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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9일 토요일

민주당 생사 갈림 꼭 한 달 남았구나!


 검수완박 못하면 민주당은 지선 망함과 동시 정치 끝장날 것!

 

간절하면 하늘과도 상통하는 법이다.

인간의 정신을 통일하면 영혼이 살아나게 돼 하늘도 무심하지 않게 된다는 것은 인간만의 권한이 아니고 무엇이랴!

아무리 인간이 동물이나 사물에 감정적 허위[Pathetic fallacy]'를 집어넣으려 한다고 할지라도 한심한 오류일 뿐이지만 인간의 본능에 있어서는 불가능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한계를 넘고 있다는 말을 인간들 스스로 한다는 것은 그만큼 신의 영역을 파고들 정도로 인간들의 영혼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는데 사람이 마음만 다잡게 된다면 가능 할 수 있는 검찰개혁인들 왜 못할 것인가!

그것을 완성하려고 하는 영혼 속에는 여러 갈래로 나눠지며 인간의 참된 ()이 완성돼간다.

진즉 못한 것을 지금에 닿아서 하려고 하는 것이 불가능해 보여 할 수 없다고만 했던 마음이 조금은 풀리려고 하지만 앞으로 꼭 30일 남은 기간 중 해낼 수 있기만을 바라는 속은 불처럼 타들어가고 있음을 느낀다.

불처럼 타는 그 마음 한 복판에는 더러운 인간들이 들어 있어 안타깝기 그지없다.

그러나 그 인간들은 아직도 뻔뻔하게 정계에서 활동하며 서울시장 후보까지 넘겨보며 전략공천을 따낼 생각까지 하고 있는 것 같아 더럽게 기분 나쁘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은 더러운 인간 하나가 완전 박살내고 말았는데 그가 이낙연(인간다운 일을 해야 대접을 받는 세상인데 그는 국민의 부담이거늘 어찌 대접을 할 수 있으랴!)이라고 보는 눈들이 크다.

그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는 스스로 아무 것도 한 것 없이 시류의 틈에 끼어 그 자리까지 올랐다는 게 많은 사람들을 더 곤혹스럽게 만들고 만다.

이상하리만큼 그는 문재인 정부가 탄생하며 덩달아 컸다고 보는 것이다.

결국 민주당을 무력화시켰고 180의석의 민주당 의원들을 바보로 만들었으며 점잖다고 인정받기도 하는 문재인(직위 생략)까지 욕 먹이고 말았다.

물론 문재인도 국내정치에 대해선 코19를 제외하곤 거의 모든 것 무능도 한 몫을 했다고 부인할 수는 없지만 말이다.

좌우간 이해찬 전 대표가 20대 총선에서 180석을 만들어놓고 정계를 은퇴하고 말았는데,

이낙연은 어마마 하게 좋은 기회를 국민의힘(국짐당; 착하고 여린 국민에 있어서 존재해선 안 되는 국민의 짐 당)의 제2중대 역할을 하기 위해 민주당 대표를 거머쥔 것으로 보는 눈들이 크다.

그는 국회의장 박병석(국회의장 지위를 진즉 박탈해야 할 위인)과 같은 기자출신으로 한 몸처럼 움직이며 소통하는 정치를 내세웠다.

이 두 사람은 사전에도 없는 협치라는 말을 만들어 놓은 것에 손을 얹었다.

그건 의석수가 과반에도 미치지 못해 중대 입법을 통과시켜야 할 때 이따금 필요한 말이라는 것도 모르고 틈만 생기면 협치를 외치며 민주당 집행부 앞길을 가로막는 장본인들이 됐다.

협치라는 것도 서로 간 의견 소통이 어느 정도 맞아야 협치할 수 있는 것도 모른 것인지,

알면서도 그렇게 했다면 이낙연과 박병석은 민주당잔혹사에 길이길이 남게 될 것이다.

21세기 선진 국회가 되기 위해서는 낡은 법들을 수선하고 새 시대에 맞게 새로운 법을 생산해야 하건만 그런 사명감이라고는 단 하나도 없이 오직 구태법에서 사로잡힌 나머지 심심하면 소통을 위해서라며 그 두 인물은 같은 숨을 쉬고 있었다.

