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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6일 화요일

위호부익의 윤석열에게는 박면피가 마땅?


 爲虎傅翼(위호부익)의 윤석열과 剝面皮(박면피)

 


국민을 속이는 일이 얼마나 갈까만,

윤석열 대권 예비후보자(이하 윤석열)에게 대한민국의 잘못된 守舊(수구)와 철없는 국민들이 하는 짓을 보고 빗대어 말한다면,

윤석열에게 爲虎傅翼(위호부익)을 하고 있는 중?

위호부익이란 범에게 날개를 달아준다는 말로, 나쁜 威勢(위세)를 부리는 사람에게 가세하여 더욱 맹위를 떨치게 해준다는 의미이다.

 

周書(주서) 또는 韓非子(한비자)에 나오는 말이다.

한자부터 그 뜻을 알아보면,

, 위하다, 다스리다 ()

, 호랑이 ()

스승, 증서, 붙이다, 시중들다, 등기(등록)- ()

날개, 지느러미 ()자이다.

故事成語(고사성어)들이 거의 華語(화어)에서 온 말이기 때문에 요즘은 중국 발음도 해본다.

중국이 쓰고 읽기 어려운 글자를 간단히 쓰려고 애를 쓰면서 나온 간체자와 그 발음을 해본다.

이따금 영어 발음과 다른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지만 오늘은 크게 다른 게 없어 그대로 읽으면 되는 것 같은데 글자 위에 찍은 점들은 중국에서 정한 것으로 보이는데 AI가 틀리게 발음 할 때도 없지 않으니 조심은 해야 할 것으로 본다.

为虎傅翼 [wèi hǔ fù yì]와 유사한 의미의 사자성어도 알아주면 좋을 것 같아 적어본다.

如虎添翼 (rú hǔ tiān yì)

为虎添翼 (wèi hǔ tiān yì)

 

중국어(정체자)

為虎傅翼 (위호부익)

如虎添翼 (여호첨익)

為虎添翼(위호첨익)

 

*

(더할, 덧붙이다 첨)

(같을, 미치다 여)

 

고사성어로 일본인들이 이따금 말을 하지만 일본어로는 거의 안 쓰는 고사성어도 적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爲虎傅翼(위호부익)은 일본인들도 이따금 쓴다는 것을 알 수 있어 적어본다.

為虎傅翼[いこふよく(이꼬후요끄)]

為虎添翼[いこてんよく(이꼬텐요끄)]

*일본에서는 為虎傅翼보다는 '[おに(오니)]金棒[かなぼう(카나보-)](도깨비에 쇠방망이)'라는 비슷한 맥락의 고유 관용표현을 더 자주 쓴다고 나무위키는 논하고 있다.

하지만 윤석열(도깨비)에 쇠방망이라는 것을 쓴다면 말이 이어지기가 썩 좋은 의미는 아닌듯하다.

좌우간 윤석열은 대권을 잡으면 안 될 사람이라는 것이 분명한데 대한민국 국민들 중 그에게 기대를 걸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하니 참으로 이상한 일 아닌가?

윤석열의 장모가 지난 주 의료법에 걸려 감옥으로 직행했는데도 조사 시점과 그의 친척이 죄를 지은 것과는 관여할 일이 아니라는 국민들인가?

많은 사람들은 윤석열이 장모 뒤를 봐준 것으로 의혹을 품고 있는데 말이다.

그 장모가 수백억 원 가짜 잔고증명으로 한 번 더 중형을 받게 되면 그때 국민의 마음이 조금은 요동을 치려들 것인지...

為虎傅翼(위호부익)한 인간이 되다보면 그 낯가죽도 두꺼워지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닐지?

 


 

윤석열이 대전은 왜 갔을까?

그가 아는 것이 없는 것만큼 그를 도울 사람도 없다는 말이다.

세상이 바뀌고 있는데 그는 20세기에 멈춰선 대통령이고 싶다는 것?

