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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4일 일요일

문재인 정부 탕평책을 국민이 얼마나 알고 있나?


 독재정권 아래서는 입 닫고 살던 재무부

 

1948년부터 1994년까지 존속했던 행정 각부 중 재무부는 나라 살림을 담당했다.

미국은 아직도 재무부로 불리게 되는 부서가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데 반해 대한민국은 그 부서를 재정 경제원 또는 기획재정부(기재부) 등으로 이름을 수시로 바꾸며 그 수장을 부총리 급으로 올려 부르면서 나라살림의 주인으로 인정하게 하는 정책으로 바뀌고 있다는 게 다르다.

나라살림 곳간을 다루는 부서이기 때문에 예산 편성을 짤 때조차 국회의원들이 자신들의 지역구에 예산을 늘려 받기 위해 줄을 서는 곳이 그 부서다보니 자연 목에 힘을 주는 부서가 돼 막강한 권력을 쥐고 있다고 보는 게 틀리진 않을 것으로 본다.

때문에 심지어 대통령이 주문을 할 때도 딴지를 걸 수 있는 곳이 되지 않았을까?

물론 법을 어기지 않는 상황에서야 그렇게 할 일이 없을 것이지만!

좌우간 기재부라는 장관의 막강한 힘을 과시하려고 하는 장관들이 적지 않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도 남는 일 아니던가?

홍남기 부총리(이하 홍남기)가 제법 그 권한을 크게 작동시키면서 정세균 총리에게 정면충돌까지 할 작정도 강하게 내보이고 있어 그들의 권한이 크게 있는 것 같다.

국민의 세금이니 기재부가 잘 알아서 써야 국민의 세금이 헛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국민들이 왜 모를까만,

돈이라는 것은 너무 움켜만 쥐고 있어도 안 되는 게 돈 아닌가?

 

 


한국일보는

‘"재정 화수분 아니다".. 홍남기, 내각 서열 1위 정 총리에 우회 '반기'’라는 제목의 보도로 홍남기가 정면충돌하고 있음을 보이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0122220025691

 

생각의 차이라고 할 수 있지만 국가 재정은 화수분[재물이 계속 나오는 보물단지]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것 아닌가?

나라가 망하지 않고 계속 이어진다면 화수분이 되는 것이고 나라 살림이 다 바닥이 나서 없어져버렸다면 화수분이 될 수 없는 것 아닌가 말이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 재정은 누가 봐도 가장 막강한 재정이라고 장담하고 있지 않는가!

국가부채도 2020년 일본은 GDP 대비 230%에 다가섰고 미국은 110%를 넘어선지 오래이다.

대한민국은 이제 43%에 들어섰다.

물론 OECD 평균에서조차 한참 밑에 처해 있으니 재정이 튼튼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는 나라이다.

더해서 나무위키는 “202011월 기준 대한민국의 외환보유고는 4,431억 달러이다.”라고 적었다.

외한보유고도 세계 9위라고 한다.

물론 가계부채는 1등 나라라고 하지만 국가가 부도날 위험은 극히 희박하다는 게 경제학자들의 전언이다.

오직 홍남기만 죽는 소리를 하고 있지 않는지?

기재부 직원들까지 다 그렇게 소리를 높이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모든 나라들이 힘들어하는 상황이지만 유독 대한민국은 수출도 무난하고 그런대로 잘 돌아가고 있다는 게 틀리지 않은 것 같은데 수구 언론들만 죽을 지경에 처해 있다면서 국민을 糊塗(호도) 欺瞞(기만)하며 문재인 정부가 잘 하는 일이 없다고 하는지 모른다.

대기업들은 그런대로 무난한데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이 살아나기 힘들다고 한다.

그럼 그들을 도와주는 게 인지상정 아닌가?

하지만 코로나로 호황을 탄 기업들에게 자발적이 되라고 권고만 할 뿐 강제성조차 찾을 수 없는 상황!

아직 국회에서 통과한 법이 없으니 하는 말이지만 머지않아 통과될 것 같다.

미국 같은 나라도 적극성을 부리기 시작하고 있으니 이런 것이 사회주의라고 하는 언론들은 문재인 정부에게 타격을 가하고 싶은 언론들인 것이다.

