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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30일 금요일

이해충돌방지법 통과와 문재인 지지율


 이해충돌방지법 통과시키지 않던 국민의힘이 웬일일까?

 

더불어민주당(민주당)도 크게 다를 게 없지만,

국민의힘(국짐당)의 수구 정당은 지금까지 내려오면서 아주 여러 차례 이름을 바꿨다.

민주공화당 (1963 ~ 1980)

민주정의당 (1981 ~ 1990)

통일민주당 (1987 ~ 1990)[1]

신민주공화당 (1987 ~ 1990)

3당 합당 이후

민주자유당 (1990 ~ 1995)

자유민주연합 (1995~2006)

신한국당 (1995~1997)

한나라당 (1997~2012)

민주국민당 (2000~2004)

자유선진당 (2008~2012)

새누리당 (2012~2017)은 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으로 갈라진다

바른정당 (2017~2018)

자유한국당 (2017~2020)

바른미래당 (2018~2020)

미래통합당 (2020)

국민의힘 (2020 ~ )

 


2017년 문재인 정부에 패하고 난 다음부터는 거의 1년에 한 번 꼴로 정당이름을 바꿔서 개혁(자기네들끼리 하는 말)’을 하겠다며 몸부림을 쳐봤지만 역부족이라는 것을 이제야 조금 터득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2017년 이전에는 여당으로 있었으니 선거 참패란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 그리고 문재인 정부 때를 제외하고는 크게 없었지만 내부 분열이 일거나 국민의 지지를 더 얻어내기 위해 당명을 바꿔오긴 했어도 이처럼 절실하게 생각하지는 않았다고 볼 수 있다.

이해충돌방지법을 국회의원 온몸과 정당의 힘으로 막은 정당이 어떻게 그 법에 동참할 수 있었을까?

2012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던 김영란 법을 낼 때 이해충돌방지법도 동시에 접수를 한 것을 두고 이해충돌방지법은 싹둑 잘라내고 반쪽입법이 돼 청탁금지법만 아주 가까스로 통과시켰던 것을 보면 얼마나 국민을 무시하고 국회의원들이 멋대로 살아왔다는 것을 알 수 있지 않는가?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 법)2011년 현직 검사가 변호사로부터 사건 청탁을 대가로 벤츠 자동차와 샤넬가방 등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사건 즉 벤츠검사사건으로 인해 여야 국회의원들이 정말 힘겹게 국민에게 선심을 쓴 법이 김영란 법으로 검찰은 지금도 그걸 가지고 짜맞추기 하는 것을 보면 대한민국 검찰은 너무 썩어서 요지부동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 않는가!

청탁금지법도 어렵고 힘들게 201533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까스로 통과돼 327일 공포됐으며 16개월의 유예 기간을 거쳐 2016928일부터 시행될 때까지 수구의원들이 얼마나 하늘이 무너지는 맘으로 가슴이 쓰리고 아팠을까?

더해서 190만 명에게 이해충돌방지법이 적용될 수 있다는 이법이 통과되는 것을 보면서 그들 가슴과 가슴들은 얼마나 피눈물을 흘리고 있었을까?

이처럼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이 폭거의 권한으로 專橫(전횡)을 일삼았다는 것만 보면 일찍이 철들어버린 국민들에게 저들은 얼마나 깊은 난도질을 했던 것인가?

그러니 한국 사회에서 국회의원 신뢰의 尺度(척도)는 그야말로 최하였다.

민주당이 180 의석을 지난해에 받은 다음부터 아주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고 하지만 국민의 마음에 들기에는 너무나 力不足(역부족)이라는 말이다.

때문에 민주당도 이번 재보선 참패의 맛을 보고 안절부절 중 아닌가!

무엇이 문제인지 아직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민주당이 이번 당 대표도 잘못 뽑게 된다면 문재인 정부 5년 단임으로 끝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으로 본다.

그러면 문재인 대통령도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질질 끌려 다니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정말 명심해야 하지 않을까 깊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착하기만 한 국민들(중도)은 언론의 탓도 없을 것이고 검찰개혁 같은 난맥을 논할 가치도 없다고 하면서 사법부개혁은 말도 꺼내지 말라고 할 것이다.