6일 윤석열이 대전 KAIST(카이스트)에서 원자력공학 전공생들과 간담회를 한 뒤 지역 기자들을 만날 계획이었지만,

두 일정 사이에 시간을 내어 인근에서 열리고 있던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관련 한 토론회에 급히 참석했다가,

윤석열 지지자와 취재진 등 인파가 해당 호프집에 갑자기 몰리자 가게 주인이 행사 주최 측에 항의하고 코로나19 규정 위반으로 경찰에 신고가 됐으며,

윤석열은 순간 빠져나간 뒤 경찰이 도착됐다는 뉴스도 본다.

법을 집행하던 자가 법을 위반하는 짓을 서슴지 않게 하려다가 망신만 당하는 꼴도 보게 하는 미급한 인물을 보면서도 국민들은 여전히 윤석열을 외치고 싶을까?

이런 인물은 얼굴에 철판을 깔았다고 하는 말로 鐵面皮(철면피)’라고 적는다.

주로 수구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에게 그런 종류의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그들은 그런 것에 의식하려 하지 않는 것 같다.

윤석열은 진실로 까면 깔수록 그의 비리가 적지 않을 것으로 인정받고 있는데 어떻게 감당하려고 대권에 도전하려는 것인지?

원자력 발전은 20세기의 전기연료로 썼다는 것을 빨리 알아듣는 이들이 성공하게 된다는 것을 제발 알아야 하는데 어리벙벙한 사람들이 미련은 많아 놓으려 하지 않는구나!

그래서 수구적 사고가 디지털세대와 맞아떨어지지 않는다는 것!

제발 정신 줄 놓지 말고 새 세상을 만들어보자꾸나!

https://news.v.daum.net/v/20210706182627167

 

 


 

윤석열이 지금 대권을 쟁탈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을 보면 얼마나 낯가죽이 두꺼운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분명한데, 국민의 1/3이 그를 지지한다는 것에 의분을 토하는 사람 또한 얼마나 많을까?

세상인심이란 참으로 더럽다는 생각은 나만의 권리일까?

윤석열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이하 이재명)와 양자 대결에서는 윤석열 43.6%, 이재명 39.4%로 집계돼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고 하지만 국민의 천 명 중 436명이 윤석열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는 말이다.

그만큼 이재명보다는 윤석열이 국민에게 신뢰를 준다는 의미 아닌가?

결국 민주당도 후보자를 바꾸지 않으면 윤석열을 이길 수 없다?

https://news.v.daum.net/v/20210705214935818

 


 

 

윤석열이 얼마나 빤빤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 것도 모르는 국민?

 

언론 매체가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는지도 모르는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의원들이 있는 한 대한민국은 적폐청산도 검찰개혁도 사법부개혁도 그리고 언론개혁도 없다.

특히 언론들의 로비를 지금 받고 있는 의원들이 있는 한 대한민국 미래는 없다는 것은 분명하지 않는가?

더구나 민주당만의 거대 정당의 힘을 이용해서 올바른 법을 통과시키지 않으려고 더러운 눈속임의 짓을 하는 한 미래는 없다고 본다.

분명히 열린민주당 최강욱 의원이 발의한 언론법 즉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잠자고 있는 것을 알면서 문체위를 통과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은 그만큼 언론의 힘에 국회까지 짓눌리고 있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미국 같은 선진국들은 언론의 狂暴(광포)를 막을 수 있는 법이 있는데 우리는 그런 법조차 통과시킬 수 없게 막고 있는 것인가?

문재인 정부의 무능이 걸림돌이라는 말 아닌가 심히 의심스럽다.

모든 것을 민주주의 방식으로 이어가야한다는 것까지는 좋지만 국민의 알권리까지 짓밟고 있는 언론을 막아야 되는 것까지 막아 세울 수는 없는 일 아닌가 말이다.

때문에 윤석열이 감쪽같이 국민을 속여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을 죽여 버린 것을 국민들은 지금껏 모르고 있는 이들이 많은 것인데 지금 상황으로서는 打開(타개)할 방법이 없는데도 죽어버린 민주주의 불알만 잡고 있는 것 아닌가 말이다.