특히 대한민국 대기업들은 무난하게 잘 유지하고 무난히 잘 운행하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홍남기는 대기업으로 돈이 들어가는 쪽에만 중점을 두려고 하는 정책에 손을 대고 있으니 문제 아닌가?

아직도 국민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사는 개돼지처럼 보이고 있어서일까?

도대체 기재부 인사들은 무슨 연유로 있는 자들에게는 더 받들어 모시려 하며 키워주려 애쓰며 없는 이들에게서 더 뜯어내려고 하는 것인지?

老子(노자)의 말씀이 틀리지 않지 않는가?

 

 


문재인 대통령이 탕평책도 쓰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나?

 

홍남기는 문재인 정부의 껄끄러운 존재로 인정을 받고 있다.

그는 이낙연 전 총리시절 적극적으로 추천한 인사로 잘 알려지고 있는 인물이라 이낙연의 사람으로 알고 있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탕평인사를 쓰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는 것이다.

물론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도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에 있어 말끔하게 처리하지 못했으니 그도 틀리지 않은 탕평인사였다고 본다.

검찰총장 윤석열 또한 탕평인사로 보지 않을 수 없다.

최재형 감사원장도 마찬가지 아닌가?

더 있을 수 있겠지만 윤석열만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에서 청문회 당시 껄끄럽게 생각을 했지 다른 이들은 손뼉을 치고 받아주던 인물들이었으니 탕평책을 쓰지 않았다고 할 수는 없는 일 아닌가?

물론 윤석열은 지금에 와서는 국민의힘 인사로 인정되고 있지 않는가!

 

 




홍남기가 국가채무 1000조원이 될 것이라며 따지고 있다.

국가와 국가 간의 채무가 아니라 국민에게 갚아야 하는 국가채무로서 높지 않는 이자만 해마다 잘 주면 되는 돈이다.

대한민국의 실정이 양극화가 심해서 있는 이들은 든든한 국가 채권을 사고 있고 국가는 해마다 그 이자만 잘 지급하면 되는 돈이다.

이건 모든 국민들이 이용하면 더 좋을 수 있는 국가채권의 채무 방법 중 하나인데 그걸 왜 막으려고 하는 것인가?

나라가 망하게 생겨 국채를 가진 모든 국민들이 동시에 채권을 辨濟(변제)하라고 할 것도 아닌 것을!

더군다나 착실히 잘 벌어서 알뜰하게 국가 채권을 사주는 것도 국민들이 해야 하는 일이고 해마다 그 이자를 받아 생활에 보테는 것도 알뜰살림의 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어떤 기업도 부채는 다 지고 있는 게 세상 살림살이라는 것을 잘 알면서 국민들이 모르는 것으로 착각하며 나라 빚 걱정을 하고 있는 홍남기!

정말 진심어린 말일지?

 


 

 

세계가 다 어려운 상황에서 국가가 나서서 국민을 구제하지 못한다면 더 큰 손실이 닥쳐오게 될 것인데 홍남기가 그걸 막으려고 하는 것은 문재인 정부가 잘 꾸려가는 것에 방해하는 세력은 아닌지 의심케 한다는 것을 어떤 경제학자는 노골적으로 언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에서 蕩平策(탕평책)을 쓰고 있는 사람 중 홍남기도 그 중 한 명인데 언론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그것도 모르고 있는 사람으로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좌우간 수구정권세력들 중에서는 이런 탕평책을 써오지 않았으니 그걸 이용해서 언론들이 실컷 장난을 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먼 세월이 지난 후에는 지금 문재인의 정치철학을 알게 되지 않을까본다.

어리석은 듯했지만 잘 꾸려갔다고 말이다.

 

 


연합뉴스는

당정, 손실보상 제도화 논의홍남기는 건강 이유 불참이라는 제하의 보도를 했다.

자신이 싫어하는 일은 하고 싶지 않다는 것 아닌가?

때문에 탕평책을 쓴다는 것도 잘 판단해야 하지 않을지?