그저 적당한 규범 속에서 죽지 않을 만큼만 법의 수행이 진행된다면 수구꼴통들이 정권을 잡아도 된다는 난폭한 심정을 토하고 있지 않는가!

때문에 민주당 현 의원들과 각 지방의 선출직 공무원들의 아주 큰 작심이 꼭 필요한 것이다.

물론 청와대의 큰 판단이 더 크게 작용하게 될 것이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왜 계속 떨어지고 있는가?

 

30%대 지지율조차 지키지 못하고 29%까지 떨어지고 만 대통령 지지율!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993436.html

오를 전망은 없을까?

그 해답은 아주 간단하다.

그 누구보다 홍남기 부총리만 교체하면 된다.

국민들이 보기에 부동산은 말할 것도 없고 잘하던 코로나19 방역조차 흔들리면서 백신(Vaccine) 접종속도도 다른 나라들 보다 무디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국민들이 뭐가 예쁘다고 할 것인가?

한 때는 국민 열의 여덟 명 이상이 지지하던 문재인 대통령(이하 문재인)을 이젠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다.

곧 레임덕(Lame Duck= 절름발이 오리)이 돼 완전 기우뚱거리며 쫓겨나가야 할 판까지 가고 있는 것 같다.

국민들이 180 의석의 더불어민주당(민주당) 국회를 만들어주었는데 대통령의 의지를 확실하게 파악조차 하지 못한 정당이 돼서 곧 고꾸라지기 일보 직전까지 온 것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지 않을 수 없는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

이해충돌방지법도 21대 국회가 시작할 때부터 들춰내어 스스로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민주당도 국민의힘과 다른 점이 보이지 않는 것에 국민들은 환멸을 느낀 것인데, 이제야 정신 나간 것인지 차린 것인지 모를 우왕좌왕?

검찰개혁 언론개혁 사법개혁 말로만 개혁한 문재인 정권의 무능은 홍남기까지 나서서 대통령이 국가 재정도 손댈 수 없게 만들어버렸는데 국민들이 핫바지가 아니라면 문재인 콘크리트 지지율을 그대로 놔둘 자 있단 말인가!

결국 조중동의 잔꾀에 넘어간 문재인 정부의 비참을 지금 보고 있지 않는가!

버스 다 지나간 다음에 손을 들어보는 문재인의 찐 고구마 성격이 망쳐놓은 결과가 아니고 무엇인가?

아직도 홍남기 눈치만 보고 있는 대통령이란 말인가?

무엇이 그렇게 두려워서!

 


수차에 걸쳐 두들기고 또 두들기지만,

코로나19에 대한 국민 경제 지원에 있어 홍남기의 선별지원 재정지원이 국민들의 마음을 절벽으로 변하게 한 것인데도 문재인만 모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이 지금은 뉴스도 보지 않고 댓글의 국민 감성도 느끼려고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청와대 국민청원은 어떻게 처리하고 있을지?

대통령 할 일이 태산 같으니 눈코 뜰 새 없이 하루가 급물살처럼 지나치고 말 것을 누가 모르랴만 최초 초심으로 돌아가서 국민들의 삶을 알아보는 것도 마지막 1년 남은 일일 것인데,

어찌 국민들로부터 점점 더 멀어지고 있는지?

대통령 4년 만에 완전 귀족으로 변해 천한 국민들이 정말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것인지?

수구들의 작전에 놀아나는 문재인 정권을 보는 것 같아 정말 가슴이 아리고 쓰리다.

老子(노자)愼終如始(신종여시)則無敗事(즉무패사)라는 말씀이 스치고 지나간다.

 

 



오늘의 瞑想(명상)

편함은 쉽게 유지되고

그렇게 안 보이는 낌새는 쉽게 만들어내며

그렇게 무른 것은 쉽게 녹아버리며

그처럼 작은 것들은 쉽게 흩어진다.

일은 생기기 전에 해야 하며

보이지 않게 일어나는 것부터 다스린다.