국민들이 민주당에 180의석을 밀어준 의의에 대해 그들이 몰랐다면 무능한 인간들이 분명하고,

알았으면서 그런 행위를 했다면 직무유기가 분명한데 이들의 죄를 물어 감옥으로 보낼 방법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었으니 국민들은 분노하고 만 것이다.

그 결말이 20대 대선에서 그대로 나타난 것인데 아직도 박병석을 그 자리에 그대로 앉아 있게 하고 있으니 이 또한 문제꺼리로 남아있다.

5월이면 그의 임기도 끝난다 하더라도 가장 위중한 시기까지 박병석이 의장직을 유지하며 딴지를 걸 수도 없지 않으니 말이다.

아무리 민주당 의원들이 똘똘 뭉쳐 검찰개혁을 위한 수사권 박탈과 동시 기소권만 보장하는 법을 법사위를 통과시켜 놓는다고 할지라도 본회의에서 박병석이 망치를 두드리지 않는다면 방법이 없다는 말이다.

결국 검찰개혁(즉 미군정이 검찰 수사기관을 도입했던 그 이전으로 돌리는 검찰정상화)이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을지는 누구도 장담하지 못한다.

그러나 박병석을 뒤로 앉혀놓고 김상희 부의장이 지휘봉을 잡게 된다면 아주 조금은 기대할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미련도 없지 않다.

좌우간 국짐당에서 하는 말처럼 문재인 정부는 청와대 속에 간첩이 있다고 하는 말 같이(그들 정치수법을 민주당이 하는 것처럼 꾸며 국민을 기망하는 방법 같이) 국회에까지 간첩들이 있는 것 같아 정말 더럽게 쓰리고 아프다.

 


이런 이들은 언제든지 마음만 바꿔 고무신 거꾸로 신고 민주당을 나갈 사람들 아닐까하는 생각도 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비참해지고 만다.

국회의원을 뽑을 때 지금까지는 무조건 정당 이름만 보고 뽑았다면 앞으로는 진실과 신뢰를 장담할 수 있는 인물을 뽑아야 나라는 물로 자신에게도 이득이 된다는 것을 제발 잊지 말았으면 한다.

그렇다고 국짐당의 거짓말쟁이와 억지주장꾼 그리고 특급 위선자들에게 절대적으로 귀중한 한 표를 던져서는 안 된다는 것도 잊지 말았으면 한다.

민주당 국회는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결코 잊어선 안 되리라!

민주당의 마지막을 볼 것인가 아니면 회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인가?

선량한 국민들은 지금 숨죽여가며 윤석열과 김건희 그리고 장모 최은순을 수사하라며 목이 터져라 외치는 고생을 하고 있다.

이낙연만 아니었다면 이런 고생할 일 있다고 보는가?

제발 민주당 수박들은 누가 더 나쁜 인간인지 알았으면 한다.

이낙연 스스로 물러날 인간은 아닌 것 같아서다.

 

---0---

 

---착하고 여린 국민은 어떤 사람이 참 사람인지 모르는 게 당연할지 누가 아나?

김건희의 모략질이 그들에게는 좋게 보일 수도 있다는 말이다.

惻隱之心(측은지심), 羞惡之心(수오지심), 辭讓之心 (사양지심), 是非之心(시비지심) 도 없는 사람이 그들에게 더 솔직하다고 판단할 수도 없지 않을 것이니까!

--- 대체, 왜 그러는건희!<뉴스반장> 동영상

https://youtu.be/rYROHg0i0mg?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2022년 4월 8일 금요일

尹과 관계된 뉴스는 댓글이 진짜 뉴스?


 뉴스 댓글이 진짜 뉴스 일수도?

 

아주 조금만이라도 진취적인 사고를 가진 이라면 요즘 뉴스를 한 달 전만큼 보려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나는 이제부터 제목만 읽고 윤석열(직위 생략)의 얼굴도 보기 싫어진지 오래이다.