특히나 코로나19로 인해 국가에서 쉽게 써야할 돈조차 쓰지 못하게 막는 부서장을 탕평의 수장으로 쓴다는 것은 목마른 국민들에게 지독한 악재의 인물이 아닐지?

또한 검찰개혁을 한다면서 검찰권한만 쥐고 흔드는 검찰총장을 그대로 기용하고 있는 것도 국민들에게는 맞지 않는 정책을 힘겹게 지고 가는 것을 보게 한다는 것도 격에 맞지 않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말이다.

윤석열도 웬만하면 잘라버리는 단행을 할 수 있는 대통령이었으면 한다.

아무리 탕평을 한다고 해도 야권에서는 청와대가 인사하는 것을 두고 항상 문재인 사람들만 쓴다며 언제든 쓴 소리를 하는 것을 들으며 국민들에게 짐이 되는 것을 보인다는 것도 탐탁치 않는 행정이 아닌지?

자동차가 굴러가는 것도 인간이 몸을 움직이는 것도 어디 하나 부품이 온전치 못하면 안 굴러가든지 삐걱거리게 마련인 것인데 문재인 대통령은 정말 국민들 가슴 터지는 것을 보고 싶어 하는 대통령이란 말인가?

모든 게 원활하게 잘 돌아가는 나라가 되는 것을 국민들은 원하지 않는가?

COVID19 방역도 국제 경제도 잘 돌아가게 하면서 왜 가장 원활하게 잘 돌아가야 할 부서들이 돌지 않게 그대로 두고 볼 작정인가?

 

 


 

오늘의 冥想(명상)

 

하늘의 도는 활의 대를 펴고 늘리는 것처럼 높은 것은 억눌러주고,

낮은 것은 들어올린다.

남는 것이 있으면 덜어내고 모자라면 더해준다.

하늘의 도는 남는 것은 덜어내고 모라라면 더해주는데,

사람이 하는 일은 곧 그렇지 않다.

모자라는 것에서 덜어내고 남는 것은 더 받들어주는 까닭이다.

누가 넉넉하여 온 누리를 받들 수 있을까?

오로지 도의 길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이런 까닭에 성스러운 사람은 행동해 나가면서 믿어 기대려하지 않으며,

좋은 일을 이룩하고 나면 그 자리에 연연하지 않으니,

그렇게 어진 마음을 내보이려하지 않는 것이다.

[天之道, 其猶張弓與. 高者抑之, 下者擧之, 有餘者損之, 不足者補之. 天之道, 損有餘而補不足, 人之道, 則不然, 損不足以奉有餘. 孰能有餘以奉天下? 唯有道者. 是以聖人爲而不恃, 功成而不處, 其不欲見賢]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77장에서

 

참고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4055500001?input=1179m

https://news.v.daum.net/v/20210123200123689

https://news.v.daum.net/v/20210123230117232

https://namu.wiki/w/%EC%99%B8%ED%99%98%EB%B3%B4%EC%9C%A0%EA%B3%A0

 

2021년 1월 10일 일요일

김동길은 안철수에게 무슨 훈수를 했나?


 이런 정치꾼을 대한민국 국민들 중 지원하는 이가 있지 않나!

 

간을 본다고 해서 좋은 이름 안철수간철수라고 부르는지,

아니면 정치생명은 이제 다가버리고 말았다는 의미에서 간철수라고도 부르는지도 모르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이하 안철수)가 또 사고를 치고 만 것 같다.

안철수 자신은 분명 중도의 이념을 지니며 살아간다고 했는데 극우 성향의 김동길 전 연세대 교수(이하 김동길)를 찾았다는 것이다.

김동길은 독재정치의 座長(좌장)인 박정희 色魔(색마) 정권 밑에서 머리 조아려가며 그의 누이 김옥길과 승승장구했던 것을 생각하면 그를 훌륭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을지?

그런 사람들은 그들의 작은 생각(돈과 권력의 노예가 된 상스러운 잡념)에 치우쳐 있었을 뿐일 것인데 그를 만난 안철수의 생각이 어디까지 닿아 있을지?

이런 안철수를 지지하는 서울 시민들이 17.4%나 있다고 하니 결국 무서운 게 인간들의 욕심이 아닌가 싶다.