아름드리 나무도 터럭 끝에서 생겨나며

아홉 층 높은 탑도 흙을 쌓는 것에서 일어나며

천 리 먼 길의 나아감도 발아래에서 시작된다.

하려고 갖은 애를 쓰는 사람은 깨지게 되고

잡으려 힘쓰는 사람은 놓치고 만다.

이 때문에 성스러운 사람은 억지로 하려하지 않으므로[無爲(무위)]

깨짐도 없고,

잡으려고 애쓰지도 않기 때문에 놓치지도 않는다.

백성들이 일의 따름에 있어,

(일은) 거의 이룰 즈음에 깨지게 되는데,

마침에 있어 처음처럼 신중하면 곧 깨질 일이 없다.

[其安易持, 其未兆易謀, 其脆易泮, 其微易散. 爲之於未有, 治之於未亂. 含抱之木, 生於毫末, 九層之臺, 起於累土, 千里之行, 始於足下.

 

爲者敗之, 執者失之. 是以聖人無爲故無敗, 無執故無失. 民之從事, 常於幾成而敗之. 愼終如始 則無敗事.]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64장 중에서]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0429215146467

https://news.v.daum.net/v/20210429220134679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724013&cid=43667&categoryId=43667

https://namu.wiki/w/%EB%8C%80%ED%95%9C%EB%AF%BC%EA%B5%AD%EC%9D%98%20%EB%B3%B4%EC%88%98%EC%A0%95%EB%8B%B9

https://news.v.daum.net/v/20210429152133736

 

2021년 4월 17일 토요일

문재인은 왜 홍남기만 꼭 잡고 있나?


  

끝까지 홍남기 붙잡고 있는 문재인의 向方(향방)은 무엇?

 


개각 발표가 확정적인 것 같은데 아직도 홍남기 부총리(이하 홍남기)는 버리지 않는 문재인 대통령(이하 문재인)의 심사는 도대체 무슨 대책이 있을 것인가?

뉴스에는 정세균 총리 해외출장 중이라 그러하다고 하는데 그게 말이 되는가?

곧장 김부겸 전 장관이 총리후보자로서 대행을 할 수 있을 것인데 무슨 찐 고구마 가마솥 잡고 물 한 모금 달라고 하는 국민들에게 답답함에 가슴을 치게 할 일이 있는 것인지?

홍남기가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경제적 타격을 단 하나라도 줄여 줄 수 있었던 경제 장관이었던가?

경제 장관 홍남기는 문재인 정부는 물론 국민들의 숨통을 막아버린 장본인인대도 왜 그를 붙잡아두고 있는 것인지?

끝까지 홍남기는 문재인 정부 발목을 잡고 있는 장관으로 비춰지고 있는데 문재인만 모르고 있단 말인가?

그의 판단에 대해 소인들이 어떻게 알겠는가만,

국민은 홍남기와 등을 돌려버린 지 얼마나 긴 세월이 흘러버렸는데 아직도 죽은 아들 씨알 통만 잡고 있는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다.

아직도 국민들의 눈높이를 제대로 측정하지 못하는 문재인?

정말 그처럼 무능하다는 말인가?

왜 하늘이 문재인 정부를 버리기 시작하는 지 알 것도 같은 생각이 들게 하려나!

경제를 제대로 공부한 사람이라면 홍남기 보다는 조금 더 잘할 것으로 보는 눈들이 크고 많은데 왜 문재인만 홍남기에 목을 매며 기대려고 하는 것인지?

무슨 약점이라도 잡혔던 것인가?

이낙연(홍남기를 추천한 사람)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이하 이낙연)가 꼭 대권을 잡아야 된다는 말인가?

작은 머리로서는 도저히 감당하기 힘들다.

https://news.v.daum.net/v/20210415230715752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749861&code=61111211&cp=nv




코로나19로 국민들은 너나할 것 없이 모두 힘들 것인데 홍남기와 이낙연은 차등의 격차를 두려고 국가 재난지원에 있어 보편지급이 아닌 선별지급을 해야 한다고 적극적으로 밀어붙였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1차 보편지급의 성과를 맛보았기 때문에 은근히 바라고 있었다는 것을 2차도 3차도 그리고 4차까지도 기대하며 주창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낙연은 4차지원에 보편과 선별을 병행한다고 발표하고 있었지만 결국은 선별로 돌아서고 말았다.