그가 입만 벌리면 올바른 말은 없고 가식으로 시작하여 거짓말로 온통 도배를 하고 끝맺기 때문이다.

뉴스 같지도 않은 뉴스 내용을 보느니 댓글부터 읽는다는 말이 와 닿게 한다.

댓글을 읽다보면 전혀 상상도 할 수 없는 새로운 것도 있고 오래된 일이었지만 다시 생각을 가다듬게 만드는 내용들도 있어 내게 이로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만든다.

이런 것은 잘 알다시피 정론으로부터 탈피하여 邪論(사론)으로 변해버린 좀비언론(조중동을 포함한 수구언론)들이 독자들을 그처럼 비참하게 만들어 놓은 은덕이 아니고 무엇이랴!

좌우간 포탈이 그런 더러운 것을 날라다 주고 있으니 고맙지 않은가!

대한민국 邪論(사론)지들의 윤석열에 대한 아부가 너무나 심해 구역질이 날 때도 단연코 댓글을 보는 순간 자자들게 되는 것도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어제는 언론십상시들의 아부가 極盡(극진)하기에 아부에 대한 사자성어를 배워뒀든 것 중 阿諛苟容(아유구용)嘗糞之徒(상분지도) 두 단어로 저들의 아부에 대한 역겨움을 글자로 표현하지 않으면 숨이 막힐 것만 같아 적고 말았다.

얼마나 더럽게 굴면 똥도 핥는 무리라는 말에 빗대지 않으면 안 될까?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죄의 보고로 알려진 윤석열을 대권에 앉히겠다고 한 착하고 여린 국민들의 존엄을 무시할 수는 없다할지라도 그 사실까지 지워내기 위해 안달복달하는 십상시언론들의 횡포에 대해서는 우리도 언급할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윤석열을 대권에 앉히기 위해 2019년부터 십상시언론들은 몸을 낮추며 무릎부터 꿇은 卑躬屈膝(비궁굴슬)의 자세로 기어들며 착하고 여린 국민들에게 다가갔던 지난 3년의 기록들이 영원히 남게 된다면 대한민국 좀비언론들이 윤석열을 위해 邪論(사론)으로 변하고 있었다는 것을 결코 부정할 수 없을 것으로 본다.

그리고 그들은 ()寶庫(보고)인 윤석열과 그의 콜걸마누라(한국 좀비언론과 다르게 프랑스 르몽지만 정론)를 일약 스타로 만들고 만다.

결국 대한민국 좀비언론들은 奴顔婢膝(노안비슬)의 위치로 변하며 충실한 종의 신분임을 확인해주었다.

그런 자세를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는 국민들이 벌써 답을 하고 있지만 奴顔婢膝(노안비슬)의 언론십상시들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하며 날뛰고 있지 않은가!

?

()의 거대한 寶庫(보고)를 아주 선량한 인재인 것처럼 꾸미기 위해서는 착하고 여린 국민들에게 사실처럼 완벽한 거짓을 연기하여 보여줘야 할 것 아닌가 말이다.

결국 그 꾸밈은 꾸밈의 배가 되고 그 꾸밈의 배는 몇 배 몇 십 배로 쌓여지다 보면 아무리 착하고 여린 국민이라고 할지라도 결국은 부스스 눈을 뜨게 되지 않을까?

언론십상시들은 결국 제 무덤을 열심히 파게 될 것이고 그 열심히 판 구덩이에 그들 스스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일본이 수십 년 넘게 진실을 왜곡한 역사를 미국 자본으로 만든 파친코드라마가 세상을 뒤집듯이 영악한 시청자들은 자발적으로 깨우치고 말 듯 대한민국 착하고 여린 국민들도 눈을 뜨게 될 것을 확신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십상시론들아 실컷 비궁굴슬을 하든지 奴顔婢膝(노안비슬) 하든 멋대로 하거라!





 

뉴시스가

윤석열, 대검 '검수완박' 반대에 "난 국민 먹고사는 것만 신경"’이라는 제목으로 윤석열의 생각을 국민 삶으로 끌어주려고 하는 것의 댓글만 보기로 한다.