어찌 욕심이 없이는 이런 지지를 보낼 수 있을 것인지?

물론 야권 후보군들만 모았을 때 그런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지만 그가 서울 시장이 되면 어떤 정치를 할 것인가에 대한 정책 없이 단지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백신에 대한 것을 숨기고 있다는 말에 녹아난 시민들이 그처럼 많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런 그가 김동길을 만나 어떤 훈수를 받았을지?

 

 


새정치를 하겠다는 말로 국민을 속이며 처음 정치권에 들어섰던 안철수를 지지하는 국민이 거의 105명 정도나 됐던 것에 비하면 엄청 줄어들고 말았지만 저렇게 정치꾼 노릇만 하는 사람에게 17.4%라는 지지율은 정말 아까워서 하는 말이다.

그 사람보다 훨씬 극우적인 인사들도 많고 그도 아니면 진정으로 나라와 시민만을 위해 살아보겠다는 후보도 있을 것인데 어째서 안철수를 그처럼 지지하고 있는 것인지?

욕심 때문이라고 본다.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하고 있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욕심 말이다.

청렴하고 한편 결백한 문재인이 싫다는 말이 아니고 무엇인가?

진정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백신에 대해 숨기는 정책이 있다고 보는 것인가?

안철수 말을 아직도 믿고 있는 이들이 있다는 게 정말 믿기지 않는 일인데도 자꾸만 의혹을 품지 않을 수 없어서이다.

그는 새정치를 하겠다면서 국민을 속였다.

특히 2016년 호남지방 국민들을 완전 속이고서 4년 동안 정치를 하면서 정치꾼(권력을 이용한 드러내기에 앞장서면서 자기도취에 빠진 나머지 선거에만 당선되는 사람) 노릇만 하지 않았던가?

그런 그를 아직도 믿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얼마나 착한 사람들일지?

서울시장이 되면 서울시와 시민을 위해 미래에 어떤 일을 할 것이라고 자신감 넘치는 주장을 펼쳐야 서울시장 자격을 견줄 수 있을 것인데 문재인 정부 정책이 잘 못 된 것이 있다고만 하는 인간에게 표를 던지겠다는 인간들이 있으니 얼마나 미숙한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인지?

대한민국 정치가 지금 왜 뚜렷한 진로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은 과거 독재정권들의 독선과 아집에 따른 정책들이 줄을 잇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보지 않는가!

 

 


이슴만은 이승만 나름 자신이 아니면 정처를 할 수 없다고 생각을 했고,

박정희도 이승만과 같은 전철을 밟으면서 天上天下唯我獨尊(천상천하유아독존)만 주장했기 때문에 민주주의 정치가 반세기나 늦어지고 있었던 것 아닌가 말이다.

김대중과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롯하여 문재인 정권이 들어섰기 때문에 그나마 많이 따라잡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세계적인 국가가 돼가고 있는데도 국민들은 문재인 정권에 항의를 하고 있으니 이게 무슨 계략에 엉키고 있는 것인지?

아직도 대한민국은 독재정치의 잔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안철수 같은 간보는 정치꾼들이 있는 것 아닌가 말이다.

어떤 나라 국민이 자신의 나라가 세계에서 완전 개방을 하면서도 가장 잘 유지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책에 만족을 하지 못하는 국민이 있는 것인지?

국민의 세금이 잘못 써질 까봐 조심조심하며 백방으로 심사숙고하면서 백신을 계약하고 있는데도 극보수 언론들은 문재인 정부를 까대는 언론으로 돌아가 버리고 있는 나라가 어디에 있단 말인가?

대한민국 언론은 지금 미국과 일본은 찬양하면서 자신들이 국가 정권이 잘하는 일에는 단 한 줄의 기사도 쓰지 않고 있다는 게 그들의 욕심을 넘어 얼마나 지독한 이기주의자들이란 말인가?

수구정권이 들어서야 한다는 그들의 주장을 믿고 있는 국민들 또한 얼마나 지나친 욕심의 극치를 자랑하고 있는 것인지?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 최소한의 옳고 그름도 판별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어떻게 제대로 할 수 있을 것인가?

