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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30일 금요일

이해충돌방지법 통과와 문재인 지지율


 이해충돌방지법 통과시키지 않던 국민의힘이 웬일일까?

 

더불어민주당(민주당)도 크게 다를 게 없지만,

국민의힘(국짐당)의 수구 정당은 지금까지 내려오면서 아주 여러 차례 이름을 바꿨다.

민주공화당 (1963 ~ 1980)

민주정의당 (1981 ~ 1990)

통일민주당 (1987 ~ 1990)[1]

신민주공화당 (1987 ~ 1990)

3당 합당 이후

민주자유당 (1990 ~ 1995)

자유민주연합 (1995~2006)

신한국당 (1995~1997)

한나라당 (1997~2012)

민주국민당 (2000~2004)

자유선진당 (2008~2012)

새누리당 (2012~2017)은 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으로 갈라진다

바른정당 (2017~2018)

자유한국당 (2017~2020)

바른미래당 (2018~2020)

미래통합당 (2020)

국민의힘 (2020 ~ )

 


2017년 문재인 정부에 패하고 난 다음부터는 거의 1년에 한 번 꼴로 정당이름을 바꿔서 개혁(자기네들끼리 하는 말)’을 하겠다며 몸부림을 쳐봤지만 역부족이라는 것을 이제야 조금 터득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2017년 이전에는 여당으로 있었으니 선거 참패란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 그리고 문재인 정부 때를 제외하고는 크게 없었지만 내부 분열이 일거나 국민의 지지를 더 얻어내기 위해 당명을 바꿔오긴 했어도 이처럼 절실하게 생각하지는 않았다고 볼 수 있다.

이해충돌방지법을 국회의원 온몸과 정당의 힘으로 막은 정당이 어떻게 그 법에 동참할 수 있었을까?

2012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던 김영란 법을 낼 때 이해충돌방지법도 동시에 접수를 한 것을 두고 이해충돌방지법은 싹둑 잘라내고 반쪽입법이 돼 청탁금지법만 아주 가까스로 통과시켰던 것을 보면 얼마나 국민을 무시하고 국회의원들이 멋대로 살아왔다는 것을 알 수 있지 않는가?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 법)2011년 현직 검사가 변호사로부터 사건 청탁을 대가로 벤츠 자동차와 샤넬가방 등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사건 즉 벤츠검사사건으로 인해 여야 국회의원들이 정말 힘겹게 국민에게 선심을 쓴 법이 김영란 법으로 검찰은 지금도 그걸 가지고 짜맞추기 하는 것을 보면 대한민국 검찰은 너무 썩어서 요지부동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 않는가!

청탁금지법도 어렵고 힘들게 201533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까스로 통과돼 327일 공포됐으며 16개월의 유예 기간을 거쳐 2016928일부터 시행될 때까지 수구의원들이 얼마나 하늘이 무너지는 맘으로 가슴이 쓰리고 아팠을까?

더해서 190만 명에게 이해충돌방지법이 적용될 수 있다는 이법이 통과되는 것을 보면서 그들 가슴과 가슴들은 얼마나 피눈물을 흘리고 있었을까?

이처럼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이 폭거의 권한으로 專橫(전횡)을 일삼았다는 것만 보면 일찍이 철들어버린 국민들에게 저들은 얼마나 깊은 난도질을 했던 것인가?

그러니 한국 사회에서 국회의원 신뢰의 尺度(척도)는 그야말로 최하였다.

민주당이 180 의석을 지난해에 받은 다음부터 아주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고 하지만 국민의 마음에 들기에는 너무나 力不足(역부족)이라는 말이다.

때문에 민주당도 이번 재보선 참패의 맛을 보고 안절부절 중 아닌가!

무엇이 문제인지 아직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민주당이 이번 당 대표도 잘못 뽑게 된다면 문재인 정부 5년 단임으로 끝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으로 본다.

그러면 문재인 대통령도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질질 끌려 다니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정말 명심해야 하지 않을까 깊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착하기만 한 국민들(중도)은 언론의 탓도 없을 것이고 검찰개혁 같은 난맥을 논할 가치도 없다고 하면서 사법부개혁은 말도 꺼내지 말라고 할 것이다.