그만큼 조국은 민주당 내부에서조차 대단한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됐었다는 것을 우리는 이해를 해야 한다.

고로 민주당의 두뇌들이 잘 돌아가는 국회의원들은 조국을 무시하자는 쪽으로 방향을 바꿔 시기와 질투의 의견을 은근히 던지고 있는 것?

윤석열이 조국을 죽이고 있을 때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박수를 보내고 있었을지 그 누가 알 수 있으리?

고로 30여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열린공감TV(유튜브 방송)가 소개한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의 발언 '이낙연이 조국 쳤다'라는 것을 막아내는 이낙연은 "허위사실"이라며 단 하루 그 내용을 올리는 것으로 3000만원의 징벌적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하고 있지 않는가?

최성해가 그 말을 해서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일을 없는 것으로 하자는 이낙연의 응큼한 생각을 언론들은 모른 채 하고 있지 않는가?

이처럼 이낙연은 문재인 대통령보다 더 권한이 위인 ()민주주의 방식을 취하려 하고 있는데도 청와대는 입을 닫고 있지 않는가!

때문에 이낙연이 대권을 쥐게 된다면 민주당이 정권재창출이 되는 것이 아니라 斜路(사로)로 빠질까 두려울 수 있는 것?

이낙연이 대권을 쥐게 된다면 윤석열보다는 나을지 모르지만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점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 또 덤으로 적는다.

그가 노리는 것은 국민의 안정과 평화 그리고 행복보다는 자신의 영화를 더 누리고 싶다는 것을 그의 얼굴 위에 항상 덮어쓰고 다니기 때문이다.

 

 


중국 ()나라 마지막 왕 孫皓(손호)의 포악한 정치로 인해 ()나라 武帝(무제) 司馬炎(사마염)이 천하통일을 시켰다고 중국 역사는 보고 있다.

손호는 자신보다 말을 잘하거나 빤빤한 짓을 하면 그 사람 낯가죽을 벗기는[剝面皮(박면피)] 처형을 한 것으로 유명했다.

사마염이 손호를 진나라에 잡아다 놓은 다음 손호의 생애 마지막 주연을 베풀어주는 자리에서도 그는 박면피 한 것에 대해 반성은커녕 당연한 일을 했다고 큰소리를 쳤을 정도로 말재간도 좋았다고 하는 것을 보며 윤석열과 비교가 된다는 생각이 가는 것은 왜일까?

많은 사람들이 윤석열의 말재간을 좋다고 하니까!



 

본디 폭정을 일삼던 왕과 독재자들도 자신보다 모든 언행이 훌륭한 인재들은 놔두고 보지 못하는 시기와 질투의 병증이 지나쳤기 때문 아니던가?

그 중에 박정희도 포함된다는 생각은 나만의 전유물일까만,

대한민국 국민 중 독재자를 은근히 숭배하는 국민도 분명 적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또 무슨 연유일까?

박정희는 손호 처럼 박면피를 한 것도 없고,

충신들이 좋은 諫言(간언)을 하면 충언하는 이의 신체를 찢는 거열형(車裂刑)에 처하지도 아니 했고,

뜻을 거역하는 여인의 목을 베어서 흐르는 물에 던져버리는 사악한 짓을 한 적도 결코 없었으니 비교의 대상은 아니라 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그러나 박정희 독재시대가 대략 20~30년 전 독일의 히틀러 시대와 동등한 시기에 권력을 잡게 됐다면 어땠을까?

그렇게 할 만했던 시대에서 벗어난 때문에 대한민국 시민들은 행운이었다고 할 인간들도 없지 않을지?

좌우간 포악한 독재자들 때문에 인류는 大戰(대전)까지 치르며 지금에 닿았다는 것을 부인할 사람은 극히 많지 않을 것으로 본다.

박정희를 지극히 섬기는 인물들의 정신은 결국 그의 행적을 따르고 싶다는 의미가 아니고 무엇이랴!