 

 



오늘의 瞑想(명상)

 

참된 말은 아름답지 않으며 아름답게 꾸민 말은 참되지 않다

착한 사람은 말을 더듬거리지만 말을 잘 꾸미는 사람은 착하지 않다.

아는 지혜가 있는 사람은 여러 가지로 알지 아니하고,

여러 가지로 아는 사람은 아는 지혜가 없다.

성스러운 사람은 (돈도 명예도) 쌓지 않으며 이미 남을 위해 다 써버렸기 때문에 더더욱 남는 게 있으며,

벌써 남을 위해 다 주었기 때문에 더욱 많아진다.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81장 중에서)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0110183941433

 

2020년 12월 1일 화요일

종교계 100인 추미애 검찰개혁 지지?


 종교계 100인들의 추미애 검찰개혁지지 응원하며

 

머니투데이의

종교계 100"추미애 검찰개혁 지지..윤석열 법 심판 받아야"’라는 제하의 내용에 동의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촛불에 불을 켜고 싶은 사람들도 켤 수 없는 상황에서 머니투데이의 이런 보도는 추미애 장관에게 힘을 실어주는 일이 아니고 무엇이랴?

수많은 언론들이 돈과 어울리는 守舊(수구)세력에 끌려갔던지 그들 앞에서 아양을 떨면서 검찰개혁하면 먹을 떡조차 사라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는 마당에 검찰 개혁할 수 있는 빗장을 살짝 열어주고 있는 것 같아 고맙다.

언제 내리고 만 언론의 단비인가?

윤석열과 국민의짐당이 힘을 받고 있는 것도 언론들이 쌍수를 들고 함께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 아니겠는가?

어찌 정의에 찬 국민들의 바탕에는 같이 하는 언론들도 따라주는 게 그토록 없는가?

돈에 파묻혀죽기를 바라는 수구들의 세력들에게는 넘치고 넘쳐나는 언론이거늘!

추미애 밀어주는 세력은 여권이 있을 뿐이나 그들의 힘은 정말로 미미하게 느껴진다.

말만 180석일 뿐!

어찌 대한민국은 이처럼 바로잡히려하지 않는 것인가!

불의가 정의인 것처럼 날뛰고 있지만 잡아줄 언론이 없으니 盲目的(맹목적)인 국민들까지 합세하며 세상을 混沌(혼돈)峽谷(협곡) 사이로 차고 들지 않는가!

어찌 윤석열이 대권 제1주자까지 될 수 있는 지지율이 나올 수 있는 국민이던가?

그대들이 미국 트럼프를 욕할 자격이라도 있단 말인가?

슬픈 사슴은 지금도 눈물만 흘리고 있구나!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힘겨루기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종교계 일부 인사들이 추 장관의 검찰개혁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천주교·개신교·원불교·불교로 구성된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종교계 100'1일 시국선언문에서 "법무부의 검찰개혁 조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요즈음 검찰개혁을 두고 벌어지고 있는 사태에 대해 깊이 통탄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검찰개혁은 너무나 오랫동안 지체되어 온 숙원이며 시대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지만 검찰은 거악의 한 축으로 살아온 과거를 반성하기는커녕 기득권 수호를 위해 자신의 본분을 팽개치기로 작정한 듯 보인다"고 꼬집었다.

 

이들은 또 최근 추 장관을 향한 검사간부부터 평검사까지의 집단 반발과 관련 "노골적으로 저항하고 있는 검찰의 행태는 마치 집단난동처럼 보여 우리를 슬프게 만든다""검찰 스스로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어리석은 짓으로, 지금 검찰이 보여주는 퇴행은 너무나 시대착오적"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윤 총장을 겨냥 "검찰의 일부 특권층, 특히 민주적으로 선출된 헌법기관의 합법적 통제를 거부하고 대통령의 지휘체계를 교란시켜온 검찰총장 윤석열의 행동은 너무나 위태롭고 실망스럽다""그는 검찰독립을 명분으로 정치검찰을 결집시켰고, 자기들만의 권부를 강화하는 데 극구 매달려왔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검찰의 본분과 기강을 무너뜨린 가장 큰 책임은 검찰총장 윤석열에게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검찰은 이른바 재판부 사찰을 했고, 공정이 생명인 재판에 위헌적 훼손을 가했으니 이런 범죄는 추상같이 단죄해야 마땅하다""법무부가 직무정지와 징계청구의 사유로 제시한 사안 하나하나가 중대한 범죄에 해당하므로 검찰총장의 해임은 물론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세중 기자 danoh@mt.co.kr

 

 




 

2020년 11월 9일 월요일

트럼프는 신의 코로나저주를 받지 않았나?