그저 적당한 규범 속에서 죽지 않을 만큼만 법의 수행이 진행된다면 수구꼴통들이 정권을 잡아도 된다는 난폭한 심정을 토하고 있지 않는가!

때문에 민주당 현 의원들과 각 지방의 선출직 공무원들의 아주 큰 작심이 꼭 필요한 것이다.

물론 청와대의 큰 판단이 더 크게 작용하게 될 것이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왜 계속 떨어지고 있는가?

 

30%대 지지율조차 지키지 못하고 29%까지 떨어지고 만 대통령 지지율!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993436.html

오를 전망은 없을까?

그 해답은 아주 간단하다.

그 누구보다 홍남기 부총리만 교체하면 된다.

국민들이 보기에 부동산은 말할 것도 없고 잘하던 코로나19 방역조차 흔들리면서 백신(Vaccine) 접종속도도 다른 나라들 보다 무디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국민들이 뭐가 예쁘다고 할 것인가?

한 때는 국민 열의 여덟 명 이상이 지지하던 문재인 대통령(이하 문재인)을 이젠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다.

곧 레임덕(Lame Duck= 절름발이 오리)이 돼 완전 기우뚱거리며 쫓겨나가야 할 판까지 가고 있는 것 같다.

국민들이 180 의석의 더불어민주당(민주당) 국회를 만들어주었는데 대통령의 의지를 확실하게 파악조차 하지 못한 정당이 돼서 곧 고꾸라지기 일보 직전까지 온 것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지 않을 수 없는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

이해충돌방지법도 21대 국회가 시작할 때부터 들춰내어 스스로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민주당도 국민의힘과 다른 점이 보이지 않는 것에 국민들은 환멸을 느낀 것인데, 이제야 정신 나간 것인지 차린 것인지 모를 우왕좌왕?

검찰개혁 언론개혁 사법개혁 말로만 개혁한 문재인 정권의 무능은 홍남기까지 나서서 대통령이 국가 재정도 손댈 수 없게 만들어버렸는데 국민들이 핫바지가 아니라면 문재인 콘크리트 지지율을 그대로 놔둘 자 있단 말인가!

결국 조중동의 잔꾀에 넘어간 문재인 정부의 비참을 지금 보고 있지 않는가!

버스 다 지나간 다음에 손을 들어보는 문재인의 찐 고구마 성격이 망쳐놓은 결과가 아니고 무엇인가?

아직도 홍남기 눈치만 보고 있는 대통령이란 말인가?

무엇이 그렇게 두려워서!

 


수차에 걸쳐 두들기고 또 두들기지만,

코로나19에 대한 국민 경제 지원에 있어 홍남기의 선별지원 재정지원이 국민들의 마음을 절벽으로 변하게 한 것인데도 문재인만 모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이 지금은 뉴스도 보지 않고 댓글의 국민 감성도 느끼려고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청와대 국민청원은 어떻게 처리하고 있을지?

대통령 할 일이 태산 같으니 눈코 뜰 새 없이 하루가 급물살처럼 지나치고 말 것을 누가 모르랴만 최초 초심으로 돌아가서 국민들의 삶을 알아보는 것도 마지막 1년 남은 일일 것인데,

어찌 국민들로부터 점점 더 멀어지고 있는지?

대통령 4년 만에 완전 귀족으로 변해 천한 국민들이 정말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것인지?

수구들의 작전에 놀아나는 문재인 정권을 보는 것 같아 정말 가슴이 아리고 쓰리다.

老子(노자)愼終如始(신종여시)則無敗事(즉무패사)라는 말씀이 스치고 지나간다.

 

 



오늘의 瞑想(명상)

편함은 쉽게 유지되고

그렇게 안 보이는 낌새는 쉽게 만들어내며

그렇게 무른 것은 쉽게 녹아버리며

그처럼 작은 것들은 쉽게 흩어진다.

일은 생기기 전에 해야 하며

보이지 않게 일어나는 것부터 다스린다.

