설하는 대규모 산악개발 사업이다.

 

정부는 지난 6월 열린 제2차 혁신성장전략 회의에서 알프스하동 프로젝트 등을 '한걸음 모델'로 선정했다. 한걸음 모델은 이해관계자 간 갈등을 정부가 중재하는 상생 합의 모델을 말한다.

 

이날 대책위와 시민단체는 "알프스하동 프로젝트는 환경성과 공익성, 경제성이 결여된 환경파괴 사업"이라며 사업의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다.


 

정부가 경상남도 하동군 지리산 자력에 산악열차를 운행하고 호텔을 짓는 이른바 알프스하동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결정을 앞둔 가운데 13일 지역주민과 시민단체가 이를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사업의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다.

정대희

먼저, 이들은 알프스하동 프로젝트가 "반공익적인 사업"으로 규정했다. 이들은 "산악관광 활성화 정책은 지난 2014년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의 청탁으로 박근혜 정부가 도입한 것으로 개발이 제한된 산지 내에 케이블카와 산악열차, 관광호텔 등을 허용하고 있다"라며 "알프스하동 프로젝트는 이런 전경련의 요구와 정확히 일치하며, 국립공원의 산림 자원 전체를 대기업의 먹잇감으로 만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는 '한걸음 양보를 통해 사회적 타협과 상생'을 추구한다고 '한걸음모델'로 알프스하동 프로젝트를 선정했으나 한걸음모델은 상생이 아닌 갈등만을 조장하고 있다"라며 "실제로 한걸음모델(알프스하동 프로젝트)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한 지난 6월부터 사업대상지인 하동군은 찬반을 둘러싼 지역갈등으로 소란스럽다"라고 설명했다.

 

알프스하동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되는 지리산 산악열차도 "환경·반생명적인 예산 낭비 사업"이라고 문제 삼았다. 이들은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지리산 형제봉 일원에 4~5마리의 반달가슴곰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지난 2004년부터 환경부는 279억 원의 막대한 예산과 인력을 들여 반달가슴곰의 주요 서식지를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 이런 곳에 산악열차와 모노레일 등을 지어 (반달곰 서식지를) 파괴하는 것은 이율배반이며 예산 낭비이다"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기획재정부와 하동군은 산립휴양관광 활성화 정책을 통한 지역경제의 부흥과 소득증대 등 장밋빛 미래를 약속하고 있으나 하동군민들은 이미 민자로 진행된 대송산단(대송산업단지)의 실패로 2260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빚더미에 앉아 있다"라며 "성공 가능성이 희박한 사업에 또다시 1650억 원이나 예산을 들여 사업을 강행한 뒤 실패한다면 그 책임은 누가 질 것이냐? 기재부와 하동군은 과장된 관광객 통계와 오류투성이 자료를 바탕으로 한 알프스하동 프로젝트 사업을 전면 백지화해야 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알프스하동 프로젝트는 하동지역의 문제만 바라봐선 안 된다. 하동 형제봉을 시작으로 전국의 산지를 개발의 광풍으로 몰아넣는 소위 '산림휴양관광 활성화 정책'의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라며 "문재인 정부는 산림관광휴양 활성화 정책을 즉각 철회하라"라고 촉구했다.

 

한승명 지리산생명연대 활동가는 "얼마 전까지 4대강 사업으로부터 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는데, 이제는 관광 활성화란 명목하에 전국이 산이 깎이고 있다"라며 "알프스하동 프로젝트는 후대에 물려줘야 하는 국립공원마저 산악열차와 케이블카 등 돈벌이로 파헤치는 것"이라고 쓴소리했다.

 

성미선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은 "현대 사회는 환경 때문에 안전이 위협당하고, 건강이 악화하는 등 환경파괴로 인한 추가 비용이 지출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라며 "이제는 환경을 보존하는 게 사람들이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

https://news.v.daum.net/v/20201113184201473






 

2020년 10월 8일 목요일

금태섭이 왜 민주당 공천에서 밀렸을까?

 

쥐박이’ ‘문재앙이라 부를 수 있는 게 민주주의?

 

사람이 성질이 나면 조금은 과격한 말도 할 수 있고 빗나가는 말도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그런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차분한 말을 하는 사람들을 選好(선호)하며 살아간다.

한창 교육받아야 할 어린 아이를 둔 일반적이고도 보편적인 어머니들은 자신의 아이들이 쌍스러운 말을 할까봐 학교 선생님이 어떤 사상과 사고를 갖춘 분인지 세밀히 따지는 게 민주주의 사회 아닌지 싶다.

결국 입에 쌍말을 달고 있는 아이들의 부모는 어떨지 그 부모의 人性(인성)부터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민주주의가 어떤 것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오래 전 일이지만 유명한 교수가 교육방송에 나오는 것을 학부형들이 막은 적이 있었다.

내가 생각해도 그 분은 대단한 석학이라는 것은 이해하지만 쓸데없는 짓을 하는 것을 보면서 어릴 적 장난기가 못되게 변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그와 같은 年輩(연배)이기 때문에 나는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처음 듣는 사람들은 두 번 다시 그의 강의를 듣고 싶지 않다는 사람들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본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입에서는 나오지 않아야 할 상스러운 말들이 거침없이 나오고 있다는 게 큰 부담이 돼있어 그의 강의에 귀를 기울이지 않게 된다는 것 같다.