 

자신까지 속인 트럼프는 신[GOD]의 저주 받지 않았나?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하 트럼프)은 대통령 당선되자 얼마 있지 않아 미국 방역시스템을 갈아치우면서 대폭 축소하고 만다.

전염병도 일어나지 않는 상황에서 국가 세금만 축내고 있다는 안타까운 생각이 나은 부산물인 것이다.

감염병이란 언제 어떤 것이 어떻게 어디에서 일어날 수조차 알지 못하지만 여유가 있는 나라이건 없는 나라이건 “Prevention is better than cure[예방이 치료보다 낫다].”라는 서양 건강속담을 잘 지키기 위해 각각의 나라들은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한다는 鐵則(철칙)이건만,

트럼프는 민주당 오바마 행정부[흑인행정부에 대한 蔑視的(멸시적) 인종차별?]를 지극히 무시하는 처사로 써먹었던 것이 아니었는지 의심치 않을 수 없다.

그의 백인우월주의 정책은 4년 가까이 철저하게 지켜왔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2019년 겨울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으로부터 시작한다는 첩보를 분명히 받았을 때 어떤 감정이었을까?

그냥 무시하자!’가 아니었을까?

 

 


20201월 중국에서 감염병환자가 우환에서 발표된 상황에서도 그는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었던가?

매년 수만 명이 죽어가는 독감에 불과하다는 식으로 갖잖게 여기고 있었다.

3월을 넘기면서 미국도 적잖은 환자들이 발생하여 사망자가 나오고 있는데도 그는 태평했다.

결국 20만 명 이상 죽어가고 있다는 소식에서도 그는 자신의 잘못이라는 반성은커녕 중국 탓으로 돌리기 일 수였다.

2020년 선거가 한창일 때는 조 바이든이 정권을 잡고 있었다면 200만 명 이상이 죽었을 것이라고 어림도 없는 가상의 소리로 국민의 50% 이상의 가슴을 쑤시게 하는 소리로 대신하고 있었으니 그가 어떤 인간이라는 것을 알게 한 대목이다.

그는 차차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상대 후보자를 지극히 무시하기도 하면서 백신만 나오면 아무 일도 없을 것이라는 것을 발표하며 백신이 나오기를 鶴首苦待(학수고대)하기 시작했다.

그른 그를 뉴스에서 대할 때마다 이 사람은 이따금 그의 이런 태도에 맞춰 진정 신이 있다면 어림도 없을 것이다.’라는 말을 적어 내곤했다.

미국 대통령으로서 국민을 아끼고 사랑하는 구석이라곤 단 1푼도 찾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그의 冷血的(냉혈적) 자세는 거의 모든 일에 대해 남에게 탓을 돌리지 않으면 거짓말과 어림도 없는 억지의 가짜뉴스까지 양산해가면서 국민을 기만하고 있던 트럼프!

잘 한 것은 자기 때문이고 안 되는 일은 무조건 남의 탓!

그가 대권에서 하차하게 될 때까진 백신이 개발됐다는 소리조차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간절히 믿고 또 믿었던 세월 동안 트럼프를 정말 憎惡(증오)하지 않을 수 없었다.

신의 咀呪(저주)는 트럼프에게만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전혀 반성도 없고 改悛(개전)하고자 하는 마음도 없는 鐵面皮(철면피) 인간이라는 생각 외에 다른 생각을 할 수 없었다.

단지 그가 떨어져나가면 그때부터 백신도 치료제도 나오게 될 것이라는 아련한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게 사실로 나타나고 있잖은가!

미국을 지키는 수호신은 트럼프를 떨쳐낼 수 있는 핑계로 코로나바이러스를 미국인들에게 내려주며 수많은 국민들에게 고통을 안겨주고 말았던 건가?