아름드리 나무도 터럭 끝에서 생겨나며

아홉 층 높은 탑도 흙을 쌓는 것에서 일어나며

천 리 먼 길의 나아감도 발아래에서 시작된다.

하려고 갖은 애를 쓰는 사람은 깨지게 되고

잡으려 힘쓰는 사람은 놓치고 만다.

이 때문에 성스러운 사람은 억지로 하려하지 않으므로[無爲(무위)]

깨짐도 없고,

잡으려고 애쓰지도 않기 때문에 놓치지도 않는다.

백성들이 일의 따름에 있어,

(일은) 거의 이룰 즈음에 깨지게 되는데,

마침에 있어 처음처럼 신중하면 곧 깨질 일이 없다.

[其安易持, 其未兆易謀, 其脆易泮, 其微易散. 爲之於未有, 治之於未亂. 含抱之木, 生於毫末, 九層之臺, 起於累土, 千里之行, 始於足下.

 

爲者敗之, 執者失之. 是以聖人無爲故無敗, 無執故無失. 民之從事, 常於幾成而敗之. 愼終如始 則無敗事.]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64장 중에서]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0429215146467

https://news.v.daum.net/v/20210429220134679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724013&cid=43667&categoryId=43667

https://namu.wiki/w/%EB%8C%80%ED%95%9C%EB%AF%BC%EA%B5%AD%EC%9D%98%20%EB%B3%B4%EC%88%98%EC%A0%95%EB%8B%B9

https://news.v.daum.net/v/20210429152133736

 

2021년 1월 10일 일요일

김동길은 안철수에게 무슨 훈수를 했나?


 이런 정치꾼을 대한민국 국민들 중 지원하는 이가 있지 않나!

 

간을 본다고 해서 좋은 이름 안철수간철수라고 부르는지,

아니면 정치생명은 이제 다가버리고 말았다는 의미에서 간철수라고도 부르는지도 모르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이하 안철수)가 또 사고를 치고 만 것 같다.

안철수 자신은 분명 중도의 이념을 지니며 살아간다고 했는데 극우 성향의 김동길 전 연세대 교수(이하 김동길)를 찾았다는 것이다.

김동길은 독재정치의 座長(좌장)인 박정희 色魔(색마) 정권 밑에서 머리 조아려가며 그의 누이 김옥길과 승승장구했던 것을 생각하면 그를 훌륭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을지?

그런 사람들은 그들의 작은 생각(돈과 권력의 노예가 된 상스러운 잡념)에 치우쳐 있었을 뿐일 것인데 그를 만난 안철수의 생각이 어디까지 닿아 있을지?

이런 안철수를 지지하는 서울 시민들이 17.4%나 있다고 하니 결국 무서운 게 인간들의 욕심이 아닌가 싶다.

어찌 욕심이 없이는 이런 지지를 보낼 수 있을 것인지?

물론 야권 후보군들만 모았을 때 그런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지만 그가 서울 시장이 되면 어떤 정치를 할 것인가에 대한 정책 없이 단지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백신에 대한 것을 숨기고 있다는 말에 녹아난 시민들이 그처럼 많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런 그가 김동길을 만나 어떤 훈수를 받았을지?

 

 


새정치를 하겠다는 말로 국민을 속이며 처음 정치권에 들어섰던 안철수를 지지하는 국민이 거의 105명 정도나 됐던 것에 비하면 엄청 줄어들고 말았지만 저렇게 정치꾼 노릇만 하는 사람에게 17.4%라는 지지율은 정말 아까워서 하는 말이다.

그 사람보다 훨씬 극우적인 인사들도 많고 그도 아니면 진정으로 나라와 시민만을 위해 살아보겠다는 후보도 있을 것인데 어째서 안철수를 그처럼 지지하고 있는 것인지?

욕심 때문이라고 본다.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하고 있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욕심 말이다.

청렴하고 한편 결백한 문재인이 싫다는 말이 아니고 무엇인가?

진정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백신에 대해 숨기는 정책이 있다고 보는 것인가?