이로 인해 국민들 마음은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를 떠나기 시작했는데도 문재인 정부 각료들은 물론 청와대도 귀를 막고 허허롭고 있었다.

불과 1년 남짓한 서울 부산 시장 자리를 넘긴들 뭐가 대단할 것으로 판단했던 문재인 정부였단 말인가?

그럼 왜 4.7재보선 결과 이후 청와대가 사과는 했는지?

홍남기가 국고 열쇠를 쥐고 대통령까지 꼼짝할 수 없게 만들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 국민은 얼마나 될까?

많은 경제학자들이 모피아(이전 재정경제부 출신인사; MOFE(Ministry of Finance and Economy)와 마피아(Mafia)의 합성어 )들의 암약을 제대로 보지 않는 정부는 결코 경제를 바로 잡을 수 없다고 했던 것을 문재인 정부는 정말 모르고 있는 것인가?

홍남기가 사의를 표해도 붙들어놓고,

국민들이 홍남기에 대한 원성이 자자한데도 꼭꼭 잡아놓고,

도대체 홍남기가 인간 문재인을 어떻게 변하게 만들어 버린 것인가?

세월이 지나면서 문재인의 대권 시작 때보다 월등히 모든 것들이 엉망진창으로 가는 것 같은데 본래의 인간 문재인으로 돌아올 기색은 없어 보이는 것 같아 안타깝다.

 

 



문재인 정부가 이승만 정권을 닮아갈 수는 없다

 

처음 시작 할 때는 기자회담도 자주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던 문재인!

지금은 이명박 박근혜 정권보다도 수치가 떨어진다는 뉴스도 나왔다.

처음 시작 때는 활력적이라는 걸 감지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무능이라는 단어를 달고 있는 문재인!

인간 문재인의 입에서 일자리 창출이라는 단어가 살아진지도 오랜 것 같다.

종종 재래시장도 방문하고 시민들과 어울리던 처음과는 너무나 다르게 변해 있는 문재인!

악수조차 할 수도 없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이라고 핑계를 돌리자고 치자!

그래서 경호원들 대동할 수 없어 몰려다닐 수 없는 상황이라고 치자!

최소한의 마음만 있다면 소규모로 국민의 삶에 가까이 갈 수 있는 길이 왜 없을까?

그도 아니면 최소한 국민이 싫다고 하는 장관들은 제때에 사임시킬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하 윤석열) 최재형 감사원장(이하 최재형) 같은 이들의 파문을 바라보고만 있었던 문재인의 무능을 국민은 그대로 감지하고 말았던 것인데 여권에서 누구하나 문재인에게 쓴 소리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인지 그냥 방치하고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오직 문재인 뚝심으로만 밀어붙였단 말인가?

어떻게 민주당이 정권을 잡은 것인데 5년 단임으로 끝내려고 하는 문재인?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는다!

 

 


 

인사는 만사라고 하는 것까지는 알고 있는 것인지?

될 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 수 있다고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처음부터 입이 부드럽지 못해 국민들이 입방아를 찧고 있었는데 그가 수장으로 있었던 LH사건이 터졌는데도 국민들이 눈감아주기를 바란 문재인?

멀지 않은 일이지만 인간 문재인의 흠결이 점차 들어나고 있는 것 같아 더는 열고 싶지 않다.

지나치게 지난 것들을 들춰봐야 믿었던 내 실수가 더 크기 때문에 모든 것은 내 탓이요 우리의 탓이 당연할 것이라는 생각만 앞서게 된다.

이명박과 박근혜를 잘못 선택하고 얼마나 많이 내 탓이요를 했던 것을 인간 문재인에게까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감히 상상이나 했을까?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꼴은 지난 정부로 끝나게 하는 것이 남은 문재인 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고 본다.

국민은 절대 손해 보는 일은 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았으면 한다.