윤석열이 지금 박정희가 애지중지 사랑하던 빨갱이 논법을 들고 나와서 이맛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윤석열이 할 수 있는 것은 올바르지 않는 검찰 칼을 갈아서 자신과 다른 이들에게 그 칼을 마음대로 휘두를 생각만 하고 있지 않을지?

자신보다 월등한 말재간꾼들에게는 현대판 剝面皮(박면피),

뻔뻔한 사람에게 창피를 주어 면목 없게 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을지?

*

: 벗길 박 : 낯 면 : 가죽 피

 

 


 

그렇게 되지도 않을 것이고 그런 일이 벌어질 수도 없지만, 조국을 죽이고 대권 자리를 차지하겠다고 하는 그 빤빤한 윤석열을 보면서 그의 낯가죽을 국민들이 이젠 벗겨야 할 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은 대한민국이 그래도 민주주의 국가라는 생각 때문 아닌가?

인간 문재인이 열심히 닦아놓은 민주주의를 마땅찮은 차기 대권주자가 들어서서 모조리 박탈해버릴 사람을 그 자리에 두게 한다면 누가 민주주의를 보장할 수 있으리?

剝面皮(박면피)해도 시원찮을 윤석열을 爲虎傅翼(위호부익)까지 하는 국민들을 보며 대한민국은 언제나 모든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히 살 수 있을지 정말 의심스럽지 않을 수 없다.

이게 다 일본의 제국주의자들이 만들어 놓은 것인데도 아직도 일본과 손을 꼬-옥 잡아야한다는 인간은 어찌해야 할까?

 

 


 

참고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92852

 

2021년 5월 19일 수요일

지나가던 개도 대통령을 물어뜨게 둘 것인가?


김영삼 둘째 아들의 오만함을 국민은 비웃고 있다

 

세계일보의

‘YS차남 김현철 "조상묘까지 압류, 현 정권 치졸".. 국세청 "체납 과세 대상"’이라는 제하의 보도를 보며 치졸한 인간은 현 정권이 아니라 김현철 씨(이하 김현철) 본인이라는 것을 알고 만다.

하기야 자기 아버지가 대권을 쥐고 있을 당시 마치 자기가 대권의 주인공인 것처럼 날뛰던 인간이었으니 그런 생각쯤은 쉽게 할 수 있는 인물임에는 틀리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간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하 김영삼)50억 자산을 사회에 환원시킨 것으로 김현철은 말하고 있는데 그게 확실한지는 따져봐야 할 테지만 아무리 세리들이라고 해도 법을 어기면서 감정적으로 할 수는 없는 게 현실 아닌가?

김현철은 문재인 정권이 봐줄 수 있는 것을 봐주지 않고 있다는 식으로 보도는 나왔다.

심지어 박정희나 전두환 정권보다 더 악랄한 정권이라는 식이다.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는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YS기념도서관의 증여세 폭탄을 맞은 것과 관련해

사전 통보 없이 조상 묘까지 압류 조치했다는 사실은 현 정권의 치졸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

남의 돈으로 기부 받아 이런저런 사업을 하는 곳에 부과하는 세금과 자기 전 재산을 기부해서 오로지 공익목적에 사용하는 곳에 세금을 부과하는 것은 분명 차원이 다른 것이다

현 정권의 각종 정책과 인사행태에 전혀 동의할 수 없어 2년 전에 이미 현 정권과 결별했고,

이후 현 정권의 온갖 부패와 비리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가는 나에게 누가 보더라도 이 정권은 참으로 졸렬하고 치졸한 방식으로 정치 보복하는 것으로 인식된다

과거 군사독재 정권도 이런 식의 반윤리적인 폭거를 자행하지 않았을 것

https://news.v.daum.net/v/20210518220135062

 

 



국세청은

공익법인이 기부를 받는 경우 기부 받은 재산은 3년 이내 고유목적사업에 사용하도록 법률로 명시가 돼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 증여세 과세 대상이라며 해당 재단은 김 전 대통령으로부터 기부를 받은 지 만 3년이 넘었고 그 기간 안에 해당 재산이 고유목적사업에 사용되지 않았다고 과세 배경을 설명했다.