안철수 말을 아직도 믿고 있는 이들이 있다는 게 정말 믿기지 않는 일인데도 자꾸만 의혹을 품지 않을 수 없어서이다.

그는 새정치를 하겠다면서 국민을 속였다.

특히 2016년 호남지방 국민들을 완전 속이고서 4년 동안 정치를 하면서 정치꾼(권력을 이용한 드러내기에 앞장서면서 자기도취에 빠진 나머지 선거에만 당선되는 사람) 노릇만 하지 않았던가?

그런 그를 아직도 믿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얼마나 착한 사람들일지?

서울시장이 되면 서울시와 시민을 위해 미래에 어떤 일을 할 것이라고 자신감 넘치는 주장을 펼쳐야 서울시장 자격을 견줄 수 있을 것인데 문재인 정부 정책이 잘 못 된 것이 있다고만 하는 인간에게 표를 던지겠다는 인간들이 있으니 얼마나 미숙한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인지?

대한민국 정치가 지금 왜 뚜렷한 진로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은 과거 독재정권들의 독선과 아집에 따른 정책들이 줄을 잇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보지 않는가!

 

 


이슴만은 이승만 나름 자신이 아니면 정처를 할 수 없다고 생각을 했고,

박정희도 이승만과 같은 전철을 밟으면서 天上天下唯我獨尊(천상천하유아독존)만 주장했기 때문에 민주주의 정치가 반세기나 늦어지고 있었던 것 아닌가 말이다.

김대중과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롯하여 문재인 정권이 들어섰기 때문에 그나마 많이 따라잡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세계적인 국가가 돼가고 있는데도 국민들은 문재인 정권에 항의를 하고 있으니 이게 무슨 계략에 엉키고 있는 것인지?

아직도 대한민국은 독재정치의 잔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안철수 같은 간보는 정치꾼들이 있는 것 아닌가 말이다.

어떤 나라 국민이 자신의 나라가 세계에서 완전 개방을 하면서도 가장 잘 유지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책에 만족을 하지 못하는 국민이 있는 것인지?

국민의 세금이 잘못 써질 까봐 조심조심하며 백방으로 심사숙고하면서 백신을 계약하고 있는데도 극보수 언론들은 문재인 정부를 까대는 언론으로 돌아가 버리고 있는 나라가 어디에 있단 말인가?

대한민국 언론은 지금 미국과 일본은 찬양하면서 자신들이 국가 정권이 잘하는 일에는 단 한 줄의 기사도 쓰지 않고 있다는 게 그들의 욕심을 넘어 얼마나 지독한 이기주의자들이란 말인가?

수구정권이 들어서야 한다는 그들의 주장을 믿고 있는 국민들 또한 얼마나 지나친 욕심의 극치를 자랑하고 있는 것인지?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 최소한의 옳고 그름도 판별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어떻게 제대로 할 수 있을 것인가?

 

 



오늘의 瞑想(명상)

 

참된 말은 아름답지 않으며 아름답게 꾸민 말은 참되지 않다

착한 사람은 말을 더듬거리지만 말을 잘 꾸미는 사람은 착하지 않다.

아는 지혜가 있는 사람은 여러 가지로 알지 아니하고,

여러 가지로 아는 사람은 아는 지혜가 없다.

성스러운 사람은 (돈도 명예도) 쌓지 않으며 이미 남을 위해 다 써버렸기 때문에 더더욱 남는 게 있으며,

벌써 남을 위해 다 주었기 때문에 더욱 많아진다.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81장 중에서)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0110183941433

 

2020년 12월 13일 일요일

철딱서니 없는 대한민국 정치꾼들?


 철딱서니 없는 한국 정치꾼들?

 


철없는이라는 평범한 말조차 쓰고 싶지도 않게 하는 유승민과 안철수 그리고 또 있다?

어떻게 하든 대권을 쥐고 싶어 하지만 쉽게 잡을 수 없는 이들이 대한민국 안에는 적지 않다.