역시 댓글 중에는 새로움도 있구나!

<드림22> 5시간전

국민 먹고 사는것만 신경 쓴다는 사람이 굳이 잘 있는 집무실 옮긴다고 500 억 이상을 쓰겠다고 ㅋㅋㅋㅋㅋㅋ

 

답글7댓글 찬성하기1320댓글 비추천하기26

 

<goun> 5시간전

윤무당 저축은행 무마 부친 집 매매 등

김건희 4000만원 손실 보았다고 거짓말 했다(주가조작 중대범죄)

윤은 대통령 자격 없다

특검 받게해서 최대한 빨리 탄핵하는 것이 답이다

 

답글3댓글 찬성하기584댓글 비추천하기15

 

<스톰> 5시간전

뒷구멍으로 한동훈과 연락하겠지. 국민을 바보로 이나?

 

답글7댓글 찬성하기502댓글 비추천하기16

 

<국민> 5시간전

난 대선이후 외상후 증후군에 시달린다

정말 답답하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라니

 

답글6댓글 찬성하기437댓글 비추천하기24

 

<뽀뽀샘> 5시간전

그래 국민들 먹고 사는것만 신경쓰셔...

괜히 안보불안에 몇천억 날리는 이사 할 생각하지 마시구

이사할 그 돈으로 산불이재민, 코로나로피해본 자영업자들 도와주면 지지율 확~오를텐데....

 

답글2댓글 찬성하기286댓글 비추천하기10

 

<지금 만나러 갑니다> 5시간전

사이비 언론과 검찰을 과감하게 개혁해야 했습니다.

국민 절반이 느끼는 지금의 이 참담함을 네가 아니??

검수완박 국민의 뜻이다.

 

답글3댓글 찬성하기270댓글 비추천하기8

 

<lucky> 5시간전

어차피 너한테 인사권이 있잖아 그러나

넌 머지않아 탄핵될거다

 

답글 작성댓글 찬성하기240댓글 비추천하기21

 

<닉네임> 5시간전

윤석열

검사 중앙지검장 검찰총장 하면서 놀러다니기만 한게 대통령에 당선되니

매일매일 나라가 너무도 시끄럽다

 

평생을

검사 중앙지검장 검찰총장 하면서 도대체 무엇을 했는가?

윤석열이가 근무하던 사무실과 살고있는 집에서 3키로안에 수없이 많은 룸방 풀방 마사지방 안마방

심지어 일반인들 살고있는 오피스텔에 섹,.

모조리 불법성매매 업소들이다

단속은 커녕 경찰에게 수사지휘도 안했다는것은 성매매를 즐기거나 뒷돈 성접대 받은것 말고 뭐라 설명하겠는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께 감히 부탁좀 하자

성관계는 배우자와 하거나 혼자 자위를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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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612> 5시간전

지 먹는것만 신경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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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5시간전

일단 대통나오면 안됐어. 사기꾼아. 능력도 안되는게

 

답글2댓글 찬성하기193댓글 비추천하기17

 

<skhj> 5시간전

아휴 국민먹고자는것만 생각하세요?

어쩜 이리 뻔뻔도리냐?

 

답글 작성댓글 찬성하기188댓글 비추천하기13

 

<김창수> 5시간전

쓰레기. 개 역겹다

 

답글1댓글 찬성하기179댓글 비추천하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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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결아 서결아, 넌 도대체 어느 별에서 왔니? 동영상

 https://youtu.be/8ymBR3tzo7M?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2021년 3월 3일 수요일

윤석열 얼마나 더 날뛰게 둘 것인가!


  

윤석열이 정상 총장은 아닌 것 같은데 어설픈 국민들은 뭐냐?

 

역대 검찰총수 중 어떤 총수가 자기를 임명한 정부와 맞서자고 나선 총장이 있었던가?