아무리 선량한 국민이라도 참는 것은 한정이 있다는 것도 알았으면 한다.

아무리 경제를 알지 못하는 대통령이라고 할지라도 국민들이 홍남기를 얼마나 싫어하는 지는 알만 하게 해야 하는 게 청와대 비서들이 할 일 아닌가?

경호실도 무조건 대통령 붙잡아두려고만 말고 국민 눈의 높이만이라도 알 게 하는 것이 세비를 받아먹고 사는 사람들이 해야 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하는 말이다.

과거 이승만 정권을 닮아가는 것처럼 되지는 말자는 말이다.

 

 



오늘의 冥想(명상)

참된 길[()]은 하려하지도 않는데 하지 않음이 없다.

제후와 임금이 정말로 이것[()]를 지킬 수만 있다면

모든 것들이 앞으로 저절로 길러질 것이다.

저절로 길러져 욕심을 내면 나는 앞으로 이것을 이름 없는 본디의 착한 것[()]으로 막아낼 것이다.

[道常無爲而無不爲. 侯王若能守之, 萬物將自化. 化而欲作, 吾將鎭之以無名之樸.]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37장 중에서]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0417083022440

 

2021년 4월 9일 금요일

문재인과 민주당은 더 이상 방종시키지 마라!


민주주의가 放縱(방종)이 되면 국민은 거부한다

 

문재인 정부가 국민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민주주의의 자유를 떠나 방종까지 가게 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본다.

문재인 정부는 #직접민주주의 만들어보고자 애를 쓴 흔적들은 꽤나 많다.

청와대 국민소통광장을 만들어 국민들이 요구하는 것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으나 지나친 것 까지 시민들이 요구한 것들은 감히 청와대에서조차 할 수 없다는 것을 국민들이 알고부터 실증을 느끼고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할 것으로 본다.

될 수 있는 한 국민들이 싫다고 하는 것은 하지 않으려고 애를 썼다는 것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국민이 요구하는 방향대로 같이 따르지 못했다는 것도 청와대는 익히 알고 있을 것으로 본다.

헌정 이래 문재인 정부만큼 국민의 뜻에 맞추려고 한 정부가 있었다면 지금 당장 대보길 바란다.

법을 공부한 인간 문재인은 법에 의해 법을 따르려고 했기 때문에 국민들이 요구하는 것을 다 들어주지 못한 것에 대한 확실한 변명이 있어야 하는데 다 담아내지 못했다는 것은 그런 제도로 할 수 있었던 과거 역사가 없었기 때문에 적지 않은 착오도 없지 않았을 것이다.

그럼 청와대가 국회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영역도 있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민주주의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미뤘던 일들은 없었는지 잘 살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현재 헌법은 노태우 제6공화국(6) 당시 개정된 법이기 때문에 대통령 중심에 맞게 대통령 권한이 막강하게 지어진 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독재시대 법을 6공 당시 개정하며 잔득 고쳤다고 해봐야 얼마나 많이 민주국민의 뜻에 맞게 개정했을 것인가?

때문에 국회 인준을 받지 않고도 대통령 스스로 처리할 수 있었던 법이 없지 않았을 것인데 국민들이 원하는 만큼 제대로 처리했었는지 잘 살펴야 하지 않을지?

지난 대통령들은 6공 헌법을 나름 활용하고 있었는데 인간문재인은 문재인 식 민주주의를 앞세워 그 헌법이 무디게 변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쉽게 말해 대통령 권한을 문 대통령은 함부로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고로 문재인 정부 들어 6공 헌법 개정을 20대 국회 회기 중 처리하려고 갖은 애를 썼으나 실패하고 말았지만 이젠 더 이상 고칠 수 없게 된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간다.

 

 



이낙연과 김태년은 역사적 책임까지 져야!

 

더불어민주당은 이낙연 전 당 대표(이하 이낙연)와 김태년 원내대표(이하 김태년) 체제로서는 감당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는 이유이다.

두 사람 다 덩치 값을 할 수 없는 인물이라는 게 제21대 국회 1차 회기 전반기 중 완전 판명이 났는데 말해 무엇 할 것인가?