대권은 아무나 잡는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대한민국의 대권주자들 중에는 아무나 잡은 사람들도 없지 않으니 굳이 말하고 싶지도 않지만 너무나 국민들과 동떨어진 이들이 대권 욕심을 내며 설치고 있으니 속이 상해 자판을 힘껏 때리게 만든다.

守舊(수구) 세력의 집권자들은 착하디착한 국민들을 糊塗(호도) 欺瞞(기만)하는 것도 모자라 자신들이 대권을 잡으면 국민을 평안하게 해줄 것처럼 洗腦敎育(세뇌교육)까지 국가가 시켜가면서 당선 됐다는 것을 제발 국민들이 알아차렸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

독재자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3대 독재 거두들은 총칼을 앞세워 국민을 억압했다는 것은 다 알고도 남으니 넘어가고,

노태우가 대권을 잡을 수 있었던 것은 김영삼과 김대중의 속 좁은 인물들이 뿔뿔이 흩어진 파산의 결과물이었고,

그 뒤를 이은 김영삼 정권은 노태우와 김영삼 그리고 김종필 세 사람의 野合(야합) 政治(정치)의 결과물이었다.

김대중과 노무현 전 대통령 시대가 도래되면서 민주주의의 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조그마한 열매라도 맺을까 싶더니,

새빨간 거짓말쟁이 이명박근혜가 국민을 온통 속였다는 것을 그때는 감쪽같이 속고 말았지만,

이제야 만천하가 알게 된 사실이니 국민들이 얼마나 착한 국민이었던가?

그런 국민을 두고 愚昧(우매)했다고 노골적으로 판정을 지어버리는 사람들도 없지 않은데 그런 판단이 틀렸다고 자신 있게 대답할 국민도 없지 않던가?

이명박과 박근혜를 지독하고 끈질기게 따르면서 나라를 절단내버릴 정도로 국민을 호도하며 거짓을 저지른 정치꾼들이 어디 한둘이었던가?

그런 정치꾼들이 지금도 자신들이 가장 잘난 인물이라고 나서며 국민을 속이고 또 속이고 있지만 속아 넘어가는 국민들이 하나둘이던가?

너무나 잘 속아 넘어가는 국민들 또한 있기 때문에 이들이 지금도 입만 열면 진정으로 착한 사람들까지 멍텅구리로 만들든지 나쁜 사람이 돼버린다는 것을 제발 알아줬으면 한다.

 

 



전세난에서 탈출할 수 없는 국민들이 있다는 것은 나라가 손수 할 수 있는 공공주택제도를 제대로 마련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대한민국은 언제부터 알게 됐던가?

3독재시대 대권 정치꾼들은 국민의 삶보다 자신들의 권력욕만을 위해 군림한 사람들이었으니 인간적인 가슴은 닫아버린 나머지 입으로만 그런 말을 했을지 모른다.

그러나 김대중과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에는 본격적으로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기획을 세워갔지만 받혀주는 국가 자력이 부족했던 것이 분명하다.

새빨간 거짓말쟁이 이명박과 최순실의 아바타 박근혜 때에도 흉내는 내고 있었지만 국민에게 사기 치기 바쁜 나머지 진정어린 제도가 만들어질 수 있었을까?

입서비스라고 하는 단어만 만들어 놓지 않았나?

그런 것을 바로 잡겠다는 문재인 정부를 두고 또 질투하고 나서는 정치꾼들이 있으니 이들이 유승민과 안철수?

문재인 정부가 지나치게 잘 박차고 나가고 있으니 자신들이 몸둘 곳이 없다는 것 아니겠나?

두 사람이 떠들고 있는 것을 보자!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경기도 동탄의 공공임대주택단지 방문 과정에서 한 발언을 두고,

유승민이 다음과 같이 거론한다.

"보통 사람들은 내 집 마련의 꿈을 갖고 있는데, 대통령은 그런 '바보같은 꿈'은 버리라고 한다""'대통령의 사다리'13평의 공공임대에 4인 가족과 반려견이 살다가 18, 25평의 공공임대로 이사가는 것"이라고 꼬집고 있다.