이승만 정부 이후 정부와 맞서고 싶어도 맞설 수 없다는 것을 안 검찰 총수는 보따리 싸들고 밖으로 나간 총수들은 적잖게 있었어도,

윤석열 총장(이하 윤석열) 같이 그 자리를 끝까지 지켜가며 여당과 정부와 맞서기 하는 총장은 난생 처음 보는 것 같다.

중수청을 새로 설치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윤석열 검찰이 권한을 마음대로 휘두르며 국민까지 위협하는 상황으로 돌진하고 있는데 어떤 당권이 법을 개정하려하지 않을 것인가?

윤석열은 3일 대구고검·지검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국민의 검찰', '공정한 검찰'이 돼야 한다고 주문하며,

검찰은 "힘 있는 자의 범죄 처벌을 통해 실질적 민주주의를 체감할 수 있는 것"이라며 4개월 여 남은 기간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것 같다.

지난 18개월 동안 윤석열 검찰은 공정한 검찰은커녕 국민의 검찰도 아닌 기울어진 검찰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했는데 국민의 일부는 윤석열 편에 붙어 떨어질 생각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런 세상이 된 것은 문재인 정부도 책임이 없지 않을 것 같다.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정부라면 보다 현명한 사람이 검찰을 이끌어야 할 것인데 윤석열만큼도 안 되는 검찰들만 남아 있어 검찰 총수를 바꿀 수 없다는 것인가?

결국 정세균 총리가 나서고 있다는 뉴스가 조금은 반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은 어떻게 지우게 될 것인지?

그냥 고구마만 먹고 답답한 가슴만 치고 있는 중이다.

https://news.v.daum.net/v/20210303222533768

 

 



JTBC

정세균 총리 "대통령에 윤석열 총장 거취 건의할 수도"라는 제하에,

[정세균/국무총리 : 검찰총장의 거취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통령께 건의를 한다든지]

 

총리의 해임제청권은 국무위원, 즉 장관들에 대한 것이라 윤 총장은 대상이 아닙니다.

 

하지만 정부의 2인자로서, 대통령에게 윤 총장을 사퇴시키도록 건의를 해볼 수 있단 겁니다.

 

정 총리는 그러면서 윤 총장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중대범죄수사청법 문제를 들고 나온 게 "무책임한 국민 선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윤석열 총장이 검찰총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자기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인지 구분이 안 돼요.]

https://news.v.daum.net/v/20210303202205839

 

 



윤석열이 총장직에서 물러나지 않고 버티고 있는 것은 윤석열 가족들 비리를 덮어 감싸기 위해 권력을 놓지 않고 안간힘을 쏟고 있다는 것을 알만 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만 모르고 있는 것인가?

18개월 동안 윤석열 검찰이 수사와 기소하는 일 중 애매한 국민들을 중범죄로 몰아넣고 있는 것을 진정 청와대는 모르고 있다는 말인가?

조국 전 장관 가정이라서 체면상 할 수가 없다는 것인가?

최강욱 의원의 일이라서 빈정거리기만 하는 일부 국민들 눈치를 봐야 한다는 것인가?

사법부 재판도 검찰의 억지에 눈을 감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정말 모르고 있다는 것인가?

언론들이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만들어가고 있는데도 검찰과 어울리는 언론을 그냥 두고만 볼 것인가?

더불어민주당이 수사권을 검찰로부터 빼앗겠다고 하니 윤석열이 발악을 하고 있지 않는가!

그동안 검찰을 죽이지 않으면 안 되도록 만든 윤석열에게 검사들로부터 손가락질 당하고 徹天之怨讎(철천지원수)가 되도록 해버리고 싶은 심정은,

윤석열이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아니라고 역성을 하는 국민들은 도대체 어느 나라 국민일까?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법도 생각이 깊은 사람만의 특권일 것인데,

공평한 생각도 없이 멋대로 그 때 그 때 즉흥적인 국민들의 미흡한 편까지 손을 들어주려다보면 결국 공평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마음까지 흐려지게 하여 이도 저도 아닌 판국으로 몰아가서는 안 되는 일 아닌가 말이다.

정세균 총리의 뜻이 관철되게 하여 비리로 얼룩진 사람을 퇴출시키는 게 당연한 일 아닌가?