 

과세 과정에서 과세사실판단 자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납세자에게 사실을 고지하고 소명 과정을 거쳤다. 압류 역시 사전 통지 후 집행된 것이라며 김 상임이사의 불순한 정치적 의도주장을 일축했다고 세계일보는 보도하고 있다.

그에 따른 댓글도 문재인 정부가 하는 것이 아니라 법에 따른 국세청이 하는 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김현철을 나무라고 있는 글들이 도배됐다.

철이 덜 든 것인지 아니면 덤터기를 쓰고 싶어 안달이 난 것인지?

아버지 명예를 깎아먹는 아들은 결국 그 아버지가 너무 잘 길러놓은 때문 아닐까?

만일 실력도 없는 사람이 국가에서 불러줄 것을 바라고 있다면 그건 양심까지 까맣게 멍든 인간이 아니고선 할 수 없는 짓 아닐지?

정말 YS가 공익을 위해 도서관을 증정했다면 김현철은 상임이사라는 직으로부터 자유롭게 떠나야 하는 것 아닌가?

자기 능력이 신통치 못해 기댈 곳이 없어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것을 이용하여 국가에 의지하려고 하는 짓을 하는 것이라면 빨리 청산해야 하지 않을지?

스스로 도리를 먼저 다 하고나면 무슨 문제가 발생할 것인가?

그처럼 문재인 정부와 국민이 만만하게 보인다는 것은 아닐 테지?

 


 

프레시안은

대통령이 이상직에 꺽으라했다던 '정운천'..보수정당 최초로 망월동 초청이라는 제목을 걸고 문재인 탓으로 돌리고 있는 기사가 들어온다.

정말 인간 문재인이 이상직 의원(이하 이상직)에게 그런 지시를 내렸을까?

이 기사를 읽다보면 무슨 말인지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 많아 모든 사람들이 다 읽어보고 판단하는 게 더 빠를 것만 같다는 생각도 든다.

https://news.v.daum.net/v/20210519221552871

정운천 전 의원(이하 정운천)21대에선 선거를 포기한 것이니 이상직이 꺾고 말고 할 것 없이 끝나버린 선거였는데 굳이 그런 말을 넣으려고 하는 것도 이상직의 입방아가 문제일지 모르지만 실제로 인간 문재인이 그런 지시를 했을까하는 의문이 더 크게 작용하고 만다.

결국 이상직이 구속 수감돼 영어의 몸으로 떨어지고 만 것부터 보면 직감할 수 있는 것을,

그의 조작이 더 크지 않았을지 누가 확인이라도 했다는 말인가?

마지막 1년 남은 대통령 임기는 너무나 고된 생활이 된다는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이처럼 언론들이 대통령을 물고 늘어지면 말이다.

대통령이라는 직이 불쌍하다는 생각까지 들게 하고 만다.

 



지나가던 X도 대통령을 물어뜯게 할 것인가?

 

결국 지나가던 X도 대통령을 물어뜯으려고 하는 직책이 아니면 무엇일까?

그러면서 같은 선출직의 국회의원들은 여유롭게 ~울 루 라 ~알라하며 청와대가 노리개가 되는 것을 마치 즐기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국회가 돼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언론개혁을 그렇게 외치던 민주당의원들이 요즘은 쥐구멍 속으로 모두 들어갔는지 의원들 활동이 좀처럼 들어나지 않는다.

해보야 守舊(수구)세력 정치꾼들에게 기울고 있는 민주당 의원들이 돼가고 있으니 하나마나 하는 정당으로 전락한지 오래?

그 당에서 입법을 해봐야 수구 꼴통들이 만든 법을 찬성하겠다는 의원들이 줄을 선다고 하는데 기대할 국민들도 없다?

어떻게 이처럼 처참하게 쓸어져버리고 만 청와대와 민주당인가?

차기 대통령을 뽑을 때는 착한 사람보다는 더 냉철한 사람을 지도자로 뽑아야 한다는 교훈을 국민에게 심어준 인간 문재인에게 정말 감사해야 할 것으로 본다.