이낙연은 4.7재보선 이전부터 일찍이 물러나 있으니 다행이라면 다행이었던 것이다.

20대 국회 이해찬 전 당 대표가 180의석을 만들어놓은 것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이낙연과 김태년의 책임은 정말 크다는 것을 국민들은 알고 있는데 이들만 모른다면 철면피이든지 아니면 멍청한 인물이든지 둘 중 하나?

김태년은 180의석의 힘을 가졌으면서 계속 국민의힘(국짐당)에게 끌려 다니고 있었다.

오만 가지 법들이 누더기로 덕지덕지 꿰매지지 않으면 찢겨지고 있었던 법을 가까스로 통과시킨 죄를 책임져야 할 위인들이 아직도 그 의석에 앉아 있을 테지?

이낙연은 문재인 대통령 그늘을 벗어나서 지금까지 한 것은 이명박과 박근혜 두 중죄인들만 사면해야 한다는 게 그의 보수적 개념의 철학?

그는 손 안의 스마트폰 뉴스도 국민들의 댓글도 보지 않는 위인이 무슨 정치를 한다고 겁 없이 작은 눈을 떠서 살피고 있을 것인지?

언론이 지금 얼마나 편파적이라는 것도 모르는 위인들이 무슨 당 대표를 했으며 원내대표를 한다는 것인가?

민주당 창당 이래 가장 치욕적인 대표들일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그 두 사람은 20대 대선 턱밑에 올 때까지 야권의 잠용들을 키워줬던 위인들이여!

그대들은 크게 책임져야 한다.

당직만 벗어던졌다고 다는 아니라는 말이다.

역사적 책임까지 꼭 묻게 될 것으로 본다.

 

 



김태년은 입만 앞서 나갔지 개념 없는 정치를 구사하고 있었으니 180 의석이 있어도 해낸 것이 무엇인가?

민주당은 정신 차려야 한다.

대선을 이기고 싶으면 언론개혁카드부터 확실하게 잡아 언론을 장악해야 하는데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그들에게 放縱(방종)할 수 있게만 만들어주고 있지 않는가?

민주주의와 자유가 방종으로 가게 되면 야금야금 파괴돼가고 있다는 것을 정말 모르는 민주당인가?

제발 정신 좀 차려라!

이명박과 박근혜처럼 언론을 장악하라는 것은 결코 아니다.

법에 의해 그들이 민주 국민에 종사하는 언론으로 만들어달라는 것이다.

4.7재보선에서 야권 후보자들의 비리를 어떤 언론사가 제대로 찾아 취재하며 국민의 알권리를 전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적이 있던가?

분명 각각의 시장들이 앞으로 남은 1년 임기 중 검경에 불려가 수사를 받는 동안 그 두 사람은 제대로 시장 직을 수행할 수 있을 것 같은가?

이런 사람들이 수도 서울과 제2 도시 부산 시장에 앉아야 된다는 언론사들을 어떻게 개혁할 수 있을 것인지 지난 지도부에서는 생각이나 했던 건가?

대권만 노리는 포석을 앞세우기 위해 같은 당 이재명 경기도 도지사와 엇나가는 정책으로 일관했던 이낙연!

코로나19로 인한 국민 전체 개별지원을 한다는 말만 해놓고 문재인 정부에 걸림돌 중 가장 큰 걸림돌인 홍남기 부총리가 원하는 선별지원쪽으로 가닥을 돌리고 있었던 이낙연과 민주당 그 지도부?

국민의 분노는 그 때부터 용트림을 했고 LH직원 투기가 국민의 逆鱗(역린)이 된 것을 민주당 의원들은 알고나 있나?

4.7참패의 포석을 두고 있었다는 생각을 초선의원(지금 조국 전 장관과 추미애 전 장관의 검찰개혁에 화살을 돌리고 있는 것을 보면 의원이라기보다는 조무래기라는 단어가 더 어울리지 않을지?)들은 생각지도 못하고 있다는 말인가?