문 대통령이 '바보같은 꿈'이라는 소리도 하질 않았고 임대주택에서만 살라고 한 것도 아닌데 말이다.

안철수는

'퇴임 후 795평 사저를 준비하시는 상황에서 국민께 하실 말씀은 아닌 것 같다'고 비꼬고 있었다.

대통령 사저만 가지고는 경호대를 함께 할 수 없으니 국가에서 경호원 지정한 만큼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인데 마치 문 대통령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처럼 꽈배기를 꼬고 있는 안철수?

대통령을 하고 나면 경호를 지원 받는 것은 당연한 문제인 것(수구 독재 정권으로부터 나온 경호법)인데 문 대통령만 하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는 이들의 분홍빛 마음이 참으로 부끄럽지 않은가?

이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앞으로 무슨 일을 곱고 아름답게 꾸밀 수 있을까?

차라리 입을 닫고 사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심심하면 한 마디씩 떠벌리면서 국민의 가슴을 후벼 파고 있지 않나?

더구나 유승민은 "이 정권 사람들 중에 공공임대에 살겠다는 사람은 한 명도 못 봤다. 그래서 이런 말들이 나오는 거다. '평생 공공임대나 살라고?' '니가 가라 공공임대'"라는 말로 현재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까지 잔인한 표현을 던지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이 두 사람이 질투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지 모른다.

문재인 대통령과 같이 대권경쟁을 한 사람들이니까!

그러나 이들의 표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진정한 마음이 없는 야위고 앙상한 마음을 지닌 이들의 자세가 너무 쑥스럽다.

 

 


한 인간 삶의 길이가 길어야 100년인 것인데 세상에 나아 집 한 번 갖지 못한 사람들이 어디 한두 사람일까?

지구에서 100년 인생 삶은 누구나 하숙하다 가는 것인데 꼭 자신의 집을 지녀야만 할까?

그렇게 지구에서 살다 가면서 죽어서 가져가는 것도 아닌데 무슨 자기 재물이 필요하다는 말인가?

도대체 내 것이라는 게 무엇을 두고 하는 말인가?

똑똑한 유승민이나 안철수 같은 인간들이 서민이 가져가야 할 것까지 모조리 다 가져버렸기 때문에 가질 수 없는 사람들이 수두룩한 것인데,

안철수와 유승민이 국민을 희롱하고 있구나!

공공임대주택에서 마음 편히 평생을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다 착하게 입적(성경에도 부자가 천국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 통과하는 것처럼 힘들다고 했다)한들 누가 어리석다고만 할 것인가?

내 어릴 때는 들어가고 싶어도 들어갈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도 없어 판자촌에서 기거하며 겨울날 찬바람 윙~윙 거리는 속에서 웅크리며 힘들게 살았었는데,

이들은 공공임대주택은 천민들이나 살아야 하는 것처럼 비아냥거리고 있지 않는가!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우리말이 있다.

13평 아파트이지만 신혼부부간 알콩달콩 참깨 볶아가면서 미래를 꿈꾸고 사노라면 서광이 비춰지지 않을까 위로를 해도 시원찮은 사람들이 찬물을 끼얹고 있구나!

한 인간이 지구의 역사만큼 46억년을 사는 것도 아니고 유인원부터 지구가 망할 때까지 수백만 년을 살아가는 것도 아닌데 인간들의 욕심은 왜 그렇게 잔인하도록 깊게 파여 있다는 말인가?

공공임대아파트에 대한 찬사조차 하지 못할 것이면 앞에서 가로막지도 말아야 하지 않을까?

철딱서니 없는 사람들아!

 


 

참고

https://news.v.daum.net/v/20201212101450698

https://news.v.daum.net/v/20201212162433650

https://news.v.daum.net/v/20201212222448044

 

2020년 11월 2일 월요일

돈돈 돈 추앙하던 이명박 말년 돌고 또 도-ㄴ다

 

돈돈 돈 推仰(추앙)하던 이명박의 말년은 돌고 돈 돈 누리?



 

누가 이명박을 불쌍타고 할까?

불쌍한 것은 분명한데

호의호식 할 수 없어 불쌍타는 말 할 사람은 얼마나 될까?