민주당에게 다시는 180의석 같은 초호화판 국회는 만들어줘서는 안 되다는 것을 가르쳐 준 21대 민주당 의원들에게 정말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

그걸 예전에 알고 인간 문재인이 다당제 국회가 돼야 한다는 것을 說破(설파)했는지도 모른다.

 


 

180 의석의 국회가 된 다음 인간 문재인은 국회가 그간의 남북정상 간 합의문들에 대해 국회가 비준까지 해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은근히 기대하고 있었을지 누가 알 수 있을 것인가.

남은 1년 내에 국회의원들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면 남북화해의 발판은 얼마나 많은 시간들이 더 필요하게 될 것인지?

남한 국민들은 배에 기름이 잔뜩 끼어 오늘도 다이어트인지 살 빼기 운동인지를 해가며 얼마나 날씬해졌는지 자랑하고 있지만,

북한 국민들은 지금 이 순간 허리띠를 졸라 맬 허리조차 없어 젊은이들의 뱃가죽들이 허리 뒤로 붙어버려 허리가 허리인지 배가 허리인지 모르게 허기진 삶을 살아가는 것을 어찌 하늘의 운명이라고만 말 할 수 있을 것인가?

인간의 삶 중 그래도 배는 곯지 않는 여유로운 대한민국 삶을 고마워하는 이들은 없고 눈으로 볼 수 없는 북한의 참상을 직시하지 못하기 때문일까만,

한반도 땅을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은 틀림이 없는 것이 확실한데 어찌 두 동강이 난 상태를 그렇게도 바라며 사는 인간들이 그리도 많은 땅이란 말인가!

착해빠진 문재인의 무능인지 惡辣(악랄)하기 그지없는 수구꼴통들의 한반도 줄긋기를 이어받은 전설의 국민인지 어찌 이처럼 인정머리 없는 국가가 돼버렸던 것인가!

20대 대권의 주인은 그런 것을 해결할 수 있는 偉人(위인)이 탄생하기만 간절히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오늘의 冥想(명상)

靡衣婾食 (미의투식)’

화려한 옷을 좋아하며 한 끼 음식만 탐한다는 말로, 미래는 생각하지 않는 행동.

 

출전: 漢書(한서)

 

쓰러질, 화려하다, 호사하다, 사치하다 미

옷 의

훔칠 투

밥 식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0519205413018

 

  

2021년 4월 30일 금요일

이해충돌방지법 통과와 문재인 지지율


 이해충돌방지법 통과시키지 않던 국민의힘이 웬일일까?

 

더불어민주당(민주당)도 크게 다를 게 없지만,

국민의힘(국짐당)의 수구 정당은 지금까지 내려오면서 아주 여러 차례 이름을 바꿨다.

민주공화당 (1963 ~ 1980)

민주정의당 (1981 ~ 1990)

통일민주당 (1987 ~ 1990)[1]

신민주공화당 (1987 ~ 1990)

3당 합당 이후

민주자유당 (1990 ~ 1995)

자유민주연합 (1995~2006)

신한국당 (1995~1997)

한나라당 (1997~2012)

민주국민당 (2000~2004)

자유선진당 (2008~2012)

새누리당 (2012~2017)은 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으로 갈라진다

바른정당 (2017~2018)

자유한국당 (2017~2020)

바른미래당 (2018~2020)

미래통합당 (2020)

국민의힘 (2020 ~ )

 


2017년 문재인 정부에 패하고 난 다음부터는 거의 1년에 한 번 꼴로 정당이름을 바꿔서 개혁(자기네들끼리 하는 말)’을 하겠다며 몸부림을 쳐봤지만 역부족이라는 것을 이제야 조금 터득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2017년 이전에는 여당으로 있었으니 선거 참패란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 그리고 문재인 정부 때를 제외하고는 크게 없었지만 내부 분열이 일거나 국민의 지지를 더 얻어내기 위해 당명을 바꿔오긴 했어도 이처럼 절실하게 생각하지는 않았다고 볼 수 있다.