 


 

 

어차피 시장이 돼서는 안 될 위인들을 서울과 부산 시민들은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에 대한 오기가 발동하여 뽑아놓기는 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비리를 안 각각의 시민들 분노를 감싸지 못한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의 책임과 의무에 굳은 항의 소리를 이제라도 들어야 한다.

그런 방법을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언론을 확실하게 장악하라는 말이다.

그런 국민의 항의 소리를 막아내고 제대로 전달 할 수 있는 언론으로 만들어 놓으라는 말이다.

그저 국회의원 배지 달고서 어쩔 수 없는 법만 만드는 그런 시늉은 하지 말라는 말이다.

이낙연(대권은 이제 손에서 내려놓아야 할 이낙연)과 김태년 지도부처럼 누더기법을 제발 만들지 말라는 말이다.

조중동 같은 뉴스를 보고 그쪽으로 방향을 틀지 말고 그 반대 방향으로 머리를 돌려 국민의 의사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개혁의 고삐를 놓지 말라는 말이다.

5번 싸워 1번 졌다고 소통이라는 단어에 귀를 가져다 댈 생각을 말고, 즉 이명박근혜가 이끌었던 정당의 후예들은 자기들 이해타산만 앞세우는 정치꾼(선거에만 이기는 사리사욕의 정치꾼)들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는 말이다.

저들은 어떻게 하든 국민은 저들의 안중에 없는 인물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그래서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 이 3대 개혁은 21대 국회 회기 내에 꼭 완수해야 하는 것!

1년 전 국민이 180 의석을 준 그 意味(의미)까지 잃고 방황하면 국민들은 더 怒發大發(노발대발)하여 22대 때는 지금의 반 토막도 가져갈 수 없는 민주당이 되고 말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될 것이다.

더불어

첫째도 당내분이 일어나서는 안 되고.

둘째도 당 내부 분열이 일어도 안 되며,

셋째도 당 파열이 나서는 결코 안 된다는 것을 잘 터득해서 국민만을 위하는 정당이 돼야 한다.

 

 



전 세계뉴스들도 대한민국 수구세력이 하는 정치가 좋아 국민들이 이번 4.7재보선에서 표를 몰아 준 게 아니라 민주당이 너무 방종하고 있는 것에 경종을 울린 것으로 인정하는 게 크다는 것을 잊어서는 결코 안 된다.

때문에 민주당 의원들은 개혁의 고삐에서 손을 놓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된다.

국회는 제발 누더기법이 되도록 방치만 하지 말고 국민의힘(국짐당) 의견이 정의와 公正(공정)에 찬 것이 안 된다면 뚜벅뚜벅 민주당의 길을 국민과 함께 가면 되는 것!

고로 제발 四分五裂(사분오열)될 짓들은 스스로 삼가고 국민의 길로 가야 할 것이다.

 

 



오늘의 冥想(명상)

그렇게 씩씩함을 알고 그렇게 약함을 지키면,

온 누리는 시내가 된다.

온 누리는 시내가 돼 늘 떠나지 않는 덕으로 간난아이로 돌아간다.

그 깨끗함을 알고 그렇게 검은 것을 지키면,

온 누리의 참 기둥이 된다.

온 누리의 참 기둥이 되면 덕은 늘 변하지 않아 끝없는 데에 되돌아간다.

그렇게 빛나는 삶을 알고 그렇게 부끄러움을 지키면,

온 누리의 골짜기가 된다.

온 누리의 골짜기가 되면 덕은 늘 모자람 없이 돼 꾸밈없는 착함으로 돌아간다.

꾸밈없는 착함이 쪼개지며 곧 그릇이 되니 성스러운 사람이 그것을 쓰게 되면 우두머리가 된다.

그러므로 커다란 틀은 쉽게 쪼개지지 않는다

[知其雄, 守其雌, 爲天下谿 爲天下谿, 常德不離, 復歸於嬰兒. 知其白, 守其黑, 爲天下式, 爲天下式, 常德不忒, 復歸於無極. 知其榮, 守其辱, 爲天下谷, 爲天下谷, 常德乃足, 復歸於樸, 樸散則爲器, 聖人用之, 則爲官長. 故 大制不割]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28장에서]