인간이 인간처럼 살지 못하는 불쌍한 것도 불쌍한 것인데

인간들은 그런 불쌍함엔 인색한 지!

그것도 늘그막에 마지막 인생의 길[()] 닦으러

감방살이[이명박은 적잖은 3평 넘는 방까지 차지한 감방살이] 가는 것에만 불쌍타 할 것인가?

그는 참으로 ()도 많지 않은가?

인간이 인간다워야 함을 깨우치고 나오게 된다면 말이다

 


수많은 국민들은 이명박의 거짓말 病症(병증)에 시달리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 그 병을 불쌍타 해야 할 것인데

구속된다는 것에만 불쌍타 할 까!

얼마나 많은 僞證(위증)을 했으면 질려버린 국민들은 그의 구속을 당연한 것으로 할까만,

수많은 세월을 그렇게 살아온 인간이기에 불쌍한 구석이 하나도 없다고 하는 것!

 

그의 얼굴에 침뱉어버리고 싶어 할 국민들은 또 얼마나 될까?

반들반들 번들번들 파리조차 붙지 못해 낙상할 빤빤한 그 얼굴!

아직까지 티끌 하나만큼 반성조차 하지 못하는 뻔뻔한 그 얼굴

대한민국 사법 기관에 문제가 있다고?

누가 정치적으로 이명박 씨를 구속할 가치라도 있다고 생각할 것인가!

 

 


그에게 치욕이란 무엇인지 가르쳐줄 사람은 얼마나 될까?

단 한 가닥 아낌의 애정이라도 차디찬 그 가슴에 있었다면

그가 그처럼 긴 시간(13) 국민을 속이며 승승장구 했을까만

돈돈 돈이 그에게 있어 인간의 양심까지 살 수 있었던 때문에 길고 긴 세월이 돌고 또 돌아 이제야 하나의 정점을 찍을 수 있어 다행하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가 죽는 그날까지 [()]’ 하나 제대로 찾아 갈 수나 있을지?

지난 세월 기자들과 검사들에게 하던 것처럼만 국민에게 했더라면 이런 치욕 당하고 있을까?

 

좌우간 이명박이 감옥소 가서 17년(1년 정도 미리 살았으니 앞으로 대략 16년) 동안이나 산다는 게 얼마나 멋진 일인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利害打算(이해타산)할 수 있을지?

진정 하느님이 있다면 불쌍한 인간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게 맞지 않나이까?

 

 


 

이명박 바라기로 살았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주진우 기자가 지난날에 대한 소회를 편지로 밝혔다고 한다.

이명박 17년 형 확정 듣고 눈물 났다고 하는 주 기자의 눈물은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그런 눈물?

그는

"각하, 이 땅의 정의를 위해 슬기로운 감빵생활 하시길! 96살 생신 때 뵙겠습니다."라고 한다.

끈질긴 추적을 한 주 기자의 집념은 아직도 남아 있는 게 있다는 데 그게 “MB 해외 비자금 꼭 찾을 것이란다.

이명박의 숨긴 돈돈 돈은 아직도 거대한 산처럼 보인다는 게 틀리지 않을 것!

결국 돈에 환장한 이명박을 누가 불쌍타 할 것인가?

https://news.v.daum.net/v/20201029193024488

 

 


중앙일보가 그 가닥을 잡았는가?

‘MB 조롱한 주진우 라디오..KBS노조 "공영방송서 저질 배설"’이라는 제목을 걸고 풍자를 조롱이라고 전하려는 것으로 본다.

KBS에 쓸데없는 세 노조 중 보수언론과 틀을 같이 할 수 있는 공영노조 측에서 조롱이라는 말을 썼으니 그렇게 보도하고 있을 것이지만 좀 더 인간다운 삶이 무엇인지를 언론은 보도해야 하는 것 아닌가?

주진우라이브를 띄워주는 중앙일보가 잘 하고 있는 것 아냐?

하기야 보는 觀照(관조)의 각은 다 다른 것인데 무엇을 말 할 수 있을 것인가?