이해충돌방지법을 국회의원 온몸과 정당의 힘으로 막은 정당이 어떻게 그 법에 동참할 수 있었을까?

2012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던 김영란 법을 낼 때 이해충돌방지법도 동시에 접수를 한 것을 두고 이해충돌방지법은 싹둑 잘라내고 반쪽입법이 돼 청탁금지법만 아주 가까스로 통과시켰던 것을 보면 얼마나 국민을 무시하고 국회의원들이 멋대로 살아왔다는 것을 알 수 있지 않는가?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 법)2011년 현직 검사가 변호사로부터 사건 청탁을 대가로 벤츠 자동차와 샤넬가방 등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사건 즉 벤츠검사사건으로 인해 여야 국회의원들이 정말 힘겹게 국민에게 선심을 쓴 법이 김영란 법으로 검찰은 지금도 그걸 가지고 짜맞추기 하는 것을 보면 대한민국 검찰은 너무 썩어서 요지부동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 않는가!

청탁금지법도 어렵고 힘들게 201533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까스로 통과돼 327일 공포됐으며 16개월의 유예 기간을 거쳐 2016928일부터 시행될 때까지 수구의원들이 얼마나 하늘이 무너지는 맘으로 가슴이 쓰리고 아팠을까?

더해서 190만 명에게 이해충돌방지법이 적용될 수 있다는 이법이 통과되는 것을 보면서 그들 가슴과 가슴들은 얼마나 피눈물을 흘리고 있었을까?

이처럼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이 폭거의 권한으로 專橫(전횡)을 일삼았다는 것만 보면 일찍이 철들어버린 국민들에게 저들은 얼마나 깊은 난도질을 했던 것인가?

그러니 한국 사회에서 국회의원 신뢰의 尺度(척도)는 그야말로 최하였다.

민주당이 180 의석을 지난해에 받은 다음부터 아주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고 하지만 국민의 마음에 들기에는 너무나 力不足(역부족)이라는 말이다.

때문에 민주당도 이번 재보선 참패의 맛을 보고 안절부절 중 아닌가!

무엇이 문제인지 아직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민주당이 이번 당 대표도 잘못 뽑게 된다면 문재인 정부 5년 단임으로 끝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으로 본다.

그러면 문재인 대통령도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질질 끌려 다니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정말 명심해야 하지 않을까 깊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착하기만 한 국민들(중도)은 언론의 탓도 없을 것이고 검찰개혁 같은 난맥을 논할 가치도 없다고 하면서 사법부개혁은 말도 꺼내지 말라고 할 것이다.

그저 적당한 규범 속에서 죽지 않을 만큼만 법의 수행이 진행된다면 수구꼴통들이 정권을 잡아도 된다는 난폭한 심정을 토하고 있지 않는가!

때문에 민주당 현 의원들과 각 지방의 선출직 공무원들의 아주 큰 작심이 꼭 필요한 것이다.

물론 청와대의 큰 판단이 더 크게 작용하게 될 것이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왜 계속 떨어지고 있는가?

 

30%대 지지율조차 지키지 못하고 29%까지 떨어지고 만 대통령 지지율!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993436.html

오를 전망은 없을까?

그 해답은 아주 간단하다.

그 누구보다 홍남기 부총리만 교체하면 된다.

국민들이 보기에 부동산은 말할 것도 없고 잘하던 코로나19 방역조차 흔들리면서 백신(Vaccine) 접종속도도 다른 나라들 보다 무디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국민들이 뭐가 예쁘다고 할 것인가?

한 때는 국민 열의 여덟 명 이상이 지지하던 문재인 대통령(이하 문재인)을 이젠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다.

곧 레임덕(Lame Duck= 절름발이 오리)이 돼 완전 기우뚱거리며 쫓겨나가야 할 판까지 가고 있는 것 같다.