비아냥거리는 국민들의 무리는 어디를 가도 어느 모임을 봐도 꼭 끼어들게 돼있는 것이니 큰 출혈이 안 될 것 같으면 ()를 위해 ()를 희생시켜야 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

 

 



윤석열이 비아냥거리기 위해 대구로 간 것이다.

윤석열이 대구에 도착하여 '부패완판'(부패가 완전히 판친다)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여권이 추진 중인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히 박탈)을 비판하는 짓을 했다는 것이 문재인 정부를 향해 비아냥거림이 아니고 무엇인가?

윤석열이 그동안 해오던 방식대로 놔두면 어느 국민들이 안심하고 검찰 수사를 받은 수 있을 것인지 비아냥거림의 국민들은 알아야 한다.

문재인 정부가 어느 정부처럼 私慾(사욕)을 채우고 있던가?

문재인 5년 임기를 끝내고 나면 모든 것이 밝혀지겠지만 지금까지 털어서 무슨 일이 있었던가?

윤석열 패거리들이 별짓을 다해가며 털려고 노력을 했어도 결국 털린 게 없으니 마땅히 폐기해야 할 월성원자력발전소 1호기(월성1호기)에 대한 문서폐기까지 문제 삼으려고 하질 않는가 말이다.

검찰개혁 막기 위해 조국 전 법무부장관 가정을 탈탈 털어 가면서 70여 군데 압수수색도 모자라,

입시를 위한 하등의 가치도 없는 시골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위조했다며 덤터기 씌우기 위해 1년 넘게 수사와 억지 재판을 받게 한 몰염치 검찰이 대한민국에 있는 한 어떤 국민들이 발 뻗고 지낼 수 있을 것인가?

검사들과 재판관들 자식들 입시에 쓰던 방식을 상상하며 조국 가정도 그렇게 했다고 넘겨 집기 하지 않았다고 자부할 수 있으면 지금이라도 자신들 아이들 입시에 대한 결백을 내세워보는 것도 타당성 없는 일은 아닐 것 같은데 왜 선량한 사람들을 향해 예리한 칼날을 겨누고 있는 것인가 말이다.

고로 검찰개혁에 이어 사법부까지 개혁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되지 않았던가?

이러한 게 윤석열이 중수청 설립을 自招(자초)한 일이 아니고 무엇인가!

 

 



한명숙 전 총리 재판 관련 검사 위증 교사 사건처럼,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을 엮기 위해 한동훈 검사와 이동재 기자 간 언론유착이 들통이 나게 된 것도 지금 처리되고 있지 못하게 막는 게 윤석열이 하는 짓 중의 하나 아닌가 말이다.

이제 겨우 삼 주 정도 유효기간이 남은 한명숙 전 총리 검사위증교사를 무마시키기 위해 임은정 검사 수사권도 묵살시킨 윤석열이 지금 대구에 가서 무엇을 비아냥거리고 있는 것인지 국민들은 알고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

문재인 대통령까지 엮기 위해 청와대 비서관들 들쑤시고 다니면서 윤석열 검찰이 헌법을 얼마나 攪亂(교란)시키고 있었던가?

이렇게 비아냥거리는 인물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는 국민의힘(구김당) 또한 역사적 심판은 꼭 받아야 하지 않겠는가?

어떻게 윤석열을 환호하는 무리들이 줄지어 있는 시대로 변해 있다는 말인가!

정의에 찬 사람은 알아보지도 못하고 비아냥거리는 인간을 환호하는 인간들이 비아냥대는 것을 보면서 세상 참 덜떨어진 기분이 크다.

정말 애잔한 마음뿐이다.

 

 



오늘의 冥想(명상)

옛날 도를 잘 닦은 사람은 백성을 밝게 하려하지 않고 앞으로 그들을 어리석게 하려고 했다.

백성을 다스리기 어려운 것은 그들에게 잔재주가 많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슬기로 백성을 다스리는 것은 나라의 적이 되고,

슬기를 쓰지 않고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나라의 복이 된다고 했다.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65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