천 길 만 길 차이가 나는 관조의 차질이 이렇게 다른 것인데 착하디착한 인간들은 또 발에 걸려 넘어지는 것도 모르지 않을지...

https://news.v.daum.net/v/20201102195207553

좌우간 이명박 씨 마지막 도 닦는 길에 던져줄 꽃이 없어 안쓰러웠던 이들이 있다는 것이 이명박 씨 쪽에선 얼마나 다행한 일이었을지?

 

 


연합뉴스는

정총리, 이명박 중형에 "검찰개혁 왜 필요한지 증명"’아라는 제목을 걸고,

이명박의 사회악은 검찰과 같이 지어낸 게 틀리지 않다는 말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달 29일 이명박 씨에게 대법원에서 징역 17년이 확정된 것과 관련하여 검찰 개혁의 당위성이 증명됐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었다.

https://news.v.daum.net/v/20201029203022502

이명박의 돈돈 돈의 병증이 하늘을 찌르던 시절 그 주위에 몰려있던 검사들이 티끌만한 양심만이라도 갖춘 인간들이었다면 지금의 이명박은 되지 않았을 것이고 노무현 전 대통령도 저세상으로 미리 가 있지 않았을 것 아닌가 말이다.

이명박의 관상 속에는 아직도 감추지 않으면 안 되는 검은 양심들이 가득하다는 것을 열심히 보여주고 있어 안타깝다.

어찌 대한민국 국민은 이런 사람을 추대하려고 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었을 것인가?

검은 양심은 검은 마음과 같이 상통하게 돼있으니 그렇게 짜 맞출 수 있지 않았던가!

죽어 가져 갈 수조차 없는 돈돈 돈에 미쳐 돌고 돌아 돈 상황까지 갔으니 어쩌랴?

어쨌건 이명박이 112일부터 감방으로 간다는 게 얼마나 기쁘고 즐거운 축복인지 누가 소리쳐 온 누리에 알려 깨울 것인가!

기독교라는 게 얼마나 이중성을 띤 종교라는 것까지 보여주는 이명박의 구속!

이명박의 구속의 즐거움은 사회를 새롭게 만들어버리고 말 것으로 본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주는 교훈과 함께!

 

 


예수의 진정한 가르침을 왜곡해오던 기독인들은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되리라!

2000여 년 동안 예수를 팔아 주머니를 크게 찾던 인간들은 특히 반성해야 하지 않을지?

진리를 진리인지 거짓인지조차 가려낼 수조차 없는 인간들이 가짜를 진짜라 속이면서 하늘의 성전을 짓겠다며 꼬드겨 낸 그 돈돈 돈!

배터지게 먹고 또 먹으면서 물리고 물려도 자꾸만 집어 처넣던 돈돈 돈!

이젠 토해내야 하는 때인데도 아직도 판단조차 할 수 없는 가짜 진리를 쏟아내는 인간들!

코로나바이러스가 알려주고 있는데도 먼 산만 계속 바라보는 어리석음!

이런 어리석음 때문에 코로나19 퇴치가 쉽지 않은 것은 아닌지?

양심의 티끌만큼 만이라도 예수의 가르침에 拒逆(거역)하지 않았다면 세상은 이처럼 어렵게 돌아가지 않을 것인데도 우리는 무엇을 위해 종을 때리고 있는 것인가?

이명박을 장로라는 종교 감투 하나 던져주고 얼마나 돈돈 돈을 뜯어냈을까?

자기 운전기자에게는 노린내 풍기는 이명박!

제게 이득 될 수 있다는 생각이 가는 자들에게는 돈 쓸 줄 아는 자?

자기보다 힘센 것에는 아부하고 자기에게 득 되지 않을 사람에게는 짜디짠 인간들!

예수가 이명박에게 그런 걸 일러줬던 적이 있었나?

예수의 올바른 길은 간판으로만 걸어두고 검은 속내로 찾아갔던 비굴한 인간들!

어찌 코로나가 우리를 평가하지 않았으리?

 


참고

https://news.v.daum.net/v/20201031193233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