국민들이 180 의석의 더불어민주당(민주당) 국회를 만들어주었는데 대통령의 의지를 확실하게 파악조차 하지 못한 정당이 돼서 곧 고꾸라지기 일보 직전까지 온 것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지 않을 수 없는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

이해충돌방지법도 21대 국회가 시작할 때부터 들춰내어 스스로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민주당도 국민의힘과 다른 점이 보이지 않는 것에 국민들은 환멸을 느낀 것인데, 이제야 정신 나간 것인지 차린 것인지 모를 우왕좌왕?

검찰개혁 언론개혁 사법개혁 말로만 개혁한 문재인 정권의 무능은 홍남기까지 나서서 대통령이 국가 재정도 손댈 수 없게 만들어버렸는데 국민들이 핫바지가 아니라면 문재인 콘크리트 지지율을 그대로 놔둘 자 있단 말인가!

결국 조중동의 잔꾀에 넘어간 문재인 정부의 비참을 지금 보고 있지 않는가!

버스 다 지나간 다음에 손을 들어보는 문재인의 찐 고구마 성격이 망쳐놓은 결과가 아니고 무엇인가?

아직도 홍남기 눈치만 보고 있는 대통령이란 말인가?

무엇이 그렇게 두려워서!

 


수차에 걸쳐 두들기고 또 두들기지만,

코로나19에 대한 국민 경제 지원에 있어 홍남기의 선별지원 재정지원이 국민들의 마음을 절벽으로 변하게 한 것인데도 문재인만 모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이 지금은 뉴스도 보지 않고 댓글의 국민 감성도 느끼려고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청와대 국민청원은 어떻게 처리하고 있을지?

대통령 할 일이 태산 같으니 눈코 뜰 새 없이 하루가 급물살처럼 지나치고 말 것을 누가 모르랴만 최초 초심으로 돌아가서 국민들의 삶을 알아보는 것도 마지막 1년 남은 일일 것인데,

어찌 국민들로부터 점점 더 멀어지고 있는지?

대통령 4년 만에 완전 귀족으로 변해 천한 국민들이 정말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것인지?

수구들의 작전에 놀아나는 문재인 정권을 보는 것 같아 정말 가슴이 아리고 쓰리다.

老子(노자)愼終如始(신종여시)則無敗事(즉무패사)라는 말씀이 스치고 지나간다.

 

 



오늘의 瞑想(명상)

편함은 쉽게 유지되고

그렇게 안 보이는 낌새는 쉽게 만들어내며

그렇게 무른 것은 쉽게 녹아버리며

그처럼 작은 것들은 쉽게 흩어진다.

일은 생기기 전에 해야 하며

보이지 않게 일어나는 것부터 다스린다.

아름드리 나무도 터럭 끝에서 생겨나며

아홉 층 높은 탑도 흙을 쌓는 것에서 일어나며

천 리 먼 길의 나아감도 발아래에서 시작된다.

하려고 갖은 애를 쓰는 사람은 깨지게 되고

잡으려 힘쓰는 사람은 놓치고 만다.

이 때문에 성스러운 사람은 억지로 하려하지 않으므로[無爲(무위)]

깨짐도 없고,

잡으려고 애쓰지도 않기 때문에 놓치지도 않는다.

백성들이 일의 따름에 있어,

(일은) 거의 이룰 즈음에 깨지게 되는데,

마침에 있어 처음처럼 신중하면 곧 깨질 일이 없다.

[其安易持, 其未兆易謀, 其脆易泮, 其微易散. 爲之於未有, 治之於未亂. 含抱之木, 生於毫末, 九層之臺, 起於累土, 千里之行, 始於足下.

 

爲者敗之, 執者失之. 是以聖人無爲故無敗, 無執故無失. 民之從事, 常於幾成而敗之. 愼終如始 則無敗事.]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64장 중에서]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0429215146467

https://news.v.daum.net/v/20210429220134679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724013&cid=43667&categoryId=43667

https://namu.wiki/w/%EB%8C%80%ED%95%9C%EB%AF%BC%EA%B5%AD%EC%9D%98%20%EB%B3%B4%EC%88%98%EC%A0%95%EB%8B%B9

https://news.v.daum.net/v/20210429152133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