자그마치 236,585(11.9.2020. 현재)명이 죽고 1000만 명에 육박하는 사람들에게 확진자를 낸 미국의 출혈은 너무나도 크고 무거웠다.

이런 무거움을 무서움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트럼프의 실수치고는 너무나 어마마한 일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는 일!

인간의 목숨이 달려있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다는 것으로만 내보이던 트럼프!

그는 자신이 직접 양성판정까지 받고도,

대략 1억 원 가치의 치료비까지 들여가면서 자신이 그 병을 이겨냈다는 것을 誇示(과시)하고자 발악하고 있었다.

일찍이 그는 코로나저주를 받았는데도 말이다.

트럼프가 그 큰 책임을 어떻게 다 질 수 있을 것인가?

이 일에 대해 우리는 深思熟考(심사숙고) 반성하지 않을 수 없는 일!

훌륭한 지도자란 자신 한 사람만 생각하는 인간은 절대 안 된다는 것을!

 

 


 

미국 화이자가 90% 넘게 효과 있는 백신을 개발했다는 뉴스이다.

한국일보는

화이자 "임상 중인 백신, 90% 넘게 효과 있다"’라는 제하에,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앤테크가 공동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임상시험에서 90% 이상 효과를 나타냈다고 업체 측이 밝혔다. 하지만 아직 안전성을 평가하기에는 이르다는 주장도 나온다.

 

화이자는 9(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백신 또는 위약을 투여한 임상시험 참가자 43,538명 중 코로나19에 감염된 94명에 대해 검토한 결과 백신을 접종받은 참가자의 코로나19 감염률은 10% 미만으로 나타났고 90% 이상이 위약을 투여받은 사람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화이자 측은 정확한 세부 수치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로이터통신은 백신을 투여받았는데 코로나에 감염된 경우가 10% 미만이라는 것은 94명 중 8명을 넘지 않았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이번 결과는 화이자와 바이오앤테크가 실시한 임상3상 시험에서 얻은 초기 데이터의 중간 분석에서 나왔다.

 

시험 중 심각한 안전 문제도 불거지지 않았다고 화이자는 밝혔다. 캐슬린 얀센 화이자 백신 연구 개발 책임자는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제 우리는 이 백신을 세상으로 내보내고 제대로 작용하는 지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 역시 오늘은 과학과 인류에게 멋진 날이라며 성과를 자축했다.

 

다만 연구자들은 백신의 안전성을 평가하기에는 이번 연구 결과는 초기일 뿐이라고 WSJ에 말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최소 향후 2개월 동안은 결과를 모니터링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요구하는 효과는 50% 이상이다. 과학자들은 최소한 75%의 효과가 있기를 바라고 있어, 이번 화이자 측이 밝힌 90% 이상의 효능은 상당히 높은 수치라는 평가가 나온다.

 

시장은 백신 개발 임박 소식에 즉각 반응했다. 이날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백신 개발이 임박했다는 기대로 폭등 출발했다. 오전 959(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83.15포인트(4.18%) 폭등한 29,506.55에 거래됐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4.38포인트(2.97%) 오른 3,613.8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0.97포인트(0.76%) 상승한 11,986.20에 거래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성명을 발표해 "돌파구 마련을 돕고 우리에게 희망의 이유를 준 훌륭한 이들에게 축하를 보낸다""동시에 코로나19와의 싸움 종식에는 여전히 몇 달이 남았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오늘 소식은 긴급한 현실을 바꾸지 않는다""내년까지도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접촉 추적, 손 씻기 등 여타 조치들을 따라야 한다"고 미국인의 주의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오늘 발표는 내년 변화의 기회를 약속하지만 지금 우리 앞에 놓인 과제는 동일하다"고 강조했다.

 

퇴임을 목전에 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바이든 당선인의 성명에 앞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를 통해 "증시가 크게 오르고 있다. 백신이 조만간 나온다. 90% 효과가 보고됐다""아주 엄청난 소식!"이라고 전했다.

김진욱 기자

https://news.v.daum.net/v/20201109215021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