그런 상욕만 없다면 그의 강의는 들어볼만 하다고 생각했기에 지금은 그의 습관적인 욕들은 그 즉시 쓰레기통으로 버리면서 유튜브를 통해 이따금 듣기도 한다.

굉장히 오래 전부터 유튜브를 하고 있는 그의 강의는 어느 한계에 도달해 버렸는지 더 이상 시청자들이 모이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갈 정도로 멈춰버렸다는 것을 느끼게 하지만 말이다.

이처럼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특이하고 별난 사람은 한계를 맞는 것 아닌지?

그렇다고 그가 모가 난 인간은 결코 아닌 것 같지만 호응하는 사람들도 그렇게 많지만은 않다는 것을 보며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사람들이 사는 이념의 사상이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겠는가?

 



누구든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 게 민주주의 국가이지만 특이한 짓을 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 것도 민주주의 국가 아닌지?

때문에 유명 정치인을 두고 쥐박이’ ‘문재앙’이라고 노골적으로 貶下(폄하)하여 부르는 것을 민주주의라고만 할 수 없는 것이라고 본다.

결국 그렇게 부르다가 고소 고발당하게 되는 게 민주주의 아닌가 말이다.

법 공부를 해서 검사도 하고 전직 국회의원까지 한 금태섭 전 의원(이하 금태섭)이 이런 말을 써도 괜찮은 민주주의를 찾는다는 게 語不成說(어불성설) 아닌지?

어찌 일반인들은 물론이거니와 어린 학생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는 인물이 될 자격이 있을 것인가 싶다.

 

 


한국일보는

금태섭 "쥐박이, 문재앙이라 부를 수 있어야 민주주의 국가"라는 제목에,

"나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쥐박이'라고 부르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닭근혜'라고 불러도 소송을 걱정하지 않는 나라에 살고 싶다"문 대통령을 '문재앙'이라고 부르는 것도 마찬가지다. 잘 모르는 모양인데 그게 민주주의 국가다"라고 강조했다. "건전한 비판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정권은 없다. 심지어 유신 때도 마찬가지였다""건전한지 아닌지를 자기들이 결정해서 문제였다"고도 했다.

https://news.v.daum.net/v/20201008195136596

철이 덜 든 것인지 아니면 어릴 때부터 멋대로만 살아온 인간적인 사고 때문일지?

민주주의도 지킬 것은 지켜야 하는 게 민주주의라는 것을 모를 사람도 아닌 것 같은데 그의 헛소리에 눈을 물로 씻어야 할 것 같다.

 

 




금태섭은 민주주의를 많이 배워야!

 

이재명 경기지사가 "이 나라가 기재부 나라냐"라며 정부를 향해 정확하게 비판 할 수 있는 나라가 민주주의 아닌가 말이다.

민주주의는 천박하고 볼썽사나운 별명 또는 가치 없는 말이나 글을 싣는 게 아니라 이재명 지사(이하 이재명)처럼 이런 방식으로 비판의 말도 거침없이 할 수 있는 게 민주주의 아닌가?

연합뉴스는

이재명, "이 나라가 기재부 나라냐" 홍남기 작심 비판이라는 제목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8일 자신의 역점 정책인 '기본소득''기본주택'에 반대하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이 나라가 기재부 나라냐"며 거세게 비난했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기본소득(모든 국민에게 동일하게 지급되는 최소 생활비)은 이미 세계적인 흐름으로, 세계 경제는 한국의 기본소득 실험과 논의에 주목하고 있다""지금처럼 기본소득 논의가 활발해진 상황에서 기재부가 먼저 나서 도입 논의조차 차단하는 모습은 도무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가 전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의 '기본소득 도입 관련 입장 질의'"도입 논의도 시기상조"라며 부정적인 답변을 내놓은 데 대한 반박이다.

 

이 지사는 "기본소득은 일자리 감소와 노동력 가치 상실, 그로 인한 소비절벽과 경제 막힘을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경제전략이자 사람답게 살기 위한 최소한의 기본권"이라며 "재난기본소득에서 증명됐듯 현재 복지체계를 흔드는 것이 아니라 보완하고,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 혹은 재원 마련이 가능한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급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재부의 기본소득 반대는) 단순히 정해진 예산 총량에 맞춰 시대 변화나 국가 비전, 국민 삶 개선은 뒷전인 채 전형적인 탁상공론식 재정·경제정책만 고수하겠다는 뜻으로밖에 해석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https://news.v.daum.net/v/20201008223705526

 


 

서민을 위해 국민의 입장에 서서 정치를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홍남기 부총리(이하 홍남기)처럼 재벌과 있는 사람들이나 기재부 입장만 앞세우는 정책에 대해 강하게 비판 할 수 있는 사회가 된 지금의 대한민국이 얼마나 많이 민주화되고 있는 것인가!

色魔(색마) 박정희 친일파 독재정권 시대와 5.18 광주학살의 주범인 전두환 군사독재시대에서는 이런 발언을 한 사람이 얼마나 있었던가?

그래서 정치인들을 선출할 때는 자잘하고 조잡한 문제만 매달리는 사람은 국민들이 알아서 제외시켜야 하는 것 아닌가?

검사출신 금태섭이 민주당 공천에서 왜 밀려버린 것인지 그 이유를 지금 알만 하지 않소?

때문에 大汎(대범)한 성격의 소유자가 지도자의 자격을 제대로 